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톡톡] "1년" 검색결과 (4,7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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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1년 지났는데요 후두부에 아직도 붉은기가 매우 심하네요..
1년 훌쩍 지났는데 아직도 후두부 부분에 붉은기가 굉장히 심합니다... 이게 굉장히 가렵고 긁으면 비듬이 어깨로 떨어지네요... 제가 비절개로 수술했는데 이게 원래 모발이식 하고 나타나는 부작용인가요 ??
2023.02.21 모발이식 조회 1,909 댓글 4 -
61년생 아버지의 가발을 맞춰드리고 싶어요.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려요.
아빠가 마음고생으로 인해 점점 늙어가시고, 머리가 점점 빠져가시는 걸 보니 마음이 안 좋아지는 요즈음입니다. 제가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결혼기념으로 특별한 날 쓰시라고 가발 맞춰드리고 싶어 알아보다 여기에 오게 되었어요. 문제는, 저희 아빠가 답답한 걸 너무 싫어하세요. 아빠는 점점 헤어라인이 뒤로 가셔서 이마가 손바닥보다 더 크신 것 같아요. 뒷쪽 소갈머리도 많이 없어지셨구..그런데 그런 쪽 머리가 생기면 더 젊어보이시지 않을까 싶은 막연한 마음이 들어서 맞춰드리고 싶긴 한데. 아빠가 맞추면 잘 쓰실지(불편하다고 안쓰실까봐..그런데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듣긴 해서요), 가발관리는 잘 하실지...걱정이에요. 돈을 엄청 많이 들일 수는 없어서, 유명한 하*모같은 업체에서 맞춰드리긴 어려울 것 같은데.. 지금 제 상황에선 가발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요? 부모님께서는 일단 업체를 지정하시면 올라와서 상담받고 맞추시겠다고 하셨어요.. 1도 모르는데 하려니 너무 어려워서 고수님들께 도움 요청해봅니다ㅠ
2023.02.21 맞춤가발 조회 8,271 댓글 6 -
22살부터 복용 1년차 성욕, 우울감 부작용
정확하게는 21살 12월부터 지금까지 총 1년 좀 넘는시간 프나스테리드 제너릭을 먹어온 23살입니다. 복용 초반 6개월까진 성욕도 왕성하고 의욕도 넘쳤는데 1년 가까이 되니 성욕은 완전히 없어졌고 우울감이 몰려오네요… 군대에 있어서 그런가 싶긴 한데 군대 영향보단 약의 영향이 훨씬 큰 것같습니다.. 전까진 야구동영상도 하루에 한번씩은 꼭 봤었는데 이젠 안본지 2주가 넘어도 보고싶다는 생각 자체가 안듭니다.. 삶의 의욕도 현저히 떨어져서 일과후 쉬는 시간엔 그냥 누워만 있네요 성욕만 떨어졌고 다른 성관련된 문제는 아직 없는 것 같기는 한데.. (일단 시작하면 잘 하긴 합니다) 그냥 성욕이 떨어지면서 삶 전체적인 의욕이 없다랄까요..ㅠ 이걸 극복해보려고 헬스도 4개월 해보고 요즘엔 런닝도 하루 5키로씩 뛰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큰 효과는 못느끼겠더라고요 정말….. 요즘엔 그래서 1/2알씩 먹고있습니다. 한 3주정도 된거같은데 성욕이나 의욕은 그대로인 것 같네요 다만 머리가 초반 1주일동안 약 먹기 전 상태처럼 빠졌었습니다. 어떻게 해도 우울감 성욕 문제를 약 외적인 부분으로는 극복이 안될거같아서 요즘 정말 우울하네요.. 한가지 기대하는건 바르는 피나스테리드인데.. 빨리 국내에 상륙해서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그냥 고민 한탄 해봤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머리는 많이 회복해서 풍성한데 삶이 무너지니까 이게 참… 포기할구도없고 난감합니다.
2023.02.20 탈모수다 조회 1,485 댓글 7 -
모발이식 후 1년 6개월 경과
약 2천모 밀도 보강만 비절개로 진행하였음. 사실 별다른 관리를 했나 싶을정도로.. 피나약 꼬박꼬박 먹으면서 크게 신경 쓴 부분은 없는거같음. 전에 비해 훨씬 밀도가 보강되어 만족 스러우나 사람 욕심이 끝이 없네요 조금만 더 밀도가 채워지면 좋을텐데! 아쉽기도 하면서 만족 스럽습니다.
