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두피] "1년" 검색결과 (1,30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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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추천해준약의 부작용
40대 남자환자입니다. 1년 전에 얼굴이 가려워서 모 약국에 갔더니 약사가 아몰지크림을 바르라고 줬습니다. 그 때부터 가려울 때마다 그 약을 바르고, 떨어지면 또 약국에서 약을 사서 바르고 하기를 1년을 계속했습니다. 얼굴이 자꾸 붉어지는 것 같았지만, 별로 신경 안 쓰고 지내다가 점점 심해지니 그제서야 피부과로 내원하였습니다. 진찰 결과 스테로이드에 의한 주사로 판단되었습니다. 아몰지는 스테로이드(betamethasone dipropionate 0.64mg/g), 무좀약(clotrimazole 10mg/g), 항생제(gentamicin sulfate 1mg/g)가 포함된 종합피부질환치료제의 일종이고 전문의약품입니다. 의약분업 전 약국에서 가장 많이 팔렸던 피부연고가 이런 종류입니다. 베타메타손은 중등도의 강력한 스테로이드이고, 특히 얼굴에 장기간 발랐을 때 부작용의 우려가 많습니다. 정확한 진단이 없이 대충 증상이 좋아진다고 약을 오래 반복해서 바르다보니 얼굴이 엉망이 된 것입니다. 의약분업 이후에 새로 나온 연고가 아몰지 에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아무나 사서 쓸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아몰지의 성분 중 betamethasone dipropionate (0.64mg/g)가 betamethasone valerate (0.61mg/g)으로 바뀐 것뿐인데 이 차이가 그렇게 큰 것일까요? 의사처방 없이 잘못 사용하는 경우의 피해는 아몰지나 아몰지 에이나 별 차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검색 ----->아몰지 >흠..검정된 결과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실오라기 한가닥 잡는 마음으로 한번 시도해 보세요. >저는 탈모가 시작된지는 한 2년정도 되었습니다. >탈모가 시작되어서 여기서 많은걸 얻어가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여기 글중에 머리에 빗질을 자주하고 지압을 자주하라는 말이 있어서 >저도 꾸준하게 그렇게 해왔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 것이 빗질하고 머리 마사지를 자주해서 그런가 >비듬이 많이 생기고 가려움증도 있는것 같구 >하얀 각질도 좀 생기고 해서 ....왠지 피부병 같더라구요. >하긴 멀쩡한 피부에 자극을 많이 주니 당연할수도 있는것 같구.. >아마 여기에 들르시는 분들은 머리 두피에 굉장히 많은 자극을 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샴프를 약간 자극성있는걸 쓰시던가..아님 마늘을 머리에 바르던가 >녹차린스를 만들고 하여튼 일반 피부에 비해서 많은 자극을 줍니다. >이런걸로 인해서 머리피부가 굉장히 약해진듯한 느낌을 받을겁니다..일반 피부에 비해서 민감해지고 > >그럼 이글을 읽고 동의하시는 분은 바로 약국으로 달려가셔서 아몰지라는 광범위 피부약을 사가지고 >자기전에 머리에 바르고 주무십시요.. > 제가 이렇게 근 한달간 하고 있습니다. >머리 상태요.. 당근 굉장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두피가 건강해지니 머리카락에 힘도생기고 >아침에 머리감을때 머리빠지는 횟수가 엄청나게 줄어들더군요. > >제 탈모의 원인은 피부약화에 의한 과도한 자극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두피를 자극시키는 빗질은 힘 좀만 줘가면서 하시고.. 두피에 너무 자극 많이 주지 마세요. >탈모탈출의 첫번째 지름길은 두피 건강입니다. > >믿으셔도 돼고 안믿으셔도 서운하지 않습니다. > >하지만 피부약 한번 머리에 발라볼만 합니다.. 비듬많이 끼거나 각질일어나거나 두피가 가려우신 분들은.. >적극 추천드립니다. 절대 머리가 더 빠지거나 그런일 없습니다... 한달간 경험으로..^^
2005.04.01 샴푸&영양제 조회 1,587 -
[re] 솔직히 제일 낫습니다.그리고 덤매치 사용 노하우
