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두피] "비용" 검색결과 (4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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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 동생의 벌침치료와 그 중단
맞는 글입니다. 같은 직장에 나이든 선배가 있는데 그분도 머리가 허전하거든요. 그런데 이분이 예전부터 유달리 벌침에 관심이 많고 가까이 해온 분인데 탈모와 발모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더라구요. 사실 예전에 제 소개로 반지요법으로 허탕을 치셨지만요. 그럼 대머리 탈출을 위해..... 리그로스 wrote: > 안녕하세요. 면벽 수련 중인 리그로스입니다. > 오늘 이 글은 제 동생에 대한 얘기 입니다. 제 면벽 수련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 > 몇몇 분들은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5개월 전 제 동생이 탈모 기미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제가 동생과 동일한 부분부터 탈모가 시작됐고, 탈모 유 경험자이기 때문에, 그 기미를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상태는 저 아닌 어느 누구도 탈모를 감지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 > 저는 당시 피나스트리드-미녹시딜(및 기타 약물) 위주의 치료로 많은 효과를 보고 있는 상태였고, 제 형도 좋은 효과를 얻고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제 동생도 유사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면, 탈모를 저지하고 발모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고, 매우 초기였으므로, 그것은 아주 쉬운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피나스트리드나 미녹시딜을 아쉬워서 먹고 바르지, 좋아서 그렇게 하진 않습니다. 이건 어느 분이나 그렇겠지요. 그래서 그런 초기 탈모 상태에서 그런 약물을 시작하도록 권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벌침 치료를 알게되어, 우선 벌침 치료를 해보기로 의논을 했지요. > > 그 당시 벌침 치료를 택한 기준은, 벌침이 독점적인 치료법은 아니고, 벌침의 혈액 순환 작용과, 벌독에 대한 막연한 신뢰였습니다. 그러니까, 벌침을 믿은 게 아니라, 믿기로 하고 시작했습니다. 하여간,그런 초기 상태에서, 피나스트리드-미녹시딜을 피를 나눈 형제에게(형제가 아니었다해도) 권하긴 쉽지 않더군요. > > 시작할 때부터 3개월까지만 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5개월까지 했지만, 결론적으로 제 동생은 계속해서 탈모가 진행됐습니다. 그래서 5개월 전과 비교하면,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물론 아직도 초기임에는 틀림 없고 다른 사람들은 아직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제 탈모 패턴과 시기가 제 동생과 거의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 동생은 강혁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쉐딩이 아니라, 탈모의 진행으로 판단됩니다. > > 또다른 근거는, 머리카락의 모주기가 약 100일이라는 사실입니다. 즉, 휴지기에 접어든 모낭이 다시 성장기로 전환되는데 약 100일이 걸립니다. 그러므로, 100일내에 발모제가 효과를 보이지 않는다면, 그 발모제는 효과가 없거나, 그 사람에게 맞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단, 여기서 말하는 효과는 확연히 눈에 띄는 가시적 효과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어쨌든 3개월여가 지났을때 머리가 더 줄지는 않아야 합니다. 벌침때문에 머리가 줄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탈모가 벌침과는 무관하게 계속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 > 제 치료 예를 들겠습니다. 우선 제 치료 효과를 그 동안 글로만 전달해 왔지만, 얼마 전 운영자님과 Richard Lee 박사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드렸고, 두분 모두에게 좋은 효과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전에 올린 제 치료기나, 여기서 언급하는 제 치료 상태에 대한 내용에 신빙성을 부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제 경우 피나스트리드 치료는 약 2개월여부터 효과를 감지할 수 있었고, 3개월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미녹시딜 치료는 약 2주간 massive shedding 을 겪었지만, 역시 3개월 후에는 그것이 복원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3개월이라는 시간은 발모제가 자기 자신에게 효과를 주는지 판단할 수 있는 최소의 시간이고, 만일 그 기간이 지나도 탈모가 줄기는 커녕 더 빠져있다면, 그 치료는 자기에게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 또 한가지, 약 두달전 쯤 벌침에 대해 Richard Lee 박사에게 문의해 봤습니다. > > > Q. He have been treated with acupuncture using bee's sting about 3 months. Because his state was not serious, and not easily noticeable, I thought it is preferable to use natural treatment if it can give suitable effects. There is a person who strongly insists MPB can be treated by bee's sting in Korea. Frankly speaking, I didn't believe him but I decided to believe him because I don't like the treatment which I've used though it reverses MPB for me... > > So I wonder whether you have some related data for bee-venom or bee's sting to treat MPB. > > 그(제 동생)는 약 3개월동안 벌침을 사용해왔습니다. 