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탈모] "1년" 검색결과 (28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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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 1년 10개월 복용했습니다
당연히 첫번째 사진이 약 복용전이고 두번쨰 사진이 1년 8개월쯤 된 사진인데 이미 털릴대로 털려서 약으로는 소생 불가 정도일줄 알았는데 약 복용하니까 그래도 조금 체워지긴 했네요 물론 머리카락이 자랐다 보기 보다는 아직 모낭이 살아있고 연모화 된 머리가 다시 자라난거겠죠. 처음에 병원에서 피나를 처방받아 6개월정도 복용했다가 형편도 안좋고 금전적인 문제로 인도산 카피약을 직구해서 복용했습니다 인도약으로 유명한 핀페시아 말고 다른 제품 핀스톰정을 구매해서 복용중인데 다행히 성분이 가짜약이라던지 밀가루약 이라던지 효능이 없거나 그렇진 않더라구요 아마 효능이 없었다면 지금쯤 대머리가 됐을테니 저는 솔직히 인도산 약이 제몸에 더 체질적으로 맞는거 같기도해서 문제도 없는 이상 인도산약으로 꾸준히 복용하고싶네요 그리고 샴푸도 중요하긴 한거 같습니다 두피나 피부에 나쁜 성분없고 양모 효과 좋은 샴푸로 머리 감는것도 머리숱 많게 보이는 방법중 하나인거 같네요
2022.07.25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9,321 댓글 48 -
피나스테리드 1년 복용
원래 높은이마를 가지고 있어서 탈모 걱정은 있었으나 m자가 없어서 탈모일거라곤 생각안하던차에 모발이식 상담으로 피부과를 방문하고나서 연모화가 진행되었다는 소견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후 탈모약을 꾸준히 복용을 하였는데 부작용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부작용이 없어서 잘 복용중입니다.
2022.07.19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5,615 댓글 13 -
M자 탈모 미노페시아 1년 4개월차
저는 현재 44살 남성입니다. 2년전 M자 탈모로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탈모증세는 30대 중반부터 있었는데 숱이 많기도 했고, 당시에 프로페시아의 가격이 부담되어 한달 먹다가 끊고 그대로 방치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재작년 그냥 두면 큰일나겠다 싶을정도로 엠자가 많이 날라갔더라구요. 그래서 대다모 검색해 정보를 얻어 20년 10월부터 미노페시아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딱히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약을 먹고 1년정도는 머리가 거의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3~4개월 전부터 조금씩 빠지더라구요. 약복용전만큼 많이 빠지는건 아니고 복용 직후보단 좀 많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진과 재작년 사진을 비교하면 좀 많이 비어있을 줄 알았는데 어느정도 현상유지하고 있는것 같네요. 이정도만 유지되도 정말 감사할것 같습니다..ㅠㅜ 좀더 오래 복용후 후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03.04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6,062 댓글 63 -
피나 + 로게인폼 1년차
핀페시아 + 로게인폼 으로 꾸준히 관리 중 입니다. 흠,, 근데 뭔가 생명줄 하나로 위태위태하게 바뀌는 느낌이네요. 두타로 갈아타야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아 제가 여드름때문에 중간에 피부약(피지억제제) 복용했는데 이거 영향이 있을까요?
