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두피] "음주" 검색결과 (1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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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명민님께..
명민입니다. 요즘 같은 아뒤를 사용하시는 분이 나타나셔서 고민이 생기셨을듯 ^^ 저역시 피지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가을로 바뀌면서 그렇더군요. 예전엔 신경쓰지 않아서 몰랐던 부분인데 이렇게 알고나니 여러현상들이 눈이 보이는군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틀리진 않나 봅니다 ^^ 우리 흔히 피지라 부르는것은 피지막이겠지요. 그리고 피지막은 피지와 땀이 뒤섞여서 생기는 것인듯 합니다. 가을이라서 남성호르몬의 작용이 덜 되었다고는 볼 수 없을듯 합니다. 가을엔 탈모가 더 된다는 것이 일반론이니까요. 그렇다면 피지가 줄은 원인은 다른곳에서 찾아보는 것이 낫지 않나 생각이 들더군요. 제 생각으로는 수분이 증발되어서 줄어보이는듯 보이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가을에는 건조해지니까. 우리 몸의 수분이 쉽게 주위에 빼앗기게 되겠지요. 물론 두피의 수분도 말할것도 없이요. 피지는 그대로지만 여름처럼 땀이 많이 분비되는 때랑은 조금 줄어든듯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만 ^^ 다른 하나는 온도가 아닐까 합니다. 이건 생각해봐야겠네요 ^^ 샴푸는 일단 거의 완성단계입니다. 대부분의 자연요법은, 과학적 데이터에 의존된 성분분석 위주의 사고를 바탕으로 생각해낸 방식이여서 어느정도 이러한 범주에서 벗어난 샴푸를 만들려구요. 회사일도 바빠서 요즘 행동으로 옮기는데 굼뜨군요 ^^ 다음주내로는 좋은 소식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인체는 좌우상하 다 틀립니다. 예전에 제가 언급했듯이 우리몸의 총혈액량은 일정해서 어느한곳에 혈액이 몰리면 다른 곳은 부족한 현상이 반드시 발생하게 됩니다. 그 차이가 경미한 사람도 있지만, 제가 경험한 것을 말하자면, 상체로 피가 몰리는 사람은 크게는 하체보다 몇배정도 차이가 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좌우도 차이가 많이들 나구요. 손발이 찬 사람이면 머리로 가는 피가 더 많습니다. 사실 어느정도 비슷할 뿐이지, 같지는 않지요. 그 차이가 심하면 피와 기운의 소통이 잘 되지 않아서 한쪽만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예로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네개의 타이어중 한쪽 타이어의 바람이 빠져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꾸 기우는 것이지요. 중풍이나 반신불수, 뇌졸증 등 상당수는 이러한 원인이 많습니다. 물론 기혈이 함께 들어가야 겠지요. 그리고 경락도 임독맥의 제외하고는 2개씩 존재하는 것도 이러한 관점에서 생각해봐야 할것이지 않나 봅니다. 침, 뜸을 놓는 경우도 이러한 여러가지 조합으로 인해서 통증의 반대편을 놓는다든지, 두통을 호소하는데 손이나 발에 놓는다든지 하는 방법들도 있습니다. 탈모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지요. 신허에 의한것이라면 왼쪽 신장과 오른쪽 신장의 기운이 틀리고, 경락이 틀리고, 기운이 틀릴것이라 생각되는군요. 탈모인들은 보통 머리가 뜨거운데, 이는 오히려 혈액이 몰리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손발이 찰때 주물러 주면 혈액순환이 되어서 온도가 올라가니까요. 좀 더 생각해봐야할 문제 같지만, 두피의 혈액순환이 탈모에 직접적 문제는 안되지 않나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명민 >안녕하십니까..명민님.. >가을이라 그런지 참 많이 빠지는듯합니다..ㅡ.ㅡ.. >피지분비가 너무 주네요..명민님도 그러신지요..? >샴푸만드신다는 건은 어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아..한의원치료는 열심히 받고있습니다.. >이전에 말씀드린 침자리에서 큰변화는 없고 팔다리에 하나씩 놓던데 게을러서 아직혈자리는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른쪽의 탈모는 상당한 진전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왼쪽은 호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군요..오히려 더 진행되었습니다.. >음..제가 허리의 통증이나 목의 통증이 왼쪽에만 있는데..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왼쪽신장이 오른쪽보다 더 허해져있다고 해석을 해야할지.. >음..사람들 대부분이 오른쪽 왼쪽의 탈모진행속도가 다르다고 합니다..이는 어찌 해석해야 할지 참 궁금합니다.. >명민님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2002.10.19 샴푸&영양제 조회 983 -
검은콩 역시 효과있다.
