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기게시글] "부작용" 검색결과 (27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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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다트 부작용/ 탈모진행정도
저는 23살 남자입니다. 아보다트 복용한지 6개월 정도 됬는데 부작용이 있는거 같아요 소변이 자주마려운데 막상 화장실을가면 별로 안나와요 그리고 ㅂㄱ력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잠깐 손을 때면 축쳐져요 앞머리와 정수리 두곳다 탈모가 있는데 아보다트를 그대로 복용하고 이틀에 한알 먹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약으로 바꿔보는게 좋을까요??
2022.01.10 19-23세이른탈모 조회 6,390 댓글 17 -
탈모 부작용 심인성이라는게 말이 안되는 이유
개인적으로 탊모약 부작용 없다는사람 있다는 사람 둘다 존중합니다 부작용 없는 사람도 이해하고 있는 사람도 이해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부작용이 있고 제주위에는 부분적으로 있거나 정말 없는 사람도 있으니 하지만 부작용없는 사람들이 부작용있는 사람들한테 심인성이다 멘탈이 약한거다 이러는게 어이가 없는 이유가 단적으로 발기부전이나 강직도저하 예를 보면 노시보효과라고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인스턴트음식도 발기력에 안좋다하는데 약만큼 인지될정도로 발기력에 문제가 생기나요? 아니면 담배같은경우는 대놓고 담배갑에 경고문으로 발기부전유발한다고 겁주는데 솔직히 천천히 약간 저하되는건가? 하는 느낌은 있어도 탈모약만큼 확체감될 정도로 강직도저하가 되지 않을겁니다 그러니 심리적 이유랑 별개로 체질적 문제엿음 문제엿지 먼 부작용잇는 사람들을 멘탈약한 ㅂㅅ 취급안햇음 좋겟습니다 물론 부작용잇는 사람들도 부작용없는 사람들 싸잡아서 제약회사관계자니 욕하지마시고 좀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주세요
2022.01.03 탈모수다 조회 10,218 댓글 38 -
탈모약부작용질문
원래 탈모약먹으면 하루종일 졸리고 멍한가요?..감기약먹은거처럼 하루종일 피곤하고 졸린데 이틀에한번먹으니까 좀 덜졸려서 너무 의심되네요ㅠㅠ평생먹어야댈약인데 이런식이면 어떻게 버텨야하나 막막해요!저만그런걸까요?
2021.12.31 탈모수다 조회 11,986 댓글 77 -
탈모약의 부작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탈모약의 부작용은 생각보다 심각하고, 알려져 있는것 보다도 부작용을 겪는 비율 또한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낮은 확률로 영구 부작용의 가능성도 존재하죠. 탈모약은 5 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함으로써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전환되는것을 막습니다. 바로 이, 5 알파환원효소 차단으로 인한 DHT 감소로 인해 여성호르몬이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등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게 정확히 인체에 어떤 작용을 하고, 어떤 문제가 생길 지 밝혀진 바가 전혀 없습니다. 제약회사, 피부과의사들에게 탈모환자는 그저 돈벌이일 뿐이죠. 부작용이 있던 말던 일단 처방을 해주고 보는 상태이며, 이미 미국에서는 탈모약 제조사에게 부작용 문제로 인하여, 수 많은 소송이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호로몬 계통의 의약품을 비뇨기과도 아니고 피부과에서 처방해준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죠. 