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탈모] "1년" 검색결과 (28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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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 2년 미녹 1년 후기
다모다트 2년째 복용중이고 미녹 미국꺼에 d판테놀 섞어서 1년째 쓰고있습니다 1년차까진 매일매일 먹고 미녹도 아침저녁으로 매일매일 바르다사 그이후부터는 거르는날이 많아져서 일주일에 3~4번 먹고 미녹은 한두번 바르고 있습니다 꾸준히 하니까 머리가 좀 난것같습니다 m형탈모도 극복되네요!! 저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열심히 먹고 발라야겠습니다 ^^
2018.05.27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1,101 댓글 29 -
다모다트 1년2개월 미녹시딜 2개월
사진순서는 다모다트 먹기전 1년 1년2개월 순입니다. 1년동안 다모다트만 먹다가 1년지난 시점에 미녹시딜을 바르기 시작했고 샴푸를 새로바꿨습니다. 샴푸 때문인지 미녹시딜 때문인지 최근 2개월 동안 많이 좋아진듯 보입니다. ㅎㅎ
2018.05.15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9,400 댓글 10 -
프로스카 1년 조금 넘었네요...
한동안 그냥 꾸준히 약만 먹었습니다. 프로스카 4등분이고, 하루이틀 빼먹은 적은 있지만,, 집에와서 바로 챙겨 먹고 그렇게 버텼습니다. 2017년 3월 9일에 약먹기 시작해서 오늘부로 431일 됐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오랜만에 경과 보고 올립니다. 아래 사진이 일부러 밝은 조명 아래서 찍었습니다. 좀 사실적으로 들어나죠,, 그래도 약먹기 시작한 이후로 보면 진짜... 제가 봐도 신기합니다... 아직 정수리 부위가 부족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계속 차오르고,, 모발도 많이 굵어졌습니다. 많이 더디지만 앞으로 더 좋아질거라 생각하고 먹고 있습니다.
2018.05.13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0,920 댓글 26 -
아보다트 1년차
먹은지 1년정도 됐구요 도중에 쪼금 띄엄띄엄 끊었습니다 조금 나아진거같아서... ㅠㅠ 스트레스 덜받으니까 기분도 좋고 생활도 좀 나아져서 ㅎㅎ 좋네요..
2018.04.10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1,288 댓글 27 -
25살 프로스카 1년 후기입니다.
최대한 같은환경에서 찍을려고했는데 전사진찍을때 폰이 똥폰이여서 화질이 많이안좋네요. 복용한지 1년됬는데 머리에 힘은 많이 생긴거같습니다. 원래 앞머리 윗머리 길게 못길렀거든요 힘이없어서 미역처럼 계속 달라붙어서 엄두도못냈습니다. 복용 전후 둘다 펌했을때 사진인데 복용전에는 펌을해도 머리에 힘이없어서인지 부시시해지고 가라앉더라구요 저는 효과가 있는것같아서 계속 복용할생각입니다. (아참고로 위에 3장이 1년전 밑에 2장은 오늘입니다.)