저도 증모제 두서너가지 사봤거든요? 제가 덤매치를 산게 제일 처음이었는데 그이후에 산 다른것들은 싸든비싸든 내다 버렸읍니다. 첫째이유는 너무 뭉쳐셔 쓰고나면 어디 묻을까 걱정만 하게 되고 둘째는 아무리 살살뿌려도 조절이 쉽지 않다는것이죠 100%로 완벽한 증모제가 어디 있겠읍니까 . 다만 시중에 있는 제품중 제일 낫기에 물론 시장원리를 아실테니 찾는이가 많아서 가격이 그만큼 오르고 말았다는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물론 요즘 가격에 사신분들은 정말 속이 아프실수 있긴하더군요. 저는 초창기에 산것을 아직까지 쓰고 있읍니다. 그때는 4만원이었는데.. 그만큼 가릴부위도 적긴하지만 물조절을 잘하면 굉장히 오래쓸수 있다는것이죠. 하나산걸로 몇년째 쓰고 있읍니다. 사용 요령을 말씀드리자면 봉에 내용물을 묻힐때마다 물을 한방울씩 떨어뜨려서 물기가 눅눅해질 정도로 잘 비벼 묻히신뒤에 물기가 거의없는상태로 찍힌자국이 안보이게 살살 펴발라주시면 정말 잘 발라집니다. 그리고 가는 실빗으로 살살 빗어주면됩니다. 슈퍼 이런거의 사용기간에 비하면 나쁘지않은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 물건받았을때는 아주 우습게 보이긴했지만 물건은 사용해보기전에 겉으로만 판단한다는건 편견인거죠~ >ㅋ~ >제가 이상한거 지적한건가요? >아니면 답주신분이 과민반응하시는지.. >외부케이스 앞면에 로고박는거 정도는 동네공장에서도 박는 수준이라는거죠...; >그렇게 세계적인 증모제회사가 구두약만도 못하게 케이스를만드니 문제가 아닙니까? 500원짜리 구두약보다 허접한데. >외부케이스가 허접하지 않다니...; >그렇잖아두 수입원 주소지 확인해봤는데...; 상담실두 다 같은번호같구. >걍 동네창고 같든데요? >판매상이나 사이트는 다 다른데 판매자는 모두 같더군요. >덤매치는 그곳 독점이더군요 >그래서 가격을 터무니없이 올리지않나 생각합니다. >안에 찌라시두장...;;? 뒷면에 스티커? 7-8만원짜리가 어떻하면 그렇게 허접하게 나올수가 있는지.. >왜? 내용이 충실하다고 변호하시는지...이해가 좀안가네요. >제대로 가격주구. >제대로 안전확인하구 바가지쓰지말고 사자는겁니다. >또 그렇게 안전한 증모제라면 여타 방송이나 신문잡지등에 왜 소개가 없습니까? >딴증모제는 열라 선전들 때리는데. 슈퍼나 딴거처럼 광고는 왜 안때리죠? 혹시 가격문제거나?문제있는거 아뇨? >덤매치는 옥션에두 팔지않습니다...머 문제있는상품이라 인터넷상 몇몇탈모사이트에서만 으로만 거래되는거아닌가 싶네요. >이참에 제가 문제제기 잘한거 같은데. >덤매치 관계자분들 제글보믄 짜증 확 나버리겠네요.. > > >> >> 님의글 중에 한가지 이상한 것이 있는데요. >>덤매치 동그란 디스크 말고 외부케이스 앞면에 덤매치 상표(로고)가 있니 않나여? >>글구 옆 측면에 제조원과 수입판매원 전화번호 등이 박혀 있구요 >>안에 있는 영문브로셔에 특허성분 등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있구 >>다른 한글설명서(사용법)에도 수입판매원과 고객상담실등에 대한 안내가 자세히 있는데요. >>또 상표와 동그란 디스크 뒷면에도 제조일자와 수입원 등이 적힌 스티커가 있는데,,, >>님의 말씀이 이해가 안가는 군여.. >>글구 외부케이스 또한 여느 화장품과 같이 괜찮은 편이지 그렇게 허접하지는 않던대요 >> >>어디서 구입한지는 모르지만 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좀 이상하군요.. >>덤매치 정품에는 님이 말한 사항이 모두 자세히 박혀 있습니다. >>한번 수입원에 문의해보심이 어떨지.. >> >>그리구 전 덤매치 사용한지 1년정도 되었는데요.. >>전 대체로 만족하는데요. >>님도 계속 사용해 보세됴. >>처음보단 쓸수록 익숙해지면서 참 괜찮은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 껍니다.ㅣ >>그럼~~20000 >> >> >> >> >> >> >> >>>전 원래 스프레이식을 썼었죠.. >>>그러다 수퍼밀리언헤어를 알게됐고. >>>처음썼을땐 정말 좋다..하고 느꼈슴다.슈퍼는 결혼식 장례식등 모자못쓰는곳에 필수품이었죠. >>>스프레이식 썼을땐 그야말로 폭탄맞은사람이었거든요. 머리만지면 검은때 묻어나오구.한번쓰면 한시간 화장실청소...; >>>하지만 증모제를 안쓰자는 주의라서..머리에 나쁠거 같아서요.. >>>그래서 크게신경안썼죠. >>>이곳에서 덤매치 하도좋다 그러길래 구입해 보았습니다.(사실 견인성탈모일어날거 같아 안사려했는데 너무궁금해서.) >>>일단 택배온뒤 물건개봉하고 깜짝 놀랐죠.. >>>구두약하나랑 여성화장품솜몇개 찌라시두장...;; >>>박스도 그냥박스에 앞에 덤매치라써있는글밖엔..; 도저히 제대로만든 물건이라 생각안들더군요. >>>만든회사이름도없어...