상태가 심각하지 않고, 알아채기 어려웠기 때문에, 저는 적절한 효과를 줄 수 있다면, 자연요법을 쓰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에는 벌침으로 남성형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분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그분을 믿지 않았지만, 제가 쓰는 치료법이 제게 많은 효과를 주고있다해도 그 치료법을 좋아하지는 않기 때문에, 저는 그분을 믿기로 결심했습니다... > > 그래서 저는 선생님께서 벌침 및 벌독에 의한 남성형 탈모 치료에 대한 관련 자료를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 > > A. I've witnessed some astounding uses of acupuncture as anesthesia in operating rooms in China, but I've never heard it advocated for MPB. Although we still don't understand how it works, there is undoubtedly a relationship to the neurological system. The factors involved in MPB seem independent of the neurological system. It may be difficult to achieve patient compliance, and I'm not sure how bee venom would promote hair growth. Even if it does not promote hair growth, the shock migh make the hair raise on the patient's head. There are people who claim that bee stings are a good treatment of arthritis. > > 나는 중국에서 수술실 마취용으로 침을 사용하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지만, 그것이 남성형 탈모 치료에 쓰인다는 얘기는 결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아직 침이 어떤 작용을 해서 마취를 시킬 수 있었는지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것은 명백히 신경계와 관련이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를 유발하는 인자들은 신경계와는 별개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환자들에게 그것(벌침 처방)을 따르도록하기도 어렵거니와, 나는 벌독이 어떻게 모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지 모릅니다.모발 성장을 촉진하지 않는다해도, 벌독에 의한 쇼크로 머리카락을 곤두서게(raise)할 수는 있을 겁니다. 벌침이 관절염에 좋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 > The problem with any herb or natural product for MPB is that we have a self-contradictory situation. In fact, there may be some very beneficial herbs and natural products. With all herbal medicines, we don't know the correct doses or the metabolic pathways. These 'herbs and natural products' are never prescribed in Western academic medicine, because they have never been tested or approved by the FDA. It costs in the hundreds of millions of dollars to obtain an FDA approval for a new drug. The FDA will not grant an exclusive patent for 'herbs and natural products'. The pharmaceutical company cannot recapture the cost of its research and development. As a result, we have no well-designed studies to prove the value of or to establish the optimal doses for "any herb or natural product for MPB". > > 남성형 탈모 치료를 위해 약초(herb)나 자연요법을 사용하는데 있어 문제점은 우리가 자기 모순에 빠져있다는데 있습니다. 사실, (남성형 탈모에) 매우 이로운 몇몇 약초나 자연 요법이 존재합니다. 대부분의 자연 약물들에 대한 적절한 사용량과 신진 대사 경로를 우리는 모릅니다. 이러한 약초와 자연 채취 제품들은, FDA 에 의해 시험되거나 승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Western academic medicine에서는 결코 처방되지 않습니다. 새 약물로서 FDA 의 승인을 받기 위해 수많은 돈이 듭니다. FDA 는 약초나 자연 채취 제품들에 대해 독점권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제약업체들은 그런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든 비용을 회수할 수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에겐 남성형 탈모치료에 있어 특정한 약초나 자연요법의 가치를 입증하거나, 적절한 복용량을 책정할만한 짜임새있는 연구 결과들이 없습니다. > > I was in Costa Rica recently and inquired about the local herbal remedies for hair loss. I was sold a package of dried herbs. They might work, but I'm reluctant to try them either on myself or volunteers, because I've been schooled in the 'scientific method' and I'm just too cautious. > > 최근에 코스타리카에서 탈모 치료를 위한 약초 치료제에 대해 문의를 했습니다. 건조된 약초를 한상자 구입했지요. 그것이 효과를 주긴하겠지만, 나는 과학적인 방법에 대해 교육받아왔고, 나 자신이 신중하기 때문에, 나 자신이나, 또는 지원자들에게 그것을 사용해보도록하는 것이 내키지 않습니다. > > Richard Lee, M.D. > > > * 참고적으로 Richard Lee 박사 또한 남성형 탈모를 겪고 있고, 치료중인 분입니다. 이 글을 읽은 뒤 그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 전까지 그의 사진을 보고 남성형 탈모인지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 거리에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탈모를 겪고 있는지 결코 알아차리지 못한다고 합니다. > > 한편 이 분은 명백히 자연 요법이나 치료제의 효과를 인정하고 있습니다만, 벌침이 남성형 탈모 치료용으로 사용되기 위한 근거나, 관련데이터는 알지 못하고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 > 이런 이유들로 벌침은 적어도 제 동생에게는 효과를 주지 못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제 남은 고민은 어떤 치료를 선택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제가 얻은 효과로 보아, 제 동생은 길지 않은 시간 내에 정상에 가깝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단, 피나스트리드는 피하도록 해보고 싶습니다. 단지 그게 고민될 뿐입니다. 복용 1년을 넘긴 지금에도, 저 자신은 별다른 부작용을 느낄 수 없습니다만... 어쨌든 어머니께서도 걱정이 많으시고, 제 동생까지 그것을 복용해야한다는데 매우 회의적이시기 때문입니다. 벌침을 사용한 것, 효과를 얻지 못한 것, 그리고 중단하는 것에 대해 어떠한 원망이나 후회도 없습니다. 모두 저와 제 동생의 판단에 의해 그렇게 한 것이니까요. 몇가지 벌침에 대한 제 견해가 있지만, 굳이 더 적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제 이 글은 벌침 치료에 대해 단지 제 동생이 겪은 효과를 언급할 뿐이지, 그것에 대한 일반적인 효과에 대해 언급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제 동생 한 사람의 결과를 놓고 그것을 말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 > 끝으로, 제 동생처럼 그런 시험을 거칠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치료 방법 선택에 신중하십시오. 몇몇 업자들은 밑져야 본전이라며, 100%환불 보장이라는 저속한 광고 문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약간이나마 양심이 있다면, 돈을 돌려줄 수 있을 지 모릅니다. 하지만, 시간과 머리카락, 그리고 상심한 마음까지 돌려놓을 수는 없습니다. >