피부과 의사들은 탈모약의 메커니즘에 무지한 편이며, 메커니즘을 잘 알고 있는 비뇨기과 의사들은 탈모약을 절대 안먹습니다. 다음은 탈모약 복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의 목록입니다. 1.근육문제(어깨결림 등), 운동신경(균형감각) 문제 2.눈썹 아래로의 체모 감소 3.고환통, 고환변형 4.전립선 관련 문제 5.발기부전, 성기 크기 감소 6. 극치감, 성감대 감각 저하 7.정액묽어짐 사정량 감소 사정장애 8.여유증 9.가슴, 간 쪽에 답답한 느낌의 통증 10.턱, 얼굴 등에 모낭염, 여드름 11.피부 주름(팔자 주름 등) 12.체중 증가 13.소화불량 14..정신 신경 기분 인지 등에 문제 - 우울감, 흥미 의욕과 성욕 상실, 자1살 충동 - 만성피로 -기억력사고력감퇴, 인지능력저하 -공간의 시각화능력저하, 시간감각저하 -거의 모든 감성, 감정적 면에서의 감퇴 -신경질적, 충동적, 공격적 행동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거의 모든 감각 면에서의 감퇴 -두통 탈모약 부작용은 복용중에만 발생하고 복용중단시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얘기하는데 위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고 나서, 복용을 중단했을때 원래대로 돌아온다는게 과연 가능한지 의문스럽습니다. '프로페시아의 복용으로 생긴 성기능저하는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회복되는 가역적인 것으로 여겨졌으나 올해 미국 식약청(FDA)에 따르면 부작용이 일어난 사람들 중 극히 일부에서는 비가역적인 성기능 저하가 생겼다는 보고도 있다.' https://urodigest.com/articles/xml/DvRo/
2021.12.31 탈모수다 조회 30,596 댓글 61 -
혹시 부작용
탈모약 먹고 부작용 심한 사람 있나.. 약 먹을까하는데 쫄리네
2021.12.17 19-23세이른탈모 조회 1,214 댓글 1 -
프로페시아 10개월차+모발이식 8개월차 부작용과 변화
이제 머리 심었다는 것조차 잊고 사는 날이 많네요 모발이식과 프로페시아 복용은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 선택입니다. 부작용은 아직까진 전혀없고 복용초기에 고환당김, 사정양 감소, 쾌감 감소, 강직도 감소 있었고 한달뒤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2021.12.14 탈모수다 조회 18,448 댓글 65 -
약 못먹는애 있음? 부작용때메
어칼꺼냐.... 그냥 죽고싶다 인생이 우울하다 저주가
2021.12.14 19-23세이른탈모 조회 1,918 댓글 10 -
프로페시아 부작용, 프로락틴 수치 상승 (수정 및 추가)
프로페시아 부작용은 프로락틴 수치 상승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로페시아를 먹고 유즙이 나오거나 여성형 유방이 되는 것. 프로락틴 수치가 높아지면 발생하는 것을 보면 -- 남성의 경우 성욕 감퇴, 발기부전, 불임, 근육량 감소, 유루증 및 여성형유방이 나타날 수 있다. 고프로락틴혈증은 생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종족 번식(무월경, 희발월경, 불임, 성욕 감퇴 등)의 기능을 상실시킵니다(->이건 남성에게만 해당하는 내용은 아닌 듯 합니다) . -- 등, 프로페시아와 프로락틴이 관계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대다모 회원분들 중에서도 부작용으로 피검사를 하시고 프로락틴의 수치가 높았다는 사례가 있고 시간이 지나면 정상 수치가 되었다고 하셨지만 그때 생긴 부작용이 잘 회복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헬쓰 하시는 분들께서 프로페시아 먹는 중에 근육 생성이 잘 안 된다고 하신 부분도 프로락틴 수치와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남성호르몬과의 연관성도 있겠지만요 -- 아래 제가 댓글로 단 기사들을 확인해보면, 프로락틴으로 생긴 문제는, 다른 걸로 해결은 안 된다고 나와있긴 합니다. 