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을 보니
어색하게 느끼긴 하시기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고 계신것 같군요.
저도 이제 한 2주 지났는데..
맘에 안들어서 아주 미치겠습니다.
당장이라도 다른곳으로 달려가고 싶을 지경입니다.
어디서 얼마에 하셨어요?
알려주시면 감사 ^^
>한달 전쯤...가발을 맞추고...며칠전 가발이 나왔다는 말을 듣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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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무척이나 떨렸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내가 변할런지....내가 그런 모습에 익숙하게 바뀔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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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축구며 기타 운동도 제대로 즐기기가 힘들다는데(제꺼는 클립식)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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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이 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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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생 첨으로 가발이라는 것을 쓰고, 직장 동료 몇몇에게 보여줬는데 아직은 다들 제 모습이 낯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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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습이 낯설기 때문에 가발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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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울을 보면....멋있게 변한 내 모습이 좋아 보이긴 한데, 아직은 낯설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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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발을 벗은 내모습을 보니...........앞으로 계속 가발을 쓸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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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며칠동안.....며칠동안이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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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의 동물처럼....나를 구경하지 않을지...무척이나...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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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힘든 며칠만 이겨내면....곧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으로 변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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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신의 모습을 바꾼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지를....이번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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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올바른 모습의 자기 자신을 평소에 만들어 놓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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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저에게 용기를 준...여기 대다모 여러분들께...감사드립니다.......감사..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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