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청년 입니다.
4월달 정모를 14일 토요일날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총 6분께서 자리를 함께 하셨습니다. 정모를 신청하신 분들은 총 11분이셨는데 이중 2분은 급한 사정상 못오셨고 나머지 3분은 연락을 너무 늦게 주셔서 참여를 못하셨습니다.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다음번에 자리를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정모 역시 코리안타임이 적용이 되어 6시 30분에 모두 모이게 되었습니다.
1차에서는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서로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서로 간단한 소개를 하였는데 세분께서 격동의 70년대에 태어나신 분들이였고, 나머지3분이 80년대생들 이였습니다^^
시작과끝, 3자머리, m청년, xx님(비공개), 한팀, 내가왜이런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서먹한 시간은 잠시였고 곧 서로의 공통된 관심사인 탈모와 가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정모에 참여하신 5분은 가발을 하고 나오셨고, 1분은 모발이식을 하신 분이였습니다.
부착식, 클립식, 양면테잎식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셨으며 한팀님과 저를 제외하고는 다들 다른 중소업체에서 맞추신 분들이였습니다. 업체는 달랐지만 정말 모든 분들께서 자연스러웠습니다. 가발에 대한 생각, 관리, 그리고 티나는 요건등등을 이야기 하고 중소업체들의 가격에 대해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이야기 중 도착한 내가왜이런님께서는 짧은스타일이 얼굴과 상당히 잘 어울려서 모두의 감탄을 받았습니다. 음.. 저도 다음엔 짧은 스타일을..쿨럭..;;
모두가 기분좋게 술도 한잔하고 그동안 맘편히 못했던 이야기도 시원하게 했더니 기분도 좋아지고, 대다모 정모 지원금의 힘으로 2차를 가게 되었습니다^^
시끌벅적한 신촌에서 주말에 자리를 옮기기 쉽지 않았지만 왠지 "공짜아저씨"란 간판의 술집에는 들어가고 싶지 않더군요 ㅡㅡ;; 그래서 다른곳을 가봤지만 자리가 없어 할 수 없이 공짜아저씨에서 2차를 했습니다 ㅜㅜ
이곳에서는 3자머리님의 유쾌한 분위기 주도로 소모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구요, 서로의 관심사에 대해 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 약속을 2~3개씩 잡으신 인기인들 때문에 정모는 2차에서 끝이 났구요, 나머지 분들은 각자 약속장소에 가시거나 집으로 향했습니다. 모두 다음 정모때의 만남을 기약하였고 좋은 친구, 동료로 오래 남기를 바랬습니다^^
저와 시작과끝님만이 남아 3차로 향했습니다. 아름다운 여인이 라이브로 노래를 들려주는 맥주집에서 자리를 잡고, 주로 가발게시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쪽지차단에 관한것(스팸때문이죠), 가발모임의 발전적인 모임등이 주제였습니다.
이번 정모를 유쾌하고 즐겁게 이끌어 주신 정모 참여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다음 정모때도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탈모가 평생 따라다니고, 가발을 평생 써야 한다해도,
내 아픔을 함께하고 이해해주는 평생 친구가 곁에 있으면 큰 힘을 얻지 않을까요?
먼저 다가가고 용기를 내야만 인연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정모 참석자들 모두 인연이 되어 다음, 그 다음 정모때도 뵙고 또 뵈어 평생 친구가 되길 원하고 바랍니다.
어려운 시간 내주시고 함께 해주신 시작과끝, 3자머리, xx님(비공개), 한팀, 내가왜이런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