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기게시글] "1년" 검색결과 (2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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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복용 1년 6개월 후기 가지고 왔습니다
적어도 현상유지는 하는 것 같아요 조금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 보시기에 어떤 것 같나요...?
2024.06.21 탈모수다 조회 86,391 댓글 36 -
피나 1년째 먹고있는데 상태 및 개선 질문
빠지는건 덜한데 가늘어지는게 느껴져서요 바르는 미녹시딜 로게인 병행하면 좋을까요? 먹는 미녹시딜 3개월 먹었을때 온몸에 털이 두꺼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후에 두타로 바꿔야할까요 30살입니다 상태가 많이 진행 되어보이는지도 궁금합니다
2024.05.30 탈모수다 조회 4,989 댓글 19 -
1년 후기, 평가 요청
1년보다 일주일 모자란것 같기는 하지만 거의 1년 후기입니다. 이마가 넓은게 컴플렉스여서 헤어라인을 진행햇는데 이게 잘 된 건지 확인 요청드립니다. 뭔가...밀도가 모자란 것 같은데 생착률이 낮은 것인지 흉터가 있어서 이정도에 만족을 해야만 하는 것인지(이전에 절개술 흉터가 있음) 아니면 추가 수술을 해야 하는지 애매하다고나 할까요... 원래 제 머리가 밀도가 있는 편이어서 더 차이가 두드러져 보여서 고민입니다
2024.05.26 모발이식 조회 5,968 댓글 21 -
1년 전 사진이랑 비교하면 탈모가 아닌거같기도 한데 혹시 비교해주실 수 있을까요??
https://daedamo.com/1923club/124739 안녕하세요 1년만에 사진 다시 보는데 1년 전 글이 불빛이 더 강하긴한데 좀 호전된거같나요? 지루성 두피염때문에 잠깐 머리가 빠진건지.. 선천적으로 머리카락이 얇고 숱이 없긴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탈모라는 곳도 있고 아니라는 곳도 있어서 사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2024.05.25 탈모수다 조회 2,399 댓글 23 -
모발이식 1년 지나보니 확연한 차이가 느껴집니다
모발이식은 작년 4월에 받아서 현재 1년하고 두달이 조금 안됐습니다 이식 후 암흑기 지나고 다시 자라기까지 시간이 길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네요.. 모발이식은 1년에서 1년반은 지나야 만족도가 높다고 들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암흑기 오고 머리 빠지면 이런말들 아무리 들어도 감흥 없습니다 그냥 언제 빨리 다 자라나 한번씩 체크하면서 몇 달 사이 약간의 변화에도 만족감을 느꼈다면 확실히 1년이 지나니까 예전과 비교하면 정말 굉장히 자리가 잘 잡힌게 눈에 보입니다 어느정도냐면 누군가 모발이식을 한다면 정말 진심으로 강력 추천할 정도로 만족해요 항상 어딜가든 모자가 필수품이였고 모자를 써도 머리없는게 티가 났다면 지금은 모자를 써도 간지가 다릅니다 모발이식은 시간이 답이 맞습니다 저도 초조했고 조바심 냈지만 1년지나보면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니 모발이식 하신분들 힘내시죠!
