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엠자 입니다. 구렛나루도 없구요... ㅜ_ㅜ
우리 엠자 탈모패밀리는 다 아실거에요..
바람불면 고개부터 숙여야하고.. 머리세팅은 30분이상 잡아야 하고..
수영장..? 바다..? 들어갈 엄두도 안나죠..
그래서 일년전 과감히 반삭을 하고 통가발을 맞춰 썻습니다.
처음엔 완전... 감동과 눈물이였죠. 원하던 그 스타일이 나왔거든요..
하지만 사람의 욕심이 끝이없는지라... 6개월정도 지나니..
땀흘리기도 싫어지고..
운동은 오히려 멀어지는것 같고..
헬스클럽에서 통가발 벗고 운동하자니 반삭 M자 노출되는게 끔찍하고..
여자친구와 동침(??) 후 함께 잠을 자는것도 벗겨질까 두렵고..
아무리 요즘 가발이 잘나와도...
수영장이나 바다속에서 노는건 무리수고...
오히려 이쁜거 빼면 더 불편한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전 고민과 고민의 1년기간동안 모발이식을 결정/실행했습니다.
그래도 머리가 자라려면 1년은 관리 더 잘 하면서 가발 써야죠...
가발쓰시는분들 모발이식 한번 생각해 보세요..^^
사진은 모발이식후 사진 / 가발착용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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