[최신 인기게시글] "초기" 검색결과 (18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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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정말 초기에 잡아야해
근데 그게 정말 쉽지 않다는게 문제인듯.. 당장 기안84나 이시언만 봐도 초기부터 관리해서 지금은 탈모인지도 모르겠더라 난 정말 내가 탈모라고는 꿈에도 생각못했었다 그래서 군대가기 전 20살때 앞머리 중간이 점점 갈라지는것도 아무생각없었고 군대에서 선임 후임들이 탈모인거 아니냐고 물었을때도 절대 탈모 아니라고 했고 전역하고 앞머리가 이상하게 잘 안 자라고 잘 안가려져도 '원래 이랬나?'하고 그냥 지나갔다가 1년 지나서야 내가 탈모라는걸 깨달음 근데 어떻게 알았나면 ㅌㅇㅊ 스트리머 중에서 정수리탈모 인 스트리머가 있는데 그 사람이 정수리 사진 한 번씩 찍어서 확인해 보라는 거임 ㅋㅋ 그래서 아무생각 없이 찍어봤는데 내가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뭔가 좀 비어보이는거 ㅋㅋㄱ 그래서 근처 클리닉에서 검사받았는데 거기서 정작 정수리는 멀쩡한데 엠자가 조금 심하다고 해서 거기서 내가 엠자탈모인걸 깨닫게 된거임 ㅅㅂ 그 동안 내가 엠탈이라는걸 알아차릴 수 있는 기회는 정말 많았고 그때 약을 먹었더라면 이러한 상황까지는 오지 않았을 텐데하고 작년 말하고 올해 초 얼마나 후회스럽고 억울하고 우울해시는지 모르겠다 결국 더 이상 이렇게 우울해하고만 있을 순 없다고 판단하고 평일 강의 들으러 가기전 강의 끝난 후 아침 저녁으로 알바잡아서 일했고 토요일에도 아침저녁으로 알바했다 그렇게 6개월 알바해서 모은 돈이 400만원..이걸로 7월달에 이식수술했다 물론 약은 내가 탈모란걸 인식하자마자 먹었음 카운터 여자알바가 내 또래였는데 처방전 보여주면서 그리고 주의사항 설명들으면서 정말 자살하고 싶었다 그 여자애 눈도 못 마주치고 진짜 도망친듯이 나왔어 이제 이식한지 내일이면 거의 3달째, 약복용은 거의 9달째 되간다 동반탈락이 워낙 심하게 와서 요즘은 수술하기 전보다 더 우울한거 같아 수술후 밀린 머리가 동반탈락으로 밀린 머리가 맞는지 아닌지 다시 날지 아닐지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까.. 암흑기가 괜히 암흑기가 아닌듯 올해 초부터 시작된 이 탈모로 인한 우울함을 언제쯤 극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부모님은 이식까지 했는데 뭐가 걱정이냐면서 잘 이해를 못 하시는것 같아서 넋두리 할 곳이 여기 뿐이라 길게 잡소릴 올렸어 탈모는 정말 초기부터 관리하는게 중요한거 같아 의심되는 순간 관리하는게 필수인듯 늦으면 나처럼 고생한다 이식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하면 애초에 초기부터 관리를 하면 이식을 하지 않아도 된다 라고 답해 주고 싶네 모발이식 수술 정말 쉬운 수술이 아닌거 같아 이식 수술만 하면 다 끝나는줄 알았던 과거의 내가 멍청했던거지 수술 이후가 정말 시작인건데 말이야 빨리 시간이 흘렀으면 좋겠다 동반탈락된 머리가 제발 다시 자랐으면 좋겠다...
2018.10.14 19-23세이른탈모 조회 1,876 댓글 10 -
형들 나 m자 초기인거 같아?