무슨특허니하는 안내문도 없어...포장도 야매...박스도없구..상표도 안박혔구.. >>>슈퍼에 비하니 이건완존히 삼류공장에서 야매로 만든물건같더군요.. >>>물건홍보도 자기들이 만든 찌라시에나 써있고. 어디하나 증거될만한 인증받을만한 믿음이안가는 제품이더군요. >>>일단 써보자, 하도 사용하기 어렵다는분들이많아...궁금했슴다. >>>솜에 대충물적셔 구두약에 비비고..까맣게 뭍어나오길레. >>>휴지로 솜에남은 물기빼주고...그래도 물기있는거 같아서 구두약에 몇번더 문질러주구. >>>머리에 바릅니다..이거 머리카락에 바른다고 생각하시면 안됍니다..붓으로 머리잡구 일일히 발라준다면 가능할지모르나. >>>그렇게 될일이 아니더군요. >>>그냥 머리에 찍어바릅니다...빈곳에 골고루 >>>빗어줍니다.이쪽저쪽..예상데로 빗질은 그런데로 잘되나 머리뜯기는거 잇긴합니다ㅜ.ㅠ..최대한 살살..... >>>같은과정 3번하니 끝이더군요... >>>여자들 파운데이션하는것처럼 머리에 검은색파운데이션 해준다고 생각하심 될듯. >>>슈퍼와 비교하자면 >>>일단 장점으로는 머리를 만든후 손에묻어나는게 아주적습니다..또 물에강한건 별필요없어요(비맞고 다니는사람있나?) >>>손에묻은게 적음만큼 바람에 강합니다. >>>단점으론 머리랑 두피에 비벼주는것이라 상대적으로 머리에 굉장히 안좋을거 같습니다. >>>무슨 인증마크,특허마크도없구..의사들이 권한다는거두 다 자기들 선전문구뿐...증명할 방법이없죠. >>>또 머리숯이 어느정도 많아야효과를 볼거같습니다. >>>시각적 효과로 슈퍼나 덤매치 >>>다 좋은증모제입니다.. >>>그렇지만 덤매치..? 이거 오래쓴다는데 (몇달 쓴데죠?) 하지만 그럼에도 >>>물건받고 비싼느낌이 드네요....정말 보면볼수록 한 만원쯤하는 물건같아 보이네요. >>>혹시 아시는분 없습니까? 수입원이라든지.믿을만한덴지.외국에선 어떤평가를 받는지..등등 >>>암만봐도 머리에 절대 안좋을거 같은데..... >>>케이스에 상표이름 회사이름 안박혀나온거두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스티커 달랑 한장..; >>>저만 하는생각인가요? >>> >>> >>> >>> >> >
2005.03.25 샴푸&영양제 조회 1,577 -
선식 복용중....
제가 여기 오시는 분들의 심정을 잘 알기에 조금이나마 효과를 본 제 경험을 공유하려구여..^^ 선식복용 5개월중....... 탈모가 재작년부터 심각하게 진행중..... 머리털이 빠지는 것은 잘 모르겠었고 무척 얇아지면서 머리속이 하얗게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여... 일단 자연요법보다는 약이 좋지않겠냐는 생각에 프로스카 처방받아 복용시작.... 부작용( 무기력, 피곤) , 주위 의사친구 선배들이 권유하지 않아 1년하다가 중단.... 그리큰 효과 보지 못했음 작년 11월 부터 부모님 권유로 생식 시작.... 처방을 받고 체질에 따라 생식을 처방해 주는 걸루 20만원(3~4개월치) 이라 좀 망설였으나 부모님께서 사주신다구 하여 진맥받으러 감.... 복용 2개월후.... 개기름이 현저히 줄음..... 복용 3개월후 .... 목과 어깨 아프던 것이 거의 사라짐..... 저녁에 많이 먹고 폭식을 하는것이 많이 사라짐( 보통 식당에서 공기밥 2개 먹었는데 1개만 먹어두 배가 부 르기 시작함) => 그분말로는 위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시작한다고 하는데 뭔말이진 잘 모르겠음 그냥 좋아진다는것에 만족 복용 5개월 후.... 머리안이 조금 덜보이기 시작함 매일 체크는 못했지만 이전부터 머리 감을떄 조금식 호전되고 있단 느낌을 받고 있었음 하지만 친구가 많이 좋아졌다는 말을 듣고 거울 2개를 이용해 확인 하기 시작해 보지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됨 매일 아침마다 아침식사대신 먹는거라 불편함이 없구 그래서 꾸준히 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음니다,,, 머리가 나기 시작한다는 느낌은 정말 많은 변화를 주더라구여.... 생활에 조금씩 자신을 찾아가는 그런 느낌... 혼자만 알구 있기는 좀 아까워서.... 참 ~~~ 그분이 서울과 강릉 정선 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시는데 타지역도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네여... 그분 연락처 남겨 놓을테니까 한번 알아보세여.... 011-388-7019
2005.03.22 샴푸&영양제 조회 1,254 -
[re] 내가 탈모와 싸우는법!
