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기게시글] "1년" 검색결과 (228건)
-
약 먹고 1년 2개월간의 진행상태
안녕하세요 21년도 2월 부터 약을 먹기 시작해 1년 2개월간의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큰 차이는 없고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천천히 진행은 계속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는 것은 약 먹는 것 밖에 없으니 꾸준히 먹고 있긴합니다. 그리고 보강하려면 몇 모 정도 심어야할까요? 또한 회원님들이 보시기에는 제 1년 2개월 간의 진행은 어떤가요? 모두 힘냅시다!
2022.04.22 탈모수다 조회 10,351 댓글 43 -
저도 드디어 연애하나봅니다(1년후기)
31살 남자고 일년가량 약이랑 샴푸, 영양제 했었습니다. 첫번째 실패하고 두번째는 어느정도 성공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후기이므로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기간: 21년 4월달 ~ 10월달 - 처음으로 탈모약 먹기 시작함 - 피나계열인 프로페시아로 시작했음(대부분 병원에서 피나로 먼저 처방해줌) - 프로페시아 매일먹고 샴푸 하루 한번씩 사용 결과: 3달쯤 먹기 시작했다가 머리카락이 덜 빠지는거 보고 괜찮네 했는데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단순 유지용이고 두피가 가끔씩 따가울때가 있으며 부작용 나타나는 바람에 걱정되서 끊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좀 심각하게 느껴졌고 아침마다 우울해지는게 커졌었습니다) 두번째. 21년 10월 ~ 22년 3월 - 바르는 미녹시딜 사용하기 시작함 - 미녹시딜이 흐르고 머리 떡지는것 때문에 쓰기 싫다가 샴푸에 미녹시딜 2ml 섞어서 사용함(꿀팁) - 아보다트로 넘어감 - 영양제 먹기 시작함(멀티비타민, 오메가3, 비오틴) 결과: 단순 약만 먹는다고 도움되는게 아니라 병행해야 효과를 얻는다는걸 느꼈었습니다. 두피 따가운것도 없었으며 전 몰랐는데 지루성 아니라도 처음 두피관리가 중요하가해서 순한걸로 썼습니다. 그리고 사진상으론 모발 굵어보이진 않는데 머리안에 만져보면 잔털도 나있고 머리가 많이 잡힙니다. 먹고있는 비오틴안에 맥주효모랑 비오틴, L시스틴 다 포함입니다. 이거랑 미녹시딜이 느낌상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1년밖에 안됐지만 점차 나아지는것 때문에 희망을 보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머리도 없고 바람불면 휘날리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올 봄부터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그러다보니 연락하는 사람도 생겼는데 주말에 데이트도하고 조만간 좋은소식 있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단일보단 같이 써야 하나봅니다. 다들 득모하시고 화이팅입니다.
2022.04.11 탈모수다 조회 12,239 댓글 91 -
대구 모*앙 상담 후기 그리고 미녹시딜 1년 복용후기.
오늘 마음억고 포항에 살고 있는 저는 대구가서 탈모 심자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병원이 아닌 의원이여서 아버지랑 살짝 의심을 했습니다. 모발상태 체크랑 이식까지 말씀주셨는데, 바로 심자는 말없이 경과를 지켜보자고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지금 미녹시딜정 복용한지 1년이 됬습니다. 정수리랑 앞머리를 정말 오늘 가격을 듣고 심고싶은 굴뚝마음이 있었지만 친절한 상담과 그 이유를 차근차근 하나씩 가르쳐주셨고 미녹시딜액을 1년 바르고 1년 더 약을 복용한 후, 만약 앞에 상태가 심각해지면 심자는 말을 하셨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의심이 많았던 저의 아버지도 의사 선생님을 신뢰했습니다. 만약 1년후 , 앞머리가 더 빠지면 거기서 심을까 생각이 듭니다. 포항에서 갔던 탈모쪽은 머리 그냥보고 약만 주셨던데 거기서 두피상태, 머리감는법, 머리 말리는법을 차근차근 하나씩 가르쳐주셔서 좋았고 약을 솔직히 바꾸고 싶었지만 의사선생님이 안바꾸셔도 된다고 하셨고 (저는 빨리 앞머리가 더 자라면 희망이 있겠다는 생각에) 이래서 다들 대구 , 서울쪽으로 가는구나 생각이 많았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처럼 탈모는 경과를 봐야하고 인내를 가져야하며 스트레스를 받지말아야 한다는걸 가슴에 새겼습니다. 여러분들도 약먹고 효과가 없다고 생각마시고 꾸준히 기다리자는 마음으로 기다려봅니다.