2023.02.20 모발이식 조회 1,210 댓글 3 -
로게인폼 1년 후..이제 프로스카 먹으려고요
로게인폼 1년 엘크라넬 반년 바르는 피나스트레이드 3개월 바르는 피나를 바르고 머리 빠지는 양이 확실히 줄었어요 답은 경구약이라고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빠지는 양은 줄었지만 연모화가 계속 진행돼서 머리가 풀풀 날려요 숱도 계속 줄고 솜털도 빠져서 스트레스 .. 바르는 피나는 경구약으로 친다면 용량이 1mg 이라더라고요 여자는 2.5mg이상 먹어야 효과가 있대서 바로 경구약 직구 했습니다 .. 처방받은게 아니라 걱정은 되지만 다른분들 후기 참고해서 주기적으로 산부인과 유방외과 검진 받아보려고요 약 먹고 6개월뒤 후기 올리겠습니다 아래사진은 부끄럽지만.. 로게인폼 사용 전 후 에요 정수리 더 채워졌으면 좋겠네요
2023.02.13 여성탈모 조회 23,472 댓글 27 -
이식 받은지 11년 차가 드리는 작은팁ㅋ
일단 이식할 모발 수를 충분히 계산해야 계획했던 것만큼 만족하실 수 있을 거 같고 의사분이 말씀하시는 게 당연히 맞지만 자신이 생각해왔던 의견도 확실히 전달하시고요 저는 11년 전 의사분이 2천모면 되겠다고 하셔서 그렇게 진행했는데 수술 전 보다야 나아졌지만 지금까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지내 왔네요ㅠ 그래서 더 늙기 전에 재수술 하려고 대마모 다시 돌아왔네요ㅎ 다들 한번으로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2023.02.13 탈모수다 조회 1,518 댓글 10 -
탈모약 1년 3개월 복용 후기
정확히 1년 3개월 전 정수리,앞머리 m자 탈모로 충북대 ㅇㅌㅇ교수님한테 진료 받고 약 복용 시작했습니다. 하루도 빠짐 없이 약 꼬박꼬박 챙겨 먹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탈모 샴푸로 머리 감은 후 약 찍어 바르고 아침에는 추천해주신 일반 샴푸로 머리 감는 패턴을 반복했습니다. 처음엔 효과를 잘 모르겠더니 1년이 다 되어 가는 시점 정도부터 머리 숱이 많아지는 걸 느꼈고 주변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특히 정수리 부분 만족도가 높았는데 앞머리 쪽은 밀도는 높아졌지만 스타일 내기 가능한 머리 정도가 안되더라고요. 아쉬워 하다 1월에 서울에서 세군데 상담 받고 얼마 전 이식 했습니다. 그래도 뿌듯한 건 다니는 동안 탈모인이 아닌 대우를 해주셔서 그간의 노력에 보람있었습니다. 세군데 모두 머리 숱도 많고 건강하다고 하셨고 생각보다 적은 양을 말씀하셔서 비용도 많이 절약이 됐네요. 1년 이상 탈모 관련 처방에 이미 2백 가까이 사용했지만 말입니다ㅠㅠ 모발이 이식하기에 더 좋은 상태가 되었단 걸로 위로해봅니다.
2023.02.08 탈모수다 조회 1,987 댓글 11 -
코스트코 1년전과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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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익명수다 조회 1,239 댓글 10 -
피나계열로 1년 약복용중인데
피나계열로 1년째 계속 약을 복용중인데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계속 이마가 넓어지는 것 같기도하고 기분탓인 것 같기도하고 알수가 없네요 약을 끊고 확인하자니 무섭고… 약을 바꾸는게 나을지 말지 고민되네요ㅠㅠ
2023.02.07 탈모수다 조회 1,194 댓글 6 -
11년 전 스마트폰 화면크기 .jpg
ㅋㅋㅋㅋㅋ 저렇게 작았나했는데..... 핸드폰 들고 있는 사람이 최홍만이래요ㅋㅋㅋ 어쩐지 저렇게 작았나 싶었네요ㅋㅋㅋㅋ
2023.02.07 익명수다 조회 1,852 댓글 9 -
모발이식 고민을 1년,, 그리고 어떤 약을 먹어야 할지ㅜ
약은 정말 빨리 먹을수록 좋다고 하더라구요 1년 고민하는 동안 머리카락도 더 빠진느낌이고ㅠ 약도 솔직히 어떤걸 먹어야 할지 고민이 들어요 국내 카피약하고 직구약 차이가 많이 있을까요? 그리고 국내 카피약 추천하시는 제품이 있으실까요?