여기서 문제라 함은, 아마도 오랜 시간이 지나도, 계속 높은 프로락틴 수치가 유지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남성호르몬이나 이런 쪽을 건드려서 해결되는 게 아니라, 프로락틴 수치를 떨어뜨려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대다모 회원분들의 사례를 보았을 때, 프로락틴 수치가 처음에는 높게 나왔으나, 추적 검사를 받았을 때 정상이 되었다는 말씀들이 있었는데, 대부분은, 프로페시아를 끊었을 경우 어쨌든 다시 수치가 떨어져 정상 범위 쪽으로 오는 게 아닐까 하고 예상해봅니다. 여하간 시사점은 프로락틴 수치가 높아졌을 때 해결은 남성호르몬 등이 아닌, 프로락틴 수치를 떨어뜨리는 걸로 해결해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 그리고 아래 제가 링크한 기사 중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체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이 어떻게 남성의 성기능을 떨어뜨릴까? 프로락틴이 증가할 경우 우리 몸에서는 보상작용으로 뇌하수체에서 프로락틴을 분비하도록 자극하는 호르몬을 억제한다. 그런데 이는 결국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도 억제시킨다. 그리고 말초 조직에서 남성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효소를 억제시키며 성선자극호르몬을 생산하는 세포를 직접적으로 손상시킨다. 남성호르몬을 생산하는 웬만한 경로는 다 차단시키거나 억제하니 결국 남성호르몬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도파민이라는 물질의 활성도를 떨어뜨려 성욕을 감소시킨다. 원투 펀치가 가해지니 KO패를 당할 수밖에. -> "성선자극호르몬을 생산하는 세포를 직접적으로 손상시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가요 ㅜㅜ -- 위에서 성선자극호르몬은 LH호르몬을 말하며, LH호르몬의 경우, 성기나 고환의 크기와도 연관이 된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이러니 성기가 작아지는 거죠 ㅜㅜ 아래 기사를 봅시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91401072212000002 LH호르몬이 적거나 이러면 성기 왜소증이 나타나고, 프로페시아가 프로락틴 수치를 높인다면, 성선자극호르몬을 줄이거나, 그걸 생산하는 세포 자체를 손상시켜서, 결국 성기 왜소화로 가는 게 아닐까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프로페시아 먹고 성기 작아졌다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끊고 커졌다는 사람들도 많죠. 저의 경우, 작아진 것은 확실합니다. 의사께서 고환이 작아진 거 같냐고 물었던 것도 같은 이유였을 겁니다. 뭐 크기는 어떻게 되었든, 극치감과 감각만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벌써 1년 9개월 차이고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아래 댓글 달아주신 분도, 5년 동안 참고 계셨다고 하고 너무 슬픈 일입니다. -- 제가 왜 프로페시아가 어떤 작용을 하는지 이렇게까지 공부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떤 작용으로 몸이 망가지는지 경로 중에 하나는 알게 된 거 같습니다. LH호르몬을 생성하는 세포 자체를 손상시키면 LH호르몬이 영구적으로 줄어드는 걸 텐데.... ㅎㅎㅎㅎㅎ 참 무섭네요 무서워!!!!!! 