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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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식 착용자인데요...저만 그런가요?
클립식 착용한지 얼마 안된 초짜입니다...
저만 그렇게 보이는지 모르겠는데요..
머리에 뭔가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클립식 착용자들의 공통점으로 알고 있는...
붕~~~~떠 있는 듯한...
착용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렇게 보인가보다 했는데...
아닌것 같더라구요...
어머니는 감쪽같다..티 안난다..그러시는데...
여동생은 숯이 너무 많다...가발티나는 것 같다...이러네요...
3년을 넘게 매일 모자를 쓰고 다녀서...
친구들 한테 모자 벗은 모습이가 너무 조심스러워요...
게다가 늦깍이 대학생인데요...
학교도 매일 모자를 쓰고 다니다가 벗고 다니려니 너무 조심스럽네요...
모자를 벗고 가면 분명 신기하게 처다보며 머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인데...
혹시나 티가 나진 않을까?
걱정이 많네요...
고정식이나 테입식을 하게 되면 자연스러울까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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