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맞춤가발

[가발후기] 레이스가발 최종? 후기

가발을 하려고 마음먹은지 두달도 안됐는데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결론적으로는 가발을 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포럼 댓글이었나
가발이 몸의 일부처럼 된다고 그런말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ㅋ
진짜 그렇게 되네요ㅎㅎ
특히 사무라이로 밀어버렸더니 이제는 저도 가발없이는
활동하기가 힘든 몸이 되었습니다^^;;

몇년전에 약에 대해 알아보고 먹기 시작하고 이러던때도
이미 심각한 상태였던터라 약은 먹더라도 그때 진작할걸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이성한테 인기없는 편은 아니였는데
이렇게 되니 자신감 자체가 완전 사라지더군요

전에 업체분이 당장 고생하겠지만 열심히 해보라고 응원해주셨었는데
방법이야 사실 몇가지 있기에 그것들을 해보며
저한테 편하고 맞는 여러가지 시험해보고 찾아보고 어떻게 하다보니
한번 부착할때마다 스트레스받고 오래걸리고 이래저래
좀 어렵고 힘든 시간을 지나
이제부터가 진짜 본격적인 가발생활의 시작이 아닌가 싶네요

가발관리도 첨에는 몰라서 샴푸부터 잘못썼던거 같아요
첨에 업체에서 샴푸는 아무거나 써도 된다고 들었던터라 그런줄알았더니
약산성샴푸를 쓰니까 낫더군요
그외에도 그 사이 유투브나 검색으로 찾아본거도 있고 커트도 여러개를 하고
여러방식을 시험해보면서 알게된거도 있고 그러네요
해외팁들이나 하는걸 보고 따라해본거도 있고
제 나름의 노하우도 생겼고 그러네요

젤 첨에 샀던거는 아예 시험용으로 쓰자해서
이거저거 다 해보다보니 이제 거의 처참한 상태가 됐었구요ㅋ

결론적으로 저는 탈착식과 고정식의 중간정도로 갔습니다

첨에는 위치를 정확히 잘잡는 노하우가 없어서
너무 힘드니까 고정식 방식을 고려했었는데
익숙해지니까 물론 클립식하고는 좀 다르지만
보통 밀고 붙이는 탈착식처럼 써도 되겠더라구요
필요할때만 고정식처럼 쓰고 그게 두피에도 나을거 같구요

첨에 눈대중으로 자꾸 뒤부터 위치를 잡았다가 라인이 안맞게 나올때가 있어 고생을 했었는데
머리카락 집는 집게로 집어서 라인 잘보이게 하고
잘지워지는 아이펜슬같은거로 미리 살짝 앞을 표시해서
앞부터 위치를 잡는 식으로해보니까 훨씬 수월하더군요 
접착을 잠시 지연시켜주는 가발포지셔닝 스프레이도 도움이 됐구요

본딩식 테잎식 다 가능한데 보통 외국영상보면 혼자서 쉽게 잘하시는 분들은
테잎을 더 많이 쓰는걸로 보이고
저도 결국은 접착제보다는 테잎을 위주로 쓰기로 했습니다
테이프도 붙이는 노하우들이 있더군요
비슷하게 붙이는데 난 왤케 오래걸리고 접착력이 그만큼 안나오는거 같지했었는데
제 실력부족이었습니다ㅎㅎ

장단점이 있긴한데 고정식처럼 장기간 부착해서 쓸게 아니면 테잎이 낫고
샤워는 매일하니까 그럼 매일 감아야되고 근데 머리감는게 본머리처럼 편하지는 않고
테이프는 방수가 되긴하는데 본딩보다는 물에 좀 더 약한거 같구요
거기에 본머리와 다르니까 말리고 손질하고 이런게 어떻게보면 더 수고스럽더군요
이건 해외가발 국내가발 공통되는점인거 같은데
차라리 탈부착식처럼 쓰는게 머리감는걸 좀 줄일수도 있고
가발손상도 줄고 장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즉 자기가 하기따라 레이스가발이라고 꼭 고정식으로 해야하는 법도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테잎도 종류나 쓰기따라 본드칠보다 좀 못할뿐 강한 테이프들이 많기때문에 약하지 않더군요
이쪽에 주로 쓰는 테잎들은 써있기는 4주 이렇게 써있는 테이프들이 주로 많구요
이주정도는 충분히 가는 테잎들도 있는데
찝찝해서 길어야 일주일정도 교체가 좋을거 같지만
저는 탈찰식위주로 가려고 해서 더 짧은 주기로 길어도 일주일정도밖에 안할거 같고
제가 본 영상에서 혼자 잘하시는 외국분도 일주일에 한번 떼시는거 같은데
아예 리무버 큰통으로사서리 담궈서 세척을 해버리시더군요