2018.04.04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0,701 댓글 20 -
프페 4년 아보다트 1년 6개월 / 미녹시딜 9개월 후기
오랜만에 아보다트/미녹시딜 (로게인폼) 후기 올립니다. 1. 프로페시아 4년 복용후 약효가 하향곡선을 급하게 그리는 것을 느껴 아보다트로 환승후 약 10개월 복용했는데도 큰 차도가 없어, 2017년 6월말 미녹시딜 (로게인폼)을 추가 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미녹시딜을 추가로 도포할까 말까 고민할때 "노라바"님의 따듯한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노라바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 2. 개인차가 있겠으나, 저 같은 경우는 아보다트 단독 보다는 미녹시딜 (로게인폼)의 2단 콤보가 좋은 효과를 보여 주는 듯 합니다. 경구약을 드시는데 부족함을 느끼신다면 과감하게 미녹시딜 추가도 추천 드립니다. 3. 미녹시딜(로게인폼)의 도포량을 권장량 이상을 사용합니다. 한군데 집중된 탈모가 아닌 정수리를 중심으로 윗뚜껑 전체적으로 숱이 줄어드는 형국이라 윗 머리 전체를 꼼꼼히 도포하면 한달에 로게인폼 기준으로 2통에서 2통 반 정도를 소모합니다. 4. 커클랜드 미녹시딜(액)을 시도 한적 있었는데, 머리가 심하게 가렵고 비듬이 많이 생겨 조금더 비싸더라도 로게인폼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게인액도 사용해 보았는데, 커클랜드 미녹보다 가려움을 덜 한듯 싶으나, 역시 비듬이 많이 생겼습니다. 5. 개인적으로는 보조영양제 (종합비타민 + 아연 )도 아주 조금의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아연을 먹었을때 아침 탈모량이 생각보다 많이 줄었는데, 아연을 안먹는 두달 사이 탈모량이 늘었다가, 1달전부터 다시 먹기 시작하고 2주전부터 탈모량이 역시 조금 더 줄어 들었음 느낍니다. 물론 경구약 + 미녹시딜이 98%이상 베이스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양제는 말그대로 보조제의 역할만 하는 것이죠. 6. 나이는 올해 41살 / B형간염으로 바라쿠르드를 6년-7년 복욕중이며, 3달에 한번 혈액 검사를 하는데, 아보다트가 간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가끔 게시물에 B형간염과, 아보다트, 프로페시아 복용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참고로 남깁니다. 다모님들 언제나 건강하게 득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미세먼지도 조심하시구요~ ^^ 시간이 더 지나고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2018.03.31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34,765 댓글 52 -
다모다트 1년 + 미녹시딜 1주일
다모다트 먹은지 1년되었네요 .. 거의 빠짐없이 매일 먹었고요 좋아진건 분명한데 효과가 생각보다 드라마틱하지는 않네요.. 그래서 미녹시딜을 바르기 시작한지 1주일 되었어요.. 좋은 효과 나타났으면 합니다.
2018.03.13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9,409 댓글 11 -
아보다트 +미녹시딜 1년차
프로스카만 6개월 먹었는데 진정이 전혀 없어서 아보다트로 변경 미녹시딜은 미국제품 직구해서 사용중인데 두피 가려움 최고 ㅜㅠ 꾹 참고 진행중입니다 엠도 심한 편인데 잔머리와 조금씩 메워지고 있습니다 1년후 다시 올릴게요
2018.01.26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47,310 댓글 62 -
프로페시아 1년 복용 전후 비교
17.1.17일 촬영 후 1년동안 거의 빼먹지 않고 프로페시아 처방 받아서 복용했습니다. 중간에 맥두효모 3개월 정도 복용 하고 아연영양제 간헐적으로 총 3개월 정도 복용했습니다. 이마라인은 전사진이 없지만 효과가 드라마틱하지는 않지만 잔머리가 조금 난 상태지만 정수리 부분은 효과를 크게 본 것 같지는 않습니다...