2001.12.24 샴푸&영양제 조회 1,456 -
제 동생의 벌침치료와 그 중단
안녕하세요. 면벽 수련 중인 리그로스입니다. 오늘 이 글은 제 동생에 대한 얘기 입니다. 제 면벽 수련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몇몇 분들은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5개월 전 제 동생이 탈모 기미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제가 동생과 동일한 부분부터 탈모가 시작됐고, 탈모 유 경험자이기 때문에, 그 기미를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상태는 저 아닌 어느 누구도 탈모를 감지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저는 당시 피나스트리드-미녹시딜(및 기타 약물) 위주의 치료로 많은 효과를 보고 있는 상태였고, 제 형도 좋은 효과를 얻고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제 동생도 유사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면, 탈모를 저지하고 발모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고, 매우 초기였으므로, 그것은 아주 쉬운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피나스트리드나 미녹시딜을 아쉬워서 먹고 바르지, 좋아서 그렇게 하진 않습니다. 이건 어느 분이나 그렇겠지요. 그래서 그런 초기 탈모 상태에서 그런 약물을 시작하도록 권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벌침 치료를 알게되어, 우선 벌침 치료를 해보기로 의논을 했지요. 그 당시 벌침 치료를 택한 기준은, 벌침이 독점적인 치료법은 아니고, 벌침의 혈액 순환 작용과, 벌독에 대한 막연한 신뢰였습니다. 그러니까, 벌침을 믿은 게 아니라, 믿기로 하고 시작했습니다. 하여간,그런 초기 상태에서, 피나스트리드-미녹시딜을 피를 나눈 형제에게(형제가 아니었다해도) 권하긴 쉽지 않더군요. 시작할 때부터 3개월까지만 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5개월까지 했지만, 결론적으로 제 동생은 계속해서 탈모가 진행됐습니다. 그래서 5개월 전과 비교하면,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물론 아직도 초기임에는 틀림 없고 다른 사람들은 아직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제 탈모 패턴과 시기가 제 동생과 거의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 동생은 강혁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쉐딩이 아니라, 탈모의 진행으로 판단됩니다. 또다른 근거는, 머리카락의 모주기가 약 100일이라는 사실입니다. 즉, 휴지기에 접어든 모낭이 다시 성장기로 전환되는데 약 100일이 걸립니다. 그러므로, 100일내에 발모제가 효과를 보이지 않는다면, 그 발모제는 효과가 없거나, 그 사람에게 맞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단, 여기서 말하는 효과는 확연히 눈에 띄는 가시적 효과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어쨌든 3개월여가 지났을때 머리가 더 줄지는 않아야 합니다. 벌침때문에 머리가 줄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탈모가 벌침과는 무관하게 계속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제 치료 예를 들겠습니다. 우선 제 치료 효과를 그 동안 글로만 전달해 왔지만, 얼마 전 운영자님과 Richard Lee 박사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드렸고, 두분 모두에게 좋은 효과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전에 올린 제 치료기나, 여기서 언급하는 제 치료 상태에 대한 내용에 신빙성을 부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 피나스트리드 치료는 약 2개월여부터 효과를 감지할 수 있었고, 3개월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미녹시딜 치료는 약 2주간 massive shedding 을 겪었지만, 역시 3개월 후에는 그것이 복원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3개월이라는 시간은 발모제가 자기 자신에게 효과를 주는지 판단할 수 있는 최소의 시간이고, 만일 그 기간이 지나도 탈모가 줄기는 커녕 더 빠져있다면, 그 치료는 자기에게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약 두달전 쯤 벌침에 대해 Richard Lee 박사에게 문의해 봤습니다. Q. He have been treated with acupuncture using bee's sting about 3 months. Because his state was not serious, and not easily noticeable, I thought it is preferable to use natural treatment if it can give suitable effects. There is a person who strongly insists MPB can be treated by bee's sting in Korea. Frankly speaking, I didn't believe him but I decided to believe him because I don't like the treatment which I've used though it reverses MPB for me... So I wonder whether you have some related data for bee-venom or bee's sting to treat MPB. 그(제 동생)는 약 3개월동안 벌침을 사용해왔습니다. 상태가 심각하지 않고, 알아채기 어려웠기 때문에, 저는 적절한 효과를 줄 수 있다면, 자연요법을 쓰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에는 벌침으로 남성형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분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그분을 믿지 않았지만, 제가 쓰는 치료법이 제게 많은 효과를 주고있다해도 그 치료법을 좋아하지는 않기 때문에, 저는 그분을 믿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생님께서 벌침 및 벌독에 의한 남성형 탈모 치료에 대한 관련 자료를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A. I've witnessed some astounding uses of acupuncture as anesthesia in operating rooms in China, but I've never heard it advocated for MPB. Although we still don't understand how it works, there is undoubtedly a relationship to the neurological system. The factors involved in MPB seem independent of the neurological system. It may be difficult to achieve patient compliance, and I'm not sure how bee venom would promote hair growth. Even if it does not promote hair growth, the shock migh make the hair raise on the patient's head. There are people who claim that bee stings are a good treatment of arthritis. 