2021.12.01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5,105 댓글 27 -
프로페시아만 대략 1년 복용 후기
약 1년전쯤 프로페시아 관련 글을 올렸는데 1년 지나고 나서 후기를 한번 더 올려봅니다. 일단 제 글을 보는 사람들이 어떤 분이실지 모르겠지만 약간의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복용하게 된 이유는 머리가 점점 빠지는게 느껴져서 탈모에 대한 무서움? 두려움을 느껴 복용하게 되었죠 (진짜 무서웠음..ㅋㅋ) 막 꿈에서도 머리 다 빠지는 꿈을 꾸기도 했고 참... 사실 두 사진을 보면 각도 차이가 있고 조명 차이도 있어서 정확한 판단이 안될 수 도 있는데 확실히 좋아졌다고 느껴진 건 정수리 쪽 머리카락 굵기가 좀 굵어진 느낌은 드네요 그리고 더 빠진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고요. 그래서 약 먹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근데 확실히 프로페시아 M자는 막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 M자 쪽으로 서서히 빠지고 있네요 한 쪽에만 ㅠ 따로 머리에 좋다는 음식은 챙겨 먹진 않았습니다. 영양제는 비타민 B,D? 좀 번갈아 가며 먹긴 했고 그리고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침마다 홍삼 액기스?맞나? 암튼 이것도 좀 챙겨 먹고 그랬네요 이것들은 전부 약 복용 후에 먹기 시작한 것들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일단 탈모 샴푸라고 되어있는 것을 사용하긴 했어요 사실 알아보고 사용하진 않고 그냥 탈모 샴푸라고 되어있는 아무 샴푸나 썼습니다. 약 복용하는 것만큼 제일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금주인 것 같네요 사실 완전 금주는 아니고 술자리 빈도와 마시는 양을 조절 했던 것 같습니다. 1주일에 하루 많으면 이틀 정도만 마셨고 그리고 마시는 날에는 기분 좋을 정도에서 딱 끝냈어요. 저한테는 이게 탈모 방지에 좀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건 그냥 제 개인적으로 건강을 위해서 약 복용하면서 카페인도 끊었습니다. 카페인이 탈모를 유발해서 끊은 게 아니라 그냥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약 복용 시작과 거의 동시에 커피를 끊었습니다. 지금도 안마시고 있고 혹시나 이것도 영향을 준 게 아닌가 싶어서 적어봅니다. 댓글 요청으로 겪었던 부작용? 약 복용 한 후에 생긴 변화들을 좀 적겠습니다 1. 쉐딩 현상 복용 후 바로 개선되기를 바란 것도 있지만 오히려 좀 더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한 동안 걱정하기도 했었는데 이 때는 다른 사람 후기를 보니 참고 견뎌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최대한 신경안쓰고 꾸준히 복용했습니다. 2. 성욕 & 성기능 초기 2달 정도는 성욕이 좀 떨어진게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뭐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이유가 할 때는 또 정상적으로 작동?은 해서 크게 신경은 쓰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도 찾아보니 뭐 약 끊으면 다시 돌아온다고 하던데 전 지금까지도 별 이상은 없네요 1. 프로페시아가 M자는 안 막아주는 것 같다.. 2. 약국에 따라 약 가격 천차만별.. (현재 5만원에 파는 곳에서 사지만 발품한다고 약국 돌아봤는데 6만5천원에 파는 곳도 있더라고용) 3. 생활 습관도 탈모에 영향을 주는 것 같다.(비흡연자라 담배는 패스, 음주 , 운동도 좀 중요한듯?) 4. 복용 중에는 일단 약 효과 의심하면서 먹기보단 아무 생각 없이 1년 정도 먹는게 정신 건강에 좋은 듯..(최대한 스트레스 안받는 쪾으로) 이상 1년 프로페시아 복용 후기 마치겠습니다.
2021.10.17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21,243 댓글 34 -
20년 6월 이후 1년 더 지난후기 입니다.
아보+비오틴+어성초샴푸+미녹시딜 이조합으로 19년도 부터 지속중 전글 보시면 20년 6월 이후 현재시점 사진도 공유드립니다. 전체적으로 모발이 두꺼워졌고 솜털들도 점점 두꺼워지면서 정수리가 메꿔지고 있습니다. 중간에 담배 다시 필때 후두둑 털렸다가 다시 끊으니 굵어지네요. 안피고 쭉 이어갔으면 더 좋은 성과 있었을듯. 아직도 ing중입니다. 저도 1년간 효과 못보다가 꾸준하게 하니 되더라구요. 포기 하지 마시고 최소 2년은 약 등등 이어가보세요.
2021.09.12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0,577 댓글 24 -
탈모약 1년 5개월의 후기?
