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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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X모는 최근 업체가 상당히 비정상적입니다
제가 8년전쯤? 처음 쓰기시작했는데 초기엔 그나마 지점당 한두명정도 잘하는 사람도 있고
제품도 감쪽같고 스타일리스트가 최초 셋팅 잘해놓으면 상당히 감쪽같았습니다. 그럭저럭 그냥 쓸만했습니다만
최근 몇년 정말 나쁜 변화는...
머리 깎는 내내 강매만 합니다. 가발 사라, 이용권사라....
머리깎는데 정신집중 안하고 신경을 안쓰니 머리깎아놓은게 정말 허술하고 듬성듬성 삐져나온거 투성입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짧은 머리도 못깎는 X이 가발 사라고 하니 누가 사겠습니까?
이X 믿고 가발 사서 셋팅받으라고요?
진짜 한심합니다. 저는 평소 머리잘 깎는 직원 유심히보고 진짜 잘깎는다 확신이 서면 그 직원한테만 가발을 주문햇었습니다.
근데 하이모는 최근 직원들이 엄청나게 빨리 이직하는거 같습니다.
잘깎는 직원은 커녕 못깎는 직원 얼굴도 자주 못봅니다. 이러니 경력많고 잘 깎는 직원이 아예 없습니다.
실력있는 직원도 없는데 초짜들이 한시간 내내 뭐 사란 소리만 하니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결국 저는 몇달전에 하X모에서 다른곳으로 업체를 바꿨고 강매가 없어서 편하게 관리 받으러 가고 있습니다. 물론 하X모 제품으로 다니고 있으나 또 자기네 제품 사란 강요도 안받고 있습니다.
근데 며칠전 회사에 저때문에 용기 받고 가발 쓰시던 차장님이 하이모에서 스트레스 받은 얘길 하시더군요
이젠 짜증 나서 폭발직전이라고.... 그분도 제가 위에 쓴거랑 똑같은 얘기했습니다.
제가 한말은 이제 거기 이상하다고 더이상 참지말고 옮기라고 했습니다.
하X모 이렇게 영업하면 손님들 다 떠나갑니다.
빨리 영업방식 바꿔야합니다. 실력있는 직원들 고용하고 손님들이 강매 스트레스 안받고
미용실 가듯 편하게 가서 관리받게 해주세요. 오지말라고 해도 갑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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