저는 잠을 험하게 자는편도 아닌데 붙이고 자면 왜인지 본머리만 있을때보다
머리상태가 엉망이 되서 저는 그냥 특별한 일없으면 대체로 탈부착으로 쓰고 있구요

프로플렉스2라고 저자극테이프도 사봤는데 딱히 자극이 덜가고 좋은지를 모르겠네요
원래 목적대로 장기간 부착을 안하고 탈착을 해서 별 차이가 없는거 같긴한데요 
역시 보통 사람들이 많이쓰는게 정답인가 싶기도 하구요
레드 블루 테잎들이 괜히 사람들이 많이 쓰는게 아닌거 같아요
레이스쪽은 블루테이프를 거의 90프로 이상쓰는거 같던데
저도 써보니 대체로 그게 젤 무난하고 편하더군요ㅎ
노샤인 테이프라고 빛반사가 별로 없는 테잎이 있길래
그거는 이마라인쪽 한번 더 시험해볼지도 모르겠지만 테잎종류만 바꿔보는거라 다를건 없고요

스타일링 감이 거의 없어져서 좀 고생을 했었고
여러가지 헤어에센스 왁스 스프레이
고데기 빗드라이 제품 사고 해보고 이랬었는데
현재는 스타일링은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별 스타일링 안해도 그냥 그 자체로 좀 더 자연스럽게 가는쪽으로 갔구요

첨에 시험했던거는 실내에서는 검은색으로 보이는 극다크브라운이었는데
그 색도 사실 괜찮은거 같긴해요
톤차이가 있어도 실내에서는 검은색보다 더 낫고 그렇게 위화감이 있지는 않았어요
원래 본머리 이발을 저 혼자 했던터라
처음에는 커트도 좀 긴스타일부터 짧게까지 제가 해봤었구요
아주 나쁘지는 않았는데 커트도 바꿔보고
염색부터 보통 안쓰는 접착제까지 너무 이거저거 시험하다보니 망했었구요
 
그 다음부터는 동네에서 좀 알아봐서 1인샵중에 그래도 괜찮아보이는 미용실을 찾아서
미리 전화로 가발커트가능한지 묻고해서 갔었는데 실력이 괜찮았던거 같구요
보통 하시는 검은색으로 무난한 스타일로해서 잘나왔었습니다

레이스가발 장점은 스타일내기따라 가르마도 내 맘대로 조정가능하고
좀 자유로운거라 어느정도 무난하게 깍기만해도 괜찮죠
저는 좀 평범한 길이정도로 잘랐는데
레이스가발은 약간 짧은 머리가 좋다고 봅니다
외국에서는 보통 그렇게 하는거 같고
이마를 까지 않는한 그게 더 감쪽같다고 생각을 해요

근데 그냥 그런상태에서 만족을 하려던게 아니여서 밝은색을 더 구입을 했었어요
벼룩에 내놓은 갈색도 있었고 더 밝은색도 있었구요

그냥 검은색도 충분히 괜찮았고 기본부터 해보려고 했던거고
아주 미세한 톤차이도 저는 용납을 할수 없어서
본래 계획은 밝은색가발을 가지고 본머리를 탈색하고
똑같은 진한색 염색약으로 염색을 하려던 거였죠
그것도 괜찮고 다른분도 수고를 하실수 있으면 그게 더 완벽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검은색이나 다크브라운 하실거면 본머리 탈색도 필요없이 할수 있으니까
별 어려운일도 아니더라구요

