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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가발] 내일 가발 벗으려고 합니다. 2.5개월 착용 후기
부분가발 맞춘지 3개월 쫌 안되는 시간이 되었네요
M자로 파이는게 심하고 약을 먹고있는지 2년이 지나도 자랄 생각이 없어서 방법을 선택했어야 했죠 방법은 뭐 다들 알다시피 가발아니면 모발이식인데 아무리싸도 300 이상 그리고 300 이상을 써도머리가 자란다는것을 장담못한다는 이유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가발을 선택하게 됩니다.
지금착용하고 있는것은 부분가발이에요
고정식이구 뒷부분과 옆부분은 옆머리와 뒷머리를샾에가서 링? 같은거로고정하고 테이프로가발 앞머리를 테이프로 떼고 부치고 하는 방식입니다.
처음 한달동안 고정식가발을 사용하면서 만족을 하였습니다 더이상 바람이 불어도 손을 안대고 거울을 보았을때 풍성해진 머리, 사람들도 갑자기 뒷머리가 좀눌린거같다는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가발인줄 잘모른는것, 운동을하면서 가발을착용해도 벗겨지지 않는것 등등 솔직히 불편한것보다도 만족감이 더 컸던것도 사실입니다.
문제는 두달쯤 부터였습니다. 고정식이다보니 샵에 가야만 탈착을 할수있고 본머리를 제대로 시원하게 감고말릴수있는 본머리의 통풍이 잘 안된다는 단점이 점정쌓여 비듬이 생기게 되고 가려움이생기는 불편감이 증가합니다. 평상시 에도 가렵고 그렇다고 샾을 자주 갈수도 없습니다. 비용이 꽤들거든요 샵한번 갈때 비용이 3만원입니다 물론 가발맞춘지 3개월 이내에는 한달에 두번 무료이기억 지금은 무료로 이용하고있습니다만.. 그이후가 문제이죠..
3개월 이 다가오는 현시점에서 이것에 대한 깊은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엠자를 가리자고 덮여있는 윗머리 묶여있는 옆머리 뒷머리를 희생하는게 맞는걸까? 하는생각과 탈착식으로 바꾸어서 일상 생활이외에 머리에게 휴식을주자 등등 다양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탈착식을 하나 구매해서 평상시 탈착식으로 사용하다가 놀이공원 워터랜드등을이용할때만 샾에가서 고정식으로 이용하자는 생각이 가장 먼저든 생각이었습니다.
나름합리적이고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나 탈착식을 하나더 구매하려고 한순간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을 좀더 들여서 모발이식을 하는게 어떨까? 하고 실패하면 그때 그렇게 해도 되잖아 하는생각이 매우 강해집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모발이식을 도전해보고 실패시 탈착식구매후 고정식과 같이 사용 하는방법으로 하려고 합니다 물론 약은 의사쌤이 먹지않아도 된다고하기전까진 계에에속 복용예정입니다.
이글을 쓰게된이유는 저와같은고민이 있으신분들, 저같이엠자만깊게파이고 뒷머리는 비교적 풍성?한사람들, 가발첫착용인데 탈착이냐고정이냐 고민하시는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에 글올립니다.
내용이 많이 난잡할수도있겠네요 ㅠ 제가글을 잘못써서요.. 이해안되시거나 궁금하신가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ㅎㅎ 내일가발 벗고나서 후기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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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가발벗고 왔습니다.
후기를 작성하려고 하였는데.. 작성중이던 글이 용량초과인지... 오랫동안 글을 쓰고있어서인지.,. 권한이 없다 뜨면서 싹다 날아갔습니다.. ㅜㅜ 한시간동안 작성했었는데.. 맨탈이 ㅎㅎㅎ 다음에 다시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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