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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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발세계에 입문했습니다^^
아~~오늘 찾으러가는날인데
마음이 뒤숭숭하더군요!
약속시간보다 한 40분 늦게 도착^^
컷트하구 찾아가지구왔내여~~~~~~
대략 거울에 보이는모습이 어색하긴하더군요^^
가발이란게 어색한것도 있겠지만 것보다는 달라진모습때문에
더욱 어색해 보일지도~~~
그리고 첨에 가서 대충썼을때보다 지금이 만족감이라야하나?
약간 떨어지내여~~~
티가 나고 안나고는 아직 모르겠구 스탈이~~
근건 차차 시간가면 좋아지겠지여?
그렇게 나와서 쫌 걷다가 나는 무지 어색하구 신경쓰이는데
신경쓰는사람은 없다는게....(당연하겠지만...)
그래서 중간쯤오다 신경쓰여서 다시 모자 눌러쓰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제부터 가발세계에 입문을 했는데 잘적응을 해야할텐데.....
클립식으로 했는데 영 쓰고 벗는게 적응이 쉽지가 않내여
그럼 오늘도 모두들 좋은하루되시구여^^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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