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탈모] "1년" 검색결과 (28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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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 1년 후기
피나스테리드 이제 1년 정도 복용했습니다. 우선 저는 98년생이고 처음에는 '탈모가 아닐거야'하고 부정도 많이 했지만 수긍하고 약 복용하고 미녹시딜 바르면서 오늘까지 왔습니다. 사실 미녹시딜은 초기에는 잘 바르다가 귀찮아져서 점점 안 바르게 됐지만 약 복용은 꾸준히 했습니다. 후기는 일단 약 복용 전에는 누가 제 머리를 볼까봐 조마조마하면서 긴장하는 경우도 있었고 특히 앉아있을 때 누군가 서 있을 때면 더 그랬습니다. 하지만 비어있던 정수리가 조금씩 채워지면서 잃었던 자존감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이나 피로감 같은 정신적인 부작용도 없고 다행히도 다른 성적인 부작용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저처럼 젊은 나이에 탈모가 와서 고민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탈모샴푸나 영양제에 시간 낭비, 돈 낭비 하지마시고 최대한 일찍 약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3.12.03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5,081 댓글 20 -
다모다트 + 미녹시딜 1년 후기
술이랑 담배 다 하고 가끔 빼먹을때 빼고는열심히 먹었는데많이 나아진거같아요..!!! 그래도 아직 많이 모자라고 앞으로도 꾸준히 먹어야 될거같은데 같은 약으로 계속 가보려고 합니다! 다들 득모하시길 바랄게요!! 샴푸는 다 비슷비슷해보여서 아직은 그냥 아무샴푸나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서 후기보고 좋은거 있으면 사보려고합니다
2023.11.27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2,755 댓글 4 -
피나스테리드 복용 1년차 입니다.
나이는 22~23(현재) 까지 피나스테리드를 복용 중입니다. 기존 오리지널 약을 먹다가 비용 문제로 최근 카피약으로 변경했습니다. 효과가 다른지 아닌지 지금 당장은 알 수가 없어서 좀 걱정되는 감이 있는 듯합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고민 많이 하실 것 같은데 전부 화이팅입니다.
2023.10.28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716 댓글 5 -
미녹시딜정 1년 정도 먹은 후기
작년 12월부터 유튜브 보다 알게 되어서 미녹시딜정 1년 정도 먹었는데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제가 before 사진은 꼴도보기 싫어서 지워서 없는데 오늘 찍은 사진 보시면 저게 많이 나아진겁니다. 없던 머리가 새로 난다는 느낌보다는 기존 머리가 굵어지고 힘이 생기는게 더 체감이 됩니다. 웨딩촬영 때문에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데 스타일리스트분께서 머리카락이 굵고 뻣뻣하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다니던 미용실에서는 맨날 머리카락 힘없고 가늘다고 들었었거든요..ㅎ 저는 이정도 효과만으로도 계속 복용할 것 같습니다. 부작용으로는 많이들 알고 계시듯이 체모 많이 납니다... 눈썹도 굵어지고 얼굴에 잔털도 많이 올라오고요. 다리털도 정글 됩니다. 이게 싫으신 분들은 단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저는 딱히 신경이 안쓰여서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
2023.10.24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0,111 댓글 27 -
다모다트 1년 복용중입니다.
처음엔 피나스트레드 먹다 두타스테리드로 바꿔서 먹었습니다. 피나스트레드 먹을땐 효과가 있는지 몰랐는데 두타스테리드로 바꾸니 효과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카피약으로 다모다트를 계속 복용중 입니다. 1년째 복용중입니다.
2023.10.12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7,811 댓글 31 -
프로페시아 1년차 복용 후기입니다.
군대로 인해서 머리가 많이 빠졌습니다. 어머니가 탈모가 아니냐며 곧바로 병원에 가는 것을 추천했고 곧바로 추진했습니다. 이후 약 처방을 받았고 1년 정도 프로페시아를 복용했습니다.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크게 없었습니다. 단점이라면 약값이 조금 비싸다는 것이지만 머리를 위해 투자를 못하겠습니까? 다만 앞머리는 자라지가 않아서 걱정입니다.
2023.09.09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5,848 댓글 32 -
아보다트 복용 1년차 변화입니다.
같은 조명, 같은 장소에서 매달 사진을 찍어 변화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이 아보다트를 복용한지 1년이 되는 달이네요 ㅎㅎ 다른 분들은 M자 회복이 되는 경우도 있으시던데, 저는 현상 유지만 되고 있네요 ㅎㅎ. 현상 유지라도 된다는 점이 너무 감사하네요 ㅠㅠ
2023.08.28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7,690 댓글 33 -
로게인폼 1년후기
잡아두고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하지만 더욱 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해서 약을 복용하려합니다.. 치료방법 1. 아침저녁으로 꾸준하게 도포하기 - 정말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 아침에 땀 흘리는 경우가 있었어서 일어나 씻자마자 바르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2. 금연 - 담배도 탈모에 치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로게인폼 바르면서2년정도 금연했었는데 그동안 머리숱도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요근래 담배 좀 폈다고 그사이에 머리 비었다는 소리를 좀 들어서 일주일째 금연중입니다.. 백해무익 탈모의 적 담배입니다. 3 향후치료방법 - 복용약, 바르기, 영양제, 두피관리(토닉,샴푸) 네가지 카테고리로 나눠서 치료 예정입니다.
