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얼마나 사귀고 결혼을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껏 여친이 가발을 눈치채지 못했다면
님은 정말 가발의 고수(^^)이신 것 같습니다.
여자들이 남자에 비해 눈썰미가 훨씬 좋거든요.
이곳 게시판을 보면 이런 문제로 고민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몇가지 유형을 소개해 드리면..
<사례1>
용기를 내서 고백한다.
가장 남자답고 빠른 방법입니다.
하지만,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례2>
끝까지 속인다.
사귈때는 물론 결혼하고 난 이후에도 가발이라는 사실을 숨기는 겁니다.
실제로 착탈식 가발을 쓰신 분이 결혼 후 1년반 동안이나
아내에게 그 사실을 숨겼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그 동안 마음고생과 불편이 오죽했겠습니까.
결국은 부인에게 발각이 되었지만
다행히도 부인이 이해를 해주어서 해피엔딩으로 끝났죠.
이 방법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군요.
몇가지 사례가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하지만,제 생각엔 남자답게 고백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여친이 한평생을 같이 하기로 이미 결심이 섰다면
분명히 이해해 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행복한 결혼식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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