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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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테입 얼마나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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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습실에서 요 이틀 잤더니 상당히 피곤하네요..
어제 발가에 테입을 붙여둔 채로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써보니 두 번은 사용하기 힘든 것 같네요..
접착력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땀은 있는 편이지만 실습실 내부에서 생활했는지라 땀은 거의 나지 않았고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기름도 거의 닿지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만 테입은 하루에 한 번씩 갈아주는게 속편할 듯 합니다.
제거는 깔끔하게 잘 되는 듯 하고 스킨에 무리없이 밀리면서 벗겨집니다.
테입은 사진에 보이는 저 테입입니다...
메이커 같은 건 모르겠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테입사용량입니다.
전체 가발의 착용시 안정감은 상당하네요..
테두리의 실리콘과 두피의 마찰력이 상당히 강력한 밀착성을 보여줍니다.
제가 하루에 사용하는 테입량입니다.
한장을 길이로 3등분하고 다시 6등분 다시 12등분 다시 24등분합니다.
앞머리나 뒷머리에는 붙이지 않습니다.
마지막에 저 작은 두 조각을 구렛나루에 붙이고는 끝입니다.
일상생활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빌딩풍이 조금 부는 곳이지만 크게 불안하거나 하지는 않고 불안하면 앞머리에 12등분 된 거 하나 붙이면 될 듯 합니다.
미니 홈피에 올리긴 뭣하니 이 곳에 일기처럼 기록해두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전 또 일하러..쿨럭~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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