며칠전에 글을 올렸는데 조회수가 600을 육박했더군요. 주위에서는 아직은 괜찮다고 하지만 전 탈모 초기라 생각되어 지금부터 슬슬 치료를 시작......ㅡㅡ^ 일차로 컴은콩(약콩)부터 복용하고 있구요. 다음주에는 피부과를 다시 찾아가서 프페 복용 여부를 알아볼 생각입니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아마 7월 중순?) 약콩이 효과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한달이 지나고 별 효과를 느끼지 못해 좌절하고 있었는데 머리가 조금씩 올라오더군요. 그때 한번 놀랐고. 오늘 또 한번 놀랬습니다. 저번에 조금씩 올라왔던 가늘던 머리가 까맣고 굵게 변해 있더군요. 앞쪽에도 송송 몇가닥 올라왔고요. 효과는 있다고 봅니다. 모근이 죽어서 반짜 거린다면 몰라도 효과있으니까 초기이신 분이나 탈모 예방 차원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전 머리에 개기름이 너무 많이 끼더군요. 어제는 수업이 일찍 있어서 아침에 머리 감고 나갔는데 하루 종일 땀 흘리고 저녁때 들어오니까 기름이 장난 아니더군요. 담주에 병원가서 이눔의 지루성염도 어케 고쳐야 겠습니다. 니조랄인가? 그 삼푸를 주기적으로 해주면 어느정도 좋아진다고 하던데..... 여기 오시는 대다모 가족 여러분 모두 머리 많이 나시고 희망을 가집시다~
2002.09.12 샴푸&영양제 조회 2,235 -
[re] bong2 님께....
예 그러겠습니다. 전 샴푸만 쓰고 있는데... 글쎄요 일단 2일 사용느낌은 기름기는 정말 끝내주게 빼주네요 효과 나타나는데로 올리겠습니다. 근데 제가 하고 있는것이 워낙 많아서 샴푸에 기대하는것은 두피의 기름기제거로 모공에 활력을 주어서 치료에 조금이나마 시너지 효과를 주었으면 하네요 프카+엘시스틴+비타민+자연요법+녹차+녹차린스+리바이보젠 하고 있네요 얼마나 더 해야 하는지 저의 끈기를 시험하는듯..... 인제 하수오와 홍삼에 기대를 걸려고 합니다. 다음주쯤 하수오 할 계획이고요 홍삼은 다음달중순이나 가능하려나..... 탈모치료 너무 힘드네요 몇달후 머리길러서 증모해서라도 좋은결과 나왔으면 합니다. 점점 지쳐가네요.... >전 그로비스를 얼마전까지 사용하다가 타메드로 바꾸었는데 좀 별로네요. >리바이보젠 사용기 주기적으로 꼭 올려주세요. >좋으면 저도 쓰게여
2002.08.29 샴푸&영양제 조회 804 -
[re]talmowar.com에 가보슈.
가면 다음주에 공동구매가 있지요. 그때사면 조금싸게 살수있슴다. 샴푸로는 발모를 기대하지 마시길.... 토닉은 가격이 비싸서 써볼려구하니까 망설여지데요... 샴푸는 효과짱입니다(물론 탈모방지가 아닌 기름기제거). 기름기가 싹 제거되구염. 두피가 시원한게 일단 기분은 좋슴다. 탈모방지효과도 조금은 있는듯... 탈모수량감소.근데 기분일지도 몰라요.^^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그리고 사용법이 어케돼요? > >온수에 2분간 맛사지하구 2분간 방치했다가 온수로 행궈낸다는등.. > >그리구 하루에 몇번 머리감는것이 좋을까요??? > >답변부탁드려여..^^*
2002.08.19 샴푸&영양제 조회 950 -
둥글레차를 장기복용하면 원형탈모생기나여..
저희집은 물을 끓여마시는데 물끓일때 둥글레를 항상 넣거등여. 정말 몇년을 그렇게 마셨는데. 저는 지금 원형탈모에요. 원인이 뭔지도 모르겠고 병원가서 약받아오고 바르는 헤어에센스하나 받아왔는데 별로 차도가 없는것 같아요. 다음주 부터는 주사를 맞는다는데 주사맞으면 괜찮아지나요.