왼쪽은 정상인데 오른쪽이 살짝 올라갔어 옛날부터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보통 한쪽만 올라가도 탈모인가? 사진보고 내가 예민한건지 확인좀 해줘
2018.09.18 19-23세이른탈모 조회 4,212 댓글 4 -
탈모 초기인 친구들에게... 총력전을 펼쳐라!(뇌피셜이라고 할게~)
만약 네가 탈모가 시작된지 얼마 안됬다면 지금 할 수 있는건 다 해봐. 탈모를 인지하고 경구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던 6월 중순, 나는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어 거의 한달을 넘게 탈모에 관한 정보만 검색했던거 같아. 그렇게 탈모에 관한 지식이 어느정도 쌓이자 나름대로 탈모를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대책이 세워졌고, 실행했어. 그리고 지금은 상당히 호전된 상태야. (앞머리 라인은 80~90%이상 복구.) 그 대책이 뭐냐구? 총력전. 탈모를 이기기 위해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거지. 왜냐하면 내가 생각하기에 탈모의 진행은 모낭의 재생력과 dht의 농도에 영향을 받기에 모낭 상태가 최대한 좋을 때 dht의 농도를 줄여가며 모낭을 살려줘야돼. 모발의 재생력을 떨어트리는 원인을 줄여나가고, dht를 줄여가야 탈모로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다는 거지. 쉽게 예를 들어보자면, 넌 비(dht) 속을 지나면서 감기에 걸리지 않은채 목적지(40대 이후)까지 가려고 노력중이야. 비가 완전히 그친다면 몸을 말린 후 목적지까지 향할 수 있겠지만 비가 완전히 그치는건 기대 할 수 없어. 그 비(dht)는 항상 내릴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억지로 추적추적 내리는 수준까지 조작(경구약) 할 수 있지만, 자연 조작에는 대가가 따라서 어느 날 갑자기 떨어진 우박에 머리(brain forg)를 맞아 바보가 될 수도 있고 고자(성기능 장애)가 될 수도 있어. 상당한 위험이 뒤따르는거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약간의 위험을 잠깐 감수하더라도 당장은 비를 덜 내리게하며 몸을 추스려야해. 따뜻한 음료(영양 보충)를 마시고 손난로(미녹시딜)를 가슴팍에 끼며 찬 식품(기름진 음식, 패스트푸드 등)은 가능한 자제해. 그렇게 건강관리를 하며 몸이 어느정도 건강해진 상태라면 억지로 줄였던 비(경구약 섭취로 줄어든 dht)에서 조금씩 손을 떼. 행여 우박에 맞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아물테니. 자, 이제 네가 건강한 상태고 폭풍우(dht 과다 분비) 속에 있는게 아니라면 당분간은 감기를 크게 걱정할 일은 없을거야. 만약 타고난 면역력(dht에 대한 과민 반응, cxxc5 과다 발현)이 최악이거나 폭풍 속에 갇혀있던 상황이라면 감기를 피하기 힘들겠지만 뭐... 이건 어쩔 수 없는거지. 내가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가장 큰 근거를 우리 일상에서 찾아볼까? 우리 주변에 흔히 보이는 머리 듬성듬성하거나 벗겨진 아저씨들을 생각해봐. 그 아저씨들이 전부 20대부터 머리가 벗겨졌을까? 아니. 상당수는 20대 때 본인이 머리가 벗겨질거라는 상상도 못했을거야. (최근에야 20대 탈모인이 급격히 늘었지만 전에는 주로 중장년층들 문제였다는건 기사에 많이 실리니 다들 알고있을거야.) 그런데 어쩌다가 나이가 들며 머리가 벗겨진걸까? 단순히 dht만이 원인이 된다면 남성호르몬 농도가 최고조에 이르는 젊은 시절에 탈모가 시작되야하는거 아냐? 