작년 3월초에 병원에서 바로피나 먹기 시작했습니다. 약성분은 다들 같다고 해서,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대로 복용시작했습니다. 3~4개월차에 쉐딩 있었고, 그 뒤부터 다시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기분탓일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아래 마지막으로 최근 1, 2달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물론 이것도 조명이 달라서 확실하다고는 말씀드리긴 힘들 듯 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채워졌다고 생각하는 중 이에요ㅋㅋㅋ 다만 작년 겨울부터는 쭉 이 상태인데, 조금 더 채워졌으면 하는 욕심이 요즘에는 생기고 있어요. 미녹시딜정도 같이 복용하거나, 효과가 괜찮으면 미녹시딜정만 복용하는 방법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경과 생기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21.08.31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5,246 댓글 26 -
탈모치료 1년의 변화
참으로 세월이 빠르네요! 오늘로서 두타 카피약 아다모로 탈모 치료를 시작한지 2틀 모자란 1년이 되었고 간헐적 복용을 한지는 두달이 넘었습니다. 처음 두달은 효과가 없는 것 같아 불안 하여 조합약 먹다 7일만에 몸이 아작나는 해프닝도 있었고 3달이 좀 안되었을 때 남들이 알아 보았고 5개월 차에 정점을 찍은 것 같고 그후는 유지하는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성욕감퇴, 발기장애, 고환통증, 브레인포그 등 부작용을 다 겪었고 그 일환으로 일주에 3번만 먹는 간헐 복용을 한지는 2개월 넘었는데 오히려 매일 먹었을 때 보다 덜 빠지고 성욕도 회복되고 미녹시딜은 8개월 째 사용 중이고 로게인폼 한통 남았을 때 한달 단약 예정입니다. 로게인폼 다 쓰면 미녹을 계속 사용할지 저렴한 동성 제품으로 바꿔서 계속 사용할지 고민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눈감고 1년은 해보고 아니면 반삭한다는 생각으로 약을 복용하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지난 일년은 내 인생에 처음으로 운동도 꾸준히 하고 탈모 치료도 지속적으로 한 일년이라 뿌듯합니다. 화이팅~
2021.06.16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9,898 댓글 52 -
프로페시아 1년차, 두타계열로 바꿀까 고민이네요
군대 입대하고 피나계열약 6개월, 프로페시아 6개월차 먹고 있어요. 미녹시딜은 1년차 계속 바르고 있는데 머리숱만 적어지고 효과가 전혀 안나타나네요...여전히 많이 빠지고 ㅠㅠ 그래서 효과가 더 좋다는 두타계열로 바꿀까하는데 바꾸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머리 심는것도 정말 고민하게 되네요 ㅠㅠ
2020.12.16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0,289 댓글 15 -
핀페시아 + 커클랜드미녹시딜 약1년간 후기 (효과 짱)
우선 저는 올해 27살이고, 2019년12월부터 정보를 알아보고 핀페시아+커클랜드 미녹시딜 조합으로 탈모관리를 시작했습니다. 2019년도 탈모관리를 처음 시작했는데, 시작할 당시 제 상태는 6년간의 담배, 하루 1-2끼의 영양부족, 운동 1도 안함, 잦은 밤샘으로 인한 생활 분균형, 유전적인 탈모, 하루1회 자위 등 탈모에 안좋다는 이 모든것이 어우러져 탈모가 조금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더이상 진행되면 큰일날거같아서, 올해 2020년도 들어서서부터 생활을 싹 다 고쳤습니다. 금연, 운동, 규칙적인 생활, 하루3끼, 일주일에 2번자위로 말이죠. 핀페시아는 하루 1정 거의 매일 꾸준히 먹었구요.(1년중 깜빡하고 안먹은날 10일도 안됨) 커클랜드 미녹시딜은 자기전에만 1mg씩 탈모부위에 마사지하듯 도포해주었습니다. 사진은 순서대로 효과가 나타나는것을 눈에띄게 보실수있구요. 지금은 숱도 예전과 비교도안될만큼 많아진 것같습니다. 아참 저는 탈모가시작되기전엔 숱이 기본적으로 엄청 많았습니다. 그점 참고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사진은 찍은각도가 달라서 잘모르실수도있지만, 한눈에봐도 이전보다 훨씬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탈모로 상처를 받아보고 대한민국 탈모인들이 얼마나 가슴아프고 힘들지 겪어봤기때문에, 제가 받은 효과에대해서 공유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나름 꾸준히 관리하면서 사진과 함께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질문있으시면 최대한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탈모인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2020.11.24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6,519 댓글 45 -
피나스트레드 1년 + 미녹시딜 한달반
기록 겸 올리고 있는데 어느새 보니 솜털이 자라고 있더라구요. 꽤나 차도가 있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산김에 꾸준히 발라보려고 합니다. 특히 오른쪽 아래 머리카락 하나만 난 곳과 이마라인사이는 머리카락이 거의없었는데 많이 매꿔진거같아요
2020.11.24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9,697 댓글 5 -
1년 약 먹었습니다...