2002.08.18 샴푸&영양제 조회 968 -
[re] 넘 궁금해요...도와줘요.... @.@(현성님도와줘요)
>약파는회사말이긴하지만 간에도 좋다니 프로스카드시는분이 먹어서 손해는 안보겠네요. > >콜린은 뭐 이회사에서 같이포함하는 물질인가본데 관심끄시고. > >1. 간장의 해독작용 > 엘시스틴은 SH효소를 활성화시켜 유독물질의 대사에 관여하므로서 인체내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 해독작용을 합니다. 또한 황산포합반응의 요체인 PAPS와 글루타치온이 구성요소이므로 간접적으로 해독작용에 기여합니다. >2. 간기능개선 효과 > 엘시스틴을 급성간염, 간경변증 환자에 2주간 단기투여한 결과 식욕부진, 복부팽만감, 두통, 소양 > 감의 자각증상이 현저히 개선되었습니다. 간기능검사에서도 GOT, GPT의 개선과 황달지수 개선효과 가 현저하게 나타났습니다. >3. 음주후 간장보호 및 알콜성지방간 치료 > 전날의 음주로 다음날까지 숙취로 고생하시는 분은 간장이 손상되었을 우려가 큽니다. 과다한 알콜 > 섭취는 간에 지방을 축척시켜 간장의 기능이 저하되며 간장질환의 첫단계인 지방간이 됩니다. > XXX 연질캅셀은 술에 의한 악취나 이일취의 원인인 에탄올, Acetaldehyde의 해독작용을 하는 엘 시스틴과 알콜성지방간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콜린의 복합작용으로 간장의 손상을 막고 간장의 기 능을 보완하여 줍니다. >4. 피로회복 효과 > 피로의 원인이 되는 체내 유독물질을 신속히 배설시켜 피로회복을 도와줄 뿐만아니라 엘시스틴 자 > 체가 당신생반응에 참여하여 에너지를 생성하므로 에너지원으로서의 피로회복의 기능도 있습니다. > > >엘시스틴은 영양제이므로 같이 먹어도 괜찮을것같은데~이왕이면 한달에 돈 2만원 더 들여서 다 같이 먹으면 좋겠네요. > >용량은 거기 써있는만큼 드시면될테고. > > > >>원진제약의 엘시스틴이랑약이랑 하이치올이란약이랑 어떤게조을까요... >> >>그리구 1)엘시스틴+프로스카 2)하이치올+프로스카 같이 복용해두 돼는지요.... >> >>엘시스틴먹음...... 프로스카먹음으러써 약해진 간기능에 도움을 준다는게 맞는지요.... >> >>엘시스틴이나 하이치올복용하게돼면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돼는지두 .....그리구 한달 >> >>하루도 빠짐없이 먹어야하나요 ㅡ.ㅡ;; >> >>선배님들 바쁘시더라두 답변글올려주심감사하겟읍니다..... >> >>즐거운하루돼시길...... >> >> >
2002.08.05 샴푸&영양제 조회 719 -
[re] 넘 궁금해요...도와줘요.... @.@(현성님도와줘요)
약파는회사말이긴하지만 간에도 좋다니 프로스카드시는분이 먹어서 손해는 안보겠네요. 콜린은 뭐 이회사에서 같이포함하는 물질인가본데 관심끄시고. 1. 간장의 해독작용 엘시스틴은 SH효소를 활성화시켜 유독물질의 대사에 관여하므로서 인체내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 해독작용을 합니다. 또한 황산포합반응의 요체인 PAPS와 글루타치온이 구성요소이므로 간접적으로 해독작용에 기여합니다. 2. 간기능개선 효과 엘시스틴을 급성간염, 간경변증 환자에 2주간 단기투여한 결과 식욕부진, 복부팽만감, 두통, 소양 감의 자각증상이 현저히 개선되었습니다. 간기능검사에서도 GOT, GPT의 개선과 황달지수 개선효과 가 현저하게 나타났습니다. 3. 음주후 간장보호 및 알콜성지방간 치료 전날의 음주로 다음날까지 숙취로 고생하시는 분은 간장이 손상되었을 우려가 큽니다. 과다한 알콜 섭취는 간에 지방을 축척시켜 간장의 기능이 저하되며 간장질환의 첫단계인 지방간이 됩니다. XXX 연질캅셀은 술에 의한 악취나 이일취의 원인인 에탄올, Acetaldehyde의 해독작용을 하는 엘 시스틴과 알콜성지방간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콜린의 복합작용으로 간장의 손상을 막고 간장의 기 능을 보완하여 줍니다. 4. 피로회복 효과 피로의 원인이 되는 체내 유독물질을 신속히 배설시켜 피로회복을 도와줄 뿐만아니라 엘시스틴 자 체가 당신생반응에 참여하여 에너지를 생성하므로 에너지원으로서의 피로회복의 기능도 있습니다. 엘시스틴은 영양제이므로 같이 먹어도 괜찮을것같은데~이왕이면 한달에 돈 2만원 더 들여서 다 같이 먹으면 좋겠네요. 용량은 거기 써있는만큼 드시면될테고. >원진제약의 엘시스틴이랑약이랑 하이치올이란약이랑 어떤게조을까요... > >그리구 1)엘시스틴+프로스카 2)하이치올+프로스카 같이 복용해두 돼는지요.... > >엘시스틴먹음...... 프로스카먹음으러써 약해진 간기능에 도움을 준다는게 맞는지요.... > >엘시스틴이나 하이치올복용하게돼면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돼는지두 .....그리구 한달 > >하루도 빠짐없이 먹어야하나요 ㅡ.ㅡ;; > >선배님들 바쁘시더라두 답변글올려주심감사하겟읍니다..... > >즐거운하루돼시길...... > >