대단하십니다. 힘 내시구요...꼭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대단하십니다. >탈모와의 치열한 싸움이군요. >전 40후반이지만 여태 몇 가지 방법밖에 사용해보지 않았는데요... >그 열정이면 탈모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겠습니다. >건투를... > > > >>내가 탈모와 싸우는법! >> >>1)반지요법(1달 경과) >>2)족욕(40일경과) >>3)단전호흡(2개월경과) >>4)선식(현미,다시마,솔잎,안진쑥,비탄민제)(5개월경과) >>5)약침과 추나요법(한의원에서)(10개월경과) >>6)레이저 치료기 헤어가드 시작 >>7)난다모 사용(모낭충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혹시나하고 사용중 20일 경과) >>8)담배no, 술은 분위기 맞출정도로 조금씩만... >>9)물구나무 서기 5~10분 >>10)물과 구기자차 하루에 8잔이상 >>11)천연샴푸와 식초린스(1주일에 1~2회) >>12)라면등 인스턴트식품은 거의 먹지 않음. >> >>그전에 1년정도 스벤슨에서 관리 받은적 있고, >> >>프페나 미녹은 저한테 잘 맞지 않아서 제처 놓고 있네요! >> >>각설하고 결론을 말하자면 유전성 m자 중기(외가쪽)와 정수리 탈모 였는데, >>머리의 붉은 두피가 많이 좋아져 우유빛으로 돌아 왔고, m자와 정수리 부분에 솜털과 조금긴 머리카락이 나고 있네여! >> >>앞으로 1년정도 더 노력 해보고 ... >>안되면 반삭발하고 수염좀 기르고 해서 스타일 만들어 운명에?순응하며 살려고 합니다. >>참고로 전 71년생 >> >>위쪽 사진은 2004년 10월에 >>아래 사진은 2005년 3월에 찍은 거네여! >> >> >>저두 이곳에서 좋은 정보 얻고 있어 제가 하는 방법을 공개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탈모를 극복하는 법은 탈모가 시작되기전의 몸상태를 회복한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30대 중반이지만 탈모가 시작되기전인 20대 중반의 체력(몸상태)을 찾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 >>40대같은 20대가 있고, >>20대같은 40대가 있듯이... >> >>자기관리만 잘 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혹 실패 한다고 하더라도 건강은 얻게 되니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구^^ >> >> >> >>다들 득모 하시길~ >> >
2005.03.22 샴푸&영양제 조회 1,661 -
환골탈태^^
^^ 이번 기회에 환골탈태해 갱생 하려고 합니다. 탈모가 머리카락만 가져가는게 아니라 자신감까지 가져 가더군요! 그래서 남은 반평생이라도 후회없이 살려구 합니다. >대단하십니다. >탈모와의 치열한 싸움이군요. >전 40후반이지만 여태 몇 가지 방법밖에 사용해보지 않았는데요... >그 열정이면 탈모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겠습니다. >건투를... > > > >>내가 탈모와 싸우는법! >> >>1)반지요법(1달 경과) >>2)족욕(40일경과) >>3)단전호흡(2개월경과) >>4)선식(현미,다시마,솔잎,안진쑥,비탄민제)(5개월경과) >>5)약침과 추나요법(한의원에서)(10개월경과) >>6)레이저 치료기 헤어가드 시작 >>7)난다모 사용(모낭충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혹시나하고 사용중 20일 경과) >>8)담배no, 술은 분위기 맞출정도로 조금씩만... >>9)물구나무 서기 5~10분 >>10)물과 구기자차 하루에 8잔이상 >>11)천연샴푸와 식초린스(1주일에 1~2회) >>12)라면등 인스턴트식품은 거의 먹지 않음. >> >>그전에 1년정도 스벤슨에서 관리 받은적 있고, >> >>프페나 미녹은 저한테 잘 맞지 않아서 제처 놓고 있네요! >> >>각설하고 결론을 말하자면 유전성 m자 중기(외가쪽)와 정수리 탈모 였는데, >>머리의 붉은 두피가 많이 좋아져 우유빛으로 돌아 왔고, m자와 정수리 부분에 솜털과 조금긴 머리카락이 나고 있네여! >> >>앞으로 1년정도 더 노력 해보고 ... >>안되면 반삭발하고 수염좀 기르고 해서 스타일 만들어 운명에?순응하며 살려고 합니다. >>참고로 전 71년생 >> >>위쪽 사진은 2004년 10월에 >>아래 사진은 2005년 3월에 찍은 거네여! >> >> >>저두 이곳에서 좋은 정보 얻고 있어 제가 하는 방법을 공개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탈모를 극복하는 법은 탈모가 시작되기전의 몸상태를 회복한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30대 중반이지만 탈모가 시작되기전인 20대 중반의 체력(몸상태)을 찾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 >>40대같은 20대가 있고, >>20대같은 40대가 있듯이... >> >>자기관리만 잘 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혹 실패 한다고 하더라도 건강은 얻게 되니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구^^ >> >> >> >>다들 득모 하시길~ >> >
2005.03.17 샴푸&영양제 조회 1,889 -
[re] 내가 탈모와 싸우는법!
대단하십니다. 탈모와의 치열한 싸움이군요. 전 40후반이지만 여태 몇 가지 방법밖에 사용해보지 않았는데요... 그 열정이면 탈모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겠습니다. 건투를... >내가 탈모와 싸우는법! > >1)반지요법(1달 경과) >2)족욕(40일경과) >3)단전호흡(2개월경과) >4)선식(현미,다시마,솔잎,안진쑥,비탄민제)(5개월경과) >5)약침과 추나요법(한의원에서)(10개월경과) >6)레이저 치료기 헤어가드 시작 >7)난다모 사용(모낭충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혹시나하고 사용중 20일 경과) >8)담배no, 술은 분위기 맞출정도로 조금씩만... >9)물구나무 서기 5~10분 >10)물과 구기자차 하루에 8잔이상 >11)천연샴푸와 식초린스(1주일에 1~2회) >12)라면등 인스턴트식품은 거의 먹지 않음. > >그전에 1년정도 스벤슨에서 관리 받은적 있고, > >프페나 미녹은 저한테 잘 맞지 않아서 제처 놓고 있네요! > >각설하고 결론을 말하자면 유전성 m자 중기(외가쪽)와 정수리 탈모 였는데, >머리의 붉은 두피가 많이 좋아져 우유빛으로 돌아 왔고, m자와 정수리 부분에 솜털과 조금긴 머리카락이 나고 있네여! > >앞으로 1년정도 더 노력 해보고 ... >안되면 반삭발하고 수염좀 기르고 해서 스타일 만들어 운명에?순응하며 살려고 합니다. >참고로 전 71년생 > >위쪽 사진은 2004년 10월에 >아래 사진은 2005년 3월에 찍은 거네여! > > >저두 이곳에서 좋은 정보 얻고 있어 제가 하는 방법을 공개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탈모를 극복하는 법은 탈모가 시작되기전의 몸상태를 회복한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30대 중반이지만 탈모가 시작되기전인 20대 중반의 체력(몸상태)을 찾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 >40대같은 20대가 있고, >20대같은 40대가 있듯이... > >자기관리만 잘 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혹 실패 한다고 하더라도 건강은 얻게 되니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구^^ > > > >다들 득모 하시길~ >
2005.03.16 샴푸&영양제 조회 2,379 -
내가 탈모와 싸우는법!