그런데 대부분의 아저씨들은 남성호르몬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30대 이후로 탈모가 오거나 급속도로 진행돼. 재생력. 모낭의 재생력이 떨어졌기 때문이지. 사람은 보통 20대 중반이 지나면서 노화가 시작되고 나이가 들수록 사람은 몸의 전체적인 기능이 떨어져. 모발 또한 예외는 없고, 주름져가는 피부처럼 재생력이 떨어지며 노화가 올거야. dht뿐만 아니라 모낭의 재생력이 탈모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내 말이 아직도 의심된다면 지금 당장 나이 90~100세 넘기신 할아버지들 사진 찾아봐. 구글에서 검색하면 되잖아. 대다수 모발 상태가 어때? 이마 좁은 노인분 있니? 양쪽 이마 안올라간 노인분 찾기가 힘들지? 전체적인 머리숱만 줄어든게 아니라 헤어라인이 변한 남성형 탈모로 보이지않아? 남성형 탈모가 발생하는 사람은 분명 정해져 있고 그 수는 절반을 넘지 않는다는데 왜 90~100세가 넘어간 노인들은 대부분 남성형 탈모를 가지고 있을까?(남성형이 아니라 숱만 줄어든거라면 헤어라인은 유지되어야하는데 그렇지 않잖아.) ...하나만 더 알려줄게. 미국에서 일란성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탈모 여부를 조사해봤더니 한쪽이 탈모 일 때 양쪽 모두가 탈모인 경우는 20%에 불과했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417&aid=0000192022) 이제 남성형 탈모가 오로지 dht에 의해서만 지배받고 가족중에 탈모러가 있으면 탈모가 온 이상 받아들여야 하고 네가 할 수 있는건 약만 먹으며 기적을 바라야한다 라는 말이 조금 개소리 같은거 알겠지? 약 먹고 몸에 좋다는거, 머리에 좋다는거 다 해도 안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안그런 사람도 많다고 생각해. 충분히 회복될 수 있는 사람이 그런 말에 휩쓸려서 기회를 놓치는건 너무 억울한 일이야. 그러니 우리 할 수 있는데까지는 노력해보자. 우린 젊고 시간은 아직 우리편이잖아 :-) --- 내가 두달전에 올렸던 글이야. 한 번 보고 희망을 가졌으면 해. 나는 양쪽 이마가 푹 파여서 올라갔었다가 지금 이마 쪽 헤어라인이 거의 정상수준으로 호전됐어. (https://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story&wr_id=1127850&sca=&sfl=wr_name%2C1&stx=%B5%CE%C5%F9&sop=and) 찾아본 결과 도움될만한 영양제,식품 -아연(구리 포함된 제품) -맥시헤어 -맥주효모(요거트에 하루 두 번 타먹었어) 약품 -미녹시딜 -두타스테리드(6월 중순부터 먹었는데, 먹어보니까 약이 너무 쎄서 이삼일에 한알씩만 먹다가 6월 말부터는 일주일에 한알 먹었고 7월중순부터는 아예 안먹었어. 8월중순부터 최근까지는 피나스테리드 제품 먹었어.) -프로페시아(8월 중순에서 현재까지 먹음) --- 내가 하고싶은 말은 내가 했던 방법대로 따라만 하면 너희들도 반드시 탈모 극복 할 수 있어!가 아니고 네가 탈모 초기라면 생활습관, 식습관 바꾸면서 네가 할 수 있는한 총력전을 펼쳐보라는거야. 총력전을 펼칠 때 쓸 무기들은 네가 선택하는거구...하지만 한의원이나 탈모관리 센터에서 큰 돈 줘가며 관리하는건... 경제적 여유가 많지 않은 이상 비추천한다ㅎㅎ
2018.09.18 19-23세이른탈모 조회 3,314 댓글 34 -
탈모초기일까요??정수리가 빈거같습니다..
요즘따라머리도많이빠지고 스트레스도많았습니다.. 탈모가의심된다면 동네아무피부과나 가도될까요?
2018.09.16 탈모수다 조회 5,908 댓글 33 -
정수리 탈모 초기인데 M자탈모도 있나요?