2002.08.05 샴푸&영양제 조회 788 -
[re] 가격은 얼마나 한대요?(냉무)
>예 ^^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약사님에게 테블릿이 맞는지 재챠 확인했습니다. > >정제가 확실하다고 말씀하시고요, > >자기가 원진약국하고 거래하고 있는데, 어제 연락하니 연락이 안되어서 > >다음주에 꼭 사놓겠다고 하시더군요. > >그리큰 효과는 기대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 >저도 프카먹고 있는데, 열달먹다가 효과가 거의 없기에 일년동안 끊었더니 > >더 심해지는 것 같아서 최근 다시 시작했죠....... > >걱정도 크지만..... > >어쨋든. > >그냥 비타민제라도 먹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비타민제 살려고 하다가 우연히 > >엘시스테인인가 하는 약이 영양제로 꽤 인기를 끌기에 기왕이면 괜찮다고 말하는 것을 > >써 보고 싶어서 이렇게 써보게 됩니다..... > >그냥.... > >휴.... ^^ >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할려고 노력중입니다. > >우리모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웃으면서 살수 있었으면 하네요..... > >그럼, 제가 정제 엘시스틴인지 엘시스테인인지를 손에 넣으면, > >다시한번 글 올리겠습니다. > >모두 낙관적으로 살아가요 ^^ > >십년안에 꼭 획기적인 신약이 나올꺼라고 확신합니다. > >그때 가서 우리 인생의 반전이라는 묘미를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며 > >살아갈 수 있도록 지금 하루하루에 열심이었으면 합니다. > >그럼. > >P.S. >저도 여기에 고정 닉네임 하나 만들어야 겠네요...... >저도 이제 여기 분들과 같이 얘기하면서 용기를 되찾아 가야겠네요 ^^ >제 닉은..... >앞으로 " 기요사키 " 로 하죠 ^^ >제 옆에 기요사키 책이 있어서 그냥 생각이 나서 고릅니다. >기요사키처럼 부자아빠 되어야죠 ^^ > >그럼 >자주 뵙겠습니다.
2002.07.28 샴푸&영양제 조회 875 -
정제 맞다고 합니다.
예 ^^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약사님에게 테블릿이 맞는지 재챠 확인했습니다. 정제가 확실하다고 말씀하시고요, 자기가 원진약국하고 거래하고 있는데, 어제 연락하니 연락이 안되어서 다음주에 꼭 사놓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리큰 효과는 기대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저도 프카먹고 있는데, 열달먹다가 효과가 거의 없기에 일년동안 끊었더니 더 심해지는 것 같아서 최근 다시 시작했죠....... 걱정도 크지만..... 어쨋든. 그냥 비타민제라도 먹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비타민제 살려고 하다가 우연히 엘시스테인인가 하는 약이 영양제로 꽤 인기를 끌기에 기왕이면 괜찮다고 말하는 것을 써 보고 싶어서 이렇게 써보게 됩니다..... 그냥.... 휴.... ^^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할려고 노력중입니다. 우리모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웃으면서 살수 있었으면 하네요..... 그럼, 제가 정제 엘시스틴인지 엘시스테인인지를 손에 넣으면, 다시한번 글 올리겠습니다. 모두 낙관적으로 살아가요 ^^ 십년안에 꼭 획기적인 신약이 나올꺼라고 확신합니다. 그때 가서 우리 인생의 반전이라는 묘미를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금 하루하루에 열심이었으면 합니다. 그럼. P.S. 저도 여기에 고정 닉네임 하나 만들어야 겠네요...... 저도 이제 여기 분들과 같이 얘기하면서 용기를 되찾아 가야겠네요 ^^ 제 닉은..... 앞으로 " 기요사키 " 로 하죠 ^^ 제 옆에 기요사키 책이 있어서 그냥 생각이 나서 고릅니다. 기요사키처럼 부자아빠 되어야죠 ^^ 그럼 자주 뵙겠습니다.
