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기게시글] "미녹" 검색결과 (38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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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앙 상담 후기 그리고 미녹시딜 1년 복용후기.
오늘 마음억고 포항에 살고 있는 저는 대구가서 탈모 심자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병원이 아닌 의원이여서 아버지랑 살짝 의심을 했습니다. 모발상태 체크랑 이식까지 말씀주셨는데, 바로 심자는 말없이 경과를 지켜보자고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지금 미녹시딜정 복용한지 1년이 됬습니다. 정수리랑 앞머리를 정말 오늘 가격을 듣고 심고싶은 굴뚝마음이 있었지만 친절한 상담과 그 이유를 차근차근 하나씩 가르쳐주셨고 미녹시딜액을 1년 바르고 1년 더 약을 복용한 후, 만약 앞에 상태가 심각해지면 심자는 말을 하셨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의심이 많았던 저의 아버지도 의사 선생님을 신뢰했습니다. 만약 1년후 , 앞머리가 더 빠지면 거기서 심을까 생각이 듭니다. 포항에서 갔던 탈모쪽은 머리 그냥보고 약만 주셨던데 거기서 두피상태, 머리감는법, 머리 말리는법을 차근차근 하나씩 가르쳐주셔서 좋았고 약을 솔직히 바꾸고 싶었지만 의사선생님이 안바꾸셔도 된다고 하셨고 (저는 빨리 앞머리가 더 자라면 희망이 있겠다는 생각에) 이래서 다들 대구 , 서울쪽으로 가는구나 생각이 많았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처럼 탈모는 경과를 봐야하고 인내를 가져야하며 스트레스를 받지말아야 한다는걸 가슴에 새겼습니다. 여러분들도 약먹고 효과가 없다고 생각마시고 꾸준히 기다리자는 마음으로 기다려봅니다.
2022.04.02 탈모수다 조회 16,816 댓글 16 -
미녹시딜 아보다트 효과
지금 미녹시딜 1년째 꾸준히 바르고있고 프페먹다가 아보다트로 바꾼지 6개월 정도 됐는데 처음엔 잔머리도 나고 괜찮다가 요새 갑자기 다시 눈에 띄게 많이 빠지는데 약을 바꿔야 할까..? 안그래도 머리숱업고 얇은 편인데 이마가 자꾸 올라가는게 눈에 보여서 스트레스 너무 받네.. 지금 다니는 병원에서는 너무 신경쓰지말라고만 하는데 모발이식이 답인가
2022.03.03 19-23세이른탈모 조회 1,847 댓글 8 -
22세 m탈모 2개월차 미녹시딜 중단할까 고민중입니다
자녁 가을부터 앞머리가 갈라지기 시작했고 별 다른 생각없이 방치하다가 12월달에 인지 후 12/17 프로페시아+로게인폼 시작했습니다 복용 후 1달부터 쉐딩이 심하게 왔고 현제 2달이 넘었는데도 하루에 머리 빠지는양이 너무 많아 미녹시딜 사용을 중단한지 4일차입니다 미녹시딜을 바르면 두피가 가렵고 피부염이 생길 때가 많아 중단했는데 약만으로도 호전이 가능할까요? 현재 약 복용 실작할 때보다 너무 많이 빠져 고민이네요
2022.02.26 19-23세이른탈모 조회 2,023 댓글 2 -
미녹시딜 1일차..
직구한 커클랜드 미녹시딜 오늘 옴.. 프로페시아는 부작용이 무서워서 일단 미녹시딜만 바르려고 하는데 후기 자주 올려볼게.. 생각보다 찝찝하지는 않네
2022.02.12 19-23세이른탈모 조회 2,741 댓글 6 -
미녹시딜정 몇 달 먹고 대다모 잘 안 오게 되네요
오랜 스트레스와 예민한 성향입니다. 스트레스 잘 받고 감정기복이 큰 편이라 평온하지 못 할 때가 많았어요 과도한 장기간의 스트레스(최소 수년)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그 기간이 오래가면 두피로 가는 혈액(영양)이 줄어듭니다 아보다트,프로페시아 같은 dht차단제를 먹어도 모발(특히 윗머리)이 늘 푸석하고 힘없는 분들 중 이런 상태인 경우가 많아요 그런 상태에서 아보다트만 수 년 먹으면서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했습니다. 변해가는 몸에 희열을 느꼈고 점점 더 중량을 올려가며 계속 진행했습니다. 