2018.01.23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30,492 댓글 12 -
지난 2017년 1년간 탈모 극복기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약 1년간 탈모와 싸운 결과이며 나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은 것 같아 그 내용을 공유하여 다른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글을 적습니다. 기억에 기인하여 적은 내용이라 약간의 기간의 차이는 존재할 수 있는 점 미리 양해바랍니다. 저는 40대 초반 남성으로 제 유전력이나 치료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ㅁ 탈모 유전인자: 외가는 심각한 대머리로서 할아버지 외삼촌 형님 모두 대머리입니다. 형님은 30대후반부터 민머리로 다니셨음. 현재 50대초반 ㅁ 흡연 및 음주 여부: 흡연은 하지 않으며 술 또한 즐기지 않음. ㅁ 탈모 인지 시기: 2017년 초부터 심각해 지기 시작하였으며, 그 이전에는 탈모량에 비해 숫이 많아 크게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였음 ㅁ 치료방법 탈모 인지 후 3개월 이내: 병원에서 정수리에 원형 탈모 진단 받은 이후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이라 모든 대처를 대충대충 하던 시기입니다. 탈모샴푸는 그래도 꾸준히 사용하였고, 미녹시딜 처방 받았으나 사용이 불편하여 한번 사용해보고 과감하게 안 씀. 그러다 모발의 탈락량이 머리 감고 나서 100개 이상 되는 것을 매일 보고 나서 심각성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 4월 – : 병원에서 처방받은 프로페시아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잔머리가 올라오는 것이 보일 정도였으며, 매일 경구약을 복용하였음. 쉐딩도 크게 없었고 나름 좋아지는 것이 보임. 다만, 성욕이 자연스럽게 자제되는 부작용이 와서 개인적으로 우울하였음. 사용상세내역: 프로페시아, 종합비타민, 가끔 피로회복제 먹고, 동료 비오틴 10000 뺏어먹음 2017년 7월 – 10월: 정수리는 호전되었으나 앞머리에 원형탈모 및 엠자탈모 옴. 선생님 추천으로 추가적으로 도포제 사용. 프로페시아, 레어헤어리치, 종합비타민, 2017년 11월 – 현재: 다양한 정보의 습득과 타인의 성공 사진 등을 보며 본인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 하다고 판단하고 모든 커뮤니티 접속을 끊음. 다만, 24시간 내내 피곤한 것이 부작용이 아닌가 하는 걱정으로 장고끝에 경구약 끊고 도포제만 사용하는 것으로 전환. 레어헤어리치, 종합비타민 ㅁ 결론: 다행히 탈모 초기에 의사선생님 덕분에 적절하게 대응한 덕분에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탈모치료를 경험해보니 초기에 잘 대응하면 회복될 확률도 높고 개인별로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탈모로 스트레스 받던 시절은 일이 손에 안잡히고 거울만 쳐다보게 될 정도였고 괜히 우울하였는데 지금은 확실히 자신감이 생기네요. 2018년 새해에는 회원님들 모두 득모하시길 기원합니다.
2018.01.02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2,542 댓글 16 -
아보다트 1년 6개월 (미녹시딜 5개월차)
매일 꾸준히 먹었는데, 저도모르는 사이에 머리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쉐딩도 겪고, 중간에 다시좀 줄었다가 다시채워지기도하고.. 아직 부족하긴하지만 그래도 지금생각해보면 약물 치료를하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미녹시딜도 생각보다 효과 엄청 좋았습니다.
2017.12.21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2,078 댓글 20 -
^_^ 최근 후기 작성합니다 . . 1년차 . 사진있음