프로페시아 너 참 무섭다! 젠장!!!! ---------------------------------------- 정리를 해보죠. 프로페시아 이후, 유즙, 여유증, 근육 감소, 발기부전 등의 현상 등이 일반적인 부작용입니다. -> 실제로 피검사 해보면 프로락틴 상승이 되신 분들이 많죠. 시간이 지나면서 정상화 되나, 많은 것들이 다시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락틴 수치 상승은, 성선자극호르몬을 만드는 세포를 손상 내지는 파괴합니다. 즉 신체에 LH호르몬 수치를 떨어뜨립니다. 이건 앞서 보았듯 손상이라는 표현을 썼으므로, LH호르몬 만드는 공장이 파괴되면, 이건 영구적으로 더이상 생산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LH호르몬은 성기의 크기와 고환의 크기에 관여합니다. 그러나 프로페시아 끊고 성기 크기가 회복되었다는 사례가 있는 걸로 봐서, 세포의 손상이 영구적 손상을 뜻하지는 않는 것 같으나, 어떤 이는 그 손상을 회복하지 못 하는 경우도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정리 다시 하면 """프로페시아 -> (DHT에 영향_) -> 프로락틴 수치 상승(여유증, 근육감소,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 -> 뇌하수체의 LH 생산공장(세포)을 공격(뇌, 중추신경계 공격) -> LH호르몬 감소(성기, 고환 축소)""" -> 물론 이건 프로페시아가 작용하는 하나의 경로에 불과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하나의 경로는 확실히 알게 된 기분이네요. 조금만 관심 있으면 의사들은 이런 거 쉽게 파악했을 거 같은데 ... 왜 다들 쉴드 치기에만 바쁜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요. 분명히 프로페시아 때문에 프로락틴 수치가 엄청 높아진다는 게 생각보다 "부작용 중에" 보편 사례인데 (쿠쿠로님의 의견에 의하면, 프로락틴 수치가 높아진 것이, 뇌하수체의 성선자극호르몬을 생성하는 세포를 손상시키는 지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의사 피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신다고, 그러나 호르몬을 전체적으로 감소시키는 것 같다고 추정한다고 하십니다. 물론 저희가 의사는 아닙니다만, 쿠쿠로님은 논문을 찾아서 근거를 찾고 계시고 있어서요, 나중에 근거가 되는 논문을 발견하면 또 내용을 수정하겠습니다)
2021.12.11 탈모수다 조회 24,712 댓글 77 -
미녹 부작용인지 기분탓인지
ㄹㅇ 미녹 쓰면서 얼굴에 주름 생긴다고 느껴보신 분?? 다들 밝혀진 게 없다고는 하는데 은근히 신경쓰이네,,,
2021.12.09 19-23세이른탈모 조회 1,237 댓글 9 -
미녹시딜 정 무슨 부작용 있음??ㅜ
안구 안압이 오른다거나 그런건 없지?ㅜㅜㅜㅜㅜㄸ
2021.12.05 19-23세이른탈모 조회 1,405 댓글 3 -
부작용 진짜 어쩔까요 ㅅㅂ
3년 넘게 ㅁㄹㄴㅈ 먹고 이제는 ㅂㄱ 잘 안되구요 타다라필 5mg 먹으면 ㅂㄱ 되긴 하는데 약 때문에 혈관에 쏠리는 느낌이지 성욕이 생기는 느낌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무성욕자 된 느낌?? 그래서 솔직히 성관계 피합니다 예전에 아무 생각없이 하려다가 계속 실패하다보니까 이제 무섭기도 하구요 피나 계열 ㅁㄹㄴㅈ 에서 지금 ㅁㄴㄷㅈ으로 바꿨는데 바꾼지 1주일도 안됐지만 실낱같은 희망으로 ㅁㄴㄷㅈ은 부작용 사라지지 않을까 하고 1달 먹어보렵니다 그래도 안되면 비싼 프페로 가보려구요... 30대 중반인데 솔직히 너무 속상합니다 ㅆㅂ...