2023.08.16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3,174 댓글 42 -
아보다트 & 미녹스5 1년 후기
2022.01월부터 ~ 아보다트 복용 2022.10월부터 ~ 미녹스5 복용 거의1년 넘게 먹고있으며, 확실히 굵어진 느낌을 받습니다. 아보다트 약 부작용은 거의 없었으며, 미녹스5와 함께 복용한 후부터 두피땀이 생기기 시작하엿습니다.(매운음식 조금만 섭취해도 땀이 나는게 느껴질정도로 심해졌습니다.) 그외의 부작용은 없었으며, 저는 아침 기상시 약을 바로 섭취하는 패턴이 었으며, 하루도 안빠지고 먹었습니다.
2023.03.31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8,433 댓글 53 -
1년만에 돌아왔습니다! 미녹 매일 1ml 1회 & 1주 5알 정도 탈모약 복용중
그동안 머리에 신경이 별로 안 쓰여서 활동을 안 했습니다! 현재는 이전 글 루틴과 마찬가지로 약 복용은(자주 까먹어서) 1주일에 5-6알 사이로 먹고 있고 미녹시딜은 자기전에 1회 1~1.2 ml 도포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빛 모류의 방향에 따라 갭 차이가 있네요 ㅎㅎ 요즘엔 그냥 별 생각 안 하고 흑채 4-5 번 정도 살짝만 심신 위안 느낌으로 바르고 외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정도가 최대이고, 유지가 최선일 듯 싶네요 !! 여러분들이 보기에는 어떤가요? 괜찮아 보인다면 저와 같이 꾸준하게 파이팅해봐요:)
2023.03.23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4,982 댓글 31 -
프로페시아1년차인데 봐주세요ㅜㅜ
다른약없이 프로페시아만 1년복용했습니다 업무상 주,야 교대하다보니 매일 먹는시간이 불규칙적이였습니다. 중간중간 하루이틀 빼먹을때도 있었구요..ㅜㅜ 복용하면서 부작용이라할만한건 하나도없었구요.. 머리 빠지는양은 복용전이랑 비교해보면 많이 줄어든거같습니다만 드라마틱한 변화는 크게 못본거같다고 느껴지네요ㅠ 그래서 이번에 모발이식하는김에 두타계열로 갈아타보려하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먹던약 계속먹어라 vs 다른약(추천하실만한거)먹어봐라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2023.01.31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7,027 댓글 44 -
(두타+자노닥트아연 1년) + 추가복용(비오틴+엘시스테인) 1개월) 후기
제목과 같이 진행 후 영양제 카테고리에 케라틴을 추가로 복용할까 하는 생각 들었습니다 혹시 케라틴을 복용중인 분이 안 계신가 여쭤봤지만 계시지 않으신 것 같아서 일단은 케라틴 복용없이 비오틴+엘시스테인만 한달 정도 추가 복용한 후기 입니다 두 번 째 사진은 폰카 포커스가 고장나서 물을 살짝 묻혀 촬영했습니다 감안하더라도 모발이 조금씩은 자라고 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확실한 효과 확인을 위해 한 달 단위로 기록하듯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추후에 케라틴+유산균을 추가로 복용해볼 여지는 남아있습니다 함께 복용중인 것으로는 커클랜드 종비+루테인+비타민D+오메가3+밀크씨슬이 있습니다 ---- 두 번째 사진은 23년 2월13일입니다 사진 추가는 안 되네요 기재안한 내용이 있었네요 21년 12월 모x림에서 2000모 절개술로 이식했습니다
2023.01.10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6,648 댓글 6 -
피나(핀페시아) 복용 '1년 5개월' 후기
15년 5월 ~ 17년 5월 (2년) = 피나 복용 17년 2월 ~ 18년 7월 (1년 5개월) = 국산 두타 제네릭 복용 (3개월 피나 동시 복용) 18년 7월 ~ 21년 4월 (2년 9개월) = 중단 21년 4월 ~ 22년 현재 = 핀페 복용중 1년 5개월 간 국산 두타 제네릭 복용을 하다가 비용 문제, 귀찮음, 이직 등을 이유로 복용을 중단했었음 3~4개월 정도는 머리가 얼마나 빠지는지 만져도 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신경을 썼는데 잘 안 빠진다고 자체 결론 내린 이후론 신경 쓰지 않음 펌, 머리 스타일로 커버하면 된다고 간단하게 생각했었음 그러나 작년 4월 친구들이 내 정수리를 보곤 대머리 독수리라고 극딜을 박길래 얼마나 빠졌나 싶어서 사진 찍어달라고 요청 사진 보고 기겁함.. 