안녕하세요 대다모 회원여러분 . 제가 여러가지의 병원과 정말 많은 돈에 대한 투자를 해왔지만 ., 대다모 회원님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프로페시아와 미녹5% 각종 영양제를 꾸준히 1년 가량 투여 해왔습니다 . 여러 베스트 글에도 올라왔었고 .정말 기쁜나날이였고 . 최근 9 개월 차때 . 한 2주가량 약도 떨어지고 약 받으러 약국가기도 바쁜나날이 계속 되던나날이었습니다 .. 그때 잠시 계속 나아지고 있던 추세라 너무 소홀 했던 적이있습니다 . 그때 잠시나마 착각을 하고있어서 . 안했지만 . 안하고 나서 후회를 했습니다 . 최근에는 다시 꾸준히 힘드렁도 복용과 바르는 편이구요 . 여러 사람에게 좀 희망적인 글을 남기고자 이글을 적습니다 . 한때 20대 중반나이에 빠르게 찾아곤 심한 탈모에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 이 병원을 다니면서 내가 이 투자를하면서 정말 되지 않는다면 안좋은 생각까지 했었던 저이고 아버지가 탈모이긴 하지만 . 시할아버지는 얼굴도 모르시는분이였고 . 아버지는 40내 초반에 탈모가 오셔서 걱정을 안했지만 이른 탈모로 정말 맘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 . 머리를 심어야되나 ....심게된다해도 모발이 자리잡혀야되고 작은돈도 아니고 영구적인것도 아니란 생각이 가득했고 .... 부정적인 생각도 가득했습니다 . 너무 이른 나이에 온 탈모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더 악화 되었을수도 있었습니다 . 하지만 전 광고도 아닌 진짜 대다모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고자합니다 . 월 220의 월급을 받으면서 90만원에 탈모한의원에 돈을 꼬라박은게 거진 1년이였고 그 한의원을 다니며 정말 유명하다며 , 사람들의 후기를 보며 희망을 가지고 1년 가까이 다니던 그 돈과 시간이 아깝습니다 . 머리에 침과 주사를 맞으며 고통을 참아내고 . 머리에 피가나며 피딱지가 생기는것도 참아왔고 .. 내가 알던 주변사람들 . 정말 가깝게 지냈던사람들과 기피하며 제 인생의 갑작스런 탈모의 모습을 보여주기가 싫었습니다 . 제가 오늘 술을 많이 마셔서 이 글을 작성 하는것 인지도 모릅니다 . 제 인생에이런 행운이 찾아와서 . .머리로 받던 스트레르로 쪘던 살을 최근에는 기쁜마음으로 빼고 있습니다 .. 이 사이트에 여러 사람들이 탈모로 고생중이고 대한민국 남성중이 10명중 3명이상은 탈모로 알고있습니다 . 최근에 주변사람들중에 탈모인지 모르지만 탈모처럼 보이는 사람이있다면 .. 조언도 해주고 그러고는 있습니다 . 사이트 활동을 최근에 활발히 하지는 않았지만 워낙 출중한분들이 많기에 .. 저하나 쯤은 없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제가 가지고자하는 요점은 . 전 23살때 탈모라는걸 알았습니다 . 저 보다 어린나이에 탈모가 온 사람도 있을꺼고 . 아닌사람도 있을겁니다 . 희망을 잃지말고 . 자신이 할수 있는데까지 투자를 해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 특히 어린나이라면 절망과 좌절을 하지말고 최선을 다해보시길 바랍니다 . 전 최근에 머리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고 . 왼쪽이마가 아직 덜복구 되긴했지만 . 정 복구가안된다면 약간의 투자로 이식하면 정말 탈모인걸 모르겠다라고 생각할정도로 회복된 상태입니다 . 제 자랑아닌 자랑이지만 . 정말 대다모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 직접적인 도움아닌 도움을 받아 이렇게 평일 늦은 저녁에 글을 작성합니다 . 많은 사진은 아니지만 . 이렇게 올립니다 . 저와 같이 행운이 일찍 찾아와서 좋은 결과를 오신분들도 있겠지만 아닌분들고 충분히 있을거라 알고 있습니다 . 그러니 늦게 찾아보는 분들도 희망을 잃지말고 . 꾸준한 노력과 . 희망을 버리지 말고 노력하시란말을 전하고싶습니다 . 최근에는 이마라인 복구에만 힘을 쓰고있습니다 . 응원해주세요 ! 아래 추가로 댓글로 본인이 맞냐고 하시는분을위해 ^^ 눈썹사진포함된 사진하고 최근 머리도올립니다 .