2021.11.27 탈모수다 조회 15,467 댓글 109 -
부작용으로 인한 탈모약 중단 2개월 차 후기
약 중단 2주차 후기 이후 간만에 후기 남깁니다 ㅋㅋ 어느덧 2개월 차에 접어들었네요 각설하고, 중단 전후 비교 들어갑니다 1. 극심한 피로감 - 복용 중 느꼈던 극심한 피로감은 더 이상 느껴지지 않습니다 복용하던 때에는 마냥 눕고 싶고 너무 피로해서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는데 지금은 복용 전과 비슷한 컨디션을 유지중입니다 2. 근력저하 - 웨이트 3대 120 상승했습니다 헬스 하시는 분이라면 단순히 심리적인 문제의 수치는 아니라는거 다 아실겁니다 ㅋㅋ 복용 전 500, 복용 중 400 언저리, 중단 후 520 3. 전신감각이상 - 특히 수면 중에 팔 다리 저림이 많았고, 일과중에도 간헐적인 감각 이상(손떨림, 벌레 기어가는 느낌 등)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4. 성기능 - 이건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복용 중이나 지금이나 아침에 텐트 안쳐지는건 비슷합니다(복용 전엔 확실히 잘 쳐졌습니다) 발기 시 강직도는 증가했습니다 정액의 농도?는 샘플로 받아서 비교해본게 아니다보니 이렇다 할 근거는 없지만 색이 진해지긴 했습니다 5. 우울감 - 확실한 개선이 있었습니다 일각에선 머리가 빠지고 탈모라는 사실에 기인한 우울감이 아니냐 하는데, 빈 정수리가 채워지는걸 육안으로 확인하던 복용기간보다 오히려 머리가 조금씩 더 빠지는 현재가 훨씬 덜 우울합니다 물론 안빠지던게 하나씩 빠지고 하나 빠지던게 두세개씩 빠지는걸 보면 착잡하긴 하지만 복용중일때와는 결코 비교할 수 없습니다 6. 하루종일 멍함 - 복용 중일땐 진짜 사람이 멍청해진다 해야하나? 대표적으로 약 먹다보니 점점 오늘 내가 약을 먹었나? 하고 기억이 나지 않아서 약 포장재에 날짜까지 기재해가며 먹었습니다 ㅋㅋ 참고로 복약 시작 전 비타민 챙겨먹을땐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 없었습니다 지금은 멍하던 정신이 대부분 돌아와서 복약 중에 겪었던 기억력, 인지력 저하는 없습니다 7. 시력장애 - 안과에서 10000% 탈모약 부작용이랍니다 ㅋㅋㅋ 처음엔 설마 탈모약 좀 먹었다고 보이던게 안보이냐 했는데 탈모약 뿐만이 아니라 호르몬 관련 약물을 장기복용하면 눈꺼풀 기름샘 기능에 장애가 온다고 합니다 기름샘 기능장애가 오면 눈물막을 제대로 형성하지 못하여 안구건조감, 시야흐림, 복시, 통증 등이 온다네요 전문장비(리피뷰)로 눈꺼풀 촬영해봤는데 아주 쌉창이 났더라구요 왜때문인지 탈모약 끊고 안약 꾸준히 넣어도 차도가 없더라니 이건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안된다고 합니다 ipl 레이저 치료로 최소한의 기능이라도 할 수 있게끔 개선하는 정도가 최선이라네요 후 위 7가지가 제가 탈모약을 먹은 이후로 겪었던 부작용입니다 돈 많은 스킨헤드들이 왜 탈모약을 먹지 않나 했더니 이번 경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탈모보다 상황이 더 나쁠 수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더 나쁠 수가 있더라구요... 프로페시아 제네릭을 처방받아 1개월+1개월+3개월 복용하고 평생 먹겠다고 다짐하며 핀xxx까지 주문해놨었는데 참 유감스럽네요 그리고 요즘 대다모가 부작용 이슈로 핫하던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3자가 당사자에게 먹으라 마라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같은 대머리들끼리 흑백논리로 서로 비방하고 논쟁하기보단 긍정적인 효과든 부작용이든 좀 더 다양한 정보와 발전적인 글이 오갔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 제 입장에선 탈모약의 긍정적인 후기, 부정적인 후기 둘 다 모두 도움이 되었습니다 탈모약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본 사람이라면 뭐 당연히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을 것이고, 부정적인 효과를 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말리고 싶지 않겠습니까 ㅋㅋ 여기서 확실한건 탈모약의 탈모 지연 효과가 분명히 있고, 부작용 또한 분명히 있다는 겁니다 본인이 인생의 가치를 어디에 좀 더 중점적으로 두느냐에 따라 충분한 저울질 후 복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11.23 탈모수다 조회 47,572 댓글 49 -
몇 달 동안 눈팅하고 있었는데 부작용이 아주 핫하네요.