2022.04.02 탈모수다 조회 15,997 댓글 16 -
20살 마이시아 1년 아보다트 4개월인데 확인좀 ㅠㅠ
고1때 머리 하루에 70가닥 이상 빠지는 거 같아서 탈모 병원가니까 머리 그리 빠지는건 탈모같다고 바로 마이시아랑 로게인 폼 처방받고 약간 의심 하면서 다녔는데 병원 원장 나중엔 진료도 안하고 바로 약만 처방하길래 다른 피부과 가니까 벌써 약먹었다고 혼내고 m자만 빠지는 거 같다고 마이시아 1년 먹던거 아보다트로 바꿔주던데 바꾸고 나서 약간 많던 약한 잔머리 다 빠지고 남은 머리 약간 굵어지고 솜털 좀 올라오는데 이게 맞냐?? ㅠㅠ 제발 도와줘
2022.02.25 19-23세이른탈모 조회 5,404 댓글 8 -
1년 후 탈모일까요..?
안녕하세요. 많은 도움을 받았었는데 고민을 좀 하다가 그냥 1년이 지나갔습니다. 1년전에 병원 세군데를 다녀왔고 초기인 것 같다와 애매하다라는 얘기를 들었고 검사는 특별한 것 없이 그냥 육안으로 검사와 빛나오는 돋보기(?)를 사용해서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솔직히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 가족력이 있기에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된 게 20대 중반을 넘어서였고 그전에는 신경도 안쓰고 있다가 수영 후 머리 안말린 상태로 집가는데 친구가 너 탈모아니냐고 물어봐서 그때부터 신경쓰기 시작했습니다. 약밖에 현재는 답이 없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부작용과 금전적인 부담을 갖게 되네요. 그 중 전자가 제일 걱정이랄까 성욕감퇴랑 여유증이 생기면 정말 우울해질 것 같아서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머리가 비어있는 느낌이 드는데 보통 하루지나고 머리 안감고 떡진 상태면 저렇게 보이고 머리를 감은 뒤에 보면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만 위에를 보면 조금 없어보이는 기분도 듭니다. 탈모를 겪었고 다양한 경험을 가진 선배님들께 나아가야할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1. 약을 먹다가 부작용으로 단약을 하게 되면 부작용으로 생긴 것은 원상 복귀가 되는걸까요? 2. 로게인이 있기는 한데 이것을 바르다 중단했을 때 단점이 있을까요. 3. 시작이 빨라야 좋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만약 진행이 되어 보인다면 어느정도라 보이시나요? 심한지..ㅠ 4. 보통 비용은 어느정도일까요? 5. 다이어트를 최근 1년 좀 넘게 해서 40kg정도 감량했습니다. 이제 운동을 더 하고 있는데 다이어트 때문에 더 빠졌던 걸까요? 감사합니다.
2022.02.02 탈모수다 조회 8,794 댓글 22 -
딱1년만 탈모신경안써도 될까요?
올해 18살이된 m자탈모 의심중인 학생입니다 12월생인지라 만16세로 너무어리고 피부과 가도 m자탈모인지 원래m자인지 잘모겠다고 나중에커서 빠지면 약먹고 머리심어도 된다는데 너무 너무 신경써서 공부도 안돼고 미치고 우울증 걸릴거같은데 1년동안 머리 신경 아애안써도될까요? 지금 사진찍어뒀고 1년후 나빠지면 약먹을려는데 그래도 될까요?
2022.01.28 19-23세이른탈모 조회 1,547 댓글 10 -
2021년 여름부터 앞머리숱인지 굵기인지 엄청 줄어버린 고2입니다..(조금 긴글)
사실 작년 초여름부터 극도의 스트레스 때문에 여드름약 복용, 매일 2회씩 하는 고데기 사용, 식습관 불균형, 늦게 잠자기 때문인지 앞머리 숱이 엄청 빠져버린 건지 굵기가 줄어버린건지 잘 모르겠지만 전과 다르게 비어보입니다. 너무 잦고 과한 고데기 사용으로 곱슬은 더 심해졌고 머리가 좀 없어보인다고 생각한건 10월 초 쯤이였습니다. 빠지기 시작한 건 아마 6월인가 7월부터 조금씩 봄과 다르게 머리가 줄어들기 시작한 거 같아요.(그 때 찍은 사진을 통해서) 고데기는 11월 말부터 끊었습니다. 그래서 한 11월부터 다니기 시작한 탈모클리닉에서 영양제 받고 샴푸랑 토닉 매일 쓰고 있어요 현미경 검사로 전보다 나아진 모습은 보이는데 그래도 아직 육안으로 앞머리가 두꺼워보이지는 않아요.. 총 24회의 횟수에서 15회를 했는데 아직도 육안으로 안보여서 너무걱정되고 우울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가족 중에서 친가에 큰아버지와 외가에 외할아버지가 두분 다 사고 때문에 좀 정수리와 앞머리가 좀 비어있긴 하신데 이것도 가족력에 포함될까요..그 전까지는 머리는 있으셨는데,, 그래서 지금은 머리가 바람에 날리기만 해도 예민할 정도고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아요..반년만에 유전적인 탈모라 해도 이렇게 빨리 머리가 비어버린다는 게 가능한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유전적인 탈모는 서서히 얇아지는 걸로 아는데.. 부모님이 아직 약은 못 먹게 하시고 대학병원에서는 탈모가 아니라 하고 탈모클리닉에서는 남성형탈모라하고 혼란도 와서 저는 전과 지금의 차이가 엄청 확연하게 느껴지니까 진짜 탈모같아서 걱정이 되요.. 주변에서는 약이 답이라하고 현실이 너무 암담해서 일상생활에 영향을 너무 많이 미쳐요.. 지금 받고 있는 치료가 있으니까 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요..? 그래도 복구라도 좀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너무 힘들어요 조언좀 해주세요.. (앞에 두 사진이 4월 쯤 사진이고 세네번째 사진이 12월 말입니다..마지막 사진은 그냥 뒷머리 앞머리 굵기 차이입ㄴ이다..)