2017.12.12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5,094 댓글 24 -
피나 1년 + 미녹 2개월
안녕하세요!! 최근가입한 40대중반의 초보회원입니다. 약복용 및 도포기간 1. 피나스테리드 복용기간 약 1년 : 16년 9월경 ~ 17년 4월까지 복용, 이후 약 3개월 중단, 17년 8월 1일부터 현재까지 복용 중 2. 미녹시딜 도포기간 약 2개월 : 17년 9월중순경부터 현재까지 도포 중 사진은 순서대로 1. 작년 9월 사진(피나 복용시작 전) 2. 올해 9월 사진(피나 복용중, 미녹 도포시작 전) 3. 올해 10월 사진(피나 복용중, 미녹 도포 1개월 후) 4. 현재 사진(피나 복용 중, 미녹 도포 약2개월+2주 후) (각각 사진 찍은 장소와 빛이 일정하지 않고 사진도 삐뚤한 점 양해바랍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이미 효과가 검증된 약으로서 말씀은 더 안 드려도 될 것 같구요.. 미녹시딜은 바른다음부터 쉐딩으로 인해 정수리가 이전보다 좀더 비어 보입니다. 도포후 1개월까지는 극심하게 빠졌고, 2개월까지는 이전 한달보다 약 1/2~1/4수준으로 점차 줄어들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거의 머리카락이 안 빠지네요.. ^^; 하루 2번 감는데,, 샴푸할 때마다 양손에 보이는 머리카락수가 5개 내외 정도로요. 머리카락도 훨씬 굵어지고 힘이 있어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발모효과보다 머리카락이 굵어지면서 정수리가 채워져 보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미녹시딜 양을 하루 정량(2ml)보다 적게 바르고 있습니다. 정량대로 바르니 각질이 심하고 두피에 염증이 생기네요. 권장량의 절반정도를 바르고 있는데 그럼에도 가끔 두피가 발게지는 등 자극이 가는 것 같습니다. 각자 도포하는 두피의 범위와 상태에 따라 적당히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미녹 때문에 쉐딩이 오면서 처음 한두달이 무척 힘들었는데,, 꾸준히 사용하니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모두 득모하기를 바라겠습니다.
2017.12.01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7,563 댓글 13 -
오랜만에 경과보고입니다^^ 프로페시아 1년8개월째..
안녕하세요! 다들 잘들 지내셨나요??ㅎㅎ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뭐 탈모를 탈출해서 안들어온건 아니지만 나름 탈모에관한 고민은 많이줄은듯합니다. 호전보다는 그냥 어느정도 인정하고 살아가려고하다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된거같에요^^ 암튼 오랜만에 경과보고차 한번들렀습니다. 프로페시아/미녹시딜을 복용하면서 엄청난 효과를 보기도하고 관리소홀로 중간에 다시 털리기도하고를 반복하며 오늘까지 왔습니다.. 일단 사진들은 그간의 경과보고이구요. 맨아래 마지막2장은 최근에 스핀스왈로펌을하고난후 사진입니다. 약효과는 꽤있었음에도 모자를 항상쓰고다녔어 전에 머리자르러 간김에 원장님께 혹시 탈모가 어느정도 커버가 될만한 펌있냐고물어보고 스핀스왈로펌 해보라해서 그당시는 머리가좀짧아 안되고 3개월가량 기른후 얼마전에 펌을했습니다. 나름 펌의 효과도 좋은듯하여 최근에는 모자를 쓰지않고 다니고있습니다. 탈모가 완전히 커버가될수는 없지만 나름 상당히 만족합니다. 전두부나 이런부분은 거의 커버가되더라구요.. 정수리는 어쩔수없이 좀비어보이기는 하지만 그냥 꿋꿋히 다니고있습니다..ㅎㅎ 다녀보니 그래도 다닐만 하더라구요..여전히 신경은 쓰이지만 처음에는 정수리가 아무래도 신경쓰고 흑채를 뿌리고 다닐까하다가 뭐..어차피 이나이에..하고 그냥 다니고있습니다. 펌을하고나니 운동다니는 박스에서 전부다 훨씬 어려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정수리 안내려보면 탈모인줄도 잘모르겠다고하고...뭐 정말인지 어쩐지는 알수없지만요..ㅎㅎ 일단 그간의 과정을 다쓰기에는 좀 무리같아서 이전 경과보고때했던 글을 아래 다시 붙혀놓겠습니다.. 아그리고 오늘 최신글을 보니 미녹으로 엄청 효과를보신 글들을 봤는데. 중간에 다시털린이후 간지러움증이생겨 미녹은 안했었는데 아무래도 미녹도 다시 시작해봐야할거 같습니다^^;; ===============이전경과내용 전문=================== 안녕하세요 --__ 대다모에 오랬만에 그동안의 경과보고를 위해 다시 들렀습니다. 제게시물을 그동안 보셨던 분들은 아실테고 모르시는분들은 제아이디 검색하셔서 한번 보세요. 