내가 탈모와 싸우는법! 1)반지요법(1달 경과) 2)족욕(40일경과) 3)단전호흡(2개월경과) 4)선식(현미,다시마,솔잎,안진쑥,비탄민제)(5개월경과) 5)약침과 추나요법(한의원에서)(10개월경과) 6)레이저 치료기 헤어가드 시작 7)난다모 사용(모낭충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혹시나하고 사용중 20일 경과) 8)담배no, 술은 분위기 맞출정도로 조금씩만... 9)물구나무 서기 5~10분 10)물과 구기자차 하루에 8잔이상 11)천연샴푸와 식초린스(1주일에 1~2회) 12)라면등 인스턴트식품은 거의 먹지 않음.(라면 좋아해서 많이 먹었는데...10개월경과) 13)두피 맛사지(손을 36번 비벼서 이마에서 후정부까지 손가락 지문있는 부분으로108번 부드럽게 쓸어 넘기기 3회, 예전에 삼체비경이라는 도인건강술책에서 보고서 시작 한지 1년정도 경과) 14)자기암시요법(거울을 보고 눈을 감으면 탈모부위의 잔상이 남으면 그 부위에서 솜털이 나 풍성해 지는 과정을 마음으로 집중해서 상상합니다. 마음이 가는곳에 기가 가고 기가모여 형체를 이룬다고 하니... 6개월 경과) 15)운동 1)걷기 왼발먼저 5보 걸으면서 단전으로 들이쉬고, 3보 걷는 동안 호흡 멈추고, 오른발먼저 5보 걸으며 내쉬고, 이때 발끝이 먼저 지면에 닿게 하고 앞발을 걷는게 아닌 뒷발이 밀어주는 힘으로 앞으로 나가면 미끄러지듯이 부드럽게 걸을수 있다. 몸이 깃털과 같이 가볍다고 생각하며 단전호흡을 하면서 걷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릎위 허벅지 부분이 먼저 앞으로 나가게 하면 된다. 고양이과 동물들이 걷는걸 보면 참고가 될듯... 30~40분 일주이에 2회 ,3개월 경과 2)검도, 호면을 쓰고 대련하다 보면 맞을때 마다 지압해주는 효과가 있는듯^^ 1년 경과 그전에 1년정도 스벤슨에서 관리 받은적 있고, 프페나 미녹은 저한테 잘 맞지 않아서 제처 놓고 있네요! 각설하고 결론을 말하자면 유전성 m자 중기(외가쪽)와 정수리 탈모 였는데, 머리의 붉은 두피가 많이 좋아져 우유빛으로 돌아 왔고, m자와 정수리 부분에 솜털과 조금긴 머리카락이 나고 있네여! 앞으로 1년정도 더 노력 해보고 ... 안되면 반삭발하고 수염좀 기르고 해서 스타일 만들어 운명에?순응하며 살려고 합니다. 참고로 전 71년생 위쪽 사진은 2004년 10월에 아래 사진은 2005년 3월에 찍은 거네여! 저두 이곳에서 좋은 정보 얻고 있어 제가 하는 방법을 공개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탈모를 극복하는 법은 탈모가 시작되기전의 몸상태를 회복한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30대 중반이지만 탈모가 시작되기전인 20대 중반의 체력(몸상태)을 찾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40대같은 20대가 있고, 20대같은 40대가 있듯이... 자기관리만 잘 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혹 실패 한다고 하더라도 건강은 얻게 되니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구^^ 다들 득모 하시길~ 아마도 득모를 하려면 득도를 하기위해 거치는 엄청난 고행이^^ 따를듯 하네요! p.s : 한달에 한번 사진과 함께 경과 보고 할께요! 참고 하시길...
2005.03.16 샴푸&영양제 조회 5,518 -
[re] 탈모에 우유가 안좋은가요????
