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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업체에게 굴욕 ㅠㅠ
어제 수원가서 XXX (어딘지는 말안하겠음) 상담을받았는데
"엠자 가발은 XX원이고 부분은 XX에요"
그말을 들었는데 제가 적을때가 없어서 머리속에다가
적어놨어요..
오늘 서울에 몇군대 더들르고 최종 비교를하려고 하는데
아차! 가격을 까먹은거에요..
그래서 어제 거기에 전화해서
"혹시 엠짜랑 부분 얼마라고하셧죠? "
"어제오셧던분이죠?"
"네 ..."
"솔찍히 고객분이 여기서 사도되고 안사도되요
방문하셔서 물어볼꺼아니면 저도 피곤하네요."
"네..."
"뚜~뚜"
ㅡㅡ..;
제가 종이에 안적어논건잘못이지만 ..
아무리 전화로 물어보기로서니 멀리있어서 그런거고..
가격정돈 알려줄수있지않은가요?
알바생도아니고 원장님이란분이..;
아놔 ㅋㅋ 굴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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