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re] 의견감사^^

  • 21년 전

  • 1,457
0
  • 수술방식 -
  • 이식량 -모
  • 수술경과 -
  • 연령대 비공개
그러게요..저도..프카가 정수리쪽에 효과가 좋다고 알고있었는데..ㅡㅡ;;
프카 처음먹던 99년도에는..정말 열심히 먹었는데요(약 1년)..물론..그때도 하이모에서 자연증모로 가리고 다녔었구요..그런데도 계속 빠지길래..어느순간에...순간증모제를 사용하기 시작..ㅠ.ㅠ
 그 뒤에는..계속 순간증모제만 썼죠..(약1년)그랬더니..어느 순간부터 머리에 힘이 없어지기 시작해서..하이모가서 자연증모하는데도..머리카락이 톡톡 부러지더라구요...ㅠ.ㅠ
그래서 02년부터 다시 프페하고 프카를 복용하여왔습니다. 작년에는 정말 열심히 먹었습니다..그래도..뭐..별반 나아지는것은 없는 반면..올해부터..심한 정력의 감퇴가 있어..엄청 고민중이거든요..ㅠ.ㅠ
물론..프카나 프페 먹으면 머리에 힘이 좀 생기는 거 같아 좋습니다만 원체 머리숱도 적은데다가 전체적으로 모발의 힘이 좀 들어가는거지..얇은 녀석들이 다시 굵어지거나..이렇지는 않더라구요...결국..눈에 띄게 효과가 없다는 거죠...ㅡㅡ;
사실..약값도 장난 아니니...ㅠ.ㅠ 전..약 이정도 지출이 되요
 프페(프카)--->12만원/두달
 순간증모제-->10만원/두달
 하이모자연증모시술--->10만원/두달 반
결국 일년에 약 180만원가까이 들어가게 되죠...돈도 아깝고..자꾸..정력도 약해지고..그래서..모발이식을..한번 해볼까 해서요..




>프카와 미녹은 앞머리 탈모엔 효과가 좀 떨어지고 정수리 쪽에 효과가 젤 좋은데..
>프카를 2년동안 사용하시고, 미녹도 1년이상 정도 꾸준히 사용했다면 효과가 나타날텐데..의외시군요?
>저같은 경우는 앞머리 엠자부위에 탈모가 대부분이고 정수리부분도 좀 뻐끔했는데 프카와 미녹을 꾸준히 한 1년정도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하다 보니 효과는 있던데요..물론 앞머리 엠자부위에는 별 효과를 모르겠더군요.
>프카같은 경우는 하루도 빠짐없이 복용해야 해요..저도 사용한지는 2년다 돼었는데. 첨 1년정돈 중간중간에 복용하고 그랬었거던요..그러니 효과 없다고 생각하고 안먹다가 먹다가..그랬는데..
>작년 겨울 무렵부터는 술 많이 먹는날 빼고는 매일 복용했어요(술 많이 먹는날엔 간에 부밤이 올까봐.)
>이식수술은 전 엠자탈모가 대부분이라 수술했는데 효과는 아직 모르겠고요.
>암튼 이식수술은 좀더 프카와 미녹을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좀더 해보시고..그래도 효과 없으면 전문모발이식선생님과 상의후에 님이  계획했던 모발이식도 해보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
>아참 그리고요 님 말처럼..어데 불편한 잠자리나 전날 폭음하고 잠 몃시간 못자면..담날..머리 엄청 빠져요...이건 조심하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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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의 탈모환자입니다. 주로 정수리쪽이 엄청 빠졌죠....빠지기도 빠졌지만 모발이 상당히 가늘어져있는 상태입니다.
>> 다행히 앞머리는 라인이 그대로 있어 그동안 하이모에서 자연증모(한판당 10만원짜리)를 한후에 머리에 힘이 없는 점을 이용, 머리를 넘긴후, 그 위에 순간 증모제를 뿌려서 살아왔습니다. 뭐 물론 프로스카와 미녹시딜을 꾸준히 사용하고요..
>> 그런데 프카와 미녹시딜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저같은 경우에는 효과가 별로 없는 거 같더라구요. 딱히 머리가 힘이 있어지거나 굵어지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ㅡㅡ;
>> 직장을 다니다보니 어디 출장도 가고..술한잔먹고 외박도 하고 이런 경우가 종종있는데요..문제는 이놈의 순간증모제입니다.ㅜ.ㅜ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잘못자고일어나면...베게가 온통 쌔카맣죠..게다가 출장시에 꼭 챙겨가야하는 점 등...ㅠ.ㅠ 만약 머리라도 감으면..동료들에게 모두 뽀록이..ㅠ.ㅠ
>>그래서 가발을 하려고 했는데..가발게시판에 가니까..죽어도 하지 말라고..그러네요..뭐..결국..모발이식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싶어서..이렇게 글 올립니다.
>> 대학졸업하기전에 고대병원에가서 혹시 모발이식 할 수 있을까 알아봤는데요...현재..모발이 가늘어진거지..없는게 아니기때문에.잘못 수술하면..그 충격으로 정수리쪽의 얇아진 모발들이 모두 탈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해서..못했었습니다. 프카와 미녹시딜만 죽어라 이용했죠...ㅠ.ㅠ
>>
>> 하여튼...제 사진을 좀 올려볼테니 보시고..뭐 수술 가능여부, 시술하면..몇가닥정도 해야하는지..등등...판단좀해주세요...감사합니다.(도르리님과 강가딘님 조언좀해주세요^^)
>>
>> 첫번째 사진은 위에서..두번째 사진은 약간 정면쪽에서 찍은 겁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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