우유가 약이다 라고 생각하고 드시면 약입니다 우유를 먹으면 탈모가 촉진된다 생각하고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밑에분처럼 우유를 마시면 머리카락이 말라 피틀어 진다고 하셧는데 그분은 생각하시는게 말라 비틀어져서 그런거시어요 ㅋ 우유가 탈모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어디에도 보도 된바 없으며 유언비어일 뿐입니다 저는 탈모때문에 운동을 시작했고 운동후에는 단백질 보충제와 우유를 혼합해서 하루에 350미리 씩 매일 마십니다 군대 2년간 초토와 된머리 제대후 운동 프카 자연요법등으로 1년간 현상 유지 된것만봐도 만족 스럽구요 요즘은 앞에 곱슬했던 머리가 풀어지고 잔털이 올라 오네요 젋어서 빠진머리는 관리하면 다시 날 확률이 높다고 의사가 그러더군요 뭐 의사말 100% 믿는건 아니지만 불가능 하단 소리보단 듣기 좋잖아요 힘내시고 화이팅 해봅시다!! >초기 탈모 고민중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딘가 에서 우유가 좋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우유가 안좋은가요...
2005.03.04 샴푸&영양제 조회 3,310 -
[re] 이 샴푸 괜찮은거 같더군요.
저도 미국에서 써봤는데 그저 그렇던데.. 하여튼 100% 천연이라고 해서 사서 써봤습니다.. ㅋㅋ 가격도 싸고 그냥 쓸만함~ >영국에 거주중인 유학생입니다. 프페복용한지는 1년하고 벌써 5개월이 지났군요-_-;; 헐~ > >헤드앤 숄더를 거의 1년정도 쓰다가..모든분들이 말씀하시는 부작용(?)인 감고난후 머리가 너무 힘이 없어지는 현상 때문에 샴푸를 바꿨습니다. > >헤드앤숄더 쓰기전엔 로레알이던가? 거기서 나온 머리카락을 굵게 해주는 남성용샴푸...은색에 thickening shampoo 라고 써있었던거 썼는데... > >암튼 최근애 샴푸를 새로 바꿨는데요. 꽤 괜찮은거 같아서 추천합니다. 영국에서 구입한거지만 한국에도 있을듯 싶어서...혹시 쓰시는분 있으시면 어떤지 좀 말씀좀 해주시고...^^ 전 괜찮더라구요. > >클레이롤에서 나온 허브에센스 씨리즈입니다. 흠...과일, 식물 등의 원료만 쓴거 같아서 꽤 괜찮은거 같아요. 종류도 무지하게 많드만....제가 쓴느건 알로에랑 어떤 꽃이랑 뭐..등등 들어간건데...괜찮더군요. 감고나서 느낌 깔끔하고...가려운것도 없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머리카락에 힘이 들어가있습니다. 아..물론 탈모용샴푸는 아닙니다^^ > >클레이롤 정도면 세계적인 기업이니 한국에도 들어가 있을듯 싶네요. > >그럼 모두 득모하시길~ > > >
2005.02.23 샴푸&영양제 조회 1,487 -
[re] 오우 베이베;ㅡㅡ
홈페이지가봤는데 임상실험 사진이,,예술이라는,, 정말 이게 사실이면 노벨상감,! 근데 개발된게 2003년 임상실험 1년 지금은 2005년 그럼 시중에 나오고도 남았을텐데,, 아직시중엔 안나왓네요,, 게시판에 답변도 없고,, 무슨일인지,; 근데 임상실험사진은 다모도 엄청나요,=ㅁ=
2005.02.22 샴푸&영양제 조회 1,187 -
이거정말일까?
대구의 한 벤처기업이 개발한 발모제와 탈모방지제를 임상시험한 결과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의 벤처기업 JW바이오텍(대표 박용호)은 2003년 6월 개발한 발모제 'JW12'와 탈모방지제 '다니스'를 임상시험한 결과 상당한 효과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 의과대 박대한 교수팀이 60세 이하 58명을 대상으로 2003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사용 2~3주째에 대부분에서 탈모현상이 사라졌으며 12~16일째에는 57명에게서 머리카락이 새로 돋아났다는 것이다. 특히 기존 발모제는 새로 돋아난 머리가 다시 빠지는 '셰딩(Shedding)'현상이 문제였는데 이 제품들을 쓴 결과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최근 이 회사 홈페이지는 소문을 듣고 시제품을 보내 달라는 네티즌들의 요구가 쇄도하고 있다. 박용호 JW바이오텍 대표는 "머리카락 성장에 필수적인 해조류와 생약제 내의 생리활성 물질들을 저온상태에서 나노미터(10억분의1m) 크기로 추출, 모공 깊숙이 흡수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핵심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임상시험을 추가 실시한 뒤 이르면 하반기에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2005.02.20 샴푸&영양제 조회 1,616 -
[re] 이 샴푸 괜찮은거 같더군요.
과연한국에있을까 ㅠㅠ.. 유학생이시면싸게좀사와요 후훗 영국에 거주중인 유학생입니다. 프페복용한지는 1년하고 벌써 5개월이 지났군요-_-;; 헐~ > >헤드앤 숄더를 거의 1년정도 쓰다가..모든분들이 말씀하시는 부작용(?)인 감고난후 머리가 너무 힘이 없어지는 현상 때문에 샴푸를 바꿨습니다. > >헤드앤숄더 쓰기전엔 로레알이던가? 거기서 나온 머리카락을 굵게 해주는 남성용샴푸...은색에 thickening shampoo 라고 써있었던거 썼는데... > >암튼 최근애 샴푸를 새로 바꿨는데요. 꽤 괜찮은거 같아서 추천합니다. 영국에서 구입한거지만 한국에도 있을듯 싶어서...혹시 쓰시는분 있으시면 어떤지 좀 말씀좀 해주시고...^^ 전 괜찮더라구요. > >클레이롤에서 나온 허브에센스 씨리즈입니다. 흠...과일, 식물 등의 원료만 쓴거 같아서 꽤 괜찮은거 같아요. 종류도 무지하게 많드만....제가 쓴느건 알로에랑 어떤 꽃이랑 뭐..등등 들어간건데...괜찮더군요. 감고나서 느낌 깔끔하고...가려운것도 없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머리카락에 힘이 들어가있습니다. 아..물론 탈모용샴푸는 아닙니다^^ > >클레이롤 정도면 세계적인 기업이니 한국에도 들어가 있을듯 싶네요. > >그럼 모두 득모하시길~ > > >
2005.02.19 샴푸&영양제 조회 1,529 -
이 샴푸 괜찮은거 같더군요.