내 정수리에 백록담 하나가 자리잡고 있었음 거의 3년을 복용 안하고 방치한 대가가 이렇게 크구나 싶었음 약 끊으면 ㅈ된다는 것을 정보만 알고 있었지 실천은 하지 않았으니 눈 뜬 장님과 다를바 없었음.. 그럼 복용 중단 3~4개월 정도 멀쩡했던 건 왜 그런가 싶었는데 자료 찾아보니 두타 반감기가 6개월이라 카더라... 일단 정신차리고 ㅅㅋㄹㅎㅂ에서 핀페 2년치 구입했고 지금 현재까지 복용 중입니다. 사진은 21년 4월, 22년 9월 현재 두장 입니다. 사진 상 * 작년까지 2달에 한번 잦은 펌과 가르마 스타일을 고수했었으나 현재 짧은 머리 스타일로 변경한 상태입니다. 1. 중심부까지는 회복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2. 작년 당시 넓게 마인드맵 줄기처럼 뻗어서 공격당했던 부분은 어느정도 다시 발모한 상태 같아보입니다. 발모한 부분들은 약 복용 타이밍이 모낭이 죽기 전에 잘 맞아 떨어져서 그런듯 보입니다. 3. 작년 당시 빠지지 않고 가늘고 힘 없던 머리카락은 전보다 모발의 굵기가 굵어져서 힘이 있는 느낌입니다. 4. 중간 단계의 사진을 찍지는 못했으나 친구, 직장동료들의 얘기로는 점점 머리 상태가 좋아지는거 같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최종 정리 - 두타 복용 상태까지는 회복하지못함 - 복용할수록 점점 상태가 양호해지는듯함 (본인 스스로도 자각함) - 늦기 전에 머리가 내 머리카락을 부여 잡고 있을 때 약 복용해라 ㅠ - 머리가 어느정도 길어지면 길이가 맞지 않아서 머리가 벗겨진게 티가나서 3주에 한번은 이발함 현재 밖에 외출할때 모자는 필수였으나 현재는 벗고 다님 머리 스타일은 무조건 짧게 자르고 앞으로 내리기도 하고 올백으로 하기도 하며 왁스로 가르마 타고 까고 다니기도 합니다. * 15~17년 내용 빠져서 수정
2022.09.07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4,276 댓글 30 -
미노페시아 + 로게인폼 약 1년 후기
작년 9월부터 미노페시아 + 로게인폼 (저녁에만1회) 사용했습니다 치료이전 사진은 제가 올린글에 있으니 참고 부탁드리오며 절망적으로 우울하게 지냈던 제가 이제는 자신감도 생기고 파마도 자주 하고다니게 됐네요, 가끔 약을 안먹을 떄도 있고 로게인폼을 2~3일씩 안바를때도 많습니다. 매일매일 해야된다는 강박관념을 좀 내려놓고 하려고 생각하고 있구요 어차피 비타민 먹어서 약먹는건 딱히 귀찮진 않습니다.. 이제 9월이면 1년정도되는데 저는 엄청나게 드라마틱한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물론 약부작용도 없어서 너무 다행이었고 일단 고민되시는분들은 미루지 말고 시도부터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되면 다른방법을 찾아도 되는거니 한올이라도 더 있을때 지키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로게인폼떄문인지 미노페시아 떄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마쪽이 점점 차오르고 있습니다 솜털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두피문신하는 것보단 훨씬 났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치료중입니다. 질문있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저는 평생 대다모를 떠날 생각은 없네요 ㅎㅎ 많은 도움받았었어서
2022.08.03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8,361 댓글 65 -
1년간 고생많았을 내 두피에게 ....
1년간 고생많았던 내 두피야 사랑한다....ㅠ 아직 모자란부분은길러서 가리자ㅠ 복용약: 피나스테리드(트로피나5미리 복용후 카피약 핀스톰 1미리 갈아탐. 미녹시딜정5%(카피약 미녹시놈5미리) 외용약:커틀랜드미녹시딜 5% 영양제: 판토모나. 닥터베스트 케라틴500미리 샴푸: 판토모나 샴푸 복용약은 예전에 중단했다가 다시먹은지 몇달안됬습니다 미녹정도 추가한지 2달정도? 미녹시딜이 확실히 엠자보단 저같은 정수리쪽 탈모에 효과는 있는거 같네요. 먹는건 하루 한알씩 먹다가 손발. 얼굴이 너무 부어서 한달후 2일에 1알로 줄이니 좀 덜 부엇네요.
2022.07.27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0,407 댓글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