머리스타일은 투블럭이고 대학병원가서 정수리는 탈모 초기 진단 받았고 M자 탈모도 혹시나 있는지 묻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피나 4개월째 복용중입니다. 정수리는 약간 호전된것 같고 약은 평생 먹을 생각입니다. M자 탈모가 있다한들 약을 꾸준히 먹는다면 m자탈모도 충분히 지연시킬 수 있나요?ㅠㅠ 밑사진은 대학병원 진료 사진입니다. 선생님께선 사람은 원래 비대칭이라 길이수치가 사람 이마 넓이 마다 다르나 13정도가 넘으면 의심하셔야된다 하셨습니다. 또한 머리스타일을 보통 6대4가르마를 하여 사진상 오른쪽 이마에 드라이로 열을 가해주는 습관이 있습니다. 찬바람으로 전부말린 후 모발에만 열을가하고 두피엔 절대 열을 가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혹시 이것도 영향이 있는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2018.08.10 19-23세이른탈모 조회 4,892 댓글 5 -
혹시 탈모 초기에 모발이식 가능함?
제목 그데로 남성형 탈모 초기에 모발이식이 가능함?
2018.08.08 19-23세이른탈모 조회 1,130 댓글 2 -
후우..오늘병원갔는데 정수리 탈모초기랜다
고등학교때까지만해도 진짜 풍성충이라 탈모는 남일처럼 생각하고있었는데 작년12웡에 전역하고 머리 기르다보니까 정수리가 약간 빈걸느꼈어 최근엔 나갈준비하고 밖에 돌아다니면 정수리쪽이 바람들어오는게 조금 느껴져서 설마하고 병원갔는데 정수리 탈모 초기랜다 후우 의사선생님은 프로페시아랑 모근주사를 추천하시는데 모근주사 안하더래도 약은 꼭 먹어야한다고 하근데 딱 진단을 받으니까 서형선고같은느낌을 받아서 뭐 마음이 꽤나 적적하네 약을 지금부터 먹어야되는걸까 의사선생님말로는 부작용 없다곤 하시는데 형들 프로페시아 먹은거 보면 막 여유증같은 부작용생긴다해서 좀 겁나기도하고 아니 맨날 한알씩 먹어야되는게 너무 우울하잖아 하 시한부인생같아 이게 뭐야ㅜㅜㅜ 그래서 내가 어디서 금욕하면 머리 다시 자라난다는거 보고 1달조금넘게 겨우 금욕했거등? 근데 진짜 뻥안치고 1~2주부터 여드름이 싹가시긴했어 근데문제는 머리는 자라는데 2~3달을 적어도 지나야 자라는게 보이니까 앞으로 한두달 더 금욕하고 머리자라는걸 보고 효과가있으면 계속 금욕으로 바티는건지 아니면 결국 프로페시아를 먹어야되는건지.. 너무 우울해.. 글보니까 초기인 20대 초중반친구들는 약까진 안먹고 미녹시딜같은 바르는약으로만 하는친구들도 보이던데 뭘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ㅜㅜㅜ 가족내력은 외가는 없고 친가쪽에 할아버지가 좀 탈모끼가 있으셨다그랬는데 그게 나한테 온건가봐..딱 한분인데..이게 왜 나한테 오냐고ㅜㅜㅜ 도와줘 형들ㅜㅜㅜ 약을먹을지 금욕을할지 발라야되는건지 결정이 안나..도와줘 형들ㅜㅜㅜ
2018.07.30 19-23세이른탈모 조회 13,112 댓글 5 -
이거 정수리 초기 맞죠?
흠 어떡하죠 약이 답인가 맥주효모 먹고잇는디 ㅜㅜ 이거로는 안되는 건가요?? 가서 약 처방 받아야하나요 사진은 가르마 vs 안가르마입니다
2018.03.18 탈모수다 조회 7,283 댓글 39 -
이정도면 초기 지나가고 더커지는거겠지?
약 먹어야겠지 엄마 아빠 M자성 이라고 하심 나도 보기에 심한거 같고 훈련소 갈때 한번더 밀어야되는데 걱정이다..
2018.03.12 19-23세이른탈모 조회 1,698 댓글 1 -
심각...초기증상??
M자인건 알겟는데 사진상으로 오른쪽 앞머리는 짧은카락으로 몇가닥이 있는데 왼쪽은 없음... 초기증상으로 한쪽이 먼저 비대칭으로 빠진다는데 진짜인가요? 바르는 약이라도 써봐야되나??