저는 2016년에 처음 탈모를 인지하고 가입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사실 진짜 탈모가 시작됐던건 군생활하던 2014년이었네요. 확실한 M자 라인의 후퇴와 앞~위뚜껑의 연모화와 머리숱 감소를 느낀게 주된 탈모증상입니다. 그래서 5년전에 여기 가입하고 정보 수집하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게 초반에 빨리 약 먹는게 좋다고 하시길래 살짝 고민하다가 프로스카 5등분으로 복용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밤에 잠들기 직전 복용 후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에 머리 속에 짱돌 하나가 박혀서 뇌를 대신하고 있는듯한 묵직함과 멍한 상태가 찾아왔고 그 느낌은 5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런데 그 당시 대다모 분위기는 "먹다보면 부작용 감소한다","심인성이다"라는 의견이 우세했고, 그 의견을 믿고 그런 몸 상태에서도 한조각을 비슷한 시간에 복용하고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그냥 하루종일 쓰러져 있었습니다. 아프기보단 몸에 아예 힘이 없고 그렇다고 잠이 막 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생각도 없이 눈뜬 시체마낭 그렇게 하루 반정도를 보낸 것 같아요. 그 지옥같은 둘째날을 경험하고는 바로 단약하고 약은 구석에 짱박아두고 그냥 탈모오면 벗겨지는대로 살자라는 자포자기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그렇게 3달 정도가 지났고 그래도 일정간격으로 사진찍으면서 M자 체크하며 대다모 눈팅해보니 0.2mg정도도 효과있다고해서 몇 주 동안 고민하다가 짱박아둔 프로스카를 꺼내서 거의 가루내듯 등분하여 복용 해봤습니다. 그정도 복용량을 복용하니 복용 후 한시간정도 되면 조금 피곤해지는 것 같지만 그래도 감수할만한 정도였기에 가루조각으로 2달정도 복용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진을 비교해보니 확실히 앞머리 라인에도 긍정적인변화가 찾아오더라구요. 하지만 성기능문제(발기력감소, 극치감저하)와 더불어 대화시 단어배열이나 문장생성하는 능력이 이상해짐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져서 다시 단약하게 됐습니다. 성기능문제는 참을만하다고 생각했는데 뇌가 이상해지는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단약했습니다. 그렇게 절대 경구약은 복용하지 않겠다 다짐하고 미녹시딜과 비어헤페를 사서 17년 1월부터 시작하여 올해(21년) 9월까지 꽤 잘 버텨냈습니다. 하지만 올해 m자라인이 점점 더 후퇴함을 느꼈고, 바람이 불거나 달릴때, 머리자르고 난 후에 앞~윗머리가 너무 많이 줄어들었다고 느껴서 결국 5년만에 다시 복용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현재 피나1mg(메리나정)을 4등분해서 0.25mg(물론 정확히 나뉘진 않겠죠)정도 복용하면서 복용 후 30분~1시간동안의 제 상태를 꼼꼼히 느끼려고 해봤습니다. 약 한달 반 정도 이렇게 복용했을 때, 이정도 복용량이 딱 저한테 맞다고 느꼈고 지금으로써 유일하게 체감되는 부작용은 소화불량이라 (성기능은 프로스카때에 비해서 딱히 느껴지지 않네요) 이는 식사시간을 피해 공복시간대에 복용하거나 운동 직전에 복용하여 커버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지금도 뇌를 비롯한 전신에 문제를 준다는 느낌이 들면 바로 단약할 생각이긴 합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공부한 탈모 기전은 으로 인한 유전성탈모인데 사실 우리몸에 절대적으로 나쁜 호르몬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DHT가 탈모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잘 알려진대로 성기발달의 역할이나 항상성유지 외에도 엄청난 작용들을 하고 있을겁니다. 