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자를 제외하곤 마음의 상처가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설마 내가 머리 빠질까?' 이랬
는데, 제대하고 나서 머리숱이 없어지기 시작하여 친구들한테 '명예학생(?)'이라고 놀림 당했었죠. 어
떨때는 나한테 이런 열성유전자 (다만 유전학적으로는 탈모 유전자가 우성이라죠?) 를 물려준 부모님
이 원망스럽기도 했고, 대인기피증 비슷하게 생활했었네요. 덕분에 성격도 점점 더 폐쇄적이 되었구
요...
저의 이같은 자신에 대한 분노와 좌절은 이곳 분들 대부분 느껴봤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곳에 오는 여러 분들께서는 서로를 좀더 감싸주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사람이 모이
는 곳에서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상처입은 분들이 모이는 이곳에서는 특별히 네티켓과 따뜻한
포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최근 비방성 글이나 탈모인을가장한 업자님의 글이 자주 눈에 띄는거 같아서 몇글자 긁적여봅니다..
밑에서도 여러 글이 있지만,, 업자님들 탈모인 가장하지 마시고 떳떳하게 선전하세요..그리고 업자가
아닌 분들도,, 좀더 네티켓을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대부분 매너가 좋으신 분들이겠지만, 일부
글들을 읽어보면 눈쌀이 찌푸려지는군요.. 상처입은 사람끼리 서로 감싸줍시다. 가발의 장단점.
실상에 대해선 냉철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구요. 그럼 모두 득모하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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