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진행되는 탈모에 27살 젊은 나이부터 근 3년간 가발을 착용했어요.
저는 뭐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하*모나 밀* 이란 업체를 이용하지는 않았구요.
모* 이라는 중소업체 가발을 이용했습니다. 탈부착식이 아닌 반고정식으로요.
한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업체에 가서 관리를 받기도 했구요.
처음에는 정말 내 머리같고 유행하는 스타일링도 가능해서 매우 흡족했죠.
저는 전체 고정에 앞부분과 관자놀이 부분만 클립형으로 해서 착용했는데,
매일마다 관자놀이에 있는 머리카락을 땡겨서 클립에 고정시키다보니..
나중에는 두피에 흉이 져서 염증이 생기고 현재는 왼쪽 관자부분에 머리카락이 다 빠져 둥그런 땜빵이 생겼네요.
여기에 이식하는 머리카락만 몇백모는 들어갈정도로 크게요..ㅠㅠ
휴.. 그리고 제가 사용한 업체에 서비스도 그닥 친절하지도 않구요.
나름 가발 2개를 구입하여 3년이란 시간동안 이용한 고객인데, 한달에 한번씩 관리를 받으러가도 처음보는
사람마냥 응대하고 미소짓는 마인드가 아닌 매일같이 무표정한 얼굴로 고객을 맞이하더라구요.
얼마전에는 그쪽 선생님 실수로 가발 커트까지 잘못치는 바람에 제가 크게 분노했죠.
결국 그 제품은 현재 a/s 맡겨놨네요.. 그 외 관리받을때마다 기분좋게 나왔던적이 별로 없던거 같아요.
이미 제품은 구매한거라 다른곳 알아보기도 힘들고해서 이용했던 곳인데..
이용한 기간동안 득보다 실이 많았던거 같네요.
그래서 이제 가발벗고 모발이식을 알아보는 중이에요.
여러분들도 가발 업체 잘 알아보시구, 그곳에서 일하시는 분들 서비스 마인드도 꼭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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