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re] *,.*; 엠짜님은 왜 450 입니까?

  • 19년 전

  • 1,705
0
  • 수술방식 -
  • 이식량 -모
  • 수술경과 -
  • 연령대 비공개
저랑 비슷한 탈모인것같은데 왜 님은 저보다 50만원을 더 냈는지..
혹시 시술비가 올랐나요?
홍선생님한테 제가 말씀드린 좌우비대칭에 대해선 말쓸드려보셨는지..
암튼, 고생이 많으셨군요.^^
수술기 써놓으신게 제가 느꼈던대로 그대로이군요. 난 둔감한편인데도 아파서 쫄았죠~ 심을때랑 뒷통수뜯을때가 압권!
홀가분히 마치셨으니 부디 좋은결과나겠지..라는 생각으로 거울은 자주보지마세요..
요즘 프로페시아를 사먹으려고 노력하는데 혹시 엠짜님 대전에서 프로페시아 처방받으시거든, 저에게도 좀 알려주세요.
프페값만 6~8만원이라는데 거기다가 또 처방전값도 2만원씩이나 한다는데 정말 그리 비싼지가 궁금해서요.

>수술했습니당..
>
>첫사진은 수술 전 사진
>둘째사진은 수술 후 사진입니다.
>
>생각같아선.. 수술 예정같은 분들을 위해서 안아프다고 말씀드려야
>그분들께서 덜 긴장하는데..
>솔찍히 말씀드리면 아픕니다.
>지금도 타이레놀 없인 못버티겠습니다.
>
>제가 월래 좀 예민하거든요.. 그타고 엄살 잘떠는건 아니구요..
>선생님이 수술하시면서 좀 이상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마취가 쉽게 깬다구요..
>그래서 수술중에 아주 자주 계속 마취하면서 시술 했습니다.
>
>다른분들은 하나도 안아팠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마취를 얼마나 하셨음...
>암튼 수술 후 글 작성시 첫 마디 하고 싶은게 아프다 입니다.
>
>두번째론 의사선생님하고 간호사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수고에 맞게 머리가 잘 자라줬으면 좋겠네여..
>
>수술전에 정말 별에 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이걸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왜 난 다른사람이 신경안쓰는 머리 문제로
>이렇게 괴로와해야하나..
>뒷통수 띄어내기 직전까지도 도망가고 싶기도 하고.. 진짜 별 생각이 다들고 괴롭더군요..
>
>수술비는 450 들었습니다. 돈이 아깝진 않습니다.
>저 잘사는 사람 아닙니다.
>저도 에릭같은 머리 하고 싶고 욘사마 같은 머리 하고 싶습니다.
>정상모발로 돌아온다면 수술비가 2000만원이 되도 3000만원이 되도..
>돈은 안아까울것같아요..
>이부분은 다들 동감하신다고 생각합니다.
>
>오늘 9시에 병원 와서 9시 30분쯤 수술 시작 했습니다.
>뒷통수 마취하는데.. 어떤곳은 걍 따끔하다 별거 아니네 인 부분도 있고..
>어떤부분은 와 아프다 라고 느낄정도 의 부분도 가끔있었구요..
>머 마취정도야 바늘들어가는정도니 별로 무섭진 않구요.. 참을 만 합니다.
>아파봤자 걍 얼굴 일그러지는 정도....
>참 마취찌르는게 한 30군데 는 찌르는것같아요..
>뒷통수 띄어내는데 제가 살이 좀 단단한 편이래요.. 의사선생님께서요..
>그래서 그런지 뒷통수 띄어내는데 머리가 들릴라고 그러더라구요..
>머리 안들릴려고 목에 힘주는데 정말 무서웠습니다. 좀 아팠구요..
>
>솔찍히 아픔으로 따지면 누가 뒷통수를 확 한대 때린것 보다도 아프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 느낌이란게 뒷통수를 띄어낸다는게.. 머리속으로 상상되니깐 아프게 느껴지고
>등골이 오싹하게 느껴지는거죠..
>
>뒷통수 띠고 전 좀 쉬고 모발 분리팀이 모발분리하고..