2022.01.22 탈모수다 조회 19,444 댓글 22 -
약복용 1년차
미녹시딜은 전역하고 2개월? 정도 바른듯 근데 딱히 차도가 없어보여서 너네가 보기에 이정도면 어때?
2021.11.22 19-23세이른탈모 조회 5,159 댓글 10 -
M자탈모 극복후기 탈모약1년7개월차
거의 1년만에 대다모 생각나서 후기도 써볼겸 들어왓슴 내가 그동안의 과정들을 다 모아서 보여드리겟음ㅋㅋ ㄹㅇ 탈모약이 답이었다 탈모왔을땐 머리카락이 ㄹㅇ 간절했는데 이젠 생각도안남ㅋㅋ 한때 내가 금딸론이니 뭐니 했었는데 ㅆ 그딴거 없음 그냥 꾸준히 1일2딸해주고있고 술은 일주일에 3~4번은 마심 주량은 3병임 담배는 가끔 피고 ㅇㅇ 부작용은 1도 없엇음 난 부작용이 왔으면 좋겠다는 마인드였는데 안오더라 이 망할놈의 성욕좀 줄엇으면 하는마음에 ㅂㄷㅂㄷ 그리고 두피 관리 난 그딴거 아예 안함 초기엔 머리에 앰플같은것도 뿌리고 했는데 귀찮아서 한달하고 관둠 뭐 해봐야 머리 매일 감는거? 그냥 탈모약만 꾸준히 먹어주니까 ㄱㅊ아지더라 나같은 사례도 있단건만 알아주셈 나랑 비슷한 단계친구들은 희망가지는거임 그럼 수구하셈 답글은 빠르게 달아드림
2021.11.22 탈모수다 조회 31,192 댓글 31 -
프페 카피 복용 1년 6개월차
머리가 이래요,, 아이비리그 했다가 기르는 탓에 삐뚫게 자라는 것도 있는데 포마드 안 바르면 너무 심해져요,, 약을 아보다트로 바꿔볼까요,, 참고로 속알이 같이 털리는 유전형입니다 아이비리그 하면 티는 안 남 ㅋ 정수리는 근데 초딩 중딩때도 저 모양이었어요 약을 바꾸는 게 답인가여
2021.10.03 탈모수다 조회 7,354 댓글 10 -
약 복용 1년차 허,,ㅠ
복용전 에는 최대한 약 을 안먹으려 미녹시딜만 바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문득 생각이 바뀌어 ㅎㅎ이것만으론 안되겠다 싶어 피부과로 달려가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한지 1년쯤 된 것 같습니다. 최대한 각도를 동일하게 해서 사진을 찍어 확인을 해보니 유지는 안되는 것 같고 정수리 쪽이 더욱 털린게 보입니다 ㅠ 하지만 복용을 안했더라면 몇 배는 더 털렸으리라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그러하여 제 나이 29살 미혼이지만 그래도 한 번 손주 보기 전까지는 ㅋㅋㅋㅋ 계속 약을 복용할 생각입니다. 참고로 프로페시아 카피약 복용 중 인데 흔히 말씀들 하시는 부작용은 전혀 없습니다~ 다들 긍정긍정 마인드로다가 화이팅 합시다!!
