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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을 쓰지 마시라고 하고 싶지만.. 이왕하셨으니 한번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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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정식이 아닌 찰탁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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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야면 만약에 가발이 마음에 안들경우 바로 벅을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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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머리 없을 때보다 가발로 인하여 더욱 자신감을 잃은 경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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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처럼 처음부터 고정식으로 했는데.. 벗을수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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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발을 착용중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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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가발벗어 볼려고 찰탁시으로 바꾸었고요(4달정도 된건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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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12월초에 이식수술, 2001년11월초부터 프카복용중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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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고정식은 하지 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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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식은 가발쓰는 부분의 머리를 전부 깍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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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벗으면 완전히 빛나리죠 ... 그리고 고정식은 뽄드 비스므리한 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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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붙이는데 대개의 경우 상처발생하죠, 머리 무진장 가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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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발관리가 상당히 어렵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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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2년10개월 정도 됐는데(완전 고정식 1년반, 그리고 부분 고정식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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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찰탁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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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식했을때 무진장 고생햇슴다.. 머리상처로 인하여 가발착용자체가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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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도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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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경우 아직 착용전이니까..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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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얘기가 의심이 가신다면, 님이 가발하시는곳에서 기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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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그곳으로 가발 손실오시는 고정식 했던분과 직접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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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시면 제가 왜 이러는지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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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고정식이 찰탁식 보다는 헤어스타일이 잘 나오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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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처음에 고정식으로 가발쓰는데 머리를 완전히 가발붙이는부분을 밀더라고요 그때 심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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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제 경험을 기초로 써 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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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됐는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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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로써 님에게 가발의 조은점, 희망적인 부분에 대하여 말씀못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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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함니다...하지만 가발로 인하여 님의 삶의 영역이 더욱 줄어들수 있어서요.. 그럼이만 머리나는 약 나올때까지 남은머리 잘간수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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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에 흐망적인 뉴우스가 있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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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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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3.3일 드디어 가발을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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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은 고정식으로 했는데 쓰다가 언제든지 부착식(테잎)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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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꿀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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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스타일이 제대로 나올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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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잘 적응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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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4학년이여서 취업도 해야하고 졸업사진도 찍어야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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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게 많네요...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가발 쓰기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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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제대한후(머리가 빠지기 시작한후) 지금까지 돌아봐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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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자신이 얼마나 위축되어있었는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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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인데... 집에서 그냥 쳐박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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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빠진 후 이성에 대한 자신감도 완전 사라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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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만남에 있어 요즘 같은 세상에 어떤 여자가 대머리를 좋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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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오에서도 대머리는 가입불가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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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가발 쓰면 이제 자신감이 생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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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저나 가발을 미리 쓰고 계신 선배님들...가발 착용시 주의할 점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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