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피같은 뒤통수

  • 23년 전

  • 22,233
0
  • 수술방식 -
  • 이식량 -모
  • 수술경과 -
  • 연령대 비공개
제목이 요즘 시국이나 날씨만큼 약간은 살벌한 느낌입니다. 그러나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중 모발이식을 고려중인 분들의 경우 뒤통수는 실제로 피보다 소중하리라 생각하고, 마침 뒤통수와 관련된 최신 모발이식 정보가 한 잡지에 발표되어 그렇게 제목을 붙여,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과  정보공유 차원에서 동 내용을 요약하여 올려 봅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모발이식은 뒤통수에 난 자신의 머리카락을 탈모가 심한 부위에 옮겨심는 것입니다.
 즉, 후두부에서 떼어낸 머리조직에서 머리카락이 자라는 모낭단위로 모근을 분리하여 식모기로 옮겨심는 것입니다. 이때 대부분의 모발이식병원에서는 모낭(Follicle: 머리카락이 나는 뿌리)만을 이식하였지, 모낭이외의 피부조직까지 이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 의사가 국제모발학회(ISHRS)에서 발행하는 포럼(Forum)이라는 한잡지에 기고한 바에 따르면 모낭이 존재하지 않은 피부조직(Empty Graft), 즉 뒤통수 조직을 이식하였을 때도 머리카락이 자란다는 임상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뒤통수의 모발밀도가 떨어지는 탈모환자들의 경우도 탈모부위에 이식할 자원이 풍부해져 좀더 많은 모발을 이식할 수 있으며, 또한 뒤통수 부분을 적게 떼어내 더라도 충분히 탈모부위를 커버할수 있으므로 뒤통수의 상처를 줄이고, 또한 2차 3차 수술을 위한 피같은 뒤통수 공여부를 절약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글을 기고한 의사는 위 사실에 대하여 아직 대규모 샘플군에서 입증되지은 않았지만 좀더 많은 연구를 위한 토대마련을 위하여 자신의 임상경험을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몇몇 모발이식 전문병원 선생님께서는 모낭조직뿐만 아니라 모낭이 존재하지 않은 피부조직(Empty Graft)에서도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따라서 모발이식시 후두부 채취 조직까지 이식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은 기억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 기고내용이 대규모 샘플군에서도 입증되어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의 피같은 뒤통수을 최대한 활용하고 절약할 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끝으로 저는 모발이식 식모기를 제조하는 회사의 직원이며, 실명보다는 가명 道弘을 밝힙니다. 따라서 혹여 위 내용에 대한 용어가 부적절하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고, 동내용에 대한 원문은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위의 내용은 단지 정보공유(Educational Purpose)차원에서 의견이지, 의료행위 및 지식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道弘合掌

출처: 대다모 모발이식 게시판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댓글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