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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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ㅇㅁㄴ 수술유겅험자입니다..가발..
안녕하세요??수술한지 벌써 10개월이 다되었네요 벌써..
휴..글쓰는것도 오랜만이라..왜 가발 게시판에 쓰냐구요??
그건 제가 가발을 할생각이 있기떄문이죠..
보통 가발을 쓰다가 힘들면 이식게시판으로 넘어간다죠??
전 반대의 경우거든요..지금은 나이도 나이인지라..20대중반..
큰맘먹고 휴학하고 수술하고 ..1년이다되었는데..
나오는건 한숨뿐..뭐.. 제가 또 글을 여기다 이식수술이
좋으니 안좋으니 적었다간..엄청난 파장이 오겠죠..전 제입장에서
그리고 몇몇 수술 유경험자들끼리 애기해보면 생각보단
만족도가 ..그리 높지않다는것이죠..여기 계시고 읽고 희망을
..가지고 계신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제가 생각하는것은
그렇네요..저또한 유일한 ..정상인비슷한..그런것을 바랬던한사람으로써..
엄청난 후회가 지금도 밀려오고 그렇네요..나이드신 분들이라면 모르겠지만
20대중후반..30대초반이라면..글쎄요..제생각엔 만족...정말 힘들거라 생각합니다..젊은사람들은요..물론 20대초반은 말할것도 없죠..
조금더잘가리기위해 내가 그 엄청난돈을.....1500만원 이상의거금을...에휴..
차라리 그돈으로 젊은 날을 위해 가발을쓰고 즐기고 하는것이
...하고 생각요즘 많이 하곤했죠.....물론 조금은 생활이 편하긴해졌죠..없을떄보다야괜찮지만..,,,
20대의 남성분들이라면 여자를 공략해야하는데 사람들 만나고 하는것은
가리고 만나면 만날수는 있겠지만 스타일도 못내고 폼나게 살수도..그기분
잘들 아실거라 생각하고 거기에대해선 더이상 말은 않겠습니다..그쪽계통을 이용해서 돈버시는 분들도 많으니깐요..더이상 캐나다 비방했다가는
제가욕먹기 딱죻죠..ㅋ(벌써 충분할지도 모르지만 ㅎ)...아무튼 그래서 ..이랬든저랬든어쩌구저쩌구
..많이 읊었으나..저또한 결국 가발을 쓰고싶다는 그런이유이네요..
캐나다에서 돈까지 쏟아들이붇고 온사람 이지만..아무튼 가발을 맞추고싶은데..
솔찍히 업자분들보다는평민분들의
여태가발 엠자가발하셔서 괜찮았던곳이나..
비용등을..좀 알고싶습니다..물론 지금 알아보고있지만..
힘드네요..유경험자이시거나 엠자 부착이나 고정식..20대중후반분들...
30대초반이시거나..아무튼 많은 쪽지와 관심부탁드려요..(참고로 전
엠자 수술을 했었쬬.생각은 엠자 테잎탈부착이나 고정생각하고있어요..)
도와주십시요..그냥 보고 지나치지마시구요..
군대갔다와서 부터..23살부터네요..벌써 3년이 지났네요
아예 생활이 힘들어져버렸죠..
솔찍히 잘난건 아니지만 어디서도 꿀리지는 않았던 지인데..에휴..
지금도 힘듭니다 솔찍히..여자든 뭘하든..아무튼
진심어린 답볍부탁드립니다..글이 좀 많쵸?제가쫌
정리가 안되네요//ㅠ많은 관심 참여 부탁드립니다..항상 화이팅하시구요..^^
(참고로 서울 경기지역이면 좋겠습니다..대구포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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