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가발을 착용한지 10개월이 되었고, 나름대로 가발손질에 대한 노하우가 조금씩 쌓여가네요...
전 M사꺼 0.03 스킨가발입니다.
무작정 가발후 초기엔 M사 직원의 말처럼 매일 테입을 붙혔다 떼었다 하면서 가발앞부분의 많은 부분에 탈모를 촉진시켰었지요... 또한 매일 머리를 감을때고 씩씩하게 빗질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결과 좀 더 빨리 가발이 손상되었었고, 그래서 하나를 더 맞추게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요즘의 저는 약 3주에 한번씩 손질 받으러 가지만 테입을 다시 붙히는 것은 약 10일에 한번 꼴입니다. 즉 테입의 접착력이 완전히 없어질 무렵쯤 되어서야 리무버를 이용하여서 테입을 붙이고 뗍니다. 그 결과 가발의 모발이 덜 빠지는 것 같더군요... 물론 매일 매일 붙이고 뗄떼 비하면 조금은 위생상의 문제도 있겠지만 머리감고 드라이 할때 잘 말려주니 큰 문제는 없는것 같더군요...
또한 부착식의 경우 정수리부분 그러니깐 가마가 생기는 부분쪽에 부분탈모가 심하더군요... 아무래도 부착한 채 잠을 자야하고 그 결과 그부분이 많이 엉키던데요... 만약 머리카락이 엉키게 되면 분무기로 적당량 물을 뿌려 조심스럽게 빗질을 하니 큰 무리없이 해결되더군요...
마지막으로 머리를 감으실땐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하세요... 요즘의 인조가발은 열에 약한거 같습니다.
제 의견이 잘못된 부분도 있겠지만 10개월가량의 짧은 제 소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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