음 그런데 생각이 바뀌어서 저는 머리색 좀 튀어도 괜찮은 상황이라
애쉬계열로 염색을 해서리 그걸 다시 더 자연스럽게 가느라 고생을 더 했네요ㅎㅎ

진한색 염색이면 별 어렵지 않게 되고 괜찮은데 가발하고 본머리하고 애쉬로 밝은색을 가니까
탈색을 하고 염색을 해도 가발이랑 본머리 톤이 달라져서
본머리까지 커트를 다시하고 재탈색 재염색 막 이러느라
멀쩡할때도 안해봤던 본모발과 두피에 아주 독한약을 먹여댔습니다ㅋ

음 뭐 애쉬계열 염색을 해보고 싶었어요ㅎㅎ 탈모로 마음이 재가되었었다. 뭐 이런 의미도 있겠구요ㅎ
꼭 애쉬계열색이 아니라도 그렇겠지만 염색을 하니까 또 검은머리일때는 스타일링에 신경을 더 써야 
그래도 안촌스럽고 좀 세련된 느낌을 낼수가 있었다면
대충 별 스타일링 안해도 그냥 머리나 좀 빗고 손으로 살짝 가르마만 타거나
그냥 앞머리내려도 좀 세련된 느낌이 나는거 같습니다
검은색일때는 비슷한 스타일로도 그냥 그렇거나
잘못하면 스타일링을 되게 못한거 같거나 이랬는데
염색머리는 안그래서 오히려 더 편하네요

전에 포럼에서보면 가발은 앞은 괜찮은 경우가 많은데
뒷머리 경계라인이 가장 어렵다. 이런 말들을 본거 같아요

물론 국내기성했을때는 뭔말인지 이해가 가긴했는데
제가 이번에 검은색으로 했을때는 그런걸 잘 못느꼈거든요

근데 염색머리를 해보면서 느낀건데
문제중 하나가 톤문제인거 같구요
톤이 다르니까 뒷머리 경계가 더 눈에 띄는거 같습니다
완전히 똑같은 상태의 본머리인데도 같은 검은색일때는 전혀 티가 안나던 부분도
밝은머리상태로 톤차이가 생기니까 색차이에 심지어 모질차이까지도 보이고
전체적으로 확 층이보이고 티가 나더군요

클립식은 그 자체로 더 불리한 부분이 있지않은가 싶구요
왜냐면 커트를 클립을 찝을수 있게 해야되고 그로인해 본머리설정이 좀 다른부분이 있는거 같구요
앞머리만 없으면 괜찮겠지만 정수리가 들어가는경우
본머리 커트를 결국은 경계가 완전히 자연스럽게 나오기가
구조상 난이도가 어려운게 맞는게 아닌가 싶어요
미용사분의 실력이 더 요구되는거 같습니다

밀고 부착식인경우에는 제 생각에는 본머리는 길이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할거 같아요
저는 요새 남자기본중 하나라고 할수 있는
투블럭 상고를 기본 머리베이스로 잡았는데
본머리 상태따라 다르겠지만 거기서 약간 낮은 상고로 갔구요

검은색일때는 진짜 괜찮았는데 염색머리는 미용사분이 해주신걸로는
뒷머리 경계가 어색해서 본머리는 제가 다시 커트를 했었어요

클립식도 가능하면 그렇게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즉 본머리의 뒷머리쪽 보이는 모든 부분은
길이를 두는게 아니라 올려치는 부분으로만 둬야되지 않을까 싶어요
일반적이지 않은 머리스타일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남자머리는 올려치는게 제일 무난한데
본머리에도 길이를 두고 가발에도 길이를 두니까 층이지고 더 눈에 띄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내려와서 길이를 형성하는 부분은 모두 가발로 두는거죠

거기서 본머리는 가발속에서 전체 높이나 볼륨을 어떻게 설정하냐에 따라
기본적으로는 올려쳐지는부위의 좀 짧은 상태에서 각도나 모양만 내야지
층이안지고 설사 가발과 본모발의 톤이 미묘하게 달라도
어차피 올려쳐지는 짧은 부분과 길이를 형성하는 부분은
자연상태에서도 길이로 인해 좀 다르기때문에 어색하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발 안쪽은 설사 더 길더라도 보이는 본머리는 뒤쪽은
최대길어야 15mm 이내로 올려치는부위만 보여야 경계지는 느낌이 덜나더라구요

