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re] 시술 잘하는 의사 vs 잘못하는 의사

  • 21년 전

  • 2,322
0
  • 수술방식 -
  • 이식량 -모
  • 수술경과 -
  • 연령대 비공개

>제목보시고 잘하는 의사와 잘못하는 의사 구별법을 딱집어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
>몇군데의 병원 방문과 여기서 터득한 노하우를 통해 제 나름대로 판단해 봅니다.
>
>사실 의사 혼자 잘한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것은 받아보신분들 이라면 아시겠죠
>
>분리해주는 양반들도 어느정도 비중이 있겠죠
>
>제가 주제 저의 주제를 넘어서 의술지식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글을 올리는것은
>
>이 게시판에 그런 기준을 적어놓은 글이 많지 않고 있지만 좀 애메한 부분도 있고 후에 검색하실
>
>분들을 위해 제 나름대로 소견을 몇자 적어 봅니다.
>
>이하는 제가 판단하는 기준이니 틀린부분이 있더라도 양해 바라고 틀린부분은 틀리다고 리플달아주시구요
>
>사실 이런글 올리는것이 제 주제를 훌쩍 뛰어 넘은건아닌지 좀 그렇습니다
>
>하여간 여기서(이게시판에서) 유명한 병원은 어느정도 실력이 인정되고 그렇게 후회될 정도는
>
>아닐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외에 성형외과겠죠 비용상.. 시간문제상 그런 유명한
>
>병원에서 치료가 힘드신..  이런분들은 그래도 유명하고 실력있는 성형외과를 찾아야하는데
>
>그런 기준은 없죠 사실 제가 알아본 성형외과는 5~7군데 됩니다. 인터넷으로 몇개 문의 하고
>
>방문하고 해서요 그런데 제가 보기엔 많은 대다수의 성형외과가 모발이식은 이식팀을 부릅니다
>
>수치로 어느정도라고 딱히 말씀드리긴 모호하지만... 
>
>어떤 병원은 의사가 시술하지 않고 보조만 하는 병원도 있었구요  어떤병원은 의사가 거의 모두를
>
>시술하지만 가격이 좀 부담스러운 병원도 있었구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잘못 추천되거나
>
>추천하면 안되는 상황까지 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뭐 하여간 제 주관적으로 시술 잘하는 의사는
>
>이렇습니다.
>
>먼저 머리 상태를 꼼꼼히 살핍니다. 머리칼의 두께 와 탈모 진행 방향 뒷머리 모발상태 두피상태etc..
>
>친절은 기본이겠죠
>
>시술을 결정한다면 뒷머리에서 떼어낼수 있는 양과 그양으로 어느정도 밀도로
>
>어느정도의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씀해 주실겝니다.
>
>시술할때는 떼어넨 양으로 어느정도까지 될수 있겠다 라는 말씀을 해주시겠죠
>
>펌핑현상(머리를 심을때 먼저심은머리가 튀어올라오는 현상)을 잘 조절해서 환자가 원하는 밀도와
>
>디자인은 의논하여 시술합니다. (우리야 뺴곡한것을 원하죠 --;;)
>
>심을때는 주변머리칼과 어울릴수 있는 각도로 한올 한올 심습니다.
>
>또한 시술중에는 떼어낸 머리칼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쉬지 않고 시술합니다.
>
>시술이 끝난 후에는 여러가지 당부말과 시술결과 와 함께 잘때 혹시 긁을것 같으면
>
>양말이라도 끼고 자라는 조언을 잊지 않을것이고 진통제와 함께 미리 먹어야 아픔이 덜하다고
>
>말씀해 주실겝니다.  2일에 한번씩 독한 소독용 알콜보다는 농도가 옅은 과산화 수소로 소독합니다.
>
>가장중요한 기술적(심는...)부분은 제가 뭐라 말하기 그렇네요
>
>하지만 몇몇 의사선생님 말씀을 인용하자면 노가다라는 표현을 쓰시더라구요 그러니까 단순노동이죠
>
>이러한 기술적 삽질도 많이 또 오래 경과를 지켜보기도한 의사 선생님이 잘 하시겠죠..
>
>이런 의사선생님이 제가 원하는 의사 선생님 입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마찬가지가 아닐런지...
>
>그러면 이번엔 잘못하는 의사선생님 이것또한 저의 견해 와 주장입니다.
>
>상태는 봅니다. 보고 얼마라고 말하는 의사 그것도 천오백 가닥엔 얼마 이천가닥엔 얼마
>
>이렇게 딱잘라 말하는 의사(천오백 가닥 시술하기로 했다면 머리칼을 세어서 뗄수도 없고 떼어낸 머리칼이 천가닥이면 더떼고 이천가닥이라고 다시 원상 복귀도 안되기 때문이죠)
>
>비싸기는 한데 자신이 시술하지 않고 시술팀이 모든것을 시술하거나 속이는 의사(힘들어서 잠시 교체하는것 빼구요..)
>
>시술시 자주 담배피우거나 화장실갔다 오거나 갔다 오더라도 손안씻는 의사(설마 그러진 않겠죠)
>
>시술후 소독을 하거나 상태를 볼때 시큰둥 하고 성의 없게 보는 의사 등이 되겠죠
>
>후.. 뭐 사실 돈이 얼마든다 딱잘라서 이야기하는것도 기술만 있다면야.. 괜찮을지 모르지만
>
>그래도 좀 그렇죠 우리기분은...
>
>좀 잘하시는 의사 선생님과 모발 분리 간호원들이 많고 더블어 저렴한 병원이 억수로 많아져서
>
> 우리가 마음 편하게 믿고 시술 받을날이 빨리 오길 바라기도 하고 이에 앞서
>
>유전자 치료법으로 탈모를 예방 및 양모하는 약이 하루 빨리 나와주길 바랍니다.
>
>이상입니다.  읽어보니 객관적이지도 않고 횡설수설만 늘어 놓은것 같습니다.
>
>지금은 머리 꾀메고 몇일 쉬는데 할일도 없고 해서 밤늦게 까지 글도 올리고 이러는데요
>
>이제는 뭐 딱히 글올일 일이 아니면 글 안올리려구요 경과 보고나 하고 이것도 많은 선배들의
>
>글이 있으니 특이하다거나 중요하다거나 한것 아니면 글 안올리려구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득모하고 글 올리겠습니다.
>
>
>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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