영국에 거주중인 유학생입니다. 프페복용한지는 1년하고 벌써 5개월이 지났군요-_-;; 헐~ 헤드앤 숄더를 거의 1년정도 쓰다가..모든분들이 말씀하시는 부작용(?)인 감고난후 머리가 너무 힘이 없어지는 현상 때문에 샴푸를 바꿨습니다. 헤드앤숄더 쓰기전엔 로레알이던가? 거기서 나온 머리카락을 굵게 해주는 남성용샴푸...은색에 thickening shampoo 라고 써있었던거 썼는데... 암튼 최근애 샴푸를 새로 바꿨는데요. 꽤 괜찮은거 같아서 추천합니다. 영국에서 구입한거지만 한국에도 있을듯 싶어서...혹시 쓰시는분 있으시면 어떤지 좀 말씀좀 해주시고...^^ 전 괜찮더라구요. 클레이롤에서 나온 허브에센스 씨리즈입니다. 흠...과일, 식물 등의 원료만 쓴거 같아서 꽤 괜찮은거 같아요. 종류도 무지하게 많드만....제가 쓴느건 알로에랑 어떤 꽃이랑 뭐..등등 들어간건데...괜찮더군요. 감고나서 느낌 깔끔하고...가려운것도 없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머리카락에 힘이 들어가있습니다. 아..물론 탈모용샴푸는 아닙니다^^ 클레이롤 정도면 세계적인 기업이니 한국에도 들어가 있을듯 싶네요. 그럼 모두 득모하시길~
2005.02.19 샴푸&영양제 조회 2,467 -
[re] 약을 쓸까 샴푸/토닉을 쓸까 고민하시는 분께.
약을 장기적으로 계속 먹는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여드름 약을 장기적으로 계속 먹으면 부작용으로 탈모가 일어나는 약이 많습니다. 이처럼 먹는 약은 장기복용하면 먹는 그 목표 자체에는 도움될지 몰라도 우리몸 다른 한쪽에선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거죠. 마찬가지로 탈모약도 장기적으로 먹으면,탈모에는 도움을 줄지 몰라도 성기능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알려진 부작용을 무시해도 된다고 말한다면, 기능이 훨씬 뛰어난 AVODART(두타) 를 먹지 두타의 반쪽 기능밖에 못하는 프카나 프페를 먹겠습니까? 부작용이 무서워서 안먹는 겁니다. >당.연.히. 약을 쓰셔야 합니다. 샴푸는 말 그대로 샴푸일 뿐, 치료제가 아닙니다. > >샴푸나 토닉 제품을 사용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약이 우선입니다. 먼저 약을 드시고, 부족하다 싶으시면 미녹시딜도 함께 써보시고, 그러고도 뭔가를 더 하고 싶으시면 비싼 샴푸나 토닉을 쓰세요. > >저는 프로페시아를 먹다가 프로스카를 먹었고, 도합 만 3년쯤 지난 것 같습니다. 작년부턴 미녹시딜도 썼지요. > >물론 전혀 탈모가 없는 비탈모인처럼 된 건 아닙니다만, 가장 많이 빠졌을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상태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M자 부분은 조금 부족하지만, '허옇게' 보이던 부분이 이제 거의 눈에 띄지 않을 정도는 되었지요. 미용실에서 머리 할 때 정도 '모발 관리좀 해주셔야겠어요' 소리 듣는 정도지요. > >증모제가 필요 없는 정도는 됩니다. 덤매치를 써서 상당히 만족감을 느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하나 안 하나 비슷하더군요. 그만큼 호전되었다는 뜻입니다. > >경구용 치료제는 확실한 효과가 있습니다. 탈모는 확실히 줄어들고, 개인차는 있지만 어느정도는 머리가 다시 납니다. > >약을 처음 사용하면 셰딩 현상이라고 부르는 일시적 탈모현상이 있습니다. ㅁ그건 '시간이 지나면 빠질 머리'가 미리 빠지고 새로 머리가 나는 거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지금 나있는 수명이 짧은 머리카락을 제거하고 수명이 긴 머리카락을 새로 뽑아내는거라고 생각하세요. > >적어도 1년 정도만 믿음을 갖고 약을 사용해 보세요. '몇 건의 임상사례', '입소문과 경험' 등 근거가 불확실한 방법 보다, '실험'에 의해 증명되었고, 기전이 밝혀지고 객관적인 데이터도 나와 있는 현대의학을 신뢰해보세요. > >가격적으로는 핀카를 해외주문해서 먹는 것이 가장 저렴한 선택이 될 듯 싶습니다.