나는 중국에서 수술실 마취용으로 침을 사용하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지만, 그것이 남성형 탈모 치료에 쓰인다는 얘기는 결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아직 침이 어떤 작용을 해서 마취를 시킬 수 있었는지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것은 명백히 신경계와 관련이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를 유발하는 인자들은 신경계와는 별개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환자들에게 그것(벌침 처방)을 따르도록하기도 어렵거니와, 나는 벌독이 어떻게 모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지 모릅니다.모발 성장을 촉진하지 않는다해도, 벌독에 의한 쇼크로 머리카락을 곤두서게(raise)할 수는 있을 겁니다. 벌침이 관절염에 좋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The problem with any herb or natural product for MPB is that we have a self-contradictory situation. In fact, there may be some very beneficial herbs and natural products. With all herbal medicines, we don't know the correct doses or the metabolic pathways. These 'herbs and natural products' are never prescribed in Western academic medicine, because they have never been tested or approved by the FDA. It costs in the hundreds of millions of dollars to obtain an FDA approval for a new drug. The FDA will not grant an exclusive patent for 'herbs and natural products'. The pharmaceutical company cannot recapture the cost of its research and development. As a result, we have no well-designed studies to prove the value of or to establish the optimal doses for "any herb or natural product for MPB". 남성형 탈모 치료를 위해 약초(herb)나 자연요법을 사용하는데 있어 문제점은 우리가 자기 모순에 빠져있다는데 있습니다. 사실, (남성형 탈모에) 매우 이로운 몇몇 약초나 자연 요법이 존재합니다. 대부분의 자연 약물들에 대한 적절한 사용량과 신진 대사 경로를 우리는 모릅니다. 이러한 약초와 자연 채취 제품들은, FDA 에 의해 시험되거나 승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Western academic medicine에서는 결코 처방되지 않습니다. 새 약물로서 FDA 의 승인을 받기 위해 수많은 돈이 듭니다. FDA 는 약초나 자연 채취 제품들에 대해 독점권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제약업체들은 그런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든 비용을 회수할 수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에겐 남성형 탈모치료에 있어 특정한 약초나 자연요법의 가치를 입증하거나, 적절한 복용량을 책정할만한 짜임새있는 연구 결과들이 없습니다. I was in Costa Rica recently and inquired about the local herbal remedies for hair loss. I was sold a package of dried herbs. They might work, but I'm reluctant to try them either on myself or volunteers, because I've been schooled in the 'scientific method' and I'm just too cautious. 최근에 코스타리카에서 탈모 치료를 위한 약초 치료제에 대해 문의를 했습니다. 건조된 약초를 한상자 구입했지요. 그것이 효과를 주긴하겠지만, 나는 과학적인 방법에 대해 교육받아왔고, 나 자신이 신중하기 때문에, 나 자신이나, 또는 지원자들에게 그것을 사용해보도록하는 것이 내키지 않습니다. Richard Lee, M.D. * 참고적으로 Richard Lee 박사 또한 남성형 탈모를 겪고 있고, 치료중인 분입니다. 이 글을 읽은 뒤 그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 전까지 그의 사진을 보고 남성형 탈모인지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거리에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탈모를 겪고 있는지 결코 알아차리지 못한다고 합니다. 한편 이 분은 명백히 자연 요법이나 치료제의 효과를 인정하고 있습니다만, 벌침이 남성형 탈모 치료용으로 사용되기 위한 근거나, 관련데이터는 알지 못하고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벌침은 적어도 제 동생에게는 효과를 주지 못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제 남은 고민은 어떤 치료를 선택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제가 얻은 효과로 보아, 제 동생은 길지 않은 시간 내에 정상에 가깝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단, 피나스트리드는 피하도록 해보고 싶습니다. 단지 그게 고민될 뿐입니다. 복용 1년을 넘긴 지금에도, 저 자신은 별다른 부작용을 느낄 수 없습니다만... 어쨌든 어머니께서도 걱정이 많으시고, 제 동생까지 그것을 복용해야한다는데 매우 회의적이시기 때문입니다. 벌침을 사용한 것, 효과를 얻지 못한 것, 그리고 중단하는 것에 대해 어떠한 원망이나 후회도 없습니다. 모두 저와 제 동생의 판단에 의해 그렇게 한 것이니까요. 몇가지 벌침에 대한 제 견해가 있지만, 굳이 더 적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제 이 글은 벌침 치료에 대해 단지 제 동생이 겪은 효과를 언급할 뿐이지, 그것에 대한 일반적인 효과에 대해 언급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제 동생 한 사람의 결과를 놓고 그것을 말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끝으로, 제 동생처럼 그런 시험을 거칠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치료 방법 선택에 신중하십시오. 몇몇 업자들은 밑져야 본전이라며, 100%환불 보장이라는 저속한 광고 문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약간이나마 양심이 있다면, 돈을 돌려줄 수 있을 지 모릅니다. 하지만, 시간과 머리카락, 그리고 상심한 마음까지 돌려놓을 수는 없습니다.
2001.12.24 샴푸&영양제 조회 2,347 -
Re: 음``