2018.02.20 19-23세이른탈모 조회 1,660 댓글 3 -
정수리 초기부터 약을 먹어서 2년 째이네요
1년 프페 카피 1년 프카6 아보1 혼복했습니다. 참 탈모랑 싸우는 게 힘이듭니다.. 출구없는 방에 갇힌 느낌이랄까요 오래간만에 정수리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1번째는 1년 전 화장실에서 찍었고 2, 3번째는 그냥 형광등 아래에서 찍었습니다 빛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조금은 나아진 거 같긴한데 그래도 제가 보기엔 탈모티는 납니다ㅜㅜ 보시고 어떤지 댓글 부탁드려요
2018.01.23 탈모수다 조회 3,956 댓글 35 -
약간 김 남자 M자탈모 클리닉에서 극초기 판정 받음
우선 나는 선천적인 깊은 M자이마를 달고 태어난 사람 일단 앞머리가 나가지는 않는데 점점 얇아지고있다 하더라... 피부과에선 육안으로 확인했을 때 아직 괜찮다 판정 받았는데 두피클리닉에서 60배확대 카메라로 보니 M자라인이 정말 우울한 상태더라 전두부 앞머리 옆,뒷머리 다른 곳 모두 상태 괜찮았는데 양끝은 진짜 밀도도 낮고 잔털같은 연모화들이 듬성듬성했음 일주일 내내 속 쓰리며 가슴 아프고 매사에 집중 안되고.. 탈모라는 게 마흔쯤에나 와서 점점 늙어간다는 걸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뭐 아직 충분히 어리다고 할 나이에 탈모판정 받는다는 게..재수할 때도 이런 스트레스는 안 받아봤는데 제일 마음 아픈 건..내 선천적인 m라인이다 나는 초중기 정도만 진행이돼도 말기인 상태에 이른다는 게 정말 멘탈 박살나는 ㅜㅜㅜ
2018.01.16 19-23세이른탈모 조회 1,801 댓글 8 -
이정도면 초기냐 중기냐
줫같다 시부럴ㅡㅡ
2017.12.20 19-23세이른탈모 조회 977 댓글 5 -
나 앞머리탈모 초기같아..
원래 고등학교때부터 앞머리는 갈라지고 그랬는데 요즘따라 더 심해진거같아... 외할아버지가 대머리셔..ㅜㅜ 앞머리가 비니까 아침마다 머리말릴때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ㅜㅠ 여름에 병원한번 갔을땐 아니라고했거든? 근데 내가 느끼기에는 탈모인거같고 요즘 머리도 많이 빠지고 그 m자부분에 안에서 건드리는 느낌? 이런거 항상느껴져 M자탈모 초기인거같아서 확신이 들면 바로 약처방받으려는데 조언좀 부탁할게!!
2017.12.02 19-23세이른탈모 조회 1,260 댓글 2 -
선배님들, 형님들, 저희형이 20대 후반인데 정수리탈모 초기인지좀 봐주세요...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20살때 탈모가와서 지금 25살이고 약먹은지는 4년정도 되었는데요. 저는 탈모 빼박이지만.. 다름이 아니라 20대 후반인 저희형 때문에 글 올립니다. 저희 형은 어릴때부터 머리가 많았습니다. 그것도 엄청 많고 풍성해서 예전부터 제가 엄청 부러워 했습니다. 그런데 형이 요즘 부쩍 예전처럼 머리에 힘이있지 않고, 또 풍성한것 같지가 않다고 말을해서 제가 오늘 사진을 찍어 봤는데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정수리탈모 5년차인 제 소견으로는 초기겠지만 정수리 탈모가 의심 되는데요... 어릴때 부터 머리 많았던 형이지만 저희집안이 유전력도 있고 하니 걱정이 많이 되네요.. 저는 탈모가 주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극심한지 잘 아니까 남일 같지가 않아요... 아무튼... 선배님들의 소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냉정한 소견 부탁드립니다!!
2017.11.24 탈모수다 조회 3,814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