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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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밍아웃] 모발이식에 대해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약을먹든 관리를 하든 어차피 대머리라는 종착점으로 가는게 유전인지라.....
무리하게 모발이식을 여러번 하여 헐렁한 후두부를 남긴채로 마지막 대안인 가발을 선택하는 날이온다면......
자칫 후두부 모량이 부족하여 전두가발까지도 가야할 상황이 오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진짜 안타깝지 않을까....
차라리 뒷머리 뜯어 앞으로 심지말고 그대로 놔두어 가발쓰는 범위나 줄일걸.....
이렇게 생각하시는분 계신가요 ^^?
저는 한번씩 이러한 생각을 할 때 마다 8년전 m자 모발이식 2200모낭 수술을 한 것을 가끔 후회합니다.
참, 저는 m자 모발이식후 약복용 다했는데도 정수리탈모가 진행되어 전체가발까지도 써봤던 회원입니다 ㅠㅠ
현재는 미녹시딜 대신에 쓰는 제품이 효과가 있어 가발은 쓰지 않고 있네요....하지만 불안불안합니다ㅎㅎㅎ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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