저는 그런식으로 해서 다시 셀프이발할때 본머리는 딱 가발경계라인까지 각도만 주고
길이감이 있던 부분들을 깔끔하게 다 올려치니까 괜찮더군요
거기서 좀 더 나가면 미용영상보니까 질감처리라고 하던데
숱가위로 딱 경계라인만 본머리 가발 같이 묶어서 살짝 질감처리해주면 더 좋은거 같습니다

염색머리하고서 뒷머리 경계라인 처리하느라 고생하면서 생각했던건데
모르겠네요. 가발 미용하시는 분들은 다 아는 내용인건지

근데 전에 업체에서 커트시도 그렇고 일반 미용실에서도 그렇고
느낀건데 아무래도 배려를 하시다보니까
본머리건 가발이건 막 잘라내는거는 부담을 느끼시더라구요

업체에서는 본머리 옆이랑 뒤가 이미 어느정도 짧은 상태였기도했지만
본머리는 거의 손을 안대다시피했고
미용실에서는 잘라도 되냐고 하시면서ㅋ 아주 조금만 커트를 하시더라구요

저처럼 최초로 하는 경우 본머리가 가발과 잘 어우러지는 상태가 아닌데
어차피 가발을 쓸거면 아쉬운 마음에 본머리를 무조건 길게 많이 남기기보다
부위에 따라 어느정도는 대담하게 잘라주는 부분이 있어야
오히려 가발이 덜 어색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또 말이 길었네요. 연말인데 다들 한해 마무리들 잘하시구요
저는 이제사 좀 적응됐고 제대로 맘에 들게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새해부터는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활기차게 지내보려고 하네요
회원님들도 다가오는 새해에는 헤어건강및 복들 많이 받으시길 바라구요

- 상호나 이니셜 등 특정 업체를 지칭하는 표현은 모두 삭제 대상입니다. (신고해주세요)
모제림
광고

댓글13

4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4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4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4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4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4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4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4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4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4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4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3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2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20 글자 이상 작성 / 0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다나성형외과

안녕하세요 M자, 정수리 총 2800모낭(약 5600모) 수술 받은지 6개월이 됐습니다. M자 부분은 많이 채워지긴 했는데... 앞머리나 정수리는 아직 만족이 안 되네요. 다른 분들 6개월차 사진 보면 저보다 풍성해 보여서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아직 더 기다려야 되는 걸까요...?

조회수747
댓글6
모든모의원

얼마전에 이식수술 받은것같은데 벌써 3개월이나 지났네요~ 그동안 암흑기도 잘 지나가고 이식받은 부분도 잘 자라고있어서 만족하고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어색하긴 하지만..나름 만족도는 정말 높습니다~ 이번에 병원에서 3개월차로 내원하라고 연락받아서 다녀왔고 원장님께서 사후관리도 철저히 신경써주셔서 더 좋네요~ 물론 이식받은 모발들도 잘 자라고있고 문제없다고 직접 이야기를 들으니 안심되더군요~ 모발이라는게 비어있던 부분만 채워졌을뿐인데 그 차이가 이렇게 심할줄은 몰랐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지인들은 깜짝놀라네요~ 나름 열심히 관리한 보람이 있더라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해서 예전모습 되찾고싶네요.

조회수452
댓글3
부산 쁨헤어의원

안녕하세요 저번에 수술직후 후기 올렸는데 많은분들이 봐주시구 다음번 후기도 부탁한다는 댓글도 있어서 2주차 후기 한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말씀드린것 처럼 6000모에다가 서비스 800모 받아서 6800모 이식했고 현재 생착은 잘된것 같습니다. 컨디션 조절 하면서 나름 신경써서 관리해서 그런지 염증이나 각질은 많지 않고 뒤통수 욱신거리던 것도 이제 아무느낌 없습니다. 아직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울산에서 부산까지 가서 12시간 넘게 수술 받은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ㅎ 이제 암흑기 잘 보내고 1년정도 지나면 풍성해질거 같은데 열심히 잘관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술직후 후기가 궁금하신분들 위해 아래쪽에 링크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대다모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daedamo.com/photo2/572818

