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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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요즘 ㅠ 갈피를못잡는듯
프페 미녹 한 10개월째인데 이렇게 유지해봐야답도없고
가발로 갈아타고싶은데 선뜻 용기를못내겟어요 ㅠ
가발착용후부터 내 일상이 변할꺼같은데 와닿지도않고
받아드리기도어렵고 가발게시판에 수많은글과 사진을보면
거이대부분 다들 만족하며 빨리 마인드 잡고 살아가는거같은데
ㅠ 지금 가발로 넘어갈생각하고 지금 프페미녹하던거
프페 비싸서 프카사서 먹고잇고 미녹은 안바르거든요
미녹도 사용하다 안하면 빠진다던데 정말인지?
아 일단 패션가발 한번사보고싶은데 패션가발은 티많이나고 훨씬
더불편하겟죠? ㅠ 정말 첫단추가 어려운데 미치겟네요 ㅋㅋㅋ
정말 자기전에 생각해요 아 나도 부끄럽지않게 가발이지만 당당하게
착용후 만족하며 하루하루 보람잇게 사는 그상상을 하는데 ㅠ 선뜻
시도가안되요 ㅠ 많은형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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