현대의학은 수치로서 결과를 정의하고 효과를 증명해내려 하지만, 기능적인 부분에서 수치로 정의하지 못하는 것들은 아직 넘쳐나고 있습니다. 비뇨기과 검사 시 정자수와 정자농도, 활동성, 남성호르몬 수치 검사 등은 숫자로 체크해낼 수 있지만 극치감 측정과 탈모약 처녀 복용 전과 후 발기력 비교는 힘든것 처럼요. 따라서 이 DHT를 억제함으로 인해 사람마다 각기 다른 항상성 유지에 대한 메커니즘 변화로 인해 어디서, 어떤 측정 불가능한 기능적인 부작용이 발현될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브레인포그나 우울증 같은 질병이 대표적이겠죠.(성기능도 물론 포함) 같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으로 나온 프로스카 가루조각을 복용할때에 느껴진 부작용과 현재 제가 복용하는 메리나정 4등분의 부작용이 다른것만 봐도 사실 이 부작용에 대한 정의는 절대 일괄적으로 적용 될 수 없고, 그 정도도 모두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눈,코,입에 팔,다리 2개씩 달고 있는 공통적인 외형을 갖고있지만 각 신체 속에서는 너무나도 다른 내분비계상호작용이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탈모 치료의 방향은 스스로 찾아야 되는 것 같아요. 대다모에서 약 절단 복용 관련해서 검색해보면 "약 절단하면 가루날려서 위험하다, 똑같은 복용량을 복용할 수 없어서 안좋다, 1mg아니면 약효가 떨어진다" 라는 의견이 우세하지만 사실 저는 지금 부작용대비 가장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M자 라인에도 잔털들이 많이 올라왔고 몇가닥은 눈에띄게 자라고 있습니다. 지금 유일하게 존재하는 소화불량 부작용은 제가 시간 컨트롤 하면 되구요.(가끔 일부로 하루정도 안먹을 때도 있습니다). 물론 로게인폼도 하루~이틀에 한번씩 발라주고있구요. (커클 미녹시딜은 비듬과 피부발진이 심해서 2년 써보다가 로게인폼으로 갈아타보니 부작용없이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저는 프로스카 조각 복용으로 심인성이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는 극심한 부작용도 경험해봤고 미녹시딜에 영양제로도 몇 년간 탈모를 버텨내봤고 지금은 다시 다른종류의 피나카피약 절단해서 복용량 조절하여 치료도 해보고 있습니다. 탈모치료는 스스로 자신한테 맞는 복용량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녹조차도 잘 안맞는분들도 계시고 효과 좋은분들도 계시는데... 서로서로 입장을 이해하고 스스로 모든 탈모의약품을 자신의 몸에 실험하고 기록하고 기억해서 내 몸에 맞는 양과 종류를 선택하셔서 치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경구약 복용은 극심한 부작용만 나타나는 분들부터 부작용없이 약효 제대로 받는 분까지 존재합니다. 복용의 결과가 다르다고 서로 틀린게 아니니 같은 아픔과 치부를 가진 사람들끼리 조금 더 발전적인 이야기가 오고가길 바라며... 감성돋는밤 갑자기 급발진해서 장문의 글을 쓰게됐네요..
2021.11.23 탈모수다 조회 5,758 댓글 22 -
다모다트 복용 6개월 부작용 / 니네라면 계속 먹냐?