2002.07.27 샴푸&영양제 조회 661 -
뭐 엘시스틴 먹으면 간에도 좋다니
약파는회사말이긴하지만 간에도 좋다니 프로스카드시는분이 먹어서 손해는 안보겠네요. 콜린은 뭐 이회사에서 같이포함하는 물질인가본데 관심끄시고. 1. 간장의 해독작용 엘시스틴은 SH효소를 활성화시켜 유독물질의 대사에 관여하므로서 인체내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 해독작용을 합니다. 또한 황산포합반응의 요체인 PAPS와 글루타치온이 구성요소이므로 간접적으로 해독작용에 기여합니다. 2. 간기능개선 효과 엘시스틴을 급성간염, 간경변증 환자에 2주간 단기투여한 결과 식욕부진, 복부팽만감, 두통, 소양 감의 자각증상이 현저히 개선되었습니다. 간기능검사에서도 GOT, GPT의 개선과 황달지수 개선효과 가 현저하게 나타났습니다. 3. 음주후 간장보호 및 알콜성지방간 치료 전날의 음주로 다음날까지 숙취로 고생하시는 분은 간장이 손상되었을 우려가 큽니다. 과다한 알콜 섭취는 간에 지방을 축척시켜 간장의 기능이 저하되며 간장질환의 첫단계인 지방간이 됩니다. XXX 연질캅셀은 술에 의한 악취나 이일취의 원인인 에탄올, Acetaldehyde의 해독작용을 하는 엘 시스틴과 알콜성지방간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콜린의 복합작용으로 간장의 손상을 막고 간장의 기 능을 보완하여 줍니다. 4. 피로회복 효과 피로의 원인이 되는 체내 유독물질을 신속히 배설시켜 피로회복을 도와줄 뿐만아니라 엘시스틴 자 체가 당신생반응에 참여하여 에너지를 생성하므로 에너지원으로서의 피로회복의 기능도 있습니다.
2002.07.26 샴푸&영양제 조회 1,391 -
가면의 진실님.....넘 괴로워마세요...
처음으로 이런 싸이트도 있구나 하는걸 알았네여... 오늘 가발 수선하러 왔다가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가면의진실님의 글을 읽고 5년전의 제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도 27살 정도에서 정수리가 좀 빠지기 시작하더니 앞머리도 숱이없어지고 해서 갓 입사한 회사에서는 과장들 또래인줄알고 타부서 사람들이 인사하고 쩝 참 슬픈세월을 보냈습니다. 저는외가쪽 유전을 받았나봐요.. 친가쪽은 없는데 외가쪽 삼촌들이 많이 머리가 없거든요. 그래서 회사내에서는 모자를 못쓰니까 정수리 머리를 감추려고 2:8머리를 했었죠..바람부는날에는 이쪽건물에서 저쪽건물로 건너갈 일이 있어도 안나가고 바람부는쪽으로 가르마를 돌리려고 머리를 한쪽으로 돌리면서 다녔었죠...남들은 장난으로 한마디 한마디 던질때마다 웃으면서 받아줬지만 속으로는 너 씨팔놈 두고보자 하면서 다른 트집잡아서 신나게 패주고 그랬던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주머니에는 항상 남자용 빗을 가지고 다니며 시간만 나면 사람들 몰래 화장실에서 머리손질을 했죠... 그리고 저는 음주가무를 참 좋아했었는데 나이트나 단란주점 같은데를 친구들,회사동료들,후배들하고 가끔가곤 했었죠....물론 뚜껑(모자)쓰고 갔지요... 혹시 옆사람과 부딫쳐서 모자 벗겨지지 않을까 단란주점 아가씨가 장난으로 써본다고 벗겨 가지 않을까.. 조심조심 하면서 혹 그럴 기미가 보이면 잽싸게 푹 눌러쓰고 먼저 방어를 했죠.. 그러던 어느날 단골로 가던 단란주점에서 기어코 사고가 나고 말았죠. 머리는 이렇게 생겼어도 얼굴은 진짜 잘생겼거든요...진짜로.. 여자들한테도 인기짱이었어요..(모자썼을때) 그런데 잘 알고 지내던 여자가 여러사람들 앞에서 모자를 확 벗겨버렸어요.. 