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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후기] 3년차가 알게된 후기
일단 많은 분들이 티가 날까바 두려워하는거같아서 제가알게된 상식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옆머리와 뒷머리가 많이 없는분들은 부분가발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의 실제 경험담으로 독서실에 처음에 가발인지 몰랐는데 옆머리보고 알았어요. 옆에ㅜ본이누머리가 거의 없더군요.
2.스타일링이 좌우합니다.
간혹 지하철에서 스타일링 서투루신 젊은 분을 봤는데 그건 확티가나더군요.
3.마지막은 사람들이 저사람은 가발일꺼야 하고 본인한테 관심없습니다. 남을 많이 의식하는데 생각보다 본인한테 다른사함들은 관심없어요. 제가드리고 싶은말은 자신감있게 스타일링 잘하셔서 쓰고 다니시면 돼요. 그리고 저도 가발 안쓰고 다닐때는 저사람이 가발인지 생각도 못했는데 제가 쓰고댕기니까 저사람은 가발인지 아닌지 어느정도 알게 되는거 같아요. 즉 자기가 가발을 안쓰고 다니는 평범한 사람들은 잘 신경을 안쓴다는거죠. 모두 파이팅하세요!!자신감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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