2021.09.14 탈모수다 조회 11,981 댓글 54 -
비절개 1년차 수술 후기 남깁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기만 했던 수술1년차가 되었습니다 저는 탈모는 아니지만 머리를 올리는 스타일을 즐겨하는 편인데 약간씩 빈 머리 때문에 헤어팡팡으로 채우고 다녔거든요 맨날 그러고 다니기도 불편해서 신중한 고민 끝에 이식 결정했습니다 확실히 이식을 받으니까 라인이 깔끔해서 그런지 세련된 느낌도 강하고 뭔 머리를 해도 잘어울리는듯 합니다 미용실 갈때마다 헤어라인이 너무 예쁘시다고 부럽다고 칭찬도 받습니다ㅎ 헤어라인 하나로 사람 이미지를 바꿔준다는게 너무 신기한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많은분들이 걱정하시는 암흑기.. 암흑기때는 시간이 정말 느리게 가더라고요 병원에서 암흑기에 대해 충분히 설명 받았고 왜 오는지 잘 알고 있었다만 막상 저에게 그 상황이 닥쳐오니 막 사기당한거 아닌가 싶고 내가 제일 심한거 같고 원장님이 원망스럽고ㅋㅋㅋ 막... 온갖 생각이 다 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우습네요ㅋㅋㅋ 잠시 원망했던 원장님 죄송합니다.. 지금은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여러분들도 암흑기 오셔도 너무 걱정 마시고 잘 이겨내세요 시간이 약 입니다~~
2021.08.24 탈모수다 조회 10,373 댓글 25 -
조합약 1년 6개월차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6살 남자입니다. 탈모를 직접적으로 느낀건 24살 9월에 머리를 말리는데 가르마가 텅텅 비어보이는걸 확인 후 알게 되었습니다. 약을 처음 먹은 시기는 24살 10월에 먹기 시작했습니다. 약은 프로페시아 카피약을 먹었고요 그러다가 저희 아버지가 약 1~2년 전 부터 탈모가 오셔서 조합약을 처방받아 드시고 머리숱이 가발 수준으로 많아지는 놀라운 효과를 직접 봤습니다. 저도 프로페시아 카피약을 3개월 복용하고 카피약으로 바꿨습니다. 처음 카피약을 먹고 얼마 뒤 정말 제가봐도 이정도면 탈모로 안보이겠다 싶고 친한친구들은 너 탈모로 고민이라면서 뭐가 탈모라는거냐는 말을 들으며 기분좋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작년 여름부터 슬슬 조합약 효과가 안보이는 듯 싶더니 현재는 탈모가 다시 너무 심해진 것 같아 걱정이들어 조합약에서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로 갈아타고 싶어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 가서 앞서 말한 이야기들을 했는데 무슨 조합약을 먹었냐고 해서 스피로+먹는 미녹시딜+ 파란색 메인약(이름을 모르겠네요..) 이렇게 3가지 먹었다고 했더니 이번에는 4개짜리 조합약이라고 효과 확실하니 먹어보라고 해서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일단 3개월만 먹어보라는 말에 조합약의 효과를 직접 경험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 3개월만 먹고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로 바꿔야겠다 마음먹고 받아왔습니다. 현재 먹는약은 스카테론정(피나스테리드) + 바이모정 5mg + 알닥톤 + 파모티딘 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지금 가장 큰 걱정은 이번 조합약으로 바꾼지 열흘이 지났는데 쉐딩현상인지 머리가 하루에 500개는 빠지는 것 같습니다. 머리 감을때 300개 + 일상생활에서 어깨나 팔에 머리카락이 자꾸 뚝뚝 떨어지는 횟수가 너무 많으며 방을 하루에 한 번씩 닦는데 방바닥에 머리카락 수가 많습니다.. 이정도 되니 이게 탈모약에 의한 쉐딩인지 몸이 아픈건지 걱정이 듭니다.. 쉐딩이라고 믿고 싶은게 빠지는 머리카락의 10분의 9분 무슨 누에고치마냥 얇은 머리카락이 빠져서 쉐딩인가 싶기도 하지만 이건 너무 많이 빠지는 느낌이네요... 평소에 약먹을때도 하루에 200개는 빠지고 있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1.08.13 탈모수다 조회 17,386 댓글 46 -
탈모약 10년 가까이 먹다가 1년정도 안 먹었더니 빠지네요
올해 40세정도 되었구요. 30 초반부터 먹었습니다. 효과는 머리가 더이상 빠지지 않고 이마도 더이상 안 벗겨지는 느낌이었는데, 만족하며 약 먹고 지냈어요. 아이를 갖기 위해 혹시 몰라, 1년 약 끊었는데, 확실히 이마가 넓어졌네요. 그리고 머리가 많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진게 느껴집니다. 다시 프로페시아 약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평생 먹어야 하나 봅니다
2021.06.24 탈모수다 조회 29,381 댓글 54 -
피나 1년째인데 효과 있는거 맞음?
작년 6월, 7월, 올해 6월 순서인데 가르마 타던게 오히려 없어진느낌도 들고 현상유지는 되는 건지 걱정됨 아보다트 먹어볼까?
2021.06.21 19-23세이른탈모 조회 2,513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