>다시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앞머리 마취하고..역시 한 30~40 군데 마취바늘로 찔렀구요..
>식모기로 머리 심는데.. 이상하게 전 10~20분 지나면 감각이 조금씩 돌아오더라구요.
>그래서 수술중에도 마취 계속 찔렀구요..
>그러다 의사선생님께서 안되겠다고 하시더니 눈섭위에다가 마취를 하시더라구요..
>거따가 하면 통증이 없을꺼라고.... 신기하게도 거기다 놓고 하니깐
>정말 덜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심는동안 쉿덩이 같은게 머리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
>다신 하고 싶지 않은 수술이지만 하게된다.. 그럼 가능하면 수면마취를 하고 싶어요..
>
>1시쫌 넘어서 수술 끝났나 싶네여..
>식사도 못하시고 의사선생님이랑 간호사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집에 택시 타고 왔습니다. 집이 좀 멀긴해도..
>모자 써도 붕대 약간 보이고.. 쪽팔리고.. 또 수술 끝나고 마취가 슬슬 풀리는지 아프더라구요.
>욱신욱신.. 그래서 택시 탔죠 뭐..
>택시 타있는동안에도 욱신욱신 어지럽고 지하철 탔음 뒤졌겠다 택시타길 잘했다는 생각듭니다.
>지하철 타면 집까정 한시간 반인데 택시타니깐 아자씨가 교대시간 가까와진다고. 총알같아 달리더군요..
>
>집에와서 밥먹고 약먹고 진물 좀 닥아주고..
>얼음찜질하고.. 있는데... 사실 아파요.. ㅠㅠ
>두통같은것도 있구요.. 이식부위는 욱신욱신
>뒷통수보다 이식부위가 더 아프네염...
>월래 사람이 아프면 누워있어야하잖아여.. 근데 머리통이 이러니 제데로 누워있지도 못하고..
>앉아있으니 괴롭네여..
>
>수술 부위 보면 정상인 다른 곳과 밀도차이가 있죠..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숫이 많은덴 많거든요...
>그래서 비교가 좀 있기도 해요..
>수술 레벨이
>매우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불만족 이렇게 나뉜다면...
>이식한게 다 나와도 쳐도 보통에서 약간 플러스 정도 수준이구요..
>이식전에 잔털같은거 있었는데 깍고 이식 했거든요..
>그것들도 다시 자라줘서 머리피부를 감하게 해준다면
>만족에서 되구요..
>
>탈모가 약 7년정도 이루줬지만.. 탈모 시작때부터 약 3년정도는 그래도 젤 발르고 다녀도
>머 탈모다 라고 들을 정도는 아니었구요..
>4년째부터 좀 마이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7년..
>월래 머리가 정상일때부터 모자를 즐겨써서.. 모자쓴지 한 3년 댔습니다.
>친구들 만날때두요...그래서 잘 몰라요.. 그리고 가끔친구들이 술먹고
>모자 확 뺏어버려도 재빨리 제가 머리 손질하면 안걸리죠..
>머리 들춰서 보기 전가진 몰르거든요..
>물론 여친이랑 같이 있을때야 모자벗고 있어도 여친도 눈치 깔정도는 아니였으니깐요..
>그렇게 심각한 상황은 아니였고 그리고 탈모 부위에 잔털이 많았어요..
>힘이없고 자라질 않아서 그렇지...게다가 약간 곱슬끼도 있고..
>
>수술 아는 사실은 가족 밖에 없습니다.
>
>대다모에서 눈팅한게 고맙고 해서..
>디카는 없지만 상태를 자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몇일은 여기서 살듯하네여..
>
>참 전 메일교환은 안됩니다.
>여친이 메일 계정을 모두 알고있어서..
>걸리면 좆댑니다.
>
>궁금하신게 있거나 하시면 대다모를 이용하면 될듯 해요..
>그래야 다른분들도 함께 도움 될테니깐요..
>
>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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