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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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가발질문] 가발로 넘어갈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4~5년전에 결혼했고, 결혼 전까지 프로페시아 먹었었는데 결혼 후에 약을 끊으니 탈모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나이는 40인데 모발이식과 가발 그 어딘가에 경계에 있어 고민중인데요..
모발이식을 하자니 돈이 좀 아깝기도하고 4,000모 해도 크게 효과를 못 볼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가발로 바로 넘어가자니 뭔가 시도도 안해보고 포기하는거 같아서 망설여지고 가발이 많이 답답하고 불편할거 같기도해서 고민이 됩니다.
질문의 요지
1. 그래도 모바이식을 한번 해보고 나중에 가발로 넘어가는게 나을까요?
2. 가발이 많이 답답하고 불편한가요?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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