머리나네 wrote: > 뜨아 wrote: > > 솔직히 가격이 좀 비싸네요,,,, > > 한병이 15일분,,즉 한달에 두병,,한 셋트를 써야한다는 건데,, > > 한달에 14마논이 드네요,,우송료까지 15만4천원,, > > > > 적어도 삼개월이상해야 좋은 효과를 볼수있고,, > > 계속써야 하는 거라면,,비용부담이 많많치 않겠습니다..ㅡ.ㅡ > > > > 물론 그렇게 효과가 있다면야 돈이 > > 아깝지 않으련면만, > > > > 마이레벨란 인가?,,암튼 > > 동양발모란을 제조하는 > > 홈페이지 주소를 좀 알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직접 방문해 보게요,, > > > 이런질문이 너무많이와서 www.eienmall.com에 연락하여 일본 홈페이지 주소를 알려주어도 괜찮은지 허락을 받았습니다. > 아무런 문제가없고 가격도 일본은 부가세가 5%붙으니까 결코 일본보다 비싸게 받는것이 아니라고 말하더군요. > 일본어가 가능 하신가본데....자세히 읽어보시고 좋은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 재미있는 내용이 있으면 좀 알려도 주시고요... > http://www.palstar.co.jp/tokusen-gumi/ > 효과를 보시면 술이라도 한잔....아니면 음- 고맙다는 인사말이라도...(^-^) > 그럼.... > 일본 사이트에가서 일어번역기로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상당히 효과가 있는것 처럼 보이네요 특허까지 받은것같구요 머리만 나면야 던이 아깝지 않죠 좀 부담이 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고 나도 구입을해볼까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2001.12.22 샴푸&영양제 조회 562 -
Re: 동양란 발모제
머리나네 wrote: > 머리나네 wrote: > > 일본에서 유학하는 동생이 끝-ㅅ내주는 발모약이 있다고... > > 난리 라나...그래서 구했는데.... > > 이거 정말 잘들어요. > > 제가 실험 해보고 있습니다. > > 20일정도 되었습니다. > > 아침마다 한웅금씩 빠지던 머리카락이 지금은 거의 안빠지네요... > > 그리고 머리카락 전체가 더검어지고 잔머리랑 솜털이 굵어지고 검어졌어요. > > 이건 정말 시험해보고 말씀드리는겁니다. > > 구입처요!!! > > 알려줄까 말까....음.... > > www.eienmall.com으로 가보세요.... > > 일본에서 직접 보내준데나.... > > > > 쇼핑몰에서 가져온 사진,,첨부 > > GIF89a? > > > > 꼭 사기군 취급을 받는것 같아서다시...12월19일12시55분에... > 일본에 있는 동생에게 연락하고, eienmall.com에 연락하여, > 일본 마이레벤란(동양란발모제)홈페이지를 찾아 회원들이 > 올리고 있는 글(마이레벤 뉴스라는 메일메거진)들을 읽어보고, > 역시나와 같은 경험을 하는구나 하는 자신이 생겨 다시 글을 올립니다. > > 그리고 본문중 일부 복사하여, 한국어로 직역했습니다. > > 新製品販売開始後、続々と発毛メールが入り喜んでおります。他のメンバーの皆さんも近況報告をお寄せ下さい。 > >신제품 판매 개시후, 계속하여 발모 메일이 들어오고 있어 너무 즐겁습니다. 다른 멤버 여러분들도 근황 보고를 보내 주십시오. > > 1.50歳女性 頭頂部が透けている。20日位で発毛を確認。 > >1.50세여성 머리 가운데 부분이 들여다보였슴. 20일정도 후 발모확인. > > 2.32歳女性 しつこい抜け毛が止まらない。2週間で抜け毛が止まった。 > >2. 32세여성 치근치근한 탈모가 멈추지않는다. 2주일에 탈모가 멈추었다. > > 3.42歳女性 ガン治療中、毎日200以上抜けていたのが2週間で1/3の抜け毛になった。その後はほとんど抜けなくなった。 > >2. 42세여성 암치료중, 매일 200 이상 빠지던것이 2주일로 1/3정도 탈모되었다. 그후 거의 빠지지 않는다. > > 4.54歳男性 完全につるつるなのに20日目で数ミリの真っ黒な髪が全体にまばらではあるが100本程度伸びてきたのを実感。触っても抜けないので根付いたと思うとの事 > >54세남성 완전히 빛나리 였는데 20일째로, 수 미리의 새까만 머리가 전체에 더문드문 이지만 100개정도 자라고 있는것을 실감. 만져도 빠지지 않아서 뿌리가 내렸다고 생각했다. > > 5.36歳男性 2週間目で初毛確認、前部から上がっていたが、まばらに数ミリの黒い毛、これまでは引っ張ると抜けたのに今度は抜けない。 > >36세남성 2주일째 초모 확인, 앞부분이 빠져있었는데 드문드문 수 미리의 검은 머리, 지금까지는 당기면 빠졌는데 이번에는 빠지지 않음. > > 일본어가 안되는 분들을 위해서 직역으로 번역좀 했습니다. 그외에는 그 쇼핑몰의 설명을 읽어보세요. > > 그래도 사기라고 생각하는분은 연락주세요. 충분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 > 죄송합니다 괜히.... 그래도 쬐끔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 감사합니다. > > 3585 음`` 뜨아 의 답변입니다. 뜨아 wrote: > 솔직히 가격이 좀 비싸네요,,,, > 한병이 15일분,,즉 한달에 두병,,한 셋트를 써야한다는 건데,, > 한달에 14마논이 드네요,,우송료까지 15만4천원,, > > 적어도 삼개월이상해야 좋은 효과를 볼수있고,, > 계속써야 하는 거라면,,비용부담이 많많치 않겠습니다..ㅡ.ㅡ > > 물론 그렇게 효과가 있다면야 돈이 > 아깝지 않으련면만, > > 마이레벨란 인가?,,암튼 > 동양발모란을 제조하는 > 홈페이지 주소를 좀 알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직접 방문해 보게요,, 이런질문이 너무많이와서 www.eienmall.com에 연락하여, 일본 홈페이지 주소를 알려주어도 괜찮은지 허락을 받았습니다. 아무런 문제가없고 가격도 일본은 부가세가 5%붙으니까 결코 일본보다 비싸게 받는것이 아니라고 말하더군요. 일본어가 가능 하신가본데....자세히 읽어보시고 좋은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재미있는 내용이 있으면 좀 알려도 주시고요... http://www.palstar.co.jp/tokusen-gumi/ 효과를 보시면 술이라도 한잔....아니면 음- 고맙다는 인사말이라도...(^-^) 그럼....
2001.12.21 샴푸&영양제 조회 653 -
Re: 음``
뜨아 wrote: > 솔직히 가격이 좀 비싸네요,,,, > 한병이 15일분,,즉 한달에 두병,,한 셋트를 써야한다는 건데,, > 한달에 14마논이 드네요,,우송료까지 15만4천원,, > > 적어도 삼개월이상해야 좋은 효과를 볼수있고,, > 계속써야 하는 거라면,,비용부담이 많많치 않겠습니다..ㅡ.ㅡ > > 물론 그렇게 효과가 있다면야 돈이 > 아깝지 않으련면만, > > 마이레벨란 인가?,,암튼 > 동양발모란을 제조하는 > 홈페이지 주소를 좀 알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직접 방문해 보게요,, 이런질문이 너무많이와서 www.eienmall.com에 연락하여 일본 홈페이지 주소를 알려주어도 괜찮은지 허락을 받았습니다. 아무런 문제가없고 가격도 일본은 부가세가 5%붙으니까 결코 일본보다 비싸게 받는것이 아니라고 말하더군요. 일본어가 가능 하신가본데....자세히 읽어보시고 좋은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재미있는 내용이 있으면 좀 알려도 주시고요... http://www.palstar.co.jp/tokusen-gumi/ 효과를 보시면 술이라도 한잔....아니면 음- 고맙다는 인사말이라도...(^-^) 그럼....
2001.12.21 샴푸&영양제 조회 521 -
음``
솔직히 가격이 좀 비싸네요,,,, 한병이 15일분,,즉 한달에 두병,,한 셋트를 써야한다는 건데,, 한달에 14마논이 드네요,,우송료까지 15만4천원,, 적어도 삼개월이상해야 좋은 효과를 볼수있고,, 계속써야 하는 거라면,,비용부담이 많많치 않겠습니다..ㅡ.ㅡ 물론 그렇게 효과가 있다면야 돈이 아깝지 않으련면만, 마이레벨란 인가?,,암튼 동양발모란을 제조하는 홈페이지 주소를 좀 알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접 방문해 보게요,,
2001.12.20 샴푸&영양제 조회 551 -
괜찮은 피부과 가르쳐주세요
일단 피부과부터 가보기로 했어요. 괜찮은 피부과좀 소개해주세요. 정말 시급합니다!!!!!!!!!!!!!!!!!!!!!!!!!!!!!!!!!!!!!!!!!!!!!!!!!!!!!!!!! 돈은 없고... 이젠 비용이 문제네요. 사는건 왜 이리 복잡한건지. 휴...
