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re] 4일뒤면 이식 5개월째

  • 20년 전

  • 1,781
0
  • 수술방식 -
  • 이식량 -모
  • 수술경과 -
  • 연령대 비공개
초기. 중기라도 약물 치료로는 현상유지밖에 안됩니다.
모발이식을 한번 받아서 복구가 된다면 어찌할까여??
전 고민입니다.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괜히 했다가 지금 있는 머리마저 동반탈락으로 빠지면 X되쟎아여...
그게 고민....
제 상탠 모자를 매일 쓰고 다녀야 할 정도는 아닙니다.
이마라인과 정수리 쪽이 줄긴 줄었지만 ...
에혀~~ 고민중!!




>딱 4일뒤면 나도 어느덧 이식 5개월째
>
>수술당일 병원을 나올때..원장쌤이 아주 잘됏다라고 말했다..
>
>듣기좋은 소리 싫은법은 당근 없는법
>
>1달째..동반탈락 심해서..있던 머리마저..텅빈 느낌...한마디로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
>2달째..머리가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기는 함
>
>3달째.. 기존의 긴 머리랑..새로 올라온 머리 길이가 넘 차이나서..밸런스 조절을 위해 삭발감행
>
>4달째.. 아주 짤은 스포츠 형이 됨...그러나..머리 밀도가 문제...군데군데 쥐 파먹은 듯한 모양새..보기 흉칙함
> 허나...상당량의 머리가 올라와서..예전처럼 빛나리는 아님...그래도 무조건 모자 착용
>5달째.. 이때부터는 물론 모발이식도 이식이지만서도...약발도 좀 받은 것 같은...내...원래 정수로도 약했는데
> 프페덕분인지..정수리 부분의 모발이 상당히 굵어져서...옛날엔 정수로도 머리밑이 비췄는데..이제는 꽉 찬 느낌
>
> 물론 프페 수술 담날 부터 복용...즉 5개월째
>
>3일전부터는 밖에 나갈때..모자 안씀... 어느 정도 머리칼이 내 머리를 덮고 있슴
>만약 원장이 내 머릴 봤다면..내 꼬셔가지고..병원홍보 하고자 할 것임..사실 지금 와서 보니깐..이정도면 성공했다고 봄
>허나..약간 밀도상의 문제는 있음...물에 적거나...머리를 위로 넘기면..머리밑이 드러나기 때문
>
>지금 헤어 스타일은 짧은 스포츠이지만..앞으로 내리기에..머리밑은 보이지 않음
>허나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생착률은 90%를 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
>
># 수술이외의 개인적인 노력...즉 관리가 중요하다고 판단됨
> - 나의 노력기
>1. 담배 : 10년을 피워온 담배..평균 하루 한갑정도....머리 수술 3일전 끊음...금연 5개월차
>2. 술 : 1주일에 4-5일정도 술을 마셨음.. 평균 주량은 소주 1병반정도.......머리 수술 3일전 담배와 마찬가지로 끊음
> 금주 5개월차
>3. 커피 : 평균 하루에 3잔 정도 마셨는데..커피 안조타하여...수술2전에 담배, 술과 함께 같이 끊음
>3. 운동 : 운동이 좋다하여 시작함...허리 35인치에서 32인치로 줄어듦...현재 3개월차
>4. 삼푸 : 예전에는 집에 있는 것 쓰는데...지금은 기능성 삼푸 사용함...제품 홍보는 안하겠음...
>5. 음식 : 조식전 검은콩과 검은깨 갉아서 먹음... 그리고 예전의 육식스타일에서 채식위주의 식사를 함..
> 물론 고기는 일주일에 1-2번 정도는 먹음.....
> 그리고 보리차 대신...녹차를 끓여서 마심..마시는 양은 잘 모르겠지만...목마를때마다 마심
>6. 약 : 프페 5개월째..미녹은 3개월쯤 사용하다가 머리칼 계속 빠지는 것 같아..미녹 끊음
> 갠적으로는 미녹을 안바르고 부터는 머리칼 빠지는 양이 줄어드는 것 같음
>
>여하튼 지금은 모자벗고 다님...내 스스로 소심해진깐..아무래도..여자들 지나가면...신경은 쓰이지만
>거울을 쳐다보고 있어도..충분히 대머리는 절대 아님을 스스로도 느낌
>
>첨에는 2차시술을 생각했었는데..의사쌤도 그렇게 말했어고...지금은 맘이 조금은 변했음...
>이대로 유지되거나...아직 5개월차니깐..조금만 더 나와준다면...굳이 2차는 할 필요 없다고 느낌
>
>자신감 회복도는 70프로 정도는 되는 것 같음
>
>모발이식 휴유증 : 지금은 없음...수술 2틀뒤로터..3일간 딸국질을 심하게 햇음..밤에 잠을 잘 못잘 정도로
>
>내가 생각하는 모발이식은 : 모발이식은 진짜..인생 끝 벼랑에 있을때 해야하는 최후의 수단이라 생각함
>물론 고액을 들인만큼 예전보다야 좋아지겠지만...성공에 대한 만족도보단...불만족도가 아직까지는 높은 편이기 때문임
>
>나는 탈모가 진행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관리를 전혀 하지 않았음..만약 관리만 잘 되었더라도..충분히 어느정도 예방을 했었을 텐데..
> 갠적으로 모발 관리를 소홀한 이유는 가발을 착용이 가장 큰 요인이었다고 생각이 됨
>
>최종변론: 탈모가 굉장히 심하고..그것으로 정신적인 장애를 받는 분들만 모발이식을 강추 해드림
>그외 탈모초기나..중기에 막 진입한 분들은...약물치료와. 기타 자연요법과 운동으로 극복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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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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