몸좋단 소리도 처음 들으니 눈이 돌아버림; 헌데 언젠가부터 운동전보다 확실히 탈모가 가속 된다는 느낌을 받았고(이땐 몸에 미쳐있어서 약만먹으면 문제없을거라 자위함) 결국 3년정도 운동 하였을 때 "아 몸 더 키우면 진짜 ㅈ되겠다" 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눈물을 머금고 근비대를 포기하고 유산소나 간단한 맨몸운동으로 곧은 체형만 유지중입니다. 벌써 한 8개월 됐네요 그러다 여름 쯤, 지난 근비대 기간동안 확연히 진행된 탈모에 큰 충격을 받고 어떡해야되나 미친듯이 서칭 중 미녹시딜정을 발견했어요 제가 생각하던 제 몸의 증상들, 효과 본 여러 유형들 등 엄청난 확신이 들어 처방을 받았고 8월쯤 섭취 시작했는데 드라마틱 하더군요 한달 쯤 됐나 '쉐딩'을 태어나서 첨 느꼈는데 모발을 손가락으로 살짝 땡길때마다 쑥쑥 무슨 잡초 뽑히듯이 나옵니다 약해진 모발들이 나가고 건강모들이 자라는거라 기분좋게 받아들였습니다 ㅋㅋ 그 후 1달 좀 더 지났나? 합 2개월차 쯤 부터 새인생 살고있습니다(지금은 4개월 차) 미녹시딜정의 원리가, 말초신경을 확장시켜 몸에 혈액을 늘려서 두피에도 영양분을 훨씬 많이 주는건데 스트레스로 인한 말초신경수축을 수년간 달고 살던 저에게 드라마틱하네요 ㅋㅋ 물론 3년의 벌크업을 멈춘것과의 시너지도 있다고 확신합니다 확실히 탈모고민이 줄어드니 삶의 질이 많이 올라갔네요 ㅋㅋ 부작용 있긴한데 풍성함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입니다. 혈압은 주기적으로 체크하고있고요 p.s 지난달에 상경 하였는데 오늘 매우 춥네요 ㅎㅎ 코로나, 추위 조심하세요~
2021.12.17 탈모수다 조회 63,921 댓글 96 -
이정도면 미녹시딜 효과 보는건가요?
피나 2년 아보다트 4년을 먹으면서 크게 밀리진 않았지만 발모효과도 없어서…. 8월 말부터 엠자 미녹 시작했습니다. 로게인 하루 2번 잔털이 많이 올라왔는데 이정도면 효과를 좀 보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분들도 다 이정도는 머리가 나는건지… 궁금합니다 ㅠㅠㅠㅠ
2021.12.16 탈모수다 조회 21,099 댓글 57 -
이마가 넓은데 미녹시딜하면 괜찮아질까?
머리 떡져지는게 싫어서 고민된다 ㅠ.. 예전에 써보니까 굵은 잔털정도는 자라던데... 고민된다 고민..
2021.12.14 19-23세이른탈모 조회 1,713 댓글 4 -
미녹 부작용인지 기분탓인지
ㄹㅇ 미녹 쓰면서 얼굴에 주름 생긴다고 느껴보신 분?? 다들 밝혀진 게 없다고는 하는데 은근히 신경쓰이네,,,
2021.12.09 19-23세이른탈모 조회 1,283 댓글 9 -
미녹시딜 정 무슨 부작용 있음??ㅜ
안구 안압이 오른다거나 그런건 없지?ㅜㅜㅜㅜㅜㄸ
2021.12.05 19-23세이른탈모 조회 1,495 댓글 3 -
핀페시아6개월 미녹시딜.비오틴5개월 경과 후기입니다.
탈모를 넘어 현세를 즐기고 있네요. 전에 열심히 활동하다가 제약사알바니 머 운동이 만능이니 헛소리니 별별얘기듣드가 내가 여기서 돈이나오는 것도 아니고 소귀에 경읽기 싫어서 떠났던 1인입니다. 전에 6개월 경과후기 약속한게 있어 잠시 들렸습니다. 아직도 여기는 아수라장이군요 ㅜㅜ 탈모심할때 사진은 진짜 보기싫어서 삭제해서 6월7월사진은 없네요. 20대 후반에 미국서 해외직구해서 피나계열약먹은지 어느덧 20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최근 2년 단약(다른 해외 영양제비슷한거 구해서 먹다가 터렸어요ㅜㅜ)하다가 올 6월중순부터 다시 인도 직구 핀페시아 복용하고 7월말부터 바르는 미녹하고 비오틴5000짜리 복용하고 있습니다. 20년동안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으며 나이가 48살이라 약복용전부터 하루 1시간이상 땀흘릴정도 유산소 운동과 플랭크.팔굽혀펴기.ab슬라이드운동 1시간정도 해주었고 요즘은 날씨추워서 밖에서 운동은 자제하고 하루 30분이상은 운동해주고 있습니다. 제전글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운동의 중요성이 많이 크다고 생각되어서 자세히 씁니다. 그리고 성기능장애도 무시못해서 젤크운동하고 케켈운동 샤워할때 10분정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발기와 강직도는 젤크운동이 최고 인듯합니다. 누군가는 10년이상 약먹으면 풀발기 안된다는데 전 20년 먹고도 풀발기 잘됩니다. 풀발기인증하라는 분도 있겠지만 굳이 제가 잘 되는데 그럴필요는 없고 김장한다고 4일 운동못해서 안좋은 몸이지만 사진한장올립니다.