2023.02.03 탈모수다 조회 1,089 댓글 2 -
피나+미녹정 복용 1년6개월차 머리가 많이 빠지네요..
저는 5mg로 시작했고 먹은지 1년6개월정도 됬어요. 피나랑 같이 시작했고 먹은지 2-3주차 되니까 머리가 심하게빠졌어요 한 일주일정도? 그러다가 빠지는양이 서서히줄더니 머리가 많이 채워졌고 그렇게 유지하다가 최근 머리가 엄청빠지네요. 평소빠지는것에 4배는 빠지네요. 내성이 없는약으로 알고있는데 원인을 모르겠네요 무리한다이어트가 원인이 될수있는건지ㅠ 제가 하루에 머리를 아침 저녁으로 2번감습니다. 2번감고 드라이2번까지해서 많이빠져야 4~50개 였는데 최근에는 머리 1번감는데에 100개내외로 빠지네요.. 쉐딩이 다시온건지.. 어떤분은 미녹시딜 장기복용시 주기적으로 쉐딩이 온다고 그런말도 했었는데 그말을 믿진않았었는데 요새 빠지는거보면 틀린말은 아닌것같기도 하네요. 제 생각은 미녹정은 머리를 낫게하는약이라 빠지는거랑은 무관하다고 봐요. 빠지지 않게하는 역할은 피나스테리드가 하는거로 알고있어요. 피나가 안듣는건지 제몸에 호르몬에 문제가 생긴건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1년반동안 머리탈락갯수 체크를 매일 하다가 최근 2-3주정도 안하다가 탈락양이 늘고 머리가 좀 가벼워진거같아 엊그제부터 체크를 하는데 평소보다 4-5배정도 더 빠지네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겟네요 지금.. ㅠ 다시 탈모가 오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2023.01.25 탈모수다 조회 1,907 댓글 9 -
취업하고1년
정신없이 지나갔어요 인생살면서 이렇게빨리간적이있나싶네요 취업한건좋은데 출근하기싫은?..ㅋㅋㅋ 돈많은백수를꿈꾸고 있는데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2023.01.23 익명수다 조회 1,074 댓글 4 -
탈모라는 걸 자각 한지 1년이 됐습니다.
시작은 20대 후반 친구의 놀림이었습니다. 그냥 이마가 넓은 거라 생각하며 아무 생각 없이 몇 년을 지냈죠..(왜 그랬을까....) 근데 몇 년 뒤 작년 초 대다모 회원인 친구가 진지한 얼굴로 제 머리 라인을 보며 걱정하며 상담을 해줬습니다. 그 친구 덕분에 바로 약도 추천 받아 먹고 그간 있던 머리에 대한 소중함을 절실히 겪고 있습니다. 단순히 생각해봐도 대대로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 모두 M자에 원형이셨는데, 그 다음 순서가 저인데도 현실에 부정하며 살았던 나날들이 아쉽긴 하지만 지금 있는 머리라도 지키도록 해야겠습니다.. 말 그대로 Fuck탈모입니다.
2023.01.19 탈모수다 조회 1,025 댓글 7 -
11년전 절개 수술 이후 얼마전 비절개로 두번째 수술을 하였습니다...
와 절개 수술이 너무 오래되서 어떻게 아팠던 기억이 나질 않더라구요 ... 근데 이번에는 사회생활도 해야하니까 비절개로 했는데 오히려 뒷통수가 너무 아픕니다 ㅜㅜㅜㅜ 뒷통수 안아프게 하는법 없나요 ㅜㅜㅜ 이제 4일 됐는데 미치겠네요 ㅠㅠㅠ
2023.01.11 탈모수다 조회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