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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로 재테크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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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없는 것도 서로운데 돈이 주머니에서 줄줄 새나간다.
돈이 엄청많은 사람이나 월급쟁이인 사람이나 돈이 물흐르듯 줄줄 새어나가는 것은 원치 않을 것이다.
우리는 단 한가닥을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하였다. 병원을 가서 처방도 받고 약도 먹고 바르고
하지만 언제나 돌아오는 것은 한숨뿐이다. 머리도 돈도 모두 빠져나가 버렸기 때문이다.
이제는 가발이라는 것도 나의 줄줄 새는 돈에 포함되어 버렸다.
일명 대기업에 가서 가발을 맞추게 되면 120~150만원 정도가 소요된다.
물론 위에 금액은 1세트 금액이다. 가발의 특성상 항상 2세트는 준비해두어야 한다.
예를들어 A/S 발생시라던가 어떠한 이유로 인해 한세트가 사용불능일때는 나머지 하나를 써야 하기 때문이다.
모든 가발업체는 이점을 잘알고 있다. 그래서 고객들에게 2세트를 준비할 것을 권유한다.
사실 2세트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맞는 말이다.
2세트라면 240~300만원이 소요된다는 소리다 그것도 1년에 말이다. 가발의 평균수명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1년에서 2년사이라 한다.
하지만 고 퀄리티로 가면서 가발의 수명은 1년이 평균수명이 되었다.
그렇다면 1년에 300만원이 과연 적은 돈일까? 당연히 적은돈이 아니기에 나는 이글을 적고 있는지도 모른다.
관리비용도 빼놓을 수 없는 블랙리스트중 한명이다.
보통 관리비용은 2~3만원정도로 책정되어 있다. 2주에서 한달사이에 관리를 주로 받는다
2주에 한번씩 받는다는 가정하에 2+2만원해서 4만원으로 책정했을때 1년이면 48만원이 소요되게 된다.
1년에 가발에 쏟아붓는 금액이 무려 300+48 = 348만원이 되는 샘이다.
348만원 !! 물론 +- 더 될 수도 있다.
이금액이 적은 금액?? 당연히 큰 금액일 수 밖에 없습니다.
가발이라는 것이 마약과 같아서 1년만 쓰고 그만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어도
10년 20년을 착용한다는 가정을 세워보면 10년이면 3480만원, 20년이면 6960만원이 됩니다.
그렇다면 중소기업체 제품을 사용하였을 경우 40만원~80만원대중 퀄리티가 대기업과 다를바 없는 제품을 착용한다면??
1년에 80~120만원이 소비되고 관리금액으로 1~2만원이 소요되면 12~24만원이 소요되므로
1년에 총 92~144만원이 소요되게 됩니다.
그러면 대기업제품이 아닌 중소기업체 제품을 사용하였을때의 차액을 계산해보면
256(92)~204(144)만원 정도의 차액이 발생합니다.
40만원대 제품을 사용시 10년이면 2560만원이 20년이면 5120만원의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60만원대 제품을 사용시 10년이면 2004만원이 20년이면 4080만원의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이처럼 가발값을 아끼면 보험에 가입한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는 샘이군요. 잘들어둔 연금보험이라고나 할까요?
그러므로 절대 적은 금액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256만원을 12개월로 나누면 한달에 21만원이 됩니다.
그렇다면 한달에 21만원씩 저축을 하실 수 있다는 얘기가 되지요.
20만원을 한달에 저축하면 어떤효과가 오지요? 당연히 도움이 되는 결과가 나오겠지요.
20만원을 시중은행에 넣을 경우는 5% 미만때의 금리로 적용받을 수 밖에 없지만
상호저축이나 적립식 펀드등에 예치하게 되면 그 기대효과는 배로 아니 수십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상호저축의 경우 6.5%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적립식 펀드의 경우
현재 코스피 1800포인트때이므로 1800에서 2000이상 올라가는 것으로 보통 예상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적어도 13%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알다시피 적립식펀드의 경우 3년이상을 넣게 되면 엄청난 복리효과를 볼 수
있기에 20년뒤 5120만원과 4080만원이 아닌 1억이 넘는 돈이 내 주머니로 들어온다는 가정이 나오게 됩니다.
가발하나 잘 샀을 뿐인데... 이런 결과가 나오니.. 참으로 아리송합니다.
우리는 말합니다. 탈모자는 봉이 아니라고....
지금 결혼하기전의 미혼인분이나 결혼을 하신 기혼자분이나 돈을 굴리고 모으는 방법은 의외로 아주 간단합니다.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부터 바꾸시면 됩니다.
이제는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시대는 갔습니다.
미국에서 미샤라는 중저가 화장품이 불티나게 팔리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단지 가격이 저렴해서 일까요? 아닙니다. 가격은 부수적인 문제입니다. 바로 품질입니다.
그리고 유통마진과 광고마진을빼서 지출되지 않는 금액을 제품의 가격에 반영하였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싸다고 질 안좋다라는 말을 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중국의 물건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놀랍도록 성장한 그들의 제품을요.
탈모로 고통받고 있는 예비가발착용자 여러분 발품팔아서 합리적인 가격이면서도
품질좋은 제품을 찾는 그 순간
.
.
재테크는 시작됩니다.
-네이버 지식in 발췌 -
ps 대다모에는 재테크에 도움을 줄만한 업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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