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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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고 첨으로 사진올리네요~^^
저는 올해 6월달에 설 강남 커00000에서 제품 맞추고
설에 살다가 직장때문에 부산에 내려와서 커00000부산지점에서
관리받고 있는 1인 입니다~
이 글보시면 저를 아시는분은 아시겠네요~?ㅋㅋ 전포동 미용실...ㅋㅋ
이사진은 두번째 제품 맞추고 제가 사진좀 찍어달라고 부탁하여
찍은사진인데 평가좀 부탁드리네요~^^
그리고 제품 초보님들을 위한 몇가지 팁을 끄적여 볼까합니다.
일단 저는 고정식이고요~
제가 첨에 제품 맞출때 걱정했던 부분으로 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끄적이겠습니다~
일단 샤워...우리 제품 쓰시는 분들은 어쩔수 없이 머리를 감을라면
샤워를 해야겠죠??ㅋㅋ머리를 숙여서 못감으니~ㅋㅋ
그부분은 첨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요~그리고 남들보다 머리감고나면
뒷처리해야할 부분이 많아서 한..5분정도는 더 걸리죠??
그리고 머리말릴때..저는 제품관리를 정말못하여 첫번째 제품을
거의 무모증걸린 닭처럼 만들어서 수선을 보냈습니다~ㅋㅋ
그리고 느꼈져~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관리를 안해주면 빳빳해지고
잘엉키고 잘빠지고~일단 제품은 거의매일 트리트먼트나 영양제로 팩을
해주시면 정말 좋아요~그게 근데 귀찬은게 아니에요~샤워다하고
양치하기전에 제품에 발라놓고 양치하시고 행구면 되요~
매일 하시면 한번할때 그리 오래 안해도 되거든요~^^
그리고 나면 실크가 머리에 달려있는 느낌?? 기분좋거든요~하하하~~
그리고 말릴땐 수건으로 툭툭 뚜두리고 수건 길게잡고 자연스럽게
털고나면 정말 자연스럽거든요~이건 여친분과 모텔에 가서도 써먹을수
있다는거~~근데 그냥 털고 말리면 안되고요~털고나서 빗으로 빗은다음
손가락으로 자연스럽게 결만 정리해주시면 자연스럽게 젖은머리가 완성이
되요~그담은 그냥 말려도 되고 드라이로 말려도 되고~근데 드라이가 좋겠죠?ㅋㅋ
그리고 스타일 잡을때.. 저는 길이가 약간 긴듯안긴듯한 어정쩡한 스타일을
추구(??)하거든요~ㅋㅋ 그래서 드라이로 약간의 볼륨좀주고 왁스로 끝?
근데 첨 하시는분들은 힘드실거에여~저는 그래도 탈모되기전에
머리를 가만안놔두고 왁스로 좀 괴롭혀줬던 기억이 안잊혀져서
남들보단 좀 수월하더라고요~ㅋㅋ 사실 스타일잡는건 동영상이 최곤데
저는 그게 안되니 말로 설명해드릴께요~일단 위에 말한것 처럼
머리감고 털고 빗고 다시 손가락으로 결정리하는 이유는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빗으면 쫙가라 앉아버리거든요!~
그러니까 손가락으로 그걸 좀 띄워준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럼 그상태에서 한손에는 드라이 한손은 머리를 털면서 말리세요~
그리고 수분이 반정도 없어졌다 싶으시면 앞라인들고 속도 말려주시고~
근데 속오래말리시면 다시 내렸을때 머리가 이상하게 모양이 잡혀있을꺼에요
그니까 살짝만 바람주셔도 잘마르니까 언능말리고 테입붙이시고
부착하세요~ 그러고나면 다시 스타일잡기~~
머리말릴때는 제품말고 본머리부터 말리시는게 나중에 편합니다~
본머리가 더 늦게 마르거든요~~
일단 스타일잡는거는 첨부터 과감하게 해보시면 좋아요~~
어차피 물뿌리면 다시 첨부터 다시 할수 있으니~ㅋㅋㅋ
저의 첫제품은 첨엔 길다가 3번정도 컷트컷트 하다가
나중에는 많이 짧은 스타일로 막을 내렸죠~근데 짧은머리가
손질하기는 쉬고요~~지금 저처럼 약간 긴머리는 에덴의 동쪽에서
송승헌 머리자르기전머리 처럼 약간은 부시시하게 하는게 이쁘더라고요~
근데 저는 잘 안되서 걍 약간의 시내루로 마무리하죠~^^;;
암튼 스타일잡을때 약간의 도움이 되시라고 적어봤고요~
걍 티비나 인터넷보다가 이쁜머리 있으면 그거보고 한번씩 따라해보시는게
쩰로 도움이 되실꺼고요~~ 맨날하는 머리가 지겹다~!!! 이런생각이
드시면 머리넘기는 방향을 약간만 바꿔보세요~~그럼 느낌이 팍!!
다릅니다~~저는 사진처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어가는데
오늘은 걍 시네루 없이 앞쪽으로 다 쏠아버렸는데 느낌이 이상하더라고~
약간의 기분전화도 되니 참고하시거요~~
담은 잠잘때.. 잠잘때 누우면 약간 걸리적거리시죠???
그거는 그냥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따로 왕도가없어요~~
저는 이제는 왁스바르고 외출했다가 술이빠이 묵고 와서
걍 베개에 머리비벼가면서도 잘잡니다~ㅋㅋ귀찬을때 술안묵고도
한번씩 그냥 잔다는...ㅋㅋㅋ
근데 그게 제품에는 안좋으니 자주안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답답하다고 아라인 까고 누워있다가 주무시면 아주아주
위헙합니다!!! 그러다 뒤척이면서 까져있는 부분잘못건드리면 아주아주
아프고 제품도 상한답니다~ㅋㅋ
그리고 참고로 저는 원룸에서 혼자사는데 훔,,,반동거(일주일에 5~6일)같이
사는여자가 있는데 짐 한달째 같이사는데 아직모릅니다..
p.s 물론할건다하는 사이..-_-;;
그러니 여성분과의 관계시를 신경쓰시는 분들은~약간은 안심하시지요~
같이사는 여자도 잘모릅니다~크헐허러허~~
훔...이거 너무 글을 길게 쓴거같은데요~저는 초보때 ㅇㅣ런 긴글 특히
자기 일상생활에대해 써주시는 분들글보고 힘도 얻고 노하우도
배울수 있어서 좋았거든요~
그러니 초보분들은 화이링 하시고 힘내시고요~
아직 제품 망설이시는분들은 절대절대절대 망설이지 마세요~
전 제품하고 배드민도 칩니다. 물론 동네 배드민턴아니고요
생활체육 배드민턴으로 부산시대회도 나간답니다. 그 엄청난 운동량
때문에 한여름에 진짜 펫트로 한병식 땀흘리고 운동해도 바폰테입반쪽짜리
3장이면 잘버팁니다~!! 그러니 초보분들~!!!! 대중앞에서 고개숙이지
마시고요~언능 좋은 업체 잘찾아서 새인생 사세요~!!!!
그럼 오백년만에 긴글올린 저는 그만 나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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