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어와 보니 만은 글도 올라와 있고 글을 읽다보니 아직도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분들이 계신것같아 귀사에 누가 되지않을까 걱정이지만 없는 글솜씨이나마 몇자 올려볼까합니다
이런글이 여러분이 보시는 공개계시판에 적합한지 모르겠으나 무지는 용감하다니 용기를 내서 몆자 올려봅니다
전 가발을 쓰고있는 탈모 고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가발을 하게된건 약 3년이 되어가나 봅니다
그전엔 아침마다 빠지는 머리를 보며 고민하였으며 가장 가슴아프게 하는건 여자를 만나는 거였지요
지금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저같은 남자분들이라고 생각하니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만 만약에 제마누라가 본다면(??) 무섭지요
전 친구들과 미팅을 여러번 했었지요
그때마다 여자들이 저를 파트너로 안할려고 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상하는 자존심은 이루 말할수없었습니다
일단 만나서 얘기하고 놀다보면 그친구들보다 모든면에서 자신이있었는데도 처음부터 뺀찌를 받아 기회마저도 없었던 거지요
여자가 무어냐, 바람은 내팔자에 무슨팔자냐, 하지만 친구들을 안만날수도 없고 그런 힘든일들이 계속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힘든 고민이 한방에 해결되었던 계기가 있었습니다
어느미팅녀가 만나서 얘기가 머리만 아니면 좋았겠는데...... 라고 하더군요
그길로 바로 가발을 하게되었답니다
가발을 하고난 첫미팅때, 그미팅이 그렇게 설래고 기다려지기란...(후후후)
처음으로 미팅에서 첫지목을 받았답니다
그때의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설래고 좋아지는군요
그뒤로부턴 미팅을 주선도 하게되고 만사가 자신있어지는 역전의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고민이 있으시다면 주저마십시요
가발을 하고나면 10년은 젊어질거며 저와같은 목적이 아니래도 그보상은 100%아니 그 몇배이상을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탈모고민 여러분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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