술김에.. 나도 술 취했지만 술이 확 깨면서 재빨리 모자를 빼앗아 썼지만 사태는 이미 엎지러진 물이었죠.. 그래서 참 비관도 많이 했었죠. 탈모와의 전쟁을 시작해서 이름도 기억안나는데 미국의 어느 업체에서 구입한 35만원짜리 샴푸로 아침에 머리감고 저녁때 뿌려주고..암튼 별 효과 없더라고요.. 그리고 잡지에서 보고 산건데 어떤사람이 자기도 머리가 없어서 전재산을 털어서 십몇년을 연구해서 성공한 거라며 머리없을 때 사진하고 치료후의 사진을 실어놓았더라구요..물에 빠진사람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15만원인가 주고 샀죠 아침저녁으로 뿌리고 브러쉬빗으로 두드리고 냄새는 양파,생강냄새 비슷하고 암튼 그거 3달정도 하다가 효과없어서 포기 또 친구가 그러는데 양파즙을 발라주면 좋다고 해서 양파즙 따끔따끔한거 참아가면서 3개월 효과없고 항상 몸에서 양파냄새나서 포기... 어머니가 검은콩 좋다고 주머니에 넣어다니며 먹기 5개월 효과없어 포기 다시마제품...등등 안해본것 없이 다해봤슴다... 결국 남은건 답답함과 앞으로의 내젊은날에 대한 비참함... 언제 부터인가 사람많은 장소에 가기 싫어지는 버릇이 생겼죠.. 그렇다고 직장생활하면서 안 할 수도 없고 다른 회사들은 모자쓰고 일하는 데도 있는데 우리회사는 모자 안쓰나? 하는 생각도 해보고, 여직원들 가끔 뒤따라오며 키득키득 하면 혹 내머리보고 그러지 않나 하고 성질나고.. 그러다가 정말 머리빡빡깍고 조용한 절이나 들어가서 수도하면서 한평생 살까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아들하나 바라보고 사신 부모님 불쌍해서 못하겠고,, 이렇게 가슴아픈 세월을 보내다가 결국에는 회사를 그만 두었죠.. 내머리를 가끔 사무실 화재거리로 올리며 키득키득하고 즐거워하던 상사 안죽을 만큼 패버리고 과감하게 때려 쳐 버렸죠... 그리고는 언젠가 티브이에서 보았던 가발을 쓰고 수영을 하며 머리를 쓸어올리면서 나오는 남자가 생각나 가까운 지점을 찾아서 상담을 했죠...첨에는 너무 완벽해 보였어요..여기저기에 붙어있는 사진들과 상담하는분의 얘기를 듣고 하기로 맘먹고 거금 120만원을 들여서 부착식 가발을 했죠..하고난 직후 동생은 날 위로 한다고 퍼팩트다.. 야~ 형!끝내준다 하나도 표시안나 해서 기분이 붕 떳죠.. 하지만 가르마를 정확하게 가를수 없고 TV선전에서는 수영을 하며 머리를 쓸어 올렸지만 수영을 하면 머리가 뭉치고 드라이로만 말려야 하고 올빽은 표시가 너무나는정도가 아니라 눈감고도 알수있을 정도여서 항상 바른생활(칠뜨기)같이 앞머리를 내리고 다닐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한달에 한번 교정받을때마다 3만원씩 내야하고 제품하나에 길면3년 짧으면 1년반정도 라는걸 알았을 때 그리고 항상 모자를 쓰고 사는것 같은 느낌과 한달이 가까워지면 테잎의 끈적거림 등 에는 실망을 좀 했죠. 하지만 울며겨자먹기로 1년정도하니까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머리손질도 1시간에서 20분으로 줄고 어느정도 적응을 했을때에는 나조차도 가끔은 가발을 했다는것을 잊어버릴때가 있을 정도로 편안하고 남들을 의식하는 것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완전히 없어진건 아니고요 가끔 신경을 쓸때도 있지만 예전같이 모자쓰거나 2:8머리 했을때보다는 훨씬 긍정적으로 변했죠.. 친구들과 친척들 예전의 날 아는 사람들은 전부알고요.. 