2001.12.15 샴푸&영양제 조회 526 -
괜찮은 피부과 가르쳐주세요
일단,피부과에서 먼저 검진을 받아보라고 해서 피부과먼저 가기로 했어요. 서울대전대구부산....수도권지역에 괜찮은 피부과나 좀 유명한 피부과나 괜찮은피부과,어디 없을까요? 대한민국에 널린게 피부과인데 아무대나 막 가면 큰일날것 같기두 하구... 그리고 비용도 걱정이네요. 휴... 산다는건 왜 이리 복잡한지. 못난딸을 용서하세요. 휴... 나만 왜 이러는지. 한숨만 나오네요. 탈모,해결책 없을까요?
2001.12.15 샴푸&영양제 조회 778 -
몸과 머리에도 좋은 술 만드는법
이제 한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각종 망년회, 모임에 술을 마셔야 할 일들이 많지요. 이때에 우리들이 가장 걱정하는것은 술자리입니다. 술이 건강뿐만 아니라 머리에 좋지않다는 것은 다 아실것입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자리 이때를 위해 한번 만들어 먹어보세요. 준비물 : 하수오 300g, 소주 800ml 제조법 : 하수오를 술이 잘 우러나도록 얇게 썰어서 병에 넣은후 술을 부어 뚜껑을 공기가 통하지 않게 꼭 밀봉한후 하수오가 술에 잘 우러나게 하기 위해서 매일 한번씩 흔들어 준다. 그런 후 약 2-3주 후에 개봉하여 마시면 된다. 이 하수오주는 탈모인들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람에게 좋기 때문에 특별한 손님을 집에 초대한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귀한 손님을 접대 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접대는 없다고 보는데.... 지금정도 담궈 크리스마스, 망년회, 신년에 사람들이 많이 모일때 개봉하여 먹으면 시기상 좋아 소개한다. 한방에서는 신장기능이 약하거나 기혈(氣血)이 부족하면 모발이 약해지고 누렇게 된다고 본다. 신장의 기(氣)를 돋우고 머리카락을 나게 하는 대표적인 한약은 하수오(河首烏). 머리카락을 윤택하게 하고 까많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본초학(本草學)을 보면 하수오는 ‘기를 더하고 근육과 뼈를 굳게하고 정력을 더해주며 머리를 검게하고 얼굴을 아름답게 하며 부인의 산후증과 대하증을 다스린다.'고 한다. 동의보감에서는 순환기 계통의 질병 및 일체의 울혈, 원기 회복에 좋으며 장복할 경우 흰머리가 검게되며, 심지어 백삼십살까지 장수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수오를 넣어 제조된 환약인 칠보미염단(七寶美髥丹)을 장복하면 반드시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전설도 있다. 또한 조루증과 불감증을 치료한다.
2001.12.06 샴푸&영양제 조회 743 -
탈모 유전이냐?병이냐? 특히 탈모초보이신분들 참조가 되시길..
보통 탈모를 유전으로 떠넘기냐 아니면 탈모를 병적인 현상으로 떠넘기냐로 대 체로 양분되는 것 같군요. 전자는 보통 양의학 쪽으로 그리고 피나스트페이드 (프카,프페)와 앞으로 시판될 두타로 대표되는 약일 수있겠고요, 후자는 한의 학 쪽으로 그리고 대표적으로 자연요법을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한의학은 매크로하게 인체를 파악하고 서양의학은 마이크로하게 인체를 파악한다고 합니다. 즉 서양의학 하면 세포 단위에서(혹은 그 이하) 인체를 설명하고 한의학은 인간을 거시적으로 예를들 면 태양인, 소음인 혹은 목양 체질..머잘은 모르지만, 등으로 체질로 나누어서 병을 다루잖아요. 똑같이 탈모라는 인체의 현상도 서양의학쪽에서는 호르몬이니 무슨효소니 유전자등으로 설명하는 반면, 한의학은 신장이 약하다, 몸에 열이 많다등의 관점에서 접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 것이 맞는 것이 냐는 질문에서 초보탈모인들의 혼란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요즘은 많이 덜해졌지만, 한의학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져서 무조건 한의학을 비과학 적인 의술로 치부해버리 지는 않습니다만, 좀 의심이 가는 것은 사실인 것 같구 요. 우선 한의학 혹은 자연요법의 가장 큰 맹점은 뭐니뭐니 해도 탈모를 유전적 인 거의 명백한 사실을 간과 했다는 데에 있을 것입니다. 즉 혹자는 "아무리 자 연 요법이 어떻고 해도 탈모는 유전이야, 그렇게 해본들 탈모는 유전적으로 결 정된 피하기 힘든 거야. 그거 자연요법 암만 해봤자 몸은 건강해질지 몰라도 발 모는 힘들어.그러니까 일찌감치 프페나 먹고 아님 모발이식수술이 최고야"라고 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기 대다모 사이트도 몇년전에는 자연요법에 아주 회의적인 의견이 주류를 이루었었습니다. 대부분 충고하시는 말씀들이 자연요 법 암만해도 효과 없더라.제발 하지말아라 등의 의견들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또한 서양의사분들에게 자연요법등에 대하여서 질문을 해도 긍정적인 대답보다 는 부정적인대답이 대부분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자주 올라오는 질문들은 자위의 영향, 지압의 효과등인데요. 그에 대한 대답또한 탈모와 아무런 영햗이 없다는 대답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물론 그에대한 비전문가인 제가 감히 그 렇지 않다라고 못을 박을 수는 없습니다만, 제가 궁금한 것은 자연요법이니 자 위니, 지압등의 영향이 탈모에 어떤관계가 있는지 타당한 절차를 거친 실험이 있었는지 혹은 충분히 납득이 갈만한 근거가 무었인지가 궁금합니다. 