2024.05.23 모발이식 조회 29,126 댓글 51 -
탈모약 1년 6개월 머리 인증합니다 (비대면진료 꿀팁)
지금 사진 바로 찍은겁니다. 풍성풍성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이젠 당당하게 걸어다닙니다 ㅎㅎ 대인기피증 직전까지 가서 이전 사진이 없네요. 진짜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은 왜이렇게 머리가 빠졌냐고 지긋지긋하게 들어서. 결혼식이나 대학동기들 모임 일부러 안간적도 있습니다 ㅜ 공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탈모 초기에는 '탈모약' 이란거 자체를 몰랐어요. 탈모는 그냥 불치의 영역이거나 탈모샴푸, 영양제 같은걸로 방어를 해야하는건줄 알았죠 (아, 물론 탈모에 완치는 없죠 ㅎ...) 아무튼 그렇게 매일 모자를 쓰거나 흑채를 뿌리다가 코로나 오미크론때 닥터나우라는 어플로 우연히 비대면진료를 받았는데 거기에 탈모 탭이 있길래 우연히 탈모 진료 받은게 시작이었어요. 탈모때문에 병원에 내방하는것도 저에겐 되게 어렵더라고요 지역도 지역이거니와, 의사샘이나 간호사샘한테 제 정수리를 보여주는게 너무 부끄러웠는데 비대면이 확실히 덜 부담스러워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약 잘 받다가 어느순간 금지가 되더니 일반인들은 비대면진료를 못받게 되더라구요 ㄷㄷ 의료 파업으로 다시 비대면진료가 풀렸는데, 예전처럼 약배달은 안됩니다만 약간의 수고를 더하면 탈모약 성지만큼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닥터나우로 탈모 비대면진료를 받으시고 (카피약으로 받으세요, 오리지날은 비싸더라구요) 약국 선택할 때 꼭! 꼭! 약국 이름옆에 NOW 라고 써있는 곳 선택하세요. 여기가 제일 싸게 약 조제를 해줍니다. 저는 90알(3달치)에 34500원에 받았습니다 한알에 380원인데 진료비까지 합치면 37000원정도네요. 꾸준히 이렇게 받고 있습니다. 아무튼 탈모약 하루도 안빠지면서 먹고 운동도 하니까 많이 좋아져서 4년간 연애도 못하다가 이제 5살 연하 여친 100일째 만나고 있슴다 ㅎ... 추천인도 그냥 살포시 올려도 될까요 닥터나우 가입하실때 YBBAGP2N 추천인 해주시면 서로 1000포인트씩 받는거라.. 싫으시면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 불편하셨다면 죄송하고요! 아무튼 제 글은 이만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한명이라도 용기를 얻고 꾸준히 약을 드시길 바라며 다들 득모 꼭 하시길 바랍니다.
2024.05.21 탈모수다 조회 5,477 댓글 46 -
00년생의 모발이식 1년차
모발이식은 빠른 시일 내에 하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는 약을 3달째 먹고 있었다가 모발이식 하고 약을 먹으면 더 만족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모발이식 수술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아주 만족스럽고 더 빨리 할껄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024.05.10 모발이식 조회 2,913 댓글 42 -
프로페시아 1년 + 아보다트 6개월+ 로게인폼 1개월차 고민
안녕하세요 평소 대다모 눈팅만 하다가 고민이 있어 글씁니다. 20살 때 탈모 진단 받고 탈모 2년차 22살 178cm 76kg 대학생입니다. 정수리 탈모가 보이는 각도와 빛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탈모 경과가 심각하게 보입니다. 특히 로게인폼을 바르고 난 뒤에는 탈모가 심하게 보입니다. 헬스 다니면서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지만 갈수록 채워지지 않는 정수리만 보면 힘이 듭니다. 로게인폼은 바른지 1개월 밖에 안됐지만 인고하면서 지속적으로 바르면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요? 너무 답답하고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분이 있다면 팁 좀 부탁드립니다. 영양제는 비오틴, 마그네슘, 멀티 비타민 등 섭취하고 있습니다.
2024.05.04 탈모수다 조회 6,558 댓글 19 -
1년 전 사진인데 비교해주실 수 있나요..?
첫째 사진이 1년전이고 둘째사진이 현재인데 어떤가요?
2024.05.03 탈모수다 조회 997 댓글 12 -
24살 피나 카피약 복용 1년차..
피나계열 카피약 복용한지 1년정도 됐는데 그냥 현상유지만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더 호전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까요 ??
2024.04.13 탈모수다 조회 3,103 댓글 17 -
1년 전과 비교 어떤가요?
