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몇번 써 본적이 없어서 좀 어색하긴 하지만... 이곳을 지켜본지도 어언 6 개월이 넘었으니까 그래도 골수 동지중 하나인 사람입니다.
저는 하루에 거의 두번정도는 이곳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어느날 올린글들이 많으면 기분이 참 좋고, 그렇지 않는 날은 왠지 더 우울하고 외롭고.. 뭐 그런 버릇같쟎은 버릇도 생겼습니다.
프카 먹은지가 정확히 4개월 20 일 정도 됩니다. 근데... 다 아시다시피 효과가 거의 없어요. 요즘은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머리가 더 힘이 없고 꼽슬거리고 그러네요. 좀 우울한 마음입니다.
근데요...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요. 누구라도 좀 만나고 싶은 기분이예요
전 75년생이고 스물여섯인데 동갑 유저분들도 많으신것 같네요. 나이도 비슷하고... 만나면 그래도 서로 이해하는 분들이니깐 맘이 든든해 질 것 같은데...
낼이 토요일 이죠. 12시 넘었으니깐 오늘인가?
주말 저녁에 댁에만 계시지 마시고 혹시 저랑 같이 술한잔 하실 분이 있으면
연락좀 주세요. 전 홍익대다니구요 집도 홍대근처입니다. 뭐 가까우신곳에 사시는 분이라면 이곳에 갈만한곳이 많으니까 오셔도 환영이구요.
아님 제가 좀 나가 볼수도 있구요. 장소는 어디라도 상관 없쟎아요.
그런데... 조건이라고 하면 좀 이상하지만. 동지 여러분중에서도 술이랑, 담배 안하시는 분이 있쟎아요.... 전 아직 술,담배를 조금씩 하는데 만났을때, 그거 너무 꺼려하시지만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친구처럼 편하게 이야기 많이하고 오랫만에 좀 웃어보고 그러고 싶습니다.
흠... 뭐 겜방에 갈수도 있고 다마를 한판 칠 수도 있으니까...
부담갖지 마시고 편하게 잠깐만나서 이야기할 분이면 좋겠습니다. 전에도 오프라인 만남을 주선하신분이 계시긴 계셨는데... 그때 못간거 좀 후회되서 한번 제가 이런 자릴 마련하는 겁니다.
핸디 번호가 018-205-1454 입니다. 새벽 5시 전이면 아무때나 전화주세요.
그럼 이만.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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