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re] 미국에는 모발이식전문의가 있나보군요....미국에서 수술하신 님이 댓다 부럽네요.

  • 20년 전

  • 2,279
0
  • 수술방식 -
  • 이식량 -모
  • 수술경과 -
  • 연령대 비공개

>
>요즘 대다모 게시판의 글 중
>“머리 심은 데 머리 난다” 라는 한마디로 모발이식을 명쾌하게 설명해주신 “가발7년차’님의 글이 정말 압권 이더군요
>실제로 의사이면서 가발을 7년(?) 동안이나 착용하시고
>또 1차로 모발이식수술까지 받았으니 누구의 견해보다도 신뢰성이 가는군요.
>
>님의 말대로 현재 국내에는 모발외과 전문의가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시술법인 모낭단위적출술(Follicular Unit Extraction: FUE)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한 것 같아 시술장면 사진과 몇 가지 정보를 추가합니다.
>
>참고로 저는 2004년 3월말 1차 수술(4,600모)를 했고
>지난 2005년 2월초 2차 수술(3,200)을 했습니다.
>물론 국내는 아니지요.
>제 경우 2차례 모두 현재 가장 많이 시술하는 모낭단위이식술을 했는데,
>내년 초쯤 3차 보정수술에는
>현지 닥터의 권유대로 FUE를 받을 예정이라
>지난 2차 시술 시 FUE에 대해 미리 공부 좀 하고 왔습니다.
>
>참고로 FUE시술법은 이미 5년 전에 미국의 NHI에서 개발 되어
>이미 세계 유명모발이식센터에서는 실제로 시술하고 있습니다.
>
>한마디로 말씀 드리면,
>뒤통수 공여부를 절개하지 않고 펀치로 일차 모낭단위를 뽑아 낸 후
>일반적인 모낭단위 분리과정 없이 바로 이식과정으로 들어갑니다.
> .
>첫째 FUE 경우 펀치의 직경이 1mm이고 실제 모근이 위치해 있는 두피에서 2mm 정도의 깊이까지만 파고 들어가기 때문에 상처가 거의 없습니다.
>(참고로 국내에서 이식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식모침의 직경이 1.13mm 입니다)
>
>둘째: 실제 머리카락을 뽑아낸 그 자리에서는 더 이상 새로운 모발이 자라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5모낭단위(머리카락 10개정도)에서 1모낭단위(머리카락 2개정도)를 뽑아내기 때문에 상처가 아물면
>뒷머리의 숱이 약간 주는 정도라 거의 표시가 나지 않는 다 합니다.
>
>셋째: 역시 노동 집약적인 수술이라 수술비가 좀 비싸고
>수술시간은 5~6시간 걸리는데 반해
>한번에 1000~1500모 정도 밖에 이식이 불가능한 약점이 있습니다.
>
>그러나 수술시의 약간의 고통과 수술 후 미세한 상처도 싫으신 분에게는 뒤통수를 절개하지 않는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습니다.
>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요.
>조만간 국내에서도 동 시술법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합니다.
>
>끝으로 작년 11월29일 동 게시판에 올린
>FUE의 일반적인 내용을 다시 올리니 참조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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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FUE시술법에 대해서는
>본 대다모커버스토리 (8/11일자)의 최주열기사가 게재한
>“모낭단위 적출술 놀라운 기술진보”라는 기사를 보시면 아주 설명이 잘 되어있군요.
>
>제가 알기로 동시술법은
>미국 최고의 모발이식수술센터인 NHI(New Hair Institute)에서 약 5년 전 개발한 것으로,
>뒷머리 공여부의 절개 및 봉합시 생기는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차로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 소량의 머리카락을 이식하는 수준으로 시작하였네요.
>
>즉 FOX 라는 브랜드로 시술하고 있습니다
>
>1. 탈모범위가 한정적이거나 소량의 모발이식이 필요한 환자.
>2 눈썹재건과 같은 소규모의 미용수술로 충분한자.
>3. 머리를 짧게 깎고 다녀야 할 필요가 있는 자
>4. 공여부가 아주 적거나 그 부분이 심한 흉터가 있는 경우
>5. 혹은 두피의 유연성이 없어 절개하여 봉합할 수 없는 자
>6. 일 이차 수술 후 부분 보정수술이 필요한 자
>7. 치유기간이 길어 일반 모발이식을 원치 않는 자(예: 프로운동선수.)
>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현재 한국의 탈모인들이 생각하는 일반 모낭단위이식수술과는 차이가 나는 특별한 경우의 시술법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최근 기술이 발전하여
>2004년 4월1일 NHI에서 약3800모(1901모낭단위)정도의 메가세션에 성공하였다 합니다.
>
>첨부사진(1.2 는 이식부위, 3은 공여부위)을 참고하세요.
>NHI의 허가도 없이 무단 사용했는데 봐주세요~~
>
>결론적으로 동 기술이 현재 보편적인 모낭단위이식수술로 대체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물론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이고요.
>
>끝으로 미국과 한국의 모발이식기술 수준은
>아무래도 미국이 국내보다 앞섰다는 생각이 들고요,
>가격은 미국이 훨씬 비싼 것이 사실입니다.
>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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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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