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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Re..저두 동감이가서...

  • 25년 전

  •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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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여긴 몇번 안왔는데요..
좋은님들이 마니(?) 위로해주셨죠. 잠시뿐이지만 불끈 하고 기운이 솟는답니다. 님의 글을 읽고서 전 무지하게 동감해버렸지요
전21살이구..직장여성이예요..딱히 탈모라 말하긴 좀 그렇구...
전 원래 태어나길 머리숱이 엄청 없답니다.
아빠탓이죠...물론 엄마두 예외는 아니구요...엄마는 결혼하시기 전까지는 그래두 보통? 그냥 머리숱이 약간 없는정도??였대요..근데 4형제를 낳으시고 마니 빠지셨지만...문제는 아빠죠..아빤 예전부터 원래 머리숱이 없으셨구,,심하다할정도로 가늘었어요..지금두 너무 얇아서 흰머리카락두 자세히보면 있는데 30센치만 떨어져서 봐두 안보여요..
부모님은 제가 이것땜에 매일 혼자있으면 울고 주꼬 싶다는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실거예요...저희 부모님두 제 그런 고민따위 들어주실수 있는분들이 아니거든요. 아마 이러시겠죠..'살기도 빠듯한데...그까짓거가지고...'라고여
이렇게 태어난것두 억울한데..왜 부모님까지 이렇게 만나야했으며..왜 이런 집에서 태어난건지...
제가 남자였음 차라리 나을것 같다는 생각두 자주 한답니다.
(여자인 제게 또 아직21살인 제겐 이일이 넘 힘겼습니다_
그래서 님을 글을 보구 넘 공감하구 이해하구...슬펐답니다.
며칠전 감기약을 사러 약국에 들렀다가 미녹시딜을 구입하려구 했었는데요..
근데 약국에 가서 도저히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의약분업땜에 약국마다 컴퓨터를 쓰는데 그땜에 제 또래만한 이쁘장하구 한창인 애들이 앉아서 모땜에 왔냐구 그러는데...정말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누가 대신 사줬음 하는 생각두 하구....참 한심하죠??
콩이 좋다길래 콩두 사서 먹어볼려구 하는데...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매번 미루게 되네요..
좋은님두 콩사셨다구요????
결과 좋으면 글좀 한번 띄워주세요...
( _ . _ )꾸벅!!
저두 장문이네요..
온통 제 신세 한탄이여서 지루했을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담에 또 글 올리죠..그럼 안뇽히..
아~추신을 빼먹었네요..추신이 빠지면 왠지 허전해서요
음.....앞으로 님께서 희망하시는일이 꼬옥 이뤄지길 가치 기도드릴께요...
한사람 보단 두사람이 나을테죠?? (^__^) 그럼 담에 뵈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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