특히 지압 에 관하여(혹은 혈액순환과 탈모의 관계)과거에 어느 일본 학자가 실험을 해서 아무런 관련성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했는데(머리를 꽉조이는 고무등을 며칠 간 착용한 상태에서 탈모를 조사) 저는 과연 그 실험이 정확히 어떠한 과정을 걸쳤는지 궁금합니다. 과연 모든 탈모현상에 대하여 혈액순환은 아무런 관련성 이 없다고 충분이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실험이었는지 궁금하고요.(물론 학자가 실험한 만큼 정확한 실험일 가능성이 크지만...제 어럼풋하게 그 글을 읽은 기 억으로는 실험대상이 많지 않았기에 의심이 갑니다. 그리고 어떠한 통게적 절 차를 수행하였는지도요..)그 밖에 자위그리고 자연 요법등의 효과는 아마도 구체적인 실험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많은 서양의도 탈모를 말할 때 대부분 스트레스를 언급하잖아요, 그런데 스트레스는 결코 유전 적이 아닌 후천적인 요인이고요. 또한 그에대한 실험이 있었는지 혹은 구체 적인 근거 또한 모호한 것 같아요. 분명히 저 또한 정확한 자료를 제시하지 않 아 틀릴 수도 있습니다만, 어떤 요인에 대해서 서양의 또한 그 대답이 각각 상이한 것 같습니다. 저의 어머니의 경우에도 어떤 치과에는 의사가 말하길 이빨을 몽땅뽑아야 한다라고 말을 하고 다른 병원에 가니 아니다,치 료하면 낳느다라고 말을 하더군요. 과연 누구 말이 옳은 건지 정말 햇갈리죠. 결국엔 누구의 판단이 최종족인 것입니까? 자신이 최종적 판단을 하게되는 거죠 그리고 한의학을 살펴보면 우리들의 경험 혹은 많은 이들의 경험속에서 서양의 술로 설명되기 힘든 그야말로 기적같이 한의학으로 치유가 되는 사례를 경험할 수 있잖아요. 수천년동안 형성되어온 한의학이 말짱 사이비일수는 없다고 봅니 다.물론 약간은 의심스러운 부분도 있지만요.하지만 한의학이 서양의학에 대한 최대 강점은 인간을 체질로 분류한 점입니다. 서양의술은 대부분 체질을 도외 시하고 일관되게 치료를 하잖아요. 하지만 인간이 다 똑같을 수는 없지요. 좀 횡설수설 한것 같은데요..결국은 서양의학도 한의학도 전적으로 누가 맞다 틀리다로 말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서양의니 한의니로 어느 한쪽을 택하는 식 으로 철저하게 양분하는 것도 결국 개인의 자유일지 몰라도 그런식으로 이분하 는 것은 다른 소중한 한쪽을 철저히 포기하는 결과를 낳을것 같습니다. 즉 탈모를 유전이다라고 결론 내리면,,정말로 우울해지죠. 유전이란 피하기 힘 든 결정적이고..그리고 이런 결론을 내리면 프페쪽으로 철저히 고수를 할것이고 탈모를 병이다, 인체의 불균형에서 발생하는 것이다라고 결론을 내리면, 희망적 일수도 있죠. 그원인만 찾아서 고치면 말끔히 탈모가 치료될수 있으니까요.그렇 다면 철저히 자연 요법으로(혹은 그밖에 한의술) 돌아설 수있을 것 같구요. 하지만..상식적으로..(너무 상식적인 것을 길게 주절거렸나?^^;)탈모는 유전과 후천적인 병적인 요소를 모두 포함하는 것 같습니다. 유전이야 명백해보이고 탈모를 병이라고 보는 입장은 즉 탈모가 우리 몸의불균형,잘못된 습관에서 기인 한 일종의 병으로 볼 수가 있겠죠.즉 이것이 한의학쪽의 입장같습니다. 제가 볼때 탈모의 형태에 따라 그 원인이 상이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유전적 요인에서 시작해서 몸의 불균형이 탈모를 더욱 가속화 시키거나 혹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즉 유전이다 병이다라는 어느 한쪽만 고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이런 상식을 말하는 이유는 게시판의 글 을 읽다 보면 어느 한가지 요법만을 고집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그럽니다. 물론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많지만요,.그래서 특히 초보 탈모자 분들이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말씀드리구요.. 그리고 전에 한번 글을 올린 적이 있지만, 지압효과니 마사지 효과니 자연요법 등의 구체적인 실험이 없는 까닭은 어쩌면 너무도 당연할 지도 모릅니다. 실험 을 하려면 첫째로 돈이 필요하고 돈을 쏟아부으려면 무엇인가 이익이 있어야 하는데 이들 자연 요법등은 전혀 그런것과는 거리가 멀어서가 아닐까요? 지압 이니 자연요법이 효과가 있다고 인정된들 특히 제약업체들이 좋을 게 아무것도 없겠죠. 탈모시장이 어마어마하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 괜히 검은콩이 탈모치료 에 좋더라 뭐가 탈모에 좋더라라고 공식적인 실험결과를 발표하면 그야말로 엄청난 손해가 될 수있죠. 그러다보니 자연요법의 효능은 그 근거가 빈약해 질 수밖에 없고 몇몇 개인의 사례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길게 주절 거렸지만요..탈모라는 현상의 이중성,,유전과 병사이에서의 긴장감 같은 ^^;그래서 애매한 의혹과 오해 그리고 그에 따른 서양의술과 한 의술의 선택사이의 갈등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암튼 너무 길게 써서 죄송한면이 있구요, 틀린점 있이시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 니다. 아 글구 저는 자연요법을 무조건 맹신하지는 않습니다만, 초보 탈모분들에게 적 극 추천을 합니다. 그 이유는 그 효과성은 확실한 근거를 대서 말하기는 힘들 지만, 무엇보다도 가격,비용면에서 아주 효율적인 치료요법이기 때문입니다. 탈모치료를 결정했다면 그 효과와 항상 비용을 동시에 고려할 수 밖에 없는데요 자연요법 특히 검정콩,깨 복용은 그 효과에 대한 신뢰성과 비용면에서 탈모치료 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 같군요.