보람의원 의사선생님이 찍어주셔서 1년 전꺼랑 비교해보는데 좀 굵어진거 같기도 하고.. 그냥 사진 차이인거 같기도 하고.. 어떤거 같나요?
2024.04.12 탈모수다 조회 2,779 댓글 30 -
모발이식 1년 느낀 점
3200모 정도 1년 전에 심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저는 매우 만족스러워요!! 워낙 M자 탈모가 심했던지라 비어있던 부분이 채워져있으니까 더 효과가 좋아보이는 것 같아요!! 병원은 모발이식으로 유명한 포헤어 디에이 모제림 중에서 고민하다가 마지막 병원에서 수술했어요!! 디에이가 우선 비용적인 부분적에서도 가장 만족스러웠고 사후관리면에서도 체계적이면서 누구보다 제 콤플렉스를 공감해주시면서 상담해주셨던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뭐 수술결과는 1년 정도 지나봐야 안다고 하는데 사실 전 6개월차부터 충분히 만족하면서 지냈었던 것 같아요ㅋㅋ 확실한 건 1년차까지 이식모가 자라니 이식수술하신 모든 분들 조급해 하지마시고 1년차까진 기다려보는 게 좋을 듯 해요!!
2024.03.05 모발이식 조회 2,281 댓글 41 -
탈모 11년차 30대 후반 직장인 10년만에 글씁니다. 참고하세요
와 간간히 들리긴했는데 글을 작성하는건 10년만이네요 놀랐습니다. 제 이전글을 보실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10년전 27살에 작성한 글을 보고왔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직장 생활 시작하고 스트레스 받으며 탈모를 처음 알게되고 그땐 몰랐지만 조합약 처방 받아서 먹었던 그때가 10년전이군요 그동안의 10년동안 약 복용을 나열해보면 탈모인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남겨 봅니다. 먼저 모발 이식은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10년전 27살에 M자가 시작되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전체적으로 숱은 많은 편이였어서 정수리나 다른 부분은 좋았습니다. 27~28 - 6개월~1년정도 조합약을 처방받아 복용하였고 약의 효과로는 가장 좋았습니다. 건강에 많이 안좋다는 이야기와 양약을 너무 많이 먹는것이 좋지 않아서 중단하였습니다. 28 - 프로페시아가 이때당시에 너무 비싸서 카피약을 사서 먹었으나 그마저도 부담이라 프로스카 카피약을 처방 받아서 4등분 하는것이 그당시 병원의 처방전이였습니다. 조금이나마 금전 부담을 줄이고자 프로스카 카피약 4등분을 먹었으나 조합약을 먹을때보다 효과가 많이 떨어져서 1년도 채 먹지 않았습니다. 29~30 - 프로페시아 정품을 먹으면 효과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정품을 비싼돈주고 처방 받아 먹었습니다. 그때 당시 정확하진 않지만 정품 프로페시아 한통이 5~6만원 정도 했던것 같네요 엄청 부담이였습니다. 30~34? - 어느 시기부터 약발이 떨어지는지 피나계열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아보다트로 갈아 탔습니다. 그때 당시 대다모 선배님들이 두타계열이 M자 효과가 좋다고 하였으나 사실 그 효과는 미비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M자에 득모 효과보단 탈모를 늦추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만족했습니다. 그러는 도중 탈모약이 정부에서 지원? 싸게 해줘서 가격이 반값 수준이 되었죠 이때부터는 처방전도 6개월씩 약을 내주는 병원들을 알게되어서 아보다트 카피약을 6개월씩 처방받고 금전적 부담이 많이 줄었어요 35 - 이때 쯤 임신 계획이 생겨서 약을 6개월 정도 중단하였고 임신후에는 다시 복용 하였습니다. 