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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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가발질문] 26년 가발맨 생생정보통

  • 1년 전

  • 6,056
0
예전에 잠시 대다모 기웃거리다 오랫만에 들어왔네요
저는 1996년전 신화라는 가발업체에서 처음 가발을 시작해 현재까지 착용중인 탈모인입니다.
아직도 저와 같은 고민인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으시네요
점심 먹고 한가한 시간이라 틈틈히 지금껏 제가 경험한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음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스쳐간 가발 역사
지금은 없어져서 실명을 언급합니다
첫번째
신화가발
첨 가발이라 뭐가뭔지도 모르고 2년간착용
두번째
퍼슨 가발
(한번쓰고 버림 제품진짜별루
엉킴이 심하고 사이즈도 안맞음)
세번째
H사
여긴 형상기억모라고 광고해서 가보았음
인조모(사람머리가아님)로 제작
가발을 세척하고 말리기는 쉬운데 주변에서 인사많이 받았던거 같아요 티난다고ㅡㅡ;;
여기도3년가량 쓴거같음
M사
0.03이라고 호기심에 내방
쓰는순간 와 했던기억이 있어요
가볍고 자연스럽고 지금까지의 시행착오를 보상받는 그런기분
가격은 130 만원했던거 같아요
젤 만족했음
단점 유지비가 살벌해요
130만원에 만들어 6개월 사요했나
제품 새로할때마다 와이프눈치보느냐 혼났던기억이..
1~2년정도 쓰다보니 1+1해서 그나마 비용부담줄어듬
근데 기분탔일까? 그때부터 품질이 떨어지기시작
너무 잘빠짐
수선비도 비쌈
현재는 ??
또.옮긴상태구요

제가 첨 가발에 입문한 계기는 주변지인추천이였지요
어떨결에 상담만 받아보자 찾아갔다가 그날 머리 밀고 가발을 붙여지요.
엉성했던 모발이 풍성해지니 좋긴하던데 그것도 잠시 너무 간지럽고 붙인부분이 땡겨 아퍼서 3일만에 매장에 뛰어갔더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뒤로 10여년을 부착으로 쓰다가 탈모가 더 진행되어 가발싸이즈가 커져 붙이는거 너무 답답해 현재는 썻다벗었다하고 있어요.
제 경험상 붙이는건 중독성이 있어요
쓰고 머리감고 잔다는게 젊었을때 쉽게 포기못하는 매력이죠.특히 여성분들을 만나거나 여행갈때는요
남들은 저의 고충을 모르니까요
결혼하고 나이가 드니 이제는 생활에 변수가 특별한 이벤트가 없어 썼다벗었다해도 큰 무리는없지만 바람이 많이 불거나 집에 갑자기 손님이오거나
직원들과 여행갈땐 가끔. 붙이는게 그립긴해요
붙이는건 저는 약품을 바른거같아요
젊은신 분들은 활동성고려하신다면 붙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해요
물론 붙였을때 따라오는 불편함은 감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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