조회수973
댓글15
모아트

모아트의원에서 1600모 모발이식 5개월 후기입니다. 원장님께서는 워낙 솜씨좋고 유명하신 분이라 믿고 수술을 맡겼구요 중간에 요구사항도 있었는데 친절하게 수용해주셨습니다. 지금은 군대가서 중간중간 케어를 받지 못하고있지만 그래도 아무도 모를정도의 밀도가 채워져 만족하고있습니다 유영근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

조회수394
댓글0
글로웰의원

안녕하세요. 정수리 모발이식 후기입니다. 확실히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ㅠㅠ 저희 어머니가 정수리랑 가르마쪽 탈모가 있으십니다. 저보다 먼저 글로웰의원에서 모발이식을 받으셨는데 많이 개선된 모습에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어머니가 좋은 결과를 얻으셔서 저한테도 적극적으로 권유를 하셨어요 저는 지루성 두피염에 머리카락 자체도 가늘어서 모발이식을 해도 괜찮을까 했는데, 두피문신을 같이 하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정수리는 두피문신을 같이 병행해서 하면 효과를 배로 볼 수 있다고 원장님이 추천해주셨어요. 그렇게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병행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눈에 봐도 많은 변화가 있죠ㅋㅋㅋ 모발이식은 1년을 보는 수술인데 벌써 이 정도라니 너무 만족합니다.

조회수1243
댓글8
대구 헤어로의원

아직까지 암흑기 진행중이고 이미 자리잡은 모발은 잘 자라는데 새로 나오는건 많이 없어보입니다

조회수1187
댓글10
청담오케이모발이식센터

어릴때부터 제 이마가 너무 넒은게 스트레스여서 여유가 생기면 이마 축소술을 해야겠단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바쁘게 지내다 이제야 수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많이 알아봤는데 요즘 사람들이 이마축소술보다 모발이식을 많이 한다고 하길래 알아보다가 이마축소술은 흉터도 남는다고 해서 그러면 모발이식 낫겠다는 생각이 굳혀졌네요 여러 병원을 찾아보고 상담도 다녀봤는데 제가 원하는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위해서는 조금 많은 모수가 필요해서 금액대가 비싸더라구요 제가 청담오케이병원에서 모발이식을 하게 된 이유도 거기에 있어요 여기가 아니라면 비싸서 이만큼의 모수를 심지 못했을 것 같아요 여긴 이벤트도 하고 해서 다른 병원에 비해 퀄리티도 좋은데 가격도 합리적이더라구요 앞머리 넘기고 다니는걸 좋아해서 헤어라인이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헤어라인이 깨끗해져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조회수460
댓글3
전주 헤어로의원

머리가 빠지고있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선천적으로 넓은이마와 얇은모발때문에 고민이많았는데 수소문끝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3월에 상담받고 4월에 수술진행했습니다 수술하는동안 통증은 아예없었구요 2주지나서 지문샴푸하고 불편함없이 경과 기다리는중입니다 잘 생착되서 언능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ㅠ

조회수510
댓글7
JP모발이식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회수2467
댓글50
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923
댓글6
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정말 정직하게 M자 그대로 파였습니다;;;;;; 원장님도 잔머리 없이 정말 정직하게 탈모가 왔다고 웃으면 안되는데 디자인하기 쉬운 머리라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습니까 원장님 제가 원장님한테 실없는 농담을 많이 했더니 원장님도 유쾌하게 해주시더라고요 수술받은지 엄청 오래됐는데 좀 바빠서 후기가 늦었습니다 3주차고 암흑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빠진 머리는 없습니다..

조회수582
댓글1
뉴헤어

벌써 6개월차가 되엇네요. 텅빈 헤어라인을 감추고 지냈었는데 지금은 빼곡히 차있는걸 보니 신기합니다. 잔머리들이 계속 올라오는중이라 조금 지저분하게 보일수도 있는데 저는 거울을 볼때마다 허뭇해요. 언능 길게 자라서 올백으로 묶음해보고 싶어요. 이식안했음 어쩔뻔 아찔하네요 탁월한선택 이였습니다.