지금은 다른회사에 입사해서 다니는데 같은 사무실사람 친한 사람몇명알고 나머지는 모르는 눈치더라구요 같은 사무실사람도 어느날 술자리에서 왜 머리를 항상 내리고 다니냐고 물어보길레 얘기를 해줬더니 놀래더라구요 진짜로 몰랐다고..2년을 같이 생활했는데..물론 약간은 이상했었다고 하더라고요..오래되면 머리색이 변하고 교정받을때가 가까워지면 흔들리고 하거든요. 전 처음부터 지금까지 고정식만 해서 탈착식은 잘 모르거든요.. 고정식은 과격한 운동도 할 수 있고 축구,족구,수영등도 염려없습니다. 조금의 제약은 있지만. 그런데로 할만합니다. 그런데 탈착식은 좀 불안해서.. 물론 머리감거나 할땐 탈착식이 훨 좋지만... 오늘은 제가 두번째로 한 가발이 2년정도 되어서 수선을 하는 날입니다. 첫번째것은 3년정도 사용했고요...밀란제품.. 그리고 수선하면 한1년 더사용 가능할 것 같고요.. 다음에 새가발을 할 땐 하이모나 다른 제품도 알아보고 하려고요 밀란은 비용이 넘 비싸고 요즘엔 좀 서비스도 안좋아진것 같고.. 다른제품사용하시는분 이글 읽으시면 어떠신지 리플좀 달아주세요.. 이야기가 두서없이 길어졌네욤. 암튼 가면의 진실님 제생각엔 현명한 선택을 하셨네염.. 저또한 아직 포기 한건 아닙니다..머리나는 약이 나온다면 효과가 입증이 되어서 공식적으로 언론매체에서 떠든다면 그때 다시한번 머리나기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아직은 그렇게 승산이 없는것 같아서 잠자코 가발에 의존할 뿐입니다. 인증안된 약,샴푸 등을 써가며 좌절을 겪으며 넘 아프기 싫으니까요.. 부착식을 하면 각오를 하실게 있습니다. 먼저 가운데 머리를 밀어야 한다는것이고, 본드로 부착을 하기 때문에 튼튼한 머리도 몇년을 본드로 부착하다보면 머리도 많이 상하고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어차피 머리나는 약이 발명된다면 복원할 수 있을것 같아서 전 크게걱정 안합니다. 그리고 가끔이지만 본드부착부위가 가려워서 긁게되면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장점이라면 아주 힘주고 쎄께 당지지 않으면 아무리 과격한 운동을 해도 (축구 헤딩 등) 아무 걱정이 없다는것. 그리고 가끔은 자신이 가발을 한 것을 잊어버린다는것 입니다. 가면의 진실님의 훌륭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남들이 물어보면 떳떳하게 가발했다고 얘기하세요.. 남들은 다만 나의 머리빠진 모습을 상상만 할뿐 볼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이사람저사람에게 선전은 하지 마시고요.. 정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으면 얘기해주라는 겁니다. 자그럼...
2002.05.04 샴푸&영양제 조회 954 -
Re: 저.. 고민.. 머리가 뜨거워요....
음..저랑 상태가 비슷하군염..혹시 술마시고 잔날은 더 빠지지 않남요? 중요한건..머리에 열이 많으면 머리카락들이 힘못쓰고 빠진다는거죠.. 먼저 자기전에 머리를 감고 자세요..그럼 좀 덜할겁니다..글구 음주량..많이 줄이시고요..술은 머리에 열을 더 나게 한답니당.. 저는 머리속이 빨갛고 여드름도 많이 났걸랑요.. 참, 선식한번해보세요..검정콩,검정깨,다시마.. 전..아침에 프로스카..먹고..회사가서.. 선식한번 물에 타먹고..^^ 머리하루에 두번 감고..아직까지...잘 유지하고 있답니다.. 비록..정수리부분은 수퍼밀리언으루..가리지만..^^; 님아 기운내셈 ~ !!
2002.04.03 샴푸&영양제 조회 963 -
Re: 저의 탈모 1년6개월 사용한 제품들 종합정리 입니다.