약은 피나 9개월 먹고 머리빠짐이 심해서 두타로 환승후 3개월 먹었습니다.. 총 1년 먹었네요 ㅠㅠ 바르는 약은 쉐딩이 있어서 아직 못했습니다 더이상 호전이 되지는 않겠죠? 하.. 힘드네요
2020.10.28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9,874 댓글 15 -
피나스테리드 1년 미녹시딜 1주차 [기록용]
이마 넓은거 말고 탈모는 없다고 보는 사람도 많았는데 아버지 유전이 있어서 피부과 방문후 탈모약을 한 1년 하고 몇달 더 먹은거 같네요. 크게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고 딱히 더 빠지지는 않는거 같아요. 저는 20살부터 이마가 넓은 편이었는데 약간 올라가는 느낌은 들더라구요. 수염에 바를겸 구매한김에 M자도 바르고 있는데 M자 라인에 솜털은 많은 편이었는데 솜털들이 조금 길어지는 느낌을 받았네요. 6개월치 샀으니 꾸준히 발라보려고 합니다.
2020.10.10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8,361 댓글 4 -
약 복용 2년, 모발이식 1년 6개월 경과
안녕하세요. 25살 대학생입니다. 23살 군대에서 탈모약을 먹기 시작하였고, 전역 전에 2700모가량 모발이식 진행했습니다. 간만에 와서 글 남깁니다. 현재는 여전히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어디서나 바람은 걱정되고, 머리가 비어보일까 노심초사하는 나날이 반복되고는 있습니다. 모발이식 후 앞머리가 조금 늘어나긴 하였으나, 애초에 얇고 힘없는 머리를 커버하기에는 조금 부족합니다. 다만, 약간이나마 라인 부분이 호전이 되어, 머리를 넘기고 커버를 잘 해주면 모자 없이도 밖에는 다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남들 눈치를 보며 살고 있네요. 사실, 약간은 해탈한 상태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약도 더이상의 효과를 보여주지는 못하는 것 같고, 수술로도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지 못했기에 그냥저냥 살고 있습니다. 다만 모발이식은 한번 더 진행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다모회원님들의 간단한 평가나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제가 뭘 더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마음같아선 삭발하고 가발이라도 쓰고싶지만, 그정도 까지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 여튼 복잡한 심정입니다. +스타일링으로라도 최대한 커버를 하고 싶으나, 어떻게 해야할지 아예 모르겠습니다. 이와 관련해 좋은 방법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네요. 회원님들 모발에도 안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2020.10.05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3,677 댓글 9 -
탈모약 먹은지 1년 4개월 가량됫네야
어느덧 탈모약 복용한지 1년이 넘엇네요,,, 잘 유지가 되는것같기도하고 머리가 반곱슬이라 티가 안나는건지 모르겟다만 고민될때는 탈모약이 우선이지싶어요 현재는 아다모 복용중입니다
2020.09.17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1,316 댓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