36~37 - 두타원 복용중이고 최근들어 드는 생각이 이제는 M자 모발이식을 한번해서 헤어스타일을 좀 바꿨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전체적으로 머리숱은 유지하고 있고 M자는 10년치고는 아직 많이 늦추고 있습니다. 미용실가면 M자 이긴해도 아직 탈모 초기단계 정도로 볼 정도? 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30대가 시작되는 시점부터는 영양제도 골고루 섭취 했는데 그당시에 대다모에서 맥주효모(비오틴)가 좋다고 해서 해외직구로 사다 먹기도 했고 루테인 눈영양제 , 종합비타민(센트룸) 은 지금까지 꾸준히 탈모약과 같이 섭취 했네용 병원에서 말하기를 10년정도 약을 복용하면 매일 같이 안먹어도 호르몬이 유지가 될거라고 하셔서 2틀 정도에 하나씩 먹고 있네요.. 6개월 처방하면 1년 가까이 먹는것 같습니다. 10년전 쓴 글을 읽어 보니 27살 그때 당시의 절망적인 생각들과 꾸준히 지금까지 약을 복용하며 살아온 제자신이 자랑 스럽네요! 탈모인 여러분들도 화이팅 하셔서 머리숱 유지 잘 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01.31 탈모수다 조회 7,701 댓글 13 -
탈모약 1년차 부작용 브레인포그 반드시 있습니다.
탈모약 1년차 부작용 브레인포그 반드시 있습니다. 탈모약 어떤거 복용하시냐고 물어보지 마세요 피나 / 두타 모두 브레인포그 있어요. 브레인포그 겪은거 머리 멍때림 / 머리 무거움 / 좀전에 본거 기억 못함 / 직장생활 약간 힘든생활 근데 계속 복용하는 이유가 대머리 머리 털리면 진짜 답이 없거든요... 대머리가 더 최악이니까 어쩔 수 없이 복용중
2024.01.14 탈모수다 조회 13,939 댓글 28 -
모발이식 1년 차 입니다 저의 고민 좀 들어주세요(이미지 첨부)
안녕하세요 저 같은 경우도 있나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 사진은 수술하고 2일이 지났을 때 찍었습니다 이제 모발이식 1년 차라서 다음 주에 1년 차 검사를 하러 갑니다. 사실상 최종 통보지요. 모발이식 당시 비절개 2300모를 채취 했습니다. M 자 부위라서 딱 그 부위만 이식을 했어요. 제가 탈모 경계가 아주 뚜렷할 정도로 탈모 아닌 부위는 숱이 엄청나거든요. 본론은 모발이식 첫 날도 제가 사진을 찍어두고 거진 1주일 정도는 매일 찍었는데요 사진 찍을 때도 생각했지만 아무리 모수를 세어도 m 자 부위에서 한쪽 당 많이 쳐줘야 이식한 모수가 500모 정도 밖에 안보입니다. 모발이식 한 당시의 1주일간의 사진을 봐도 그 정도 밀도인데요 그대로 이식이 되서 자란거 같긴한데 그러면 2300모 중 고작 절반만 이식을 했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결론은 1주일 때의 사진 상 개수도 한 쪽 당 500개 정도고 1년이 다된 현재도 개수를 직접 하나하나 세어보니 500개 정도라는 거죠... 채취한 뒷머리는 확실히 숱이 확 줄어들었다고 느끼거든요. 그 말은 채취 중 절반을 손상시켜서 날려 먹었다고 생각해야 하나요? 관리를 못해서 생착이 안됬다고 하기에는 수술 당시 심은 개수도 500개 정도 입니다... 이걸 보상을 받을 수 있는건지 하... 스트레스네요 다음 주 병원에 가는데 이걸 뭐라고 말해야 할지를 몰라서 의견을 묻고자 글을 올립니다. 혹시 저 같은 분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P.S 중간 점검 때 왜 말을 안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뭔 말을 해도 1년은 지켜봐야 한다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참고 있다가 이제 확실하니 물어보려 합니다
2023.12.15 모발이식 조회 2,463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