와우....님의..정성어린..글..무지 잘읽었습니다. 제가 공감하는 부분은 검정콩,검정깨,다시마..의 혼합선식입니다. 저의 경우, 정수리는 프로스카(프로페시아)로 한 50% 복구했고, 앞머리는 선식(검정콩,깨,다시마)이 지켜주고 있답니다. 님의 사용기 또 올려주세요 ^^; 참, 담배.. 이거 끊어야 합니다. 만병의 근원입니다. 탈모도 예외일수 없구요.. 글구, 술.. 열이 많은 체질인 분들께.. 강력히 주량을 줄이라고 권유합니다. 음주후 취침.. 열많은 분들은 열이 더 올라옵니다. 특히 머리로..그럼 머리카락들은 힘이 무지 없어집니다. 열땜시리.. ^^;
2002.04.01 샴푸&영양제 조회 1,022 -
Re: 질문 : 자위와 탈모와의 관계
대탈출입니다. 사실 자위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몸이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자위가 탈모에 미치는 영향이 제생각에는 관계가 없진 않다고 봅니다. 빈번한 자위 및 과도한 성행위는 신장의 기능에 무리를 주어 탈모현상을 촉진하게 됩니다. 특히 음주후에 성행위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가 남성호르몬의 영향과 관계가있지만 이 호르몬만이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 아닙니다. 힘이 들겠지만 횟수를 줄이시고 운동등을 통하여 젊음을 발산하세요. j wrote: > 과도한 자위나 성관계가 탈모에 영향을 줍니까?
2002.01.02 샴푸&영양제 조회 1,805 -
추가질문입니다.
6개월은 먹어야 효과를 볼수 있군요. 그렇다면 그 효과의 기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프로페시아등의 약물과 좀 다를듯 싶은데 제 상태라면 어느정도까지 기대할 수 있는지 가르쳐주세요~ daetalchul wrote: > 대탈출입니다. >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탈모 가능성은 있습니다. > 하루 100개이상은 탈모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 50개-60개 이상 이면 탈모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 그리고 담배는 하루 얼마가 아니라 될 수 있으면 끊으면 > 좋겠네요. > 또한 자연요법은 6개월 이상이 걸립니다. > 그리고 한의원에서 약을 지어 먹으면 > 효과는 볼 수 있다 봅니다. > 하지만 한의원도 한의원 마다 처방이 틀려 > 약효에 대해선 장담은 못드리겠네요. > 탈모전문한의원을 찾아가는게 좋겠네요. > 그럼 대머리탈출을 위해..... > > 슬픈이 wrote: > > 안녕하세요.. > > 자연요법시행한지 1개월좀 넘었습니다. > > 먼저 저의 상태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 > > 성별-남자 > > 나이-24 > > 피부성향- 여드름이 있는 심한 지성 > > 빠지기 시작한 시기- 2년 > > 모발- 원래 숱이 많았었는데 지금 좀 줄은듯 하구요, > > 볼륨감도 적어진 느낌입니다. 모발에 힘이 적어지고 > > 가늘어진 느낌입니다. 겨울에는 하루에 40개정도 > > 빠지고 그 외에는 20개정도로 빠지는 것 같습니다. > > 아직까지는 숱이 적어보이거나 탈모처럼 보이지는 > > 않습니다. 훗날이 매우 걱정될 뿐이지요. > > 흡연- 2년정도 하루에 5가치정도 피우다가 현재는 2가치정도로 > > 줄였습니다. 음주는 전혀 없습니다. > > 가족사항- 친가 외가, 탈모된 분은 전혀 없습니다. 할아버지까지도요.. > > 운동- 거의 안합니다. > > 약물- 여드름 때문에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항생제를 1년반 먹었습니다. > > (탈모와 관계는 없을 듯 하지만, 혹시나 해서 기록합니다) > > 체질- 한의원에서 소음인이라고 했습니다. 몸은 많이 말랐고 > > 손발이 차고 몸에 열은 별로 나지 않는거 같습니다. > > 위장기능은 좀 약합니다. > > > > 첨에는 제가 탈모인가 반신반의 했지만, 왠지 탈모가 맞는거 같다고 > > 생각합니다. 본격적으로 자연요법을 1개월 좀 넘게 했습니다. > > 빼먹은 날도 좀 있긴 하지만 열심히 먹었죠. > > 밑에 글을 보니 3주간 드신분도 효과를 보셨다고 했는데 > > 전 아직 거의 효과를 못느끼겠습니다. > > > > > > 질문1) 확인차 여쭙니다. 제가 명백한 탈모입니까? > > > > 질문2) 지금은 담배를 끊었고, 가끔 며칠에 한대씩 피웁니다. > > 그 정도도 탈모에 영향을 줍니까? > > > > 질문3) 자연요법은 언제나 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까? > > > > 질문4) 한의원에서 체질개선과 위장기능개선, 탈모치료등으로 > > 약을 지어먹으려 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 > > > > > > > 많이 걱정되고, 괴롭습니다. > > 관심있는 답변부탁드립니다. > >
2002.01.01 샴푸&영양제 조회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