2005.02.19 샴푸&영양제 조회 1,222 -
[re] 약을 쓸까 샴푸/토닉을 쓸까 고민하시는 분께.
단지 몇 건의 임상사례와 객관적인 임상 '실험'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표본집단을 어떻게 상정할 것인가, 실험군과 대조군, 위약군 등 피실험집단의 인원수가 유의한 결과를 도출해낼만큼 충분했는가 등등 비교해볼만한 조건이 많습니다. 임상실험결과와 효능이 거짓이면 잡혀간다라... 임상실험결과 - 데이터 자체는 거짓이 아닐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데이터가 '유의할만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의미인가에 회의적이고, 그 데이터가 신뢰할만한 것인가 -거짓인가가 아니라 판단의 기준이 될만큼의 신뢰도... 정확도를 갖고 있는가-에 대해서 실험을 담당한 의사들는 노코멘트더군요. 모 유명 제품의 임상실험-이라기 보다 제가 보기엔 그저 몇 건의 임상사례 같았지만-을 담당한 병원의 의사에게 물어보았더니 그런건 보통 공대생들 프로젝트 맡는 것 처럼 '그냥 외주작업 한 건'으로 데이터 뽑아주는 정도로만 여기고 있더군요. 그나마 해외 제품 중 '자체실험결과'만을 내놓는 제품은 가장 기본인, 그들이 했다고 주장하는 실험이 변인이 제대로 통제된 실험이었는가 마저도 불확실합니다. 차라리 외주작업(?)을 주는 국내 제품들은 낫지요. 이래저래 제대로 된 실험이 아니었더라도 데이터 자체가 나온건 사실이니 -그게 믿을만한 데이터가 아니더라도- 실험했다는 자체는 거짓말이 아니거든요. 자체 실험이 눈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실험이었더라도 잡혀가진 않는다는 겁니다. 게다가 효능이 거짓이라 해도 헤어토닉 제조사들은 고소 안 당합니다. 미국쪽도 의약품이 아닐 경우 몸에 해롭지만 않다면 허가가 납니다. 이를테면 리바이보젠이 5-α-환원효소를 억제한다고 주장한다면, 기전 자체가 사실이라면 실제 효과와는 무관하게 허가가 난다는 거죠. (특정 제품과 무관한 예입니다) 좀더 쉬운 예를 들자면, 비듬을 없애주는 성분이 있다는 샴푸에 실제로 유의할만한 비듬 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해도 사기죄로 잡혀가지 않습니다. (니조랄은 약이므로 예외입니다) 머릿결이 부드러워진다는 샴푸가, 실제로 머릿결을 부드럽게 해주지 않더라도 잡혀가진 않는다는 거죠. 대체, 의사는 못 믿는데 상업적인 목적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는 믿을 수 있다는 논리는 이해할 수 없군요. 그 제품이 정말로 해당 질환/증세에 유의한 효과를 나타낸다면 의학계에 '약'으로 인정되고, 의사들도 권할겁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의약분업도 했고, 의사가 약 파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거듭 말씀드리지만 헤어토닉을 쓰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헤어토닉이 무조건 효과가 없다는 것도 아니고요. 단지 몸에 이상이 있다면 먼저 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정답이고, '검증된' 처방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높은 신뢰도로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겁니다. 몸에 이상이 있을 때... 이를테면 지주막하출혈...같은 걸로 쓰러졌을때 건강보조식품을 먹어거나 민간요법으로 진정시키는 것 보다, 119에 전화해서 응급실로 보내는게 순서라는 겁니다. 경구용 5-α-환원효소 억제제는 80% 가량의 확률로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1년에서 1년반 정도 써보고 본인에게 안 맞는다면 그때 그만 써도 늦지 않습니다. 저도 약을 그냥 1년 안쪽으로 몇개월 쓸 때는 별 효과도 없는 것 같고 몰랐는데, 아무 생각 없이 3년 내리쓰다가 문득 돌이켜보니 많이 변해있었습니다. 그리고 약이 토닉보다 더 쌉니다. 뒤져보니 핀카 해외주문 사이트 중에 35달러에 60개를 주는 곳이 있더군요. 4등분 한다고 하면 240일분입니다. 하루에 드는 돈은 150원 꼴입니다. 수만원짜리 모앤모아, 모발력, 수십만원짜리 트리코민, 리바이보젠을 쓸 여력이 있다면 그에 앞서 먼저 하루 150원 정도 투자해 보는게 아깝게 느껴지지는 않을겁니다. 그래서 먼저 병원에 가보시란 거였습니다. >무조건 헤어토닉보다 약을 먼저 써야한다는말에 반대합니다. > >헤어토닉이 임상실험을 안거쳤다는 말도 수긍이 가지 않는군요. > >분명 헤어토닉제품들에는 임상실험결과과 그 효능이 나와있지 않던가요? > >그런 임상실험결과와 효능이 거짓이라면. 사기죄로 헤어토닉제조사들을 고소해야하겠죠. 인지도 높은 헤어토닉제조사에서 그런 사기를 쳤을리가 있을까요? > >실제로 약물보다 샴푸와 헤어토닉으로 관리하면서 효능을 보고 있어서 한말씀 드렸습니다. > > 약물보다는 탈모방지에 효능이 있는 샴푸와 헤어토닉으로 열심히 관리하면 분명 효력이 있을겁니다,. > > >
2005.02.19 샴푸&영양제 조회 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