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직장이 정신 없어서 잘 들르지 못하네요. 시간 관계상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2월 24일 경부터 자연식과 헤어팩을 시작했습니다. 운동과 더불어.
- 자연식 하나 : 검은콩 살짝 삶아서 갈을 후에 우유와 1:3 정도로 섞어서 하루 한 컵 아침에 마셨습니다. 지금은 검은콩 분말을 이용 하고 있는데, 1:4 정도로 섞어야 너무 진하지 않더군요. 참, 다시마가루 섞는 것 잊지 마세요.
- 자연식 둘 : 주로 닭을 데치거나 살짝 후라이판에 구워서 (데리야끼 양념으로) 살 부분만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생선과 돼지살코기와 돌아가면서 섭취하고 있습니다.
- 자연식 셋 : 브로컬리 및 오렌지등을 많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워낙 야채류와 과일류를 좋와합니다.
- *** 헤어팩 :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계란+꿀+녹차가루, 두번은 코코낫 밀크 + 녹차가루
이렇게 헤어팩을 해주고나니 머리가 땡기고 아프던 것이 말끔히 사라졌고, 가렵고 부어오르던 것도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이전에 머리가 많이 빠질 때는 항상 머리가 무언가 땡기고 약간 부은듯 아팠는데 (특히, 두피를 살짝 누르기만해도) 지금은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두피가 튼튼해진 느낌입니다. 기름기 문제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 운동: 일주일에 서너번을 합니다. 한번에 1시간 반 정도. 워낙 운동하는 것도 좋와합니다. 직업상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 있으므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 주지 않으면 잠을 잘 못 이룰 정도입니다. 반드시 꼭 탈모가 아니라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상의 세가지 중 운동만 빼놓고 새롭게 시작한 지 약 1달 반이 조금 더 지났습니다.
결과는?
- 앞머리: M자 머리 진행 중이었는데, 진행이 멈추었고 그 부분에 벌써 1~2 센티 정도 되는 **검은** 머리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빨리 반응할 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머리가 굵어진건 아무리 봐도 신기할 정도입니다.
- 윗머리: 처음부터 그다지 심하진 않았지만, 조금 비기 시작했었고, 항상 땡기듯 아픔을 느꼈는데 지금은 고통도 사라지고 아주 두피가 튼튼해지 느낌입니다. 전체 머리가 굵어지고 빈 부분에서 새로운 머리들이 많이 나고 있습니다.
*** 약을 전혀 할 수없는 상황에서 차선책으로 시작했는데, 이렇게 빨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규칙적으로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운동과 식이 요법과 특히 헤어팩을 한번도 거르지않고 계획데로 해왔습니다. 일단 습관이 되면 번거롭지않고, 오히려 안하면 뭔가 그렇습니다.
좋은 결과들 있으시길... 나중에 완전히(?) 회복되면 사진도 올리려고 하는데... 처음 안좋은 상태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비교가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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