2021.11.23 탈모수다 조회 26,141 댓글 73 -
프페+미녹시딜정+맥주효모 6주째 복용중
쉐딩이 멈추질 않는다.. 사실 효과가 없는게 아닐까 너무 두려워
2021.11.07 19-23세이른탈모 조회 9,604 댓글 13 -
약+미녹 22개월 어때보이시나요?
지난 2020년 1월부터 약 2년 동안 꾸준히 약 복용 중입니다 제가 복용 중인 약은 조합약임을 밀리 알려드립니다 지난 5개월차부터 매달 꾸준히 경과보고 중이구요~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 해주셔서 기분 좋게 제 선택을 믿고 노력 중입니다 확실히 머리가 많이 자라고 좋아지긴 했지만 얇고 적은 모발은 태생인지라 어쩔수가 없네요 ㅜ 숱많고 굵은 사람들과 같은 스타일을 해도 빈약해보이네요,, 그래도 앞에 상표가 다 뜯어질때까지 약 5년간 매일 쓰던 모자와는 서서히 이별 중이에요!! 사실 거의 매일 모자는 안쓰고 다닙니다 머리를 꽤 길렀는데 파마를 할까 서울에 유명한 헤어샵에서 스타일링을 받을까 하다가 바람만 불면 뒤집어지는 머리에 다시 투블럭 짧은 머리로 돌아왔네요~ 사실 유아인 머리라 불리는 아이비리그 컷을 하고 싶었는데 너무 짧아 후회할거 같아 보류했습니다!! 확실히 숱이 가늘고 많지 않아 비어보이는 건 어쩔수가 없나봐요 왁스 등 묽은 제품을 바르면 그래도 정수리 가르마가 한 줄로 예뻐보이는데 그냥 드라이만 하면 너무 넓어 보이네요 ㅜㅜ 오랜만에 사진을 찍었는데 빛에 따라 탈모 상태가 너무 달라보이네요 ㅜㅜ 머리카락이 많이 상했는데 헤어팩, 트리트먼트를 해도 그때뿐이지 큰 효과가 없네요 한번씩 염색 등으로 괴롭혀서 그런거 같은데 그냥 놔둘까요 아님 효과보신 제품이나 방법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지난 글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충분히 힘든 시간을 보냈고 탈모 전과 후로 인생이 바뀔 정도로 절망적인 나날을 보냈습니다 다행히도 약빨이 잘 받아 적지 않은 부작용에도 계속해서 약 복용 중이지만 그렇다고 탈모인이 아닐수는 없나 봅니다 혹시 다른 분들은 외출하실때 스프레이 꼭 사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사람들 머리는 왜 바람 불어도 멀쩡해 보이는지 ㅜㅜ 부작용 등에 대한 조합약 관련 궁금증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조합약.. 처음부터 이 약을 원해서 시작하신 분은 없을거에요 무조건 조합약은 나쁘다는 악플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법은 아니에요 ㅜㅜ 제가 매달 글을 올리는 이유가 남들이 볼때 어때 보일까 해서 입니다 몇년 동안 모자만 쓰고 진짜 스스로를 괴물처럼 느끼고 지나가는 남자들의 머리만 보고 살았기에 지금의 제 모습에서도 후유증처럼 남들이 쳐다보면 탈모가 보이나 신경이 쓰이네요 더 호전은 없고 유지가 최선일거 같은데 저 그냥 바람 불면 부는대로, 누가 보면 그냥 보는 구나 생각하며 지내도 될까요?? 제 상태 어때 보이시나요???
2021.11.01 탈모수다 조회 19,841 댓글 150 -
미녹시딜 4달차(열심히바르세요)
프페 일년정도먹다 발기문제생겨 미녹시딜만 꾸준하게바르는중인데 머리가 채워집니딘 미녹시ㄱ딜 조기에는 쉐딩 심각하게와서 모발이식까지 고려했는데데 참고 계속바르니 효과있네요
2021.10.25 탈모수다 조회 11,348 댓글 38 -
오늘 미녹시딜 처음으로 처방받고 왔음
원래 모발이 좀 얇고 가는 편이긴 했는데, 요즘 사진찍을때마다 자꾸 정수리에 눈이 가고 친구들도 예전보다 더 비어보인다고.. 진짜 관리해야할것같다고 해서 오늘 병원가서 처음으로 미녹시딜 처방받고 왔음... 확실히... 스트레스 때문인지, 올게 온건지.. 나도 이제 탈모구나.. 하고 좀 체감이 됨 슬슬 어쨌든 치료 꾸준히 받으면서 한번 지켜봐야겠음..
2021.10.19 19-23세이른탈모 조회 1,257 -
미녹시딜 쉐딩
탈모약은 9개월 정도 먹고있었고 미녹시딜은 시작한지 2주 정도 됬는데 최근들어 머리카락 탈락양이 좀 늘은거 같아 이게 쉐딩현상인거지? 보통 쉐딩 언제쯤 오고 언제끝나는지 알려줘
2021.10.04 19-23세이른탈모 조회 2,834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