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 글은 첨 써 보네요.
가발 쓰시고 계신 분들,
또는 쓰시려는 분들,
조금이나마 참조하시라구요.^o^~//
방년 30이 아주 조금 안된 청년입니다.ㅎ
아,~ 일하다 스트레쑤를 받는지,
삼자머리로 되기 시작한것이, 딱 6년 전
조금씩 조금씩 시나브로 머리 숱이 적어지더니
정말 천천히 진행되서, 조치를 취하기 아주 애매한 상황 있잖아요
중간에 피부과도 함 못가보구요(빠지는건지 긴가민가)
결국에 외출땐 모자를 쓰게 되더라구요.
삼자머리가 점점 심해지는 모습에 너무 실망하고 좌절한나머지,
약을 먹을까 생각도 해 봤지만,
약먹고 머리 나게 한다는건 너무 웃긴것 같았어요.(스스로에게..)
머 머리 빠지는거야 병이아니니 하면서도 모자쓴 얼굴이 훨씬
어리고 괜찮아보여서 외출할때는 항상 착용.~
아직은 정수리 탈모가 아니라 삼자가 약간 많이 밀린거라며 애써
위안도 했지만 이런저런 불만들이 새록 새록
결국, 이리저리 생가하다,
열씨미 일한 나에게 비싼 가발하나를 선물했습니다.
아,~ 첨에는 확 좋은것도 아니고 안좋은것도 아니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깐
부착식이라 하루 이상 머리를 안감으면 머리가 미치도록 가렵다는거.
원래 머리가 반곱슬이라, 옆머리 아래라인에 약간 티가 난다는거,,
한번씩 너덜거리도록 떨어진다는거.ㅠ.ㅠ
이마라인 테이프로 버티는 아슬아슬함.ㅠ.ㅠ
3번정도 경험했네요.~
약간 귀차니즘이 있어서 머리 관리도 안했는데,
가발도 비슷한 상황~
비싸고,~ 가렵고,~ 귀찮고,~
여튼 9개월째, 벗기는 좀 그렇고, 계속 쓰기도 그렇지만
한 일이년은 더 써볼려구요~
웅~ 그리고 올라온 게시물들 고민 고민들 다 비슷하죠.~
가발 가장 속편한데 가렵고 관리 힘들고,~~~~더럽게 비싸고,~
옥션에서 삼만원에도 파는데 유명업체들은 150만원씩 뒷골 쫙좍
머 거기서 일하시는분들 고생하시는거 보면 그려러니 생각도 들지만서도~
여튼 가발 착용자 분들 다 그러하시겠지만서도 좀 그러네요~~`
이런 저런 불편들도 있고, 기분좋은일도 있고, 웃긴일도 있구요,
젊은날 잠깐 써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구요.
머 전 9개월 간 이런 에피소드들이 있었네요
ㅎㅎ 축구는 별 문제 없었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 걱정햇지만 괜찮음.켁~
ㅎㅎ 잘때 배게가 높으면 가발이 앞으로 밀리는 느낌이, 계속 이러면
고개 살짝살짝 들다가 목디스크 걸릴질도 하는 걱정이~
ㅎㅎ 사무실 가기 전에 가발해서 사무실 사람들이 가발인줄 몰랐는데
회식하다 이거 가발이에요 하니, 놀라는 사람도 있고 몰랐다는 분도 있고
알고 있었다는 분도 있고 하데요ㅎㅎ 농담이죠 하는 분도 계시고 ㅎㅎ 다 알줄 알았는데 ㅋ
ㅎㅎ 헬스클럽 가면 샤워할때 몸만 싯구,ㅋ
ㅎㅎ 아침에 머리 감으면 출근 많이 늦어져서 밤에 감고 자요, ㅎㅎ
ㅎㅎ 아직도 어설픈 머리감기, 도대체 어케 감아야 하는거야. 어케 행궈~ㅋ
끝으로 희망의 한말씀 올리자면,,,,
가발쓰고 여자칭구 또는 결혼 걱정하는 젊은 분들,~
사랑하면 다 이해해 줘요~
열씨미 사랑하세요~♡
그리구 밝게 사세요~
가발로 유머도 하구(일명 김재동의 자학개그.ㅋㅋ)~
심각하게 생각하면 끝이 없는것 같아요~(말은 쉽지만 한번씩 OTL)
첫인상이야, 외모에서 판단되어도
사람 됨됨이는 환한 웃음과 밝은 인상에서 나온답니다.
자신있게 살아보아요~^o^///
p.s 정모가고 싶었는데 개인사정상~, ㅈㅅㅇ 켁~
두서없는 글이 되었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소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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