약효과는 있는거같음 처음엔 부작용 우울증, ㅂㄱㅂㅈ 이런거 있어도 탈모 되는것보다는 낫겠지 젊을때 부터 먹어보자. 라는 생각이였다. 사정 쾌감 0에 수렴 성기크기 축소 (이게 솔직히 가장 무서웟음) 풀발X 안됨 정ㅇ 양 거의 안나옴 (한마디로 거의 고자나 마찬가지 상태 성관계 아예불가능) 근데 단약 4일만에 정상으로 돌아옴 심인성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른건 몰라도 정ㅇ 양같은 경우 너무 심하게 차이낫음 기분 좀 위축됐다고 이정도 차이가 있다는 건 좀.. 가짜약 으로 실험해도 부작용이 있다, 기분탓이니, 심인성이니 솔직히 하나도 와닿지 않고 그냥 약자체 부작용인거 같다 설령 정말 100000명중에 1명이 부작용자라고 해도 그게 나라는거 밖에 설명이 안될 정도로 확고하다. 사실 고자까진 괜찮음 예상범주 내였고 솔직히 탈모로 살바에 고자로 사는게 낫다고 생각했음 브레인 포그 (어느정도냐면 키보드랑 케이블 등 든 중요한 가방있는데 그거 차 트렁크에 안실고 그냥 트렁크 뒤에 바닥에 내려놓은 다음에 실은줄 알고 출발햇다가 지금 분실됏음 근데 그 과정이 전혀 기억이안나서 사실 집에서 들고 나온지 안나온지도 기억이 안남 이때 진짜 그만살고싶엇음, 집 비밀번호 10년동안 기억한거 기억안남 , 난독증 처럼 글도 제대로 못읽음 3초이상 생각지속시 바로 생각 중단됨 복용 이후에는 머리가 나쁜수준이아니라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을 정도로 지적인 장애가 생긴 수준이다. 이걸 타개해보려고 길가다가 차번호 보이면 그 4글자 계속 되뇌이면서 암기하는데 한 몇분만 지나도 바로 까먹는다. 심지어 심할때는 그 번호를 외워야 한다는 사실마저 까먹는다 오목 같은거로 두뇌를 일깨우려 했는데 그냥 멍해진다.. 이러면 어디가서 편돌이도 못하고 평생 부모케어받으면서 살아야되는데.. 그냥 탈모 체념하고 사는게 맞겠지 이제 피나 먹고 피나마저 부작용 있으면 탈모로사는수밖에.. 부작용 없는사람이 너무부럽다. 우울감,피로감은 못느꼈음 특별히
2021.11.22 19-23세이른탈모 조회 7,735 댓글 10 -
탈모약 부작용 질문
20살때부터 m자 탈모 왔었고요 원래 숱도없어서 모량도 많이 부족합니다. 21살때 유나시아 라는 카피약을 6개월간 먹었고 효과는 보지못했습니다. 몇개월간 중단했다가 22살 여름때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약먹기 시작했고 당진에 있는 모병원에서 복합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총 3알 인데 2알은 잘모르겠고 나머지 한알은 프로스카 카피약으로 4등분해서 한조각씩 먹었습니다. 그렇게 1년간 먹으면서 모발이 자라지는 못했지만 빠지는양을 줄이는 효과는 조금 본거같습니다. 문제는 먹는 약을 먹는내내 왼쪽눈의 붓기가 빠지질 않습니다. 뻔히 탈모약 부작용인걸 알면서도 탈모때문에 약을 끊을수도없고 그렇다고 한쪽눈만 항상 부어잇는걸 1년넘게 보니 요즘 우울증에 미칠거같습니다. 그래서 2달전 복합약을 끊고 프로스카 카피약을 4등분만 해서 복용하고 머리에 바르는 미녹시딜을 사용했는데 쉐딩만와서 머리털만 더빠지고 효과가 있는지도 솔직한 심정으로 잘모르겠습니다. 복합약을 끊으니 붓기가 살짝 괜찮아진것도 같지만 뭐 여전히 부어있어서요.. 제눈이 짝눈도 아닌데 어느새 짝눈이 되어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제가 궁금한점은 1.카피약에서 정품 프로페시아로 바꾸면 눈붓기가 가라 앉을까요..? 2.미녹시딜 2달째 사용중인데 쓰고나서 머리가 더 빠지고 가늘어진 기분입니다. 미녹시딜 사용 중단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계속 사용하는게 효과 있을까요..? 저보다 심하신분들도 계실테지만 제상황에서는 어려서부터 탈모가와서 늘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최근에 아토피도 심해지고 여러가지로 상황이 좋지 못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어디에 한풀이 할곳도 없고 여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회원님들의 솔직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11.21 19-23세이른탈모 조회 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