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톡톡] "1년" 검색결과 (4,7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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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서울점 비절개 모발이식 1년1개월차가 됐습니다.
포토후기에 작성하려고 했는데 안돼서 여기에 후기 남깁니다. 모발이식 수술 후 1년 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자리잡는다는 후기가 많아서 1년 후를 기약하며 일상생활을 이어갔습니다. 뉴헤어 서울점에서 모발이식 수술을 진행하였고 수술 후 얼마 안 됐을 때에는 1년이란 시간을 의식하며 지냈기 때문에 기다리기 지친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3개월 정도 흐른 후에는 별 생각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6개월 정도 지났을 때에는 짧게 머리를 자른 후 해외여행도 무리없이 다녀올 만큼 머리가 자연스럽다고 느껴졌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수술했다는 사실도 잊은 채로 생활했던 것 같습니다. 약 1년 1개월이 지난 지금, 좀 더 일찍 수술을 했더라면 더욱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머리에 대한 스트레스는 아예 없어진 상태이며, 어디를 다녀도 자신감있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느껴집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 줘야 하겠지만, 매일 약을 복용하는 것 정도는 아무런 피로감 없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손해보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라도 모발이식에 대해 고민하는 분이 있으시다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변인들 모두 수술하길 잘했고, 굉장히 자연스럽다고 이야기해주십니다.
2024.01.10 모발이식 조회 1,430 댓글 14 -
프로페시아 복용 1년차 & 미녹시딜정 이제 시작
안녕하세요, 현재 탈모로 고통받고 있는 한 남성입니다. 아보다트를 복용하다가 프로페시아로 변경하여 복용중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둘의 차이를 체감상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요. 실제 비용은 프로페시아가 더 나가는데요, 1형2형을 모두 막아주는것은 아보다트인데, 왜 이런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2024.01.07 탈모의약품 조회 626 댓글 2 -
1차 수술후 1년경과 되었는데 2차 수술은 보통 언제 진행하면 좋을까요?
1차 수술을 작년 연말에 진행하고 1년 경과가 지난 상태입니다. 정수리쪽 이식을 한거라서 조금 밀도를 보강하고 싶은데, 재수술은 언제쯤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2023.12.29 모발이식 조회 865 댓글 6 -
모발이식한지 1년 반정도 지났는데요!
리터치까지 해서 라인도 마음에 드는데 지금까지 생착 된 머리들은 앞으로 안빠지는거 맞을까요 ??? 지금 너무 만족인데 시간 지나서 빠질수도 있을까봐서 걱정되네용 ㅠㅠ
2023.12.26 탈모수다 조회 527 댓글 5 -
남자 피나 1년차인데 그냥 모발이식 해야할까요
피나 탈모약 약 1년정도됐는데 좀 띄엄먹긴했가든요 약끊고 이식해야할까요
2023.12.24 탈모수다 조회 651 댓글 3 -
모발이식 한지 1년 3개월 됐네요
20대 부터 엠자로 거진 15년 가까이 됐다가 프페 먹으면서 관리하다 작년 9월에 비절개 3400모 했네요. 그 특유의 엠자탈모들의 스트레스 맨날 나갈때마다 드라이 하고 이마 덮어서 커버하는 짧은 머리 스타일만 고수하고 미용실 갈때도 아무때나 못가고 좀 쫄려하고 집에서 쉴때도 머리 떡져있으면 앞머리 휑해보여서 자괴감 드는 그기분. 이제는 미용실가서 파마도 하고 앞머리 까고 댕겨도괜찮은 그기분 가름마 펌도 하고 외출할때 머리 안감고 대충 머리 넘겨서 나가고 집에서 머리 떡져서 딍굴때도 거울보면 거지처럼 헝크러진 앞머리 스타일도 좋고~ 애인이랑 헤어져도 예전에는 내가 엠짜라서 그랬을까 이런 움츠려든 마음이어도 이제는 그래 가라 하고 집에서 놀아도 좋고 수술전은 대다모 보면 뭔가 쫄리고 철렁이는 그기분 지금은 ㅎㅎㅎ 민머리 형들 힘내 하면서 유트브로 누워서 가발 유튜버 컨테츠도 재밌게 보는 이기분~ 남자는 뚜껑달고 휑하진 않은 모습만으로도 삶의 만족도랑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드네여 앞머리 후까시가 이렇게 큰줄 깨닫게 되네요 꼭 득모 풍성충들 되세요!!
2023.12.20 모발이식 조회 1,080 댓글 11 -
증권사 남친 1년 만난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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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익명수다 조회 420 댓글 3 -
모발이식 1년 차 입니다 저의 고민 좀 들어주세요(이미지 첨부)
안녕하세요 저 같은 경우도 있나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 사진은 수술하고 2일이 지났을 때 찍었습니다 이제 모발이식 1년 차라서 다음 주에 1년 차 검사를 하러 갑니다. 사실상 최종 통보지요. 모발이식 당시 비절개 2300모를 채취 했습니다. M 자 부위라서 딱 그 부위만 이식을 했어요. 제가 탈모 경계가 아주 뚜렷할 정도로 탈모 아닌 부위는 숱이 엄청나거든요. 본론은 모발이식 첫 날도 제가 사진을 찍어두고 거진 1주일 정도는 매일 찍었는데요 사진 찍을 때도 생각했지만 아무리 모수를 세어도 m 자 부위에서 한쪽 당 많이 쳐줘야 이식한 모수가 500모 정도 밖에 안보입니다. 모발이식 한 당시의 1주일간의 사진을 봐도 그 정도 밀도인데요 그대로 이식이 되서 자란거 같긴한데 그러면 2300모 중 고작 절반만 이식을 했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결론은 1주일 때의 사진 상 개수도 한 쪽 당 500개 정도고 1년이 다된 현재도 개수를 직접 하나하나 세어보니 500개 정도라는 거죠... 채취한 뒷머리는 확실히 숱이 확 줄어들었다고 느끼거든요. 그 말은 채취 중 절반을 손상시켜서 날려 먹었다고 생각해야 하나요? 관리를 못해서 생착이 안됬다고 하기에는 수술 당시 심은 개수도 500개 정도 입니다... 이걸 보상을 받을 수 있는건지 하... 스트레스네요 다음 주 병원에 가는데 이걸 뭐라고 말해야 할지를 몰라서 의견을 묻고자 글을 올립니다. 혹시 저 같은 분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P.S 중간 점검 때 왜 말을 안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뭔 말을 해도 1년은 지켜봐야 한다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참고 있다가 이제 확실하니 물어보려 합니다
2023.12.15 모발이식 조회 2,517 댓글 14 -
모발이식 딱 1년!
