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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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후기] 20대중반, 두번째 가발을 맞춰야할듯요.
항상 모자를 착용하다가, 군 전역하고 작년 3월에 복학하면서 전체가발을 처음 구입했어요.
맞춤을 했어야하는데, 급하게 구입하느라, 기존 쌤플가발을 90만원에 구입했어요.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ㅠ
1년3개월 착용하면서, 너무 가발티도 많이 나고 인모라고는 했는데, 관리를 못해서인지 색상도 점점 밝아지고 망사는 많이 찢어졌어요. 못 뒷덜미도 붕뜨고, 맞춤이 아니라서인지 전체적으로 덥수룩하면서 누가봐도 가발이구나하고 보입니다. 이번에 새로 가발을 구입하려고 인터넷 검색하다 "대다모"라는 싸이트를 알게되서 많은 정보를 얻고자 들어왔고, 가발뿐 아니라 모발이식에 대한 정보도 대하면서, 많은 공부를 하게되네요.
모발이식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100%성공이 보장되는게 아닌듯하여 다시 가발을 맞춰야할듯하네요.
우리나라가 외국에서처럼, 민머리로 취업할수 있는 여건도 아니고.. 어쨋든, 항상 고민입니다.
여기에서 같이 고민하시는 모든 대다모 회원분들 좋은정보 많이 얻어가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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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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