2001.12.05 샴푸&영양제 조회 746 -
저렴한 가격으로 간단히 만드는 탈모에 좋은 한방
하수오 10g 숙지황 10g 구기자 10g 측백 20g 당귀 10g 지모 2g 혼합하여 머그컵 분량으로 물을 6-7컵 정도 주전자에 부은 다음 물의 양이 2/3 정도 될때까지 물이 줄때까지 중불에 끓인후 하루 2번정도 아침저녁으로 물대신에 드시면 좋습니다. 이 재료들은 경동시장이나 가까운 약재상가에 가면 너무나 싸게 싸게 구입할 수있습니다. 비싼 한약을 드시는 대신에 이 방법으로 해서 장복 하시면 들어간 비용에 비해 몸의 건강은 물론이고 머리에 너무나 좋습니다. 프카,프샤를 복용할 수 없는 여성분들과 탈모로 고생하는 나이어린 친구들에게는 더욱 좋습니다. 강한 육체에 건강한 머리가 깃듭니다. 하수오는 일반적으로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해 주고 또한 근골을 튼튼하게 해 주면서 탈모증을 예방하고 치료해 준다. 구기자의 영양성분은 다른 과일열매와는 달리 단백질이 15% 정도 함유하고 있으며 아미노산으로서는 라이신과 세린이 함유되어 있어 혈행을 돕고 관절염이나 노인성치매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또한 열매인 구기자와 잎인 구기엽, 뿌리와 나무껍질인 지골피에 이르기까지 한방에서는 모두가 강장, 보혈, 강심, 백발 방지, 탈모 방지 등 한약제로 애용되고 있다. 측백은 잎을 쪄서 말리기를 아홉 번 거듭하여 가루를 만들어 오래 먹으면 온갖 병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몸에서 나쁜 냄새가 없어지고 향내가 나며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고 이빨과 뼈가 튼튼해져서 오래 산다. 부인들의 하혈이나 피오줌, 대장이나 직장의 출혈에도 구증구포한 측백 잎이 효과가 크다 숙지황은 보혈 자양 강장제로서 인체의 부족한 진액을 보충시켜 주는 작용을 해 주고 또 지모는 인체의 진액부족으로 인해서 생기는 필요없는 허혈 발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음식 금기에 관하여 한의학 문헌에는 “지황과 하수오는 파·마늘·무우등의 음식을 피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숙지황이 들어간 약을 먹을 때는 무를 피하라고 하는데, 이는 이들이 상극 관계에 있어서 약효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나온 말이며, 생 것으로 먹지 않는 한 별 이상은 없다는 것이 실제 임상을 하는 한의사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2001.12.04 샴푸&영양제 조회 1,400 -
Re: 대탈출님의 요즘 머리상태는 어떠세요?
대탈출입니다. 사실 저도 어떨땐 답변을 올리다보면 좀 신경은 쓰입니다만 하지만 탈모인들에게는 방법이 프샤,프카 밖에 없다는것에 아타까움을 금할 수없습니다. 특히 신나게 꿈을 펼칠 나이어린 친구들과 여성분들..... 저 또한 답답합니다. 현재는 제가 자연식을 위주로 글을 올리고 있으나 나중엔 적은비용으로 쉽게 구할 수있는 한약재로 탈모를 치료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테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요. 저도 사실 머리는 빠집니다. 빠질려고 나는머리 날려고 빠지는 머리 하지만 적게빠지고 많이 나면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 저는 걱정을 그래도 덜 합니다. 꼼꼼녀님도 찰랑거리는 머리를 갖게 될때가 있을것이니 맘 편안히 긍정적인 사고로 즐겁게 생활하세요. 그럼 대머리탈출을 위해......... 꼼꼼녀 wrote: > 대탈출님은 근래에 머리가 안빠지시나요? > > 대탈출님도 머리때문에 고민이 참 많으실것 같은데 저희 질문에만 일일이 답변 > > 을 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 > 머리로 걱정을 하다가도 대탈출님의 글을 읽으면 금새 희망을 얻습니다. > > 언제라도 질문하면 답이 척 나오기 때문입니다. > >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 어디가지 마시고 언제나 그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2001.11.27 샴푸&영양제 조회 627 -
Re: 대탈출님....
진료에 대한 비용은 전부 무료랍니다. 그럼 여학생 wrote: > 대탈출님...작성하고 보니.. > 제가 취직을 한터라...병원을 못 갈듯 싶어여... > 제가 있는곳은 서울이 아니여서... > 정말 가구싶어서...미치겠는데.... > 화가나서.죽겠습니다... > > 더군다나..토요일은 끝나는 시간이..2시라서.. > 일찍 가봤자... 병원 문은 닫혀있을겁니다.. > > 근데...제가 너무 실수를 한 것 같아여...벌써..작성했는데.. > > 저 말구..다른 사람이 이용할 순 없는건가여?? > > 눈물나..죽겠네여.. 가구싶은데.... > > 죄송합니다... 그리구 감사하구여.. > > 병원이... 토요일이니...일찍 끝나겠져.... > > .................................
2001.11.23 샴푸&영양제 조회 475 -
모두들 감사합니다. 드뎌 넥서스 구입!!
정말 모들 감사합니다. 꿈에도 그리던 넥서스 샴푸를 여러분들의 정보와 도움으로써 드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부디..힘든 상황속에서 투자한 경제적 비용이며, 시간이며.. 어렵게 구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모두와 함께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2001.11.18 샴푸&영양제 조회 709 -
Re: 검정콩복용에 대해서 질문!
입속에서 오래씹어 침과 함께 목으로 넘기세요. 그러면 효과 있습니다. 머리야나거라~ wrote: > 검정콩을 볶아 분말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 흡수율이 비교적 높다는데요... > 집에서 갈아서 먹자니 번거롭고 방앗간에서 갈려니 비용이 드니... > 그냥 볶아서 통채로 씹어먹어도 효과는 같겠지요....???? > 아시는 분 답변 달아주세요 >
2001.10.31 샴푸&영양제 조회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