첫 프페복용은 2016년3월3일부터 먹었습니다. 프페복용 딱6개월되던때부터 미친듯이 효과를봤었습니다. 그러다 작년12월부터 격한운동을 시작하면서 2월까지 거의 약효과보기전정도까지 털렸습니다. 이때까지는 식습관이 좋지않았습니다. 먹는것도 잘안챙겨먹는 편이었엇고 프페외에 어떠한 영양제도 복용한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한 원인이 챙겨먹는거없이 격한운동을 시작해서 몸의 영양소부족으로 신체벨런스가 무너진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실제 운동심하게할땐 먹는걸 잘안챙겨 먹으니 소변이 거의 아메리카노 색상으로 나왔습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몸에 단백질이 녹아서 나온거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그렇게2월에 맨붕에 빠지고 3개월지 지났습니다. 걱정이 많이되어 대다모에 글도쓰고 했었습니다. 운동을 그만두라고들 많이하셨는데 그때 체력이랑 몸이 많이 좋아지는걸느껴 갠적으로는 머리야 심으면 그만이고 안되면 밀면되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자에게 머리는 포기할수없는 부분이지만 몸이 좋아지는걸보니 이것도 포기를 못하겠더라구요 솔직히 몸이 좋아지는쪽으로 좀더 맘이 기울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운동은 그대로이로 운동량도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먹는영양이 크다고 생각이들어 2월부터 먹는거를 좋은거 먹지는 못했지만 먹는양을 많이 늘렸습니다. 밥잘먹구 계란이랑 바나나로 중간에 허기질때마다먹고 그냥 배고프면 중간중간 뭐라도 먹습니다.. 따로 단백질을 챙겨먹지는 못하지만 모발을 구성하는데 단백질이 중요하다고해서 삶은 계란을 꾸준히 먹어주고있습니다.. 덕분인지 현재는 몸무게가 4~5kg정도가 늘었구요 그리고 최근에 1달전부터 영양제를 같이 복용하기시작했습니다. 멀티비타민이랑,오메가3,비오틴1만짜리 요렇게요 단백질은 좀안간 단백질 보충제를 먹을까 생각중입니다. 마지막사진이 오늘자사진이구요 2월 한창빠졌을때보단 좀 복구가 된느낌이 저는드는데 어떻게 대다모 회원님들 눈에는 어떻게 보이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갠적으로 든생각은 한창빠질때 신체벨런스가 붕괴되서라고생각했는데 모발휴지기라는 애기를 본적이있는것같은데 아마 겨울철에 모발휴지기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정말 모발 휴지기가 있다면 언제가 휴지기시즌 인지도 궁금합니다. 갠적인 종합적인 생각으론 겨울철휴지기+격한운동으로인한 신체벨런스붕괴 요정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갠적으로 최근 조금 호전되는 느낌을 받는거같기는한데 뭐라고 확답을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프페처방받은게 다되어가서 다시 처방을 받아야하는데 2월 한창빠졌을때 병원에서 두타로 갈아타보는게 어떻냐고해서 일단 먹는건 먹고나서 생각해본다 했는데 계속 피나를 먹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두타로 갈아타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두타로 갔다고 다시 피나로와도 무방할까요?? 쓸데없는 글이 길었습니다. --__ 잘읽어주시구 도움주실말이 있으신분들은 한말씀씩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들 득모하고 좋은약이 하루빨리 나오길 기대합니다
2017.11.25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23,903 댓글 42 -
프로페시아 1년 2개월 후기
오랜만에 눈팅만 하다가 글 올리네요 고 2때부터 조금 비어보인다는 소리 듣고 22살때까지 방치하다가 약을 먹기 시작한 대학생입니다. 이렇게 사진 모아놓고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약먹고 2달 정도 지난 시점 어느날 룸메가 너 머리가 좀 채워진거 같다라는 말을 하기 시작한 이후로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앞으로도 신약 나올때까지 열심히 약 먹을 계획입니다. 모두 화이팅 합시다!
2017.11.25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35,291 댓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