이제 1년 지났네요 염색은 한번 했었고 펌은 1년지나면 하려고 기다렸네요 이제 조금은 편하게 해야겠습니다
2023.12.12 모발이식 조회 2,659 댓글 24 -
아보다트 1년 복용 중
만26세이고 작년부터 M자 초기에 치료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3개월 전인데 확실히 머리 덜 빠지고 현상유지 중인 것 같네요. 줄어든 건가?
2023.12.12 탈모의약품 조회 1,822 댓글 8 -
탈모약 1년정도 먹고있는 중입니다..
확실히 샤워할때 머리카락이 덜 빠지는 느낌이네요 더 먹어봐야 알겠지만 ㅠㅠ 모발이식 할까 생각중이긴한데 23살인데 아직 이른걸까요? 만약 한다면 서울 압구정쪽에 병원이 많다는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3.12.09 탈모수다 조회 522 댓글 6 -
3년 정도 먹다가 1년 쉬고 다시 시작합니다
핀페시아 저렴하게 구매해서 쭉 먹다가 이런 약류 계속 먹으면 안좋다는 말에 1년 정도 쉬었는데 확연히 이마가 넓어지는 게 느껴져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국내약이 많이 싸졌더라고요? 약,처방까지 해서 13만원정도에 1년치 끊었습니다
2023.12.06 탈모수다 조회 425 댓글 2 -
대구 헤어로의원 3600모 이식 1년 경과
3600모 비절개로 이식받고 1년이 지나 이렇게 됐습니다 다시 태어났네요 ㅎㅎ.. 꾸준하게 관리 하겠습니다!
2023.12.01 모발이식 조회 4,800 댓글 46 -
탈모약 끊은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2달 정도 복용하다 부작용이 느껴져서 끊었고요. 한참 고민하던 때 만큼 탈모는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탈모의 원인이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저는 유전이 좀 있습니다. 그럼에도 탈모가 조금 멈춘 느낌이 있는데 사례를 공유드리려 합니다. 제가 어떻게 탈모가 멈추었는지 생각해보면 생활습관이 바뀐 게 큰 것 같습니다. 좀 의아해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생활습관이란 걸 그 전엔 솔직히 무시했습니다. 담배피고 술 매일 마셔도 풍성한 사람은 풍성하잖아요. 검은 콩이 탈모에 좋다느니 어떤 샴푸가 좋다느니 하는 건 그냥 쓰잘데기 없는 소리로만 느껴졌습니다. 탈모를 치료할 수 있는 건 오로지 약과 모발이식 뿐, 나머지는 허황된 민간요법이나 단순한 상술로만 생각했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에겐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인간의 모든 병리적 현상은 복합적인 결과라고 생각 되거든요. 극단적으로, 탈모의 가능성이 0%인 사람이면 무슨 짓을해도 상관없겠지만 탈모 가능성이 10%인 사람이 9 만큼의 후천적관리를 해서 90%로 탈모가 일어난다면 그걸 1로 줄이면 탈모 가능성을 10%로 줄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극단적인 예시이며 제 생각에 불과합니다. 아래 3가지가 중요도 순으로 가장 영향을 많이 준 것 같습니다. 1. 탄수화물 당 종류를 대폭 줄임 2. 7시간 이상 수면 3. 주3회 이상 적당히 운동 그전엔 빵 아이스크림 콜라 초콜렛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녁이 되면 머리에 개기름이 번지르르 하고 머리는 숭숭 빠졌습니다. 이제 탄수화물 당을 줄인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저녁이 되도 머리가 뽀송합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최근에 방심해서 다시 막 먹기 시작했더니 다시 저녁이 되면 머리에 개기름이 끼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먹는 게 중요하단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11.24 탈모수다 조회 2,343 댓글 31 -
피나스테리드 1년복용 변화
1년 변화 과정입니다 제가 볼 땐 조금 채워지긴 한 것 같은데 엄청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닌 것 같네요 피나 복용 전 샤워 할 때 머리카락 떨어지는 개수 새어보곤 했는데 오히려 빠지는 개수는 지금이 더 많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샤워 할 때마다 머리카락 개수 새어보면 오히려 지금이 더 걱정 될 정도로 예전보다 더 많이 빠집니다 한번 머리 감을 때 떨어지는 양 수건에 붙는 양 말릴 때 떨어지는 양 새어보면 80~90개 정도 떨어지는 거 같아요 ㅠㅠ 매번 다 말리고 거울로 정수리 부분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는데 빠지는 머리카락은 우수수지만 거울로 확인 할 땐 1년 전보다 채워져 있는 정수리가 신기하긴 하네요 ;;
2023.11.24 탈모수다 조회 1,259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