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일 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어렵게 말문을 띄웠는데..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진다고.. 보니까.. 탈모가 많이 진행 됐더라구요..
머리에 손대는걸 너무 싫어하고 머리를 고정하고 다니거나 모자를 자주 썼는데...
저는 그냥 곱슬머리가 싫어서 그러는줄만 알았어요ㅠ
한의원도 저한텐 말 안하고 다녀봤는데... 효과 없었대요..
너무 놀랐는데 놀란 티 내면 더 맘 아파 할까봐
괜히 아무렇지 않은 일이라며 병원 가보자고 해서 병원 이번주에 같이 갈 예정입니다!
20대 중후반인데 벌써 머리가 많이 빠졌어요ㅠ
M자 O자 탈모가 같이 상당히 진행된 것 같아요..
M자는 올해 가을에 수술 해보자고 다독였고
O자는 병원 처방 받아서 관리 해보자 말했습니다..
눈 빨개져서 말하는 남자친구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ㅠㅠ
너무 무관심 했네요 제가ㅠㅠ
님들 몇달 사이에 빠르게 진행된 O자 탈모도 계속 약 복용해야 하는거겠죠?
약을 꾸준히 먹으면 머리는 좋아질거란 믿음은 있습니다만
간기능이 저하되거나 신체적으로 장기에 무리가 가는 부분은 없는 건지 궁금해요ㅠㅠ
많은 글을 읽어는 봤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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