조회수512
댓글3
모모성형외과의원

40대에 가까운 나이인데 4~5년쯤 된거 같습니다. 제 이마라인이 밀리기 시작한지요 아직 탈모약 복용은 안했는데 더 밀리면 안될 것 같고 윗머리도 점점 가늘어 지는 것 같아서 조치가 필요해 병원에서 상담받고 이식과 약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다행인지 뒷머리는 괜찮아 절개와 비절개 모두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은 어떤 방법이던 결과는 크게 차이 없다고 하고 단지 비용이 차이난다고 들었습니다. 좀더 젊었다면 저도 비절개 선택했을텐데 이제는 뒷머리 짧게 자를 일도 없고해서 비용도 아낄 겸 절개로 선택했습니다. 3300모 수술받았고, 이마높이 7.5입니다. 디자인과 밀도 어떤가요? 제 눈에는 마냥 좋아 보입니다.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조회수508
댓글5
모빈치

머리를 머리띠로 까도 그 다음에 머리카락 숱이 빡빡하게 되어있어 만족감이 아주 좋습니다.                                                            지금 자연스럽게 되어 자연스러운 감이 아주 수술하기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조회수758
댓글4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수술종류: 모발이식 -병원명: 맘모스 헤어라인의원 부산점 -탈모유형: 엠자 모발이식 -경과 기간: 4개월 -모낭수: 1225모낭 -모발이식 비용: 1160만원 -채취방법: 비절개 -이식방법: 의사가 모두 슬릿, 이식 모발이식 받은지 4개월이 경과 됐습니다. 지금까지 이식한 머리도 잘자고 너무 만족이에요!!!

조회수407
댓글0
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조회수1442
댓글3
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20대 초반부터 유전으로 M자가 많이 들어가서 고민으로 여러군데 발품팔아서 선택하게된 대구모두모 드디어 6개월이됫어요 ! 얼마전에 6개월 경과보러갔다왓는데 원장님이 이제 반정도 왓다고 하시더라고요 앞으로 더 무럭무럭 나온다고하는데 기대되요 발품팔아서 선택한 만큼 만족하고 있어요 !! 정말 잘 선택한거 같아요

조회수852
댓글4
디에이성형외과

모발이식 하고 6개월이 됐습니다. 정수리 모발이식이 효과가 더디게 나타난다는 후기도 보아서 조바심이 났었는데 관리 잘 하고 병원에서 알려준 주의사항 잘 지키고, 디에이 mts 관리도 몇 번 받고 최대한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노력하다 보니 6개월이 지났는데 모발이식 전후를 사진으로 이렇게 비교해보니까 결과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이동욱원장님이 신경써서 이식해주셨는데 이렇게 결과가 잘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조회수832
댓글6
모엠의원

히든컷으로 3200모 넓은 이마를 좁은 이마로 만드는 것이 아닌 m자 깊게 올라간 부분 위주로 이식을 받았고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  수술 당시에는 정말로 고통이 하나도 없었고 마취 주사도 생각보단? 견딜만 했습니다. 긴장 엄청 했었는데 선생님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수술 전 상담 받을 때 실장님들도 이식 받으셨다해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약 잘 먹고 규칙적인 생활해서 머리카락 지켜야겠습니다. 원장님과 상담 할 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이제 수술 경과 30일 째 슬슬 암흑기인데 경과 지켜보고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조회수685
댓글5
모재성

모재성에서 수술 한지 4개월차입니다 아직까지는 많이 비어 보이고 티가 많이 나는데 시간이 지나면 더 괜찮아질까요? 밀도가 높지 않아서 재수술을 해야될지 걱정입니다 ㅜㅜ

조회수802
댓글2
루트모발이식

루트에서 수술 받은 지 5달이 되었네요 정수리랑 M자부분 수술 받았고 암흑기 때 이식 받기 전으로 다시 돌아가는 거 같아서 불안했지만 5달 되고 보니 사진에서는 잘 안 잡히는지 어느정도 새로운 머리도 자라고 있고 헤어라인 쪽도 자리 잡혀가고 있는 거 같은데 ..밀도 빽빽하게 채워졌음 좋겠습니다! 6개월차 이